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ache
1,000+ Views

영화 평론 사이트별 TOP20 작품들(로튼토마토,IMDb, 왓챠 등)


1. 로튼 토마토

전문가 평가 위주 사이트이지만 대중성도 겸비한 사이트
장점: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지표 (썩토지수가 96%라면 100명 중 96명이 호평을 내린 작품)

단점: 소위 말하는 평균의 오류. 훌륭한 영화라도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의 경우 이 사이트에서 좋은 지표를 갖지 못함, 일관성이 없는 영화 평가들


2. 레터박스

뉴질랜드의 평점 사이트, 다른 외국 사이트들에 비해 아시아권 영화에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줌


3. IMDb

세계 최대의 영화 평가 사이트, 거의 대부분이 미국영화
최대 다수의 합쳐진 기호의 결정판들
차가운 영화보단 뜨거운 영화, 느슨한 영화보단 멱살 잡고 끌고가는 영화, 평화보단 강렬한 영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번외 IMDb 한국영화 TOP10


4. 메타크리틱

로튼 토마토와 라이벌관계에 있는 사이트로 전문가들이 평점을 매김
상대적으로 로튼 토마토에 비해 모집단이 작지만 일관성 있는 취향을 보여줌, 미국 평론가들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영화는 다 들어가있는 느낌



5. 네이버

다른 사이트들과 이질적인 사이트, 휴먼 드라마를 선호하는 경향, 다양한 국적의 영화가 많음


6. 왓챠피디아

국내 최대 영화평점 사이트, 모집단의 수가 엄청나게 많음
대체적으로 쉬운 영화들이 많고 특이하게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순위가 높은편


+) 이동진 평론가님이 추천 하는 영화 2편
<컴 앤 씨>
소련영화로 벨라루스 대학살을 그리고있으며 독일군의 잔혹함을 보여줌

<블랙클랜스맨>
KKK단에 잠입하는 흑인경찰의 이야기이며 실화바탕이고 테넷의 주인공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주연인 영화


출처ㅣ도탁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배우하면 연기력, 연기력 끝판왕 영화 TOP 5
TOP 5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1997)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 주연: 잭 니콜슨 미국의 레전드 배우.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와 연기력으로는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잭 니콜슨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신병에 가까운 결벽증을 가진 남자가 사랑의 떨림을 알게 되는 감정 노선을 매우 잘 그려내었습니다. TOP 4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주연: 로버트 드니로 감독 마틴 스콜세지, 주연 로버트 드니로는 할리우드 영화 제작의 치트키! 역사상 최고의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이자, 택시 드라이버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줍니다. 마틴 스콜세지 특유의 어두컴컴한 느와르와 로버트 드니로의 찌질이 연기가 일품입니다. TOP 3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Dallas Buyers Club, 2014)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주연: 매튜 맥커너히 인터스텔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나왔던 매튜 맥커너히가 에이즈 환자를 연기하여 오스카를 수상했습니다. 1992년에 사망한 에이즈 환자 '론 우드루프'의 삶을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역시나 연기력은 믿고 보셔도 됩니다. 마약과 삶에 찌들고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없는 그에게서 저는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TOP 2 조커 (Joker, 2019)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주연: 호아킨 피닉스 개인적으로 믿고 보는 배우.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잭 니콜슨의 발자취를 이어가는 인물. 히스 레저의 조커와는 또 다른 매력과 연기력으로 '조커'라는 인물의 탄생 배경에 대해 잘 그려냅니다.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고 박수를 치게 만드는 그의 연기력은 영화 '마스터', 'HER'에서도 느껴보세요. TOP 1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2007)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주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의 할리우드 치트키 영화. 제게 전 세계 최고의 배우가 누구냐 묻는다면 0.1초 안에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고 답할 거에요. 개인적으로 최민식+송강호 합친 버젼이자,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력의 끝판왕, 연기란 무엇인가, 배우를 꿈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순위 매김이니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감명깊게 본 연기력 끝판왕 영화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출처ㅣ도탁스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Legend'의 진짜 의미
한국에선 ‘나는 전설이다’를 단순 좀비가 나오는 서바이벌 액션공포물 정도로 생각하것지만 이 소설을 이미 3번이나 영화화가 시도 되었음 지구 최후의 사나이, 오메가맨, 그리고 윌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이렇게 말이지.. 항상 코믹스나 소설처럼 원작을 따로 두고 있는 영화를 평론할 때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xx를 봐야함!” <- 이런 말하는 거 가볍게 무시하면서 “ㅈ까고 영화는 영화로 평가해야 함!!..”이라곤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새로운 재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암튼.. 이 작품의 메인 아이디어는 홀로 남겨진 군의관 네빌이 수 년간 자신을 유일하게 남은 정상인이라고 생각해왔고 남아있는 다른 이들은 괴물 (소설작품에선 거의 흡혈귀, 뱀파이어 비슷하게 묘사)이라 생각하는 데서 출발한다. 여기서 전설이란 단어에서 한국어와 영어에 대한 어떤 센스차이가 있는데.. 이 영화와 소설작품 제목 “I am Legend” 나는 전살이라는 게.. 한국식 느낌으론 대단한 사람이다! 레전드급! 전설급! 뭐 이런 한국식 표현으로만 대입하면 존나 영웅이란 뉘앙스가 있지만 여기서 legend는 그저 ‘신화’, 오늘날 인기있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 진짜일 수도 가짜일 수도 있는 이야기. 이런 것을 의미함. 아무튼 여기 나오는 ‘비정상’이라 할 수 있는 괴물들은 오늘날 현대 사회에선 미라, 드라큘라, 좀비 같은 신화, 미신, legend라고 할 수 있지. 작품 끝에 가서는.. 주인공 네빌이 깨닫는 부분이 있다. 그의 눈 속에 새로 출현한 사회, 괴물들의 사회 속에선 네빌이 바로 괴물이고 비정상이었다는 것. 지금까지 네빌이 그 새로운 세계에 구성원들 (즉, 영화상 좀비로 표현되는)을, 그들을 네빌이 살해해왔고, 납치해왔고, 납치해서 실험재료로 썼고 그들의 사회와 관계, 감정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그런 일을 벌였는지.. 하는 그런 과정을 그려가면서 그런 반전을 천천히 묘사해간 거다. 원작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문구가 나온다. “And suddenly he thought, I’m the abnormal one now. Normalcy was a majoriy concept, the standard of many and not just the standard of just one man.” “문득, 그는 생각했다. 내가 바로 비정상이다. ‘정상’이란 것은 결국 한 명의 남자에 의한 기준이 아닌, 수적우세에 의한 기준, 다수(majority)의 개념 아닌가.” - “he knew that, like the vampires, he was anathema and black terror to be destroyed.” “그는 알고 있었다. 흡혈귀라는 이름의 신화속 괴물들 처럼, 그는 저주였고, 파괴되어야 할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 “A new terror born in death, a new superstition enterning the unassailable fortress of forever. I am legend.” “새로운 공포는 죽음 속에서 태어난다. 난공불락의 영원의 요새에 들어가는 새로운 미신, 신화. 나는 레전드다.” - 여기서 말하는 legend란 이런 맥락인 것이다. I am legend. 알고 봤더니 내가 바로 신화 속 괴물이더라.. 내가 레전드다. 이 작품의 주요 메인 아이디어는 결국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개념의 충돌을 노출시키는 것. 정상인이라는게.. 수적 우세로 본 통계적 개념이다 이거지. 정상인들이 볼 때의 장애인, 그리고 세상을 통틀어 봤을 때의 정상인. 출처 : 개드립
<다크 나이트> 명장면.gif
Good evening, Ladies and gentleman... We're tonight's entertainment. 조커: 좋은 저녁입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여흥을 좀 돋구러 왔는데. I have only one question: Where is Harvey Dent? 조커: 그 전에 질문 하나. 하비 덴트 어디 있나? Do you know where Harvey is? Do you know who he is? 조커: 하비 덴트 어디 있는지 아나? 하비 덴트를 알기는 해? Hands up, pretty boy. 브루스 웨인: 손 들어, 멋쟁이. Do you know where I can find Harvey? I need to talk to him about something. Just something little. Huh? No? 조커: 하비 덴트 어디 있는지 아나? 할 얘기가 좀 있어서 말이야. 몰라? 모르는군. -You know, I'll settle for his loved ones. -We're not intimidated by you thugs. -조커: 그러면 그놈 애인이라도 데려와 봐. -노인: 양아치 놈들 협박은 통하지 않아. -... You know, you remind me of my father. -조커: ... 당신은 내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군. - I hated my father! - Ok, stop. - 조커: 난 우리 아버지를 아주 혐오했거든! - 레이첼: 이쯤에서 그만하지. - Well, hello, beautiful. - 조커: 오호, 안녕, 예쁜이. You must be Harvey's squeeze. And you are beautiful. 조커: 보아하니 당신이 하비 여친이군. 아주 아름다워. Well, you look nervous. Is it the scars? You wanna know how I get'em? - 조커: 긴장한 것 같은데. 흉터 때문에 그래? 이 흉터들이 어떻게 생긴 건지 알려줄까? Come here. Hey. So, I had a wife. Beautiful like you, who tells me... I worry too much. - 조커: 이리 와봐. 나도 한때는 아내가 있었지. 너처럼 아름다웠어. 그녀는 항상 내가 걱정을 너무 많이 한다고 말하곤 했지. Who tells me I oughta smile more. Who gambles and gets in deep. The sharks... Hey, one day, they carve her face. - 조커: 나보고 좀 웃고 다니라고 하더군. 그런데 도박에 발을 들여서 사채까지 썼지. 어느 날, 놈들이 아내 얼굴을 난도질했어. We have no money to have surgeries. She can't take it. I just wanted to see her smile again. Hmm? I just want her to know that I dont't care about the scars. - 조커: 우리는 수술할 돈도 없었어. 아내는 견딜 수 없이 힘들어했지. 난 그저 그녀의 웃는 얼굴을 다시 보고 싶었어. 알겠어? 난 그저 흉터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내가 알아주길 바랬다고. So.. I stick a razor in my mouth... and do this to myself! And you know what? She can't stand the sight of me! -조커: 그래서 면도기를 입에 물고 스스로 그었어. 그 다음에 어떻게 됐는지 알아? 내가 보기 싫다고 떠나버리더군! She leaves, and now I see the funny side... Now I'm always smiling! 조커: 그녀는 떠났고, 참 웃기지...이제 난 항상 웃고 다녀! - A little fight in you? I like that. - Then you gonna love me. 조커: 거칠게 나오시겠다? 마음에 드는데. 배트맨: 그럼 나랑은 사랑에 빠지겠군. - Drop the gun. - Sure, you just take off your little mask and show us all who you are... - 배트맨: 총 버려. - 조커: 물론이지. 네가 마스크를 벗고 정체를 공개하면 말이야. - Let her go. - Very poor choice of words. - 배트맨: 여자를 놔 줘. - 조커: 그 말 후회할 거다. - Are you ok? - Let's not do that again. Is Harvey ok? - He's safe. - 배트맨: 괜찮아? - 레이첼: 다신 이러지 말자. 하비는? - 배트맨: 무사해.
어른들이 2-40대들에게 암, 실비 들라고 절규하는 이유
1. 보험에는 크게 암보험, 건강보험, 실손보험(실비), 생명보험이 있다. 2. 생명보험만 생명보험사에서 들고(ex:OO생명) 나머지는 손해보험사(ex:OO화재)에서 들면 된다. 3. 생명보험은 굳이 젊었을 때 들 필요가 없다. 자식이 생기고 혹시 모를 나의 사망으로 인하여 배우자나 자식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법할 때 그때 가입해도 늦지 않다. 4. 암보험과 실비(실손보험)은 무조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들어라. 5. 암보험과 실손보험은 각각 따로 들어라. 6. 실손보험은 계속 갱신이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금액이 부담될 수도 있고, 사정 상 중간에 해지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7. 암보험은 웬만하면 비갱신으로 가입해라. 8. 암보험은 가격이랑 보장이 보험사마다 달라서 (https://medical-insu.com/?adins_no=10766) 먼저 이런 암보험 전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주요 보험사들 견적부터 미리 한 번 계산하고 상담 받는게 국룰이다. (사이트 링크는 예시를 들어준 것 뿐이고 꼭 저기서 안하더라도 아무 가격비교사이트 들어가서 비교해봐도 결과는 거의 동일하다.) 9. 암은 아무것도 안 붙은 일반암 진단비 항목의 보장금액을 높여야 한다. N대 암 진단비는 금액 대비 큰 도움될 것 없고 유사암 진단비는 여유되면 껴도 된다. 10. 원하는 보장내역과 적당한 가격의 보험 상품을 찾았다면, 상담할때 보험 상품명 알려주고 원하는 보장내역과 금액을 불러준 다음 카톡이나 메일로 견적서를 받아서 비교하면 된다. 11. 암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최소 몇 년은 납부해야 되는데 귀찮더라도 이렇게 직접 확인하고 비교해봐야 나중에 후회 안 한다. 12. 암 말고도 중요한건 심장이랑 뇌다. 암/심장/뇌가 3대 질환이고 이게 핵심이다. 13. 심장은 급성 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허혈성이 들어가는지 꼭 확인해라.  허혈성 안에 급성 심근경색이 들어가니 허혈성의 보장금액을 높이면 된다. 14. 뇌는 뇌졸중뿐만 아니라 뇌혈관까지 함께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라.  마찬가지로 뇌혈관 안에 뇌졸중이 포함되어 있는 거니까 뇌혈관의 보장금액을 높이자. 15. 일반상해후유장해 / 질병상해후유장해는 뒤에 퍼센트가 없거나 최대한 낮은 걸로 들어야 한다. 보통 싸다고 80% 붙은걸 하는데, 80%면 정상생활이 힘들고 오늘내일하는 사람이나 받을 수 있다. 16. 수술비나 입원비 항목은 솔직히 보험료만 오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돈 아껴서 진단비를 조금이라도 더 올려라. 17. 단, 질병/상해 수술비 항목은 있으면 좋다. 3대 질환에 쓰기보다 생활하다 다쳤을 때를 위함이다. 골절진단비 항목도 넣으면 좋다. 뼈가 쪼매만 거시기돼도 보장된다. 18. 남은건 실비(실손보험)이다. 19. 실비는 보장은 다 똑같아도 보험사마다 보험료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 http://kbohum.kr/?num=44660216 ) 에서 가격비교를 하되 생명보험사는 꼭 제외하고 검색해라. 보통 2만원 이내로 나오니까 웬만하면 꼭 가입하자. 평생 살면서 자기는 병원에 갈 일이 없다는 자신이 있으면 가입 안 해도 된다. (실비 사이트 링크 또한 예시일 뿐, 아무 가격비교사이트 들어가서 비교해봐도 결과는 거의 동일하다.) 20. 본인이 만 30세 이하라면 실손+어린이보험 조합을 추천한다. 어린이보험은 성인보험에 들어있는 웬만한 보장내역이 다 들어가 있으면서도 성인보험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 다만 어린이보험은 만 30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공군갤러리 ㅇㅇ님 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 방법.gif
코어는 몸의 중심이자, 모든 움직임의 시작점 이다. 코어 운동은 나쁜 자세 때문에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 하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을 소개한다. 사이드 플랭크 1. 옆을 보고 눕는다. 2. 왼쪽 팔꿈치는 바닥에, 오른쪽 손은 허리를 짚는다. 3. 몸 전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3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귀를 어깨에 붙이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허리. 버드독 1.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2. 양쪽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린다. 3. 오른팔과 왼발이 일자가 되도록 동시에 들어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1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다리는 골반보다 더 높이 들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엉덩이. 슈퍼맨 1. 엎드린 자세에서 두 팔과 두 발을 쭉 편다. 2.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3. 시선은 45도 바닥을 향한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팔과 다리에 힘을 뺀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허벅지. 브릿지 1. 무릎은 A형태로 세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눕는다. 2. 두 팔은 쭉 펴서 바닥을 지탱한다. 3. 허벅지와 상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발가락이 아닌 뒤꿈치에 힘을 싣는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 코어 운동을 할 때는 팔다리 대신 복부, 허리, 엉덩이 등 몸의 중심 부분을 이용한다. 단, 동작을 너무 크고 빠르게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각 운동은 왼쪽과 오른쪽 모두 5회 이상 반복한다. 완성된 자세에서 버틸 때는 정해둔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만큼 실시한다.
서부영화에 나오는 굴러다니는 먼지에 대해 알아보자
가만히 멍때리던중 갑자기 서부영화에서 인간 둘이 대립하고 있을때 그 중간에서 유유히 굴러가는 먼지덩이가 뭘까 궁금해졌어 개연성같은건 없어 그냥 갑자기 궁금해졌을 뿐이야 이거 말이야 이거 그래서 검색검색 서부... 영화... 먼지... 검색해봤더니 띠용 먼지가 아니라 [회전초]라는 식물이었음 회전초라는 식물 종이 있는건 아니고 굴러다니는 모든 식물을 통틀어서 회전초라고 한대 그러니 저 위에있은 사진은 굳이 따지면 회전초가 아니라 회전초에 속해있는 종이지 흠... 근데 내가 본거 저렇게 푸르르지 않았는데?? 맞습니다 저건 회전초의 본래모습이고 우리가 익히 아는 모습은 따란 이 모습인데 이 모습은 뿌리에서 떨어져나온 모습임 뿌리에서 떨어져 나와서 굴러다녀야 비로소 우리가 아는 그 회전초의 모습이됨 얘가 굴러다니는 이유는 씨를 퍼트리기 위해서래 분리된 회전초는 죽었지만 죽은 몸으로 굴러다니면서 씨를 퍼트리는거임 회전초는 한두개가 굴러 다닐 때도 있는데 무리를 지어서 한무더기씩 같이 굴러다기니도 해 저렇게 굴러굴러 다니면서 씨를 뿌리는데 이렇게나 쌓여서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대 불이 되게 잘붙는 식물이라 위험한 식물이기도 함
데뷔 40년만에 오스카를 거머쥔 인디아나 존스 소년의 감동 수상소감과 스토리
1984년 <인디애나 존스: 마궁의 사원>에서 아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탔던 베트남계 미국 배우 키 호이 콴은 곧 아역 배우 출신의 아시안 배우로써 한계에 부딪혀 배우의 꿈을 포기함 하지만 영화학 전공했고 무술 감독, 연출 보조 등의 일을 하면서 영화에 대한 커다란 애정과 열정을 놓지 않았음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보고 아시안 배우도 할리우드에서 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고 그의 가능성과 열정을 기억하고 믿고 있던 지인들이 그의 재도전을 설득하여 콴은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오디션에 도전해 캐스팅되어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고 이는 오스카 남우조연상 수상으로 이어짐 골든 글러브와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키 후이 콴의 감동 수상소감 골든 글러브 및 오스카 남우조연상 수상소감에서 시상식에 참석한 <인디아나 존스>로 함께 했던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콴에게 화답하는 스필버그 오스카 작품상 시상자로 나온 해리슨 포드 작품상 발표후 30여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 그리고 오스카 시상식에서 해리슨 포드가 한 말. “I'm so happy for him. He's a great guy. He's a wonderful actor. He was when he was a little kid, and he still is. I'm glad. I'm very happy for him.”  정말 기쁘다. 그는 아주 대단한 사람이다. 대단한 배우다. 그는 어릴적에도 대단한 배우였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아주 기쁘고 그가 잘 되어서 아주 좋다. 출처 : 이종격투기 수상소감 보는데 괜히 울컥하네요... 정말 진심이 가득 담긴 소감이라 괜히 저까지 찡해지는 마법 영화도 정말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