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우동
지난번과는 살짝 다른 재료, 스탈로 야끼우동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모두 집에 있는걸로다가... 추워서 나가기도 귀찮아요 ㅋ 마침 냉동실에 대패삼겹살이 있더라구요. 양배추도 많이 썰어주시고… 양념은 굴소스랑 간장으로다가… 오늘 마법소스는 없네요… 냉동 사누끼 우동면도 미리 준비해 놨습니다. 자, 모든 재료들은 웍 안으로 돌격~~~ 음, 좀 심심해 보이는데… 면은 간이 덜 됐는데 대패는 짭쪼름한데요. 같이 먹어주면 될것 같아요. 그럴듯해 보이는데요 ㅎ 와인을 곁들여 먹어봅니다. 음, 간이 삼삼하니 괜찮더라구요. 학원 갔다온 중3도 동참합니다… 재료도 다르고 지난번보다 간이 살짝 삼삼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천일식품에서 나온 냉동 사누끼 우동면은 어떻게 해먹어도 참 맛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