대동면지도 세번째…

연타석 삼진이었는데 이번엔 어떨지…
예전에 먹었던 장칼국수는 꽤 매웠었는데 이 아인 어떨지…





음, 액상스프일줄 알았는데 의왼데요 ㅎ

전자렌지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그닥 매운향은 안나네요…



아, 그나마 3번타자라 그런지 괜찮은데요 ㅎ. 제가 맵찔이라 매웠음 차라리 별로였을것 같은데 다행히 면상태도 괜찮고 국물도 맵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맛이 홈런이나 2루타는 아니고 내야안타 정도였어요.

비내리는 월욜 퇴근할때보니 어느새 비가 그쳤더라구요. 잠깐 동안은 무섭게도 오더니 말이죠. 근데 넌 어디서 날아와서 여기 붙어 있는게냐?
봄비는 아니지만 며칠전 밤에 케이블에서 하는 내부자들을 봐선지 이병헌이 부르는 봄비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은하 누님의 원곡도 참 명곡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