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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가난했던 손흥민 일화.txt
< 손흥민 에세이 일부 발췌 > 우리집은 가난했다. 내가 갓난아이였을 때는 컨테이너에 산 적도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두세 가지 돈벌이를 하시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셨다. 학원은 꿈도 꾸지 못했고, 또래 아이들에게는 일상적이었을 게임이나 여행, 놀거리들을 나는 별로 해 본 기억이 없다. 축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을 때, 아버지께서 나를 데리고 다녀야 한다며 소형 중고차 한 대를 구해오셨다. 120만원을 주셨다고 했다. 비가 오면 창문 틈으로 빗물이 줄줄 샜지만 그래도 자가용이 생겼다며 우리 가족은 좋아했다. 하지만 세상은 정말 차가웠다. 주위에서 아버지가 '똥차'를 몰고 다닌다며 손가락질을 했다. <17세 함부르크 유소년 시절 > 독일 유소년 구단 시절은 참 힘들게 버텼다. 한국 식당에 갈 돈이 없어서 허기를 꾹꾹 참았다. 유럽에서 뛴다는 판타지의 실사판은 늘 배고픈 일상이었다. 구단 전용 숙소에서 지내야했는데 나처럼 없는 형편에는 감사했으나, 숙소의 식사가 한국인 청소년에게는 너무 부실했다. 시내 한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기엔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불가능했다. 한국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 인터넷으로 음식 사진을 검색해 구경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부모님께는 걱정하실까 봐 그런 얘기는 절대 하지 않았다. 결국 아버지가 한국일을 정리하고 있는 돈 없는 돈 전부 끌어모아 독일까지 날아오셔서 숙소 근처의 가장 싼 호텔을 거처로 삼으셨다. 그때까지 유소년 신분이었던 나는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1군 선수가 되고, 분데스리가에서 골을 넣고, 함부르크 팬들을 열광시킬 때도 나와 아버지는 어렵게 지냈다. 가족과 함께 지낼 집도 없었고, 아버지는 자동차가 없어서 매일 호텔과 클럽하우스, 훈련장 사이를 몇 시간씩 걸어다니셨다. 훈련이 시작되면 갈 곳이 없어 혼자 밖에서 몇 시간씩 추위를 견디며 기다리셨다. 비를 피할 곳도 없었다. 내가 함부르크 1군에서 막 데뷔했을때,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내 실제 생활은 정말 차이가 컸다. 함부르크에서 골을 넣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여기저기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며 한국 언론으로부터 칭찬이 쏟아질때도 나와 우리 가족은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숙소에서 사감 선생님의 눈을 피해 밥솥을 벽장 안에, 밑반찬을 책상 아래 숨기며 생활했다. '라이징 스타' 아들을 둔 아버지는 매일 몇시간씩 추위를 뚫고 먼 거리를 걸어다녔고, 어머니는 한국에서 매일 마음졸이며 기도만 하셨다. TV뉴스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신성 손흥민의 일상은 대중의 짐작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었다. 2019년의 손흥민은 그럴듯해 보이는 사람이에요. 프리미어 리그의 인기 팀에서 뛰는 프로 축구선수죠.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에서 뛰어봤어요. 남들이 보기에 이런 제 모습이 화려해 보일지 몰라요. 하지만 그것은 지금 이 순간의 겉모습입니다. 힘들었던 과거와 뒤에서 이루어지는 노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죠. 지금까지 어려웠던 날이 훨씬 많았어요. 좌절하고 눈물을 흘린 순간도 많았고요. 사실 지금도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살고 있어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죠. 제 인생에서 공짜로 얻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 드리블, 슈팅, 컨디션유지, 부상방지 전부 죽어라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믿어요. 어제 값을 치른 대가를 오늘 받고,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서 오늘 먼저 값을 치릅니다. 후불은 없죠. 저는 지금 자제하고 훈련하면서 꿈을 향해 달리고 있어요. + 어려운 시절을 겪어봐서 그런지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선수가 되고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환경에서 축구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 설립했다고 함. 사실 대안학교까지 생각했는데 절차가 까다로워서 못했다고 손아카데미 현재 상황 = 아카데미에서 키운 애들 독일로 3명 보냈고 올해,내년에도 유럽 진출할 계획 "현재 아카데미 출신 3명이 독일에 가있고, 올해와 내년에도 출국 예정인 아이들이 있어 외국어가 가장 시급하다. 몇몇 학부모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외부강사를 초청해 외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카데미에서는 협소하나마 공간을 지원해 축구에 전념할 수 있는 부분을 충족시켜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실 대안학교도 생각해봤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게 너무 하고 싶었는데,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힘들었다. 우리가 부족해 하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출처 : 더쿠
[슬기로운 코딩생활] 앱인벤터로 10분만에 스마트폰 앱 만들기 - 30
#슬기로운 코딩생활 #앱인벤터 를 하면 #코딩 이 재미있어집니다. #앱인벤터 를 하면 #코딩 이 즐거워집니다. #앱인벤터 를 하면 #코딩 을 하고싶어집니다. 내가 만든 앱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록코딩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결과물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코딩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스크래치 나 #엔트리 는 PC의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만 실행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앱인벤터 는 코딩한 결과를 #스마트폰 에 앱으로 설치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기에 #코딩을 통한 #앱만들기 나 #코딩교육 에 가장 #최적화된프로그램 입니다. 이번 시간 목표 :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는 챗봇 앱 만들기 - 2 이번 시간에는 챗봇 앱을 블록코딩으로 완성해보겠습니다. 오른쪽 상단 [블록]을 클릭합니다. 블록 에디터 창이 나오면 [학습등록]을 클릭 후 [언제 학습등록.클릭했을때 실행] 블록을 뷰어 창으로 드래그&드롭합니다. [클라우드DB1]을 클릭 후 [호출 클라우드DB1.갑저장하기] 블록을 뷰어 창 '언제 학습등록.클릭했을때 실행' 안으로 드래그&드롭합니다. [질문입력]을 클릭 후 [질문입력.텍스트] 블록을 뷰어 창 '호출 클라우드DB1.갑저장하기' 블록의 '태그'에 연결합니다. [답변입력]을 클릭 후 [답변입력.텍스트] 블록을 뷰어 창 '호출 클라우드DB1.갑저장하기' 블록의 '저장할값'에 연결합니다. [알림1]을 클릭 후 [호출 알림1.경고창보이기] 블록을 뷰어 창 '언제 학습등록.클릭했을때 실행' 블록 안으로 드래그&드롭합니다. [텍스트]를 클릭 후 [' ']블록을 뷰어 창 '호출 알림2.경고창보이기' 블록의 '알림'에 연결합니다. 연결한 블록을 더블클릭 해 [학습 정보가 저장되었습니다]를 입력합니다. [결과버튼]을 클릭 후 [언제 결과버튼.클릭했을때 실행] 블록을 뷰어 창으로 드래그&드롭합니다. [클라우드DB1]을 클릭 후 [호출 클라우드DB1.값가져오기] 블록을 뷰어 창 '언제 결과버튼.클릭했을때 실행' 안으로 드래그&드롭합니다. [챗봇질문]을 클릭 후 [챗봇질문.텍스트] 블록을 뷰어 창 '호출 클라우드DB1.값가져오기' 블록의 '태그' 항목에 연결합니다. [텍스트]를 클릭 후 [' ']블록을 뷰어 창 '호출 클라우드DB1.값가져오기' 블록의 '찾는태그가없을경우'에 연결합니다. 연결한 블록을 더블클릭 해 [제가 답변할 수 없는 질문이에요~]를 입력합니다. [클라우드DB1]을 클릭 후 [언제 클라우드DB1.값을받았을때] 블록을 뷰어 창으로 드래그&드롭합니다. [챗봇답변]을 클릭 후 [지정하기 챗봇답변.텍스트 값] 블록을 뷰어 창 '언제 클라우드DB1.값을받았을때' 블록 안으로 드래그&드롭합니다. 뷰어 창의 '언제 클라우드DB1.값을받았을때' 블록의 [값]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 [가져오기 값] 블록을 '지정하기 챗봇답변.텍스트 값' 블록에 연결합니다. 이것으로 블록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챗봇앱을 설치하고 실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에 또 뵈요~^^* 앱인벤터를 활용한 코딩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코딩을 배우고 싶은 Software 비전공 입문 독자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로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우고 싶은 학생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교육을 진행하는 선생님 - 대학 및 학원, 직업전문학교 등의 교육 기관에서 코딩을 가르치는 교수님, 선생님 - 스마트폰 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싶은 독자 -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앱을 만들고 싶은 독자 -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관련 앱을 만들어보고 싶은 독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블럭코딩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앱 만들기 -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한 음성을 텍스트로 받아적기 - 가족/지인 전화걸기 앱 만들기 - 언어 번역 앱 만들기 - 녹음기 앱 만들기 - 두더지 잡기 게임 만들기 - 나만의 인터넷 웹브라우저 만들기 - 여러 사이트 검색을 한방에 검색왕 앱 만들기 - 만보기 센서를 이용한 만보기 앱 만들기 - 방위 센서를 활용한 나침반 앱 만들기 -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응급상황 알리미 앱 만들기 - 근접 센서를 이용한 운동 앱 만들기 - 위치 센서를 이용한 내 위치찾기 앱 만들기 - 앱인벤터 확장기능으로 플래시 SOS 앱 만들기 -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는 챗봇 앱 만들기 -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앱 만들기 - 인공지능 안면인식 앱 만들기 - Facemesh를 이용한 사진 꾸미기 앱 만들기 ───────────────────────────────────────────────────── [▶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사이트나 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코딩 초보자분들이 재미있고 쉽게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딩 #블록코딩 #앱인벤터 #AppInventor #스크래치 #Scratch #엔트리 #Entry #엠블록 #코딩추천책 #코딩책추천 #앱인벤터책 #앱인벤터강좌 #블록코딩책추천 #앱인벤터추천도서 #코딩책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책추천 #인공지능 #인공지능앱 #인공지능앱만들기 #인공지능책추천 #쉬운코딩 #쉽게앱만들기 #처음코딩 #코딩강좌 #번역앱만들기 #언어번역앱 #챗봇 #챗봇앱만들기
파랑새는 사실 파랗지 않다.. 근데 파란새가 있긴함.jpg
어렸을 때 동화에 자주 등장하던 파랑새 주변에서 쉬이 접하는 새와 다른 신비로움에 로망을 가진 여시들이 나말고도 꽤 있었을 꺼임 실제로 한국에 쉽게 접하기는 어렵지만 파랑새가 존재한다! (두근두근) 파랑새 머리는 검고 부리와 다리는 붉은빛 몸은 청록색이다 으음.... 아무튼 얘가 공식 '파랑새' 이다 이쯤이면 얘는 청록새 아닌가요? 날개를 펼치면 이 새가 파랑새라고 불린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가 기대한 거랑은 뭔가 다름ㅜ.. 좀 더 이렇게 몸 전체가 완전히 파랑파랑한.. 그런 파란새는 없는 것일까? 사실 존재한다! 그것도 한국에 ㅇㅇ 바로 이 친구다 큰유리새 수컷! 참고로 큰유리새 암컷은 예쁠필요가 없기때문에 평범한 갈색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치장은 수컷의 몫이니까 털빛깔이 훨씬 선명한 코발트색 푸른빛이며 털쪘을때 통통해서 귀엽기도 하다 ㅎㅎㅎ 큰유리새의 친척뻘인 쇠유리새도 어느정도 푸른빛을 띄는 새다 한국의 귀여운 새들이 알려지는건 좋은 일이니 같이 소개하겠음 ㅇ.ㅇ~ 당연히 수컷만 푸른색이다^^ 남색의 등과 대비되는 하얗고 통통한 배가 씹덕포인트 큰유리새가 더 파랑파랑하긴하다 일러스트 출처 뉘뉘미미 하지만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서 파란색이 아니라 더 요정같은 연하늘빛 파란새를 원한다? 그런 새는 존재하지않는다... 한국에는ㅇㅇ 짜잔! 북미의 산파랑지빠귀다 (마운틴 블루버드) 등쪽은 푸른빛 배쪽은 연하늘 빛으로 영롱함.. 색이 CG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전설의 포켓몬 프리져의 모티브가 이 친구 아닐까? (걍 추측임) 정면은 화난 병아리같음 털 그라데이션 예술작품 오늘은 파랑새에 대해 알아보았다 공식 파랑새는 파랗기보다는 청록빛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정도의 파란새는 아마 큰유리새나 산파랑지빠귀 일 것이다 출처
외국에서 많이 쓰는 공부 꿀템들 추천 (미, 중, 일)
전세계 어디서나 쓰는 물건들은 뺌 플래너 같은 거 첫번째로 소개할 나라는 미국 미국은 노트북 제품이 많았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oise-canceling headphone 인터넷 많이 뒤졌는데 이거 추천하는 글이 많았음 문서 모아서 분류하고 다니는 거 document holder 문서 여기저기 분류해서 들고다니는 거인듯 이거 must have 아이템이라고 여러글에서 말함 화이트보드 우리나라는 가지고있는 경우도 있지만 잘 없는데 얘네는 수학 할 때 쓰는 듯? Math practice 라 써져있음 노트북 스탠드 Laptop stand 이거 있으면 등이랑 눈이 덜 아프다고 함 노트북 책상...? Laptop desk 이거 있으면 어디서든 공부할수있다고 편하대 이것들은 아마존에서 살 수 있을듯 두번째나라는 중국 젤펜 이건 꿀템이라고 하기는 뭐한데 중국에서는 대학 입학시험을 0.5mm 검정펜을 써야한다고 함.. 그래서 평소에도 젤펜 많이 쓰고 그런듯 이걸 왜 넣었냐면 중국어로 공부템 검색하면 젤펜 얘기만 하길래 기화펜 이건 중국건데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만들어서 씀 글 쓰고나면 글씨가 날라가는 건데 회독 돌릴때 엄청 편함 얘는 서예용품 같은 건데 글씨쓰면 글씨가 날라간다고 함 어떻게 쓰는지는 모르겠음 매직펜 펜으로 글씨쓰고 나서 저렇게 지울 수 있나봄 얘도 공부템은 아닌데 하도 나오길래 넣어봄ㅋㅋ 펜 돌리기 연습하는 거래 불빛나는 것도 있음 참... 별짓을 다해요 이건 손에 붙이는 테이프 이걸 감으면 글씨 쓸때 손에 뭐 묻을 일이 없다고 함 근데 이런거 약국에 팔지 않나? 책상 청소기 지우개똥 청소하는 것 같음 우리나라도 쓰긴 하는데 얘들은 더 많이 쓰는 것 같음 선물상자마다 있었음 다음 나라는 일본 북 마개(?) 책 안뜨도록 고정시켜 놓는거래 이런 거 쓰는 거 처음 봄 메모 패드 정전기를 발생시켜서 명함이나 메모장을 접착시키는 거라고 함 포스트잇 없어도 이거 쓰면 된다고 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포스트잇을 쓰는 게 나을 것 같음 암기펜 이거 일본애들 진짜 많이 쓴다고 함 이 펜으로 공부할때 단어들을 가리고 빨간 판떼기로 가려서 공부하는 건가본데... 이게 더 귀찮을 것 같음🤔 백색소음기 집에서 이런 거 틀고 공부하나봐 반영구 메모장? 노트북 계속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메모장이라고 함 여기다가 쓰면 폰이랑 연동되서 클라우드에 저장된다고 함 ... 물론 여기서 나온 게 외국에서 잘 안 쓸수도 있음 그렇다고 아닌데? 나 외국사는데 저거 안쓰는데? 이러기 없기 출처
마음이 허할 때 보면좋을 음식이 돋보이는 영화들 - 1탄.jpg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018)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바베트의 만찬 (Babette's Feast, 1987) 어느날 덴마크의 바닷가 작은 마을에 파판의 편지를 품에 안은 바베트라는 여자가 찾아온다. 새로운 가족이 되어 살아가던 바베트에게 엄청난 복권이 당첨되자 그녀는 이 소박한 마을에 최고의 만찬을 준비하는데… 아메리칸 셰프 (Chef, 2014)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는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하는데… 줄리 & 줄리아 (2009)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음식남녀 (Eat Drink Man Woman, 1994) 유명 호텔 요리사이자 아버지 '주사부'  주사부는 나이가 들면서 미각을 잃어감과 동시에 가족들과 흩어져 살게 된다. 결혼과 사랑을 위해 독립을 계획한 사랑하는 세 딸을 위해, 아버지는 오늘도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가족들을 초대하는데… 토스트 (Toast, 2010) 영국의 푸트라이터 '나이젤 슬레이터'의 이야기.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맛과 향수를 느낄수 있는 어른들의 추억 여행. 출처 마음이 허할 땐 역시 배를 채우는 것으로,,ㅎㅎㅎ
구글에서 각 국 언어별로 '나는 왜..'를 치면 나오는 자동완성 결과.jpg
'구글 시(Google Poetics)'라는 게 있다. 핀란드 디자이너 라이사 오마헤이모와 삼프사 누오티오가 구글 검색 창의 '자동 완성 기능'이 만든 문장을 모은 것이다. 이들은 구글시를 아카이빙하는 작업을 2012년 10월부터 해오고 있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의 자동 완성 기능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현대인의 초상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Why am(나는 왜)"라고 치면 "why am i so tried(나는 왜 피곤한가)", "why am i always tired(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등의 문장이 완성된다.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은 "구글은 시대정신을 완벽하게 포착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자동 완성 기능은 잠이 부족한 미국의 직장 문화, 그리고 잠이 부족한 걸 훈장처럼 자랑하는 것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허핑턴포스트는 전 세계 에디션의 구글 자동 완성 기능은 어떤지 궁금했다. 각국의 자동 완성 기능은 삶의 의미, 성, 사회 불안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다음은 각국의 "나는 왜"로 시작하는 자동 완성 기능이다. 토론토 나는 왜 피곤한가 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나는 왜 항상 추울까 나는 왜 항상 배고픈가 파리 나는 왜 게이인가 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나는 왜 외로운가 나는 누구인가 도쿄 나는 왜 결혼하지 못하는가 나는 왜 입양됐는가 나는 행복해질 수 없는가 나는 왜 미움받는가 나는 왜 살아있는가 로마 나는 왜 태어났는가 나는 왜 항상 슬픈가 나는 왜 반사회적인가 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서울 나는왜이일을하는가 나는왜사람이힘든가 나는왜살까 나는왜이럴까 나는왜고추가없어요 마드리드 나는 왜 피곤한가 나는 왜 슬픈가 나는 왜 외로운가 나는 왜 여기에 있나 튀니스 나는 왜 무신론자인가? 나는 왜 슬픈가? 나는 왜 성공하지 못했나? 나는 왜 기독교인인가? 베를린 나는 왜 이렇게 활발한가?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은가?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한가? 런던 나는 왜 항상 피곤한가 나는 왜 피곤한가 나는 왜 항상 추운가 나는 왜 항상 배고픈가 상파울루 나는 왜 슬픈가 나는 왜 싱글인가 중간에 뭔가 이상한게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초년생들이 꼭 알아야할 '질문' 제대로 하는 방법.jpg
유튜브 돌아보다가 상당히 재밌는 영상이 있길래 가져와봄 기자 :두 개의 자석을 들고 서로 밀었을 때 서로 밀치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잖아요. 이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가져다 대면 서로 붙으려고 하고요. 이 때 두 자석 사이에 느껴지는 느낌은 무엇인가요? 파인만 :그게 무슨 말이죠? '두 개의 자석 사이에서 느껴지는 느낌' 이라니? 기자 : 그러니까 뭔가 있는 거잖아요? 아닌가요? 제가 말씀드린 느낌이란, 뭔가 있잖아요.  두 개의 자석을 가져다 댔을 때 말입니다. 파인만 : 제 질문을 잘 들으세요. 뭔가 느껴지는 게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의미입니까? 당연히 뭔가 느껴지겠죠. 그래서 뭘 알고 싶으신 거죠? 기자 : 제가 알고 싶은 건 이 두 개의 금속 덩어리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냐는 거죠. 파인만 : 자석이 서로 밀어내고 있는 거죠. 기자 :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이냐고요? 왜 밀어내는 겁니까?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거죠? 파인만 : 당신은.. (뭐라 말하려고 하는데 기자가 말 끊음) 기자 : 저는 이 질문이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파인만 :물론 합리적이죠. 굉장히 훌륭한 질문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당신이 질문을 할 때, 그러니까,'어떤 현상이 왜 일어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대답하는 사람이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까요? 파인만 : 예를 들어보죠.  파인만 : 미니 이모가 병원에 있습니다. 왜요? 왜냐하면 미끄러지셨거든. 이모가 외출하셨다가 얼음 바닥에 미끄러지셔서 고관절이 부러지셨어. 파인만 : 이 정도 만으로도 사람들은 납득합니다.  파인만 : 그러나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은 이런 것들을 전혀 모를테니 이 정도 답변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겠죠. 우선은 고관절을 다치면 왜 병원에 가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테니까요. 이모가 고관절을 다치셨는데 병원에는 어떻게 가신거죠? 그건 이모부가 고관절이 부러진 이모를 보고는 병원에 연락을 취해 사람을 보내 이모를 병원으로 이송한거지. 파인만 : 우린 이런 과정을 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파인만 : 따라서, '왜'라는 질문에 설명할 때에는 서로가 참이라고 납득하는 일련의 범주 안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왜'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질테니까요. 남편은 왜 병원에 전화를 걸었죠? 그건 남편이 아내의 건강에 관심이 있기 때문인데, 모두가 그런건 아니야. 아내의 건강에 관심이없는 남편들도 있으니까. 술에 취해 있거나 화가 나 있는 경우에 말이야. 파인만 : 이런 식으로 점점 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현상들에 흥미를 가지게 되겠죠. 이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고자 한다면 더욱 더 깊고 다양한 방향으로 파고들테니까. 파인만 : 예를 들어, '이모는 왜 빙판길에서 미끄러지셨죠?' 라고 묻는다면 '그건 빙판이 미끄럽기 때문이지', 이건 누구나 알고 있기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빙판이 미끄러운지' 묻는다면요? 이건 또 궁금합니다. 빙판이 굉장히 미끄럽다는 건 또 매우 흥미롭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묻습니다. 이 때 물어본 사람에겐 빙판은 미끄럽다는 답변만으로 충분해요. '그것만으로 설명이 되네요.' 라는 반응을 보일수도 있고, 아니면 여기서 더 나아가 '빙판은 왜 미끄러운지' 물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또 다른 무언가에 휘말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얼음만큼 미끄러운 건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기름진 것 중 미끄러운 걸 찾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건 뭐랄까.. 축축하면서 끈적거리잖아요. 그런데 고체인데 이렇게 미끄러운 경우라니? 그건 왜냐하면 빙판의 경우 우리가 그 위에 서게 되면ㅡ사람들이 말하기를ㅡ순간적으로 가해진 압력이 얼음을 살짝 녹이기 때문에 우리가 순간적으로 물 표면 위에 올라타게 돼 미끄러진다는 겁니다. '근데 왜 빙판만 그렇고 다른 건 그렇지 않은거죠?', 왜냐하면 물은 얼면 팽창하게 되는데, 이 때 압력이 가해지면 팽창하는 걸 멈추려 들고 빙판을 녹이기 때문이지. 얼음은 녹는게 가능하지만 다른 물질은 얼게 되면 금이 가게 되고, 이 때 압력을 가하면 그 때는 고체의 상태라기에는 좀 그렇잖아. '왜 물은 얼면 팽창하는데 다른 물질들은 팽창하지 않는거죠?'.. 아시겠나요?  파인만 : 저는 지금 당신의 질문에 답하기보다는 '왜'라는 질문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우선은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고, 이해하고 알게 된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며, 이해하지 못한 것도 인정해야 하니까요. 조금 전의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제가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점점 흥미로워지잖아요. 이건 제 생각인데. 더 깊게 파헤칠 수록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것 같거든요. 파인만 : 이보다 더 나아가 이런 질문도 던질 수 있겠죠. 이모가 미끄러지셨을 때 왜 넘어지신거죠? 그건 중력 때문인데, 중력은 행성들을 포함한 모든 것들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지. 됐어요! 파인만 : 이런 식으로 질문이 계속됩니다. 따라서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다양한 수준으로 답변할 수 있을텐데요, 물리학을 전공한 학생인지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사람인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겠죠. 파인만 : 만약 질문자께서 물리를 전혀 모르시는 분이라면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자기력때문에 자석이 서로 밀쳐내려 하는 것이며 이 때 가해지는 힘을 느끼신 거라고 밖에는 말씀드릴 수 없겠죠. 그럼 또, '그것도 굉장히 이상하다'고, 다른 상황에서는 그러한 힘을 느낄 수 없다고 반문하실 수 있겠죠. '자석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서로 붙으려고 하잖아요!' 라고요. 그건 자기력과 매우 흡사한 전기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좀 전과 비슷한 질문이긴 한데... (중략) 파인만 : 그렇기에 저는 당신에게 그저 '자석은 서로 끌어당긴다' 는 답변 외에는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그저 세상의 기본적인 요소들 중 하나라고 말입니다. 서로 다른 힘들이 존재하는데, 전기력이 있고 자기력, 중력 그리고 그 외 힘이 있으며 이마저도 일부일 뿐이다라고 말입니다.  파인만 :만약 당신이 물리학도였다면 여기서 더 나아가 '자기력은 전기력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중력과 전기력과의 상관관계는 여전히 미제로 남아있다'는 말을 이어갈 수 있었겠죠. 파인만 : 그러나 저는 아예 엄두조차 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당신에게 친숙한 개념으로 자기력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말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당신에게 보다 더 친숙한 개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7분 내내 '왜'라는 질문이 왜 어려운지에 대해 온갖 비유와 지식들로 답변해주는데 말을 너무 잘해서 홀린듯이 보게 됨ㅋㅋ 사전 설명없이 다짜고짜 들어오는 질문 들으면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하나, 어디까지 설명해줘야 하나 한숨부터 나온 경험들 다들 있을거라 생각해.. 그 막막한 심정을 엄청 조리있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듯
로맨스 명작 영화이지만 서브남이 너무 불쌍한 영화.jpg
노트북 (2004)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노아(라이언 고슬링)은 열렬히 사랑하지만 부유한 앨리네 집에서 가난한 목재소 일꾼인 노아를 반대하고, 앨리 또한 뉴욕으로 대학을 가게 되는 여러 이유로 헤어지게 됨. 노아는 앨리에게 매일 편지를 보내지만 앨리 엄마가 숨겨서 앨리가 보지 못하고ㅠㅠ 전쟁 와중에 앨리는 대학교 3학년이 되는데 간호조무사로 지원해서 만나게 되는 서브남. 첫만남 존나 엉망진창ㅋㅋㅋㅋㅋㅋ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반했다고 곧 나을거니 데이트 하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리는 그냥 재미로 넘겨버리는데 존나 멀끔해져서 앨리네 학교 앞으로 찾아옴... 싫지 않은 앨리 "저 다 나았습니다. 이제 데이트 하실까요?"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의 이름은 론. 부자 가문에 직업도 좋고 매너를 갖춘 완벽남이었음. 알콩달콩하게 데이트하는 두 사람. 물론 앨리의 부모님도 론을 좋아함. 론은 앨리에게 청혼을 하고 앨리도 받아들임. 청혼 이후에도 매우 달달하시고요ㅠㅠ 순조롭게 결혼을 준비하던 어느 날, 앨리는 신문기사에서 노아를 보게 되고 여전히 추억 속 장소에 존재하는 그를 보고 커다란 충격을 받음. 갈등하다 론의 직장으로 찾아가는 앨리. 일하고있었는데 앨리 오니까 자기 사무실에 있떤 직원들도 자리로 돌려보냄... 그런 론에게 잠시 바람 좀 쐬고 오겠다는 앨리. ㅠㅠ 마음이 흔들리는 건 아니라고 사랑한다고 론을 안심시키고 노아가 있는 시브룩으로 떠난다... 그렇게 노아와 재회한 앨리는 격렬하게 싸우다가도 오해를 풀고 다시 절절하게 사랑하게 됨... 앨리가 연락이 없자 걱정하는 론에게 앨리의 부모님이 노아와의 얘기를 털어놓고 론은 시브룩까지 와 앨리를 만남. "내게 세가지 선택이 있군. 그놈을 쏴 버리거나, 반쯤 죽여놓거나, 아니면... 당신과 헤어지는 거야." 고개를 젓는 앨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앨리 흨흨... 론이 준 반지도 계속 끼고 있잖아...ㅠㅠㅠㅠㅠ 론이 다시 한 번 절절하게 앨리를 붙잡고 앨리 또한 그와 함께할 거라고 한다. 그런데 다음 장면은? 그 옷 그대로 짐 챙겨서 노아한테로 왔음.............. 대체 이해가 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 없이는 못 살겠단거 알겠는데 그럼 론한테 그런 말들은 하면 안되는거잖음 광광 몇번이나 안심시키고 사랑한다 하고 당신과 함께할거라 말했는데 다음 장면이 노아한테 가는 거라서 난 너무 당황했다고 한다. 로맨스 명작이라고 해서 봤는데 예상치 못하게 서브남이 너무 불쌍했음 출처ㅣ더쿠 이렇게 잘 생기고 서사도 좋은 남자를 버리고 . . T_T 물론 첫사랑에 관한 영화니 어쩔 수 없지만 저는 론이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