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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을 사랑한 왕

어느 나라에 왕이 있었는데 자신을 치장하는 것에만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그의 일과였습니다.
백성은 어떻게 살든지 왕은 자기만을
생각했습니다.
매일 여러 장식이 주렁주렁 달린
눈부신 의복을 입고 항상 거울 앞에서
자신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며
뽐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과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한
한 신하가 왕 몰래 매일 들여다보던
거울을 치워버렸습니다.
다음날 왕은 평상시처럼 자기의 모습을 보려고
거울을 찾았으나 거울은 보이지 않습니다.
거울을 찾던 왕은 거울이 있던 자리의 창문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창문 밖,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왕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굶주림에 지쳐 얼굴이 창백한 여인과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던 왕은 무언가를 깨달은 듯
자신의 화려한 의복 대신에 소박한 옷으로 갈아입고
백성들 가운데로 나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이웃도 사랑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을 살다 보면
스스로 손해 보지 않으려 더 강하게
자신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렇게 점점 자신만 생각하다 보면
타인에게 어떤 관심도 두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세상에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자신밖에 남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관심이란 곧, 나 아닌 타인에게
마음 한 자리를 내어주는 일입니다.
나 아닌 타인에게 내 시간을 내어 주고,
내 삶을 조금 나눠주는 일입니다.
– 송정림 작가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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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루스의 승리
BC 3세기, 그리스 북부에 피루스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 전문가로 주변에 많은 나라를 정복한 풍부한 경험과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 로마에도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피루스의 신하인 키네아스는 로마와의 전쟁이 국력을 크게 소모할 것으로 생각해 왕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폐하, 로마와 전쟁을 해서 이긴 다음에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 “우리가 로마 전체를 지배하게 된다.” 그리고 왕은 시칠리아, 아프리카 북부 카르타고에 이어 마케도니아 전역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며 흥분하며 말했습니다. 대답을 들은 뒤 키네아스는 ‘그다음에는?’이라는 질문을 던지자 왕은 말했습니다. “키네아스, 주변의 나라들을 모두 정복하면 우린 정말로 편히 앉아서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거라네.” 모든 정복에 성공한 뒤에야 편히 쉬겠다는 왕의 대답에 키네아스는 답했습니다. “폐하, 원하는 것이 그것이라면 전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린 지금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루스 왕은 키네아스의 말을 듣지 않고 2만 5,000명의 군인과 20마리의 코끼리를 이끌고 로마를 침공했습니다. 격렬한 전쟁이 끝난 후, 피루스 왕은 승리를 얻었지만, 코끼리는 다 죽고 군인들도 4분의 3이나 죽어 남은 병력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패배나 진배없는 승리를 표현할 때 ‘피루스의 승리’라고 합니다. 무모하게 계속되는 전쟁은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해도 결국 돌아오는 것은 패배뿐입니다. 매우 소중한 것으로 생각했던 승리의 전유물이 사실은 아무 쓸모없는 것으로 판명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에서 무엇이 헛되고 참된 것인지 깨닫고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물을 빤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스스로 헛된 바람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 존 포웰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지혜#무모함#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서양 철학자들 한 줄 요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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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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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오팔이라는데 웬 허연 돌이 올라가 있음 사기 아님?.jpg
하는 사람들 있을 거 같음 근데 오팔 알아보다 보면 흔히 있는 혼동 사항임 오...오팔라이트..? 화이트 오팔...? 핑크 오팔...? 그게 다 뭔데 ㅅㅂ ㅠㅠ하는 사태가 있을 수 있음 일단 우리가 아는 오팔 존 나 예 브 다 안에 무지개같은 play-of-colour유색효과가 찬란하게 빛나서 까마귀의 마음을 훔치는 특성이 있음 그럼 이건? 🐝: ㅋㅋㅋㅋㅋ오팔 보여주다가 뭔 허연 암석덩어리를 들고옴? 꺼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놀랍게도 오팔은 산출될 때 대부분이 저런 약간 탁하고 불투명한 암석 덩어리들임 오팔을 한국말로 단백석이라고 하는데, 계란 흰자같이 보여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니까 말 다했지 모 그래서 저 불투명한 부분을 Common opal 일반 단백석 영롱한 부분을 precious opal 귀 단백석 이렇게 분류함 당연히 보석으로서의 가치는 귀 단백석이 훠어어얼씬 우세하니까 나머지 일반 단백석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됨 ㅠㅠ 그래서 일반 오팔에 새로 별명을 붙여주기로 함 '오팔라이트' 라고 이런 게 오팔라이트 아, 근데 오팔라이트라고 다 천연석은 아니라구? ㅇ, 않이 시팔 ... 방금 보석의 가치가 없는 일반 단백석이 오팔라이트라고 했잖아..? 맞는 말이긴 한데, 고거시 요즘은 일반 단백석(천연) 말고도 - 오팔처럼 합성한 합성석, 인조석 - 오팔처럼 만든 유리(?) 도 그냥 오팔라이트라고 부름 걍 오팔라이트 = 유색 효과 있는 천연 오팔 외 >>>나머지<<<로 퉁쳐지는 중 ㅜ 그래서 요즘은 특정 컬러의 일반 단백석에 따로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기도 함 짤은 소위 핑크 오팔이라고 불리는 종류 약단 로즈쿼츠같아 보이지만 그것보다 좀더 깊은 딸기우유 핑크가 감돌아서 존예임 반지로 세공하면 이런 느낌 유색효과가 산란한 귀 단백석이랑 느낌은 다르지만 그래도 이쪽도 엄연한 천연 오팔임 예 브 다 오팔라이트로 만든 액세서리 대부분 이렇게 우유 탄 물 내지는 달걀흰자같은 빛을 내는데 이것도 이것대로 존예임 나름 오팔계열이라고 빛에 비추면 또 색이 달라짐 아무튼 천연 오팔이라고 팔았는데 무지개는 없고 웬 허옇고 부농한 돌이 올라가있다? 하면 아 그건 오팔라이트구나~~~~ 인데 이제 유색효과 없는 일반 단백석이군 이라고 생각하면 됨 (근데 사실 한국에서 오팔라이트라고 팔면 10에 8은 합성석 or 유리임 ㅎ 명심하쟈..) 아 근데 그래두 유리는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안에 기포가 있는지 문의해 보는 게 좋음 유리로 만든 오팔라이트는 속에 기포가 들어가있을 확률이 높으니까 즐겁고 행복한 까마귀 인생 즐기자! 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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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삶’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78세) 씨가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연기 경력 58년, 출연 작품만 무려 200여 편. 연극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었지만, 대중들에게 오영수 배우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 58년 만에 출연한 작품에서 갑작스레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자 붕 뜬 기분을 자제하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진행자인 유재석은 인생의 어른으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한 요즘 세대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오영수 씨는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 “우리 사회는 1등이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가는 때가 있습니다. 1등만이 출세하고 2등은 필요 없어요. 그런데 2등은 1등에게는 졌지만, 3등에게는 이긴 겁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다 승자죠.” ​ 그리고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삶과 인생에 대해 말을 이어갔습니다. ​ “인생을 살아오면서 작든 크든 많이 받아왔는데 이제는 받았던 모든 걸 남겨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쉽게 예를 들면 산속을 가다가 꽃이 있으면 젊을 땐 꺾어 갔지만, 내 나이쯤 되면 그대로 놓고 옵니다. 그리고 다시 가서 보죠.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있는 자체를 그대로 놔두는 겁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죠.” ​ 이때 공동 진행자였던 러블리즈 미주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말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우리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아름다움’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름다운 두 분을 만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아름다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 가운데,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 과정에서 왜 나는 저 사람보다 못할까, 남들과 비교해 때론 실망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누구에게도 상대적인 잣대로 평가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로 특별하고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자신의 인생을 그 자체로 아름답게 여기는 사람,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묵묵히 하며 어떤 경지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가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승자’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 우분투(Ubuntu)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 #아름다운삶#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문헌정보학과의 상상과 현실.jpg
입학 전 나와 일반인들이 상상하던 문헌정보학과 그리고 도서관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던 막연한 환상 그러나 마주하게 되는 현실. (앗 잘못 왔다) 그걸 보는 나의 표정 그리고 곧 우리의 뒤통수를 치는 실체들 (금속활자도 우리 영역인 줄 몰랐잖아요..... 문헌정보학과 구이름: 도서관학과) 그렇게 멘붕의 연타석에서 첫 중간고사를 맞는 나의 표정 문정과에 다닌다고 하면 사람들이 내게 갖는 편견 나의 현실 기록관리학 서지학 마크 입학 전 나의 과 선택의 이유 잔인한 진실 그걸 안 우리의 멘탈 취업 잘 된다메;;; 전망 좋다며;;; 결국은 공무원 크리 ㅋㅋ...ㅋ.. 그런 우리의 취업을 위한 노력 하지만 이번 시험 사서직 티오를 확인한 우리의 표정 이걸 읽는 문정과 학생 & 졸업 생들의 표정 그리고 문정과 진학을 꿈꾸던 수험생들의 표정 설명:  4년제 문정과를 졸업하면 정사서 2급 자격증이 나옴 (2-3년제는 준사서 2급) 벗 이걸로는 별로 쓸모 없고 우리가 흔히 아는 국립/시립/도립/군립 등등 도서관 사서는 공무원임... 준사서2급이나 정사서 2급 사서자격증 있으신가요? 네! 공무원 시험 합격하셨나요? 아니요........ 당신은 도서관에 취업을  할수가 없습니다 빠밤! 이거임.. 사서자격증 있어도 공무원 시험 합격해야만 우리가 흔히 아는 사서가 되는 거 거기다 티오 개JOT 같아서 전국에서 인구수 가장 많은 서울에서도 2명 많으면 4명 뽑고요.... 여기도 지역은 모르나... 2명 크리.. 어딜가나 사서는 티오가 이럼... 놀랍지도 않다....^^ 물론 교직이수하고 사서 임용교사 보는 사람도 있지만 암튼 문정과는 전공 살리기 힘든 과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