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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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잡으려고 운동 시작한 경찰 할아버지


와 미쳤네요 정말 감탄만 나오는 몸 아닙니까..
몸도 마인드도 참 멋지신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덧붙이는데 댓글에 요즘 경찰들은 어쩌구.. 여경은 저쩌구.. 이런 뉘앙스의 댓글은 없었으면 합니다. 본문과는 전혀 관련없는 혐오댓은 발견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출처 : 이종격투기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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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이 어디 있 더어~라
@qudcjf555 좋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다시보게되서 아령 들었네요
와!! 이런 분의 이야기가 교과서에 좀 실리고, 스토리텔링의 견본글로도 좀 나오고 하면 좋겠다.
와~~ 우리신랑 보여줘야징😁
정신력이 대단한분
대단하다. 그리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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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천재의 박사논문 심사 과정
1. 막스 베버 사회학자로 유명한 막스 베버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의외로 중세의 무역 회사에 대한 역사학 연구였음 (사실 그때는 대학에 사회학과가 있지도 않았음)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독일 대학에서 박사학위 논문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논문 주제에 관해 심사위원들과 토론을 하고 자신의 논지를 지켜내야 했는데 이 과정은 공개적으로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에 외부 청중들도 많이 참석했고, 토론은 무사히 끝남 베버: ㅎㅎ 더 논박하실 분 있으신가요? 당연히 베버가 정말로 더 논박할 사람을 찾는 건 아니었고, 이 멘트는 그냥 전통이었기 때문에 독일어도 아니고 라틴어로 말하는 것이 관례였다고 함 그런데 청중 중 누군가가 진짜로 손을 들어버림 "저요" 어떤 병신이 진짜 논박하라는 줄 알고 손드냐? 손을 든 사람은 베버보다 47세 많은 테오도르 몸젠 몸젠은 평생 로마사 관련 연구를 1500편 (150편의 오타 아님) 이상 발표했으며 나중에는 로마사 집필로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하는 거물로 학계의 교황이라고 평가받기도 함 (위 그림은 젊을적이고 이건 늙은 사진) 몸젠: 로마 식민도시에 대한 의견이 나랑 좀 다른 거 같은데? 해명해봐 어쩔 수 없이 베버와 몸젠은 현실에서 키배를 뜨게 되고 누가 봐도 베버가 개좆된 상황 그리고 수십분간 토론하다가 몸젠이 토론을 중단시킴 (아쉽게도 자세한 토론 내용은 전해지지 않는것같음) 몸젠: 베버의 주장이 옳다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수험자의 앞길을 막을 생각이 없고 사실 젊은이들은 틀딱들이 그 자리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하는데 이번이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몸젠: 내가 무덤으로 갈 때가 되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아들아, 내 창을 받아다오. 이젠 내 팔에는 너무 무겁구나.'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아주 존중하는 막스 베버에게 말입니다. 몸젠의 급발진 후 역주행으로 논문 심사는 훈훈하게 끝남 2. 비트겐슈타인 사실 진짜로 일개 대학원생이었던 베버와 달리 박사학위를 받을 당시에 비트겐슈타인은 이미 유명한 철학자였고 그냥 과거에 출판한 논리철학논고를 박사학위 논문 대신으로 제출함 마찬가지로 구술 시험이 있었고 심사위원은 천재 철학자 G.E. 무어와 천재 철학자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버트런드 러셀 시험이 끝난 후 비트겐슈타인은 심사위원들 어깨를 툭툭 치며 이렇게 말함 "너무 걱정 마십쇼. 나는 당신들이 절대 이해 못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Don't worry, I know you'll never understand it.) 그러나 무어는 이 지랄을 당하고도 심사 보고서에 "나는 이것 (논리철학논고)이 천재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박사학위에 필요한 기준을 훨씬 능가합니다." 라고 적고 통과시킴 (출처)
'죽음'에 관해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들
아서와 클레어, 2017 - 왓챠 자신의 인생, 마지막 여행지를 암스테르담으로 정한 아서는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자신의 호텔 옆방에 투숙하던 어딘가 엉뚱하지만 함께 있으면 즐거운 클레어를 만나게 된 아서. 그리고 그들은 암스테르담의 밤길을 따라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미 비포 유, 2016 - 왓챠, 웨이브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노킹 온 헤븐스 도어, 1997 - 왓챠 뇌종양 진단을 받은 마틴과 골수암 말기의 루디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다. 단 한번도 바다를 보지 못한 루디를 위해 마틴은 그와 함께 바다로 향하는 생애 마지막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행을 위해 그들이 훔친 차는 100만 마르크가 들어있는 악당들의 스포츠카였던 것. 행복도 잠시, 악당과 경찰의 추격 속에 그들의 여행은 위태롭게 흘러 가는데…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 넷플릭스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채 혼자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며 권투 선수들을 키우는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매기(힐러리 스웽크)가 찾아온다. 선수로 키워 달라는 말에 프랭키는 30살이 넘은 여자라는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매기는 계속 체육관에 와서 연습하길 멈추지 않는다. 선수 때 한쪽 눈을 잃고 지금은 프랭키 체육관의 청소부로 일하며 지내는 스크랩(모건 프리먼)이 조금씩 매기를 돕는다. 매기의 열의에 못이긴 척 프랭키는 트레이너가 되어 ‘모쿠슈라’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함께 경기에 나가며 점점 가까워진다. 씨 인사이드, 2007 - 왓챠, 웨이브 26년 전, 수심을 알 수 없는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 전신마비자가 된 남자가 있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 침대에 누워서 오로지 입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왔던 그의 소망은 단 하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완벽한 가족, 2019 - 왓챠 두 딸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로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릴리’ 어느 날, 오직 자기 자신에게 바치는 특별한 인생 플랜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일년 중 가장 반짝거리는 하루,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녁에 가족들 앞에서 폭탄 선언을 하게 되는데…!  채비, 2007 - 웨이브, 티빙 일곱살 같은 서른살 아들 인규를 24시간 특별 케어(?) 하느라 어느 새 30년 프로 잔소리꾼이 된 엄마 애순 씨는 앞으로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아들을 생각하니 또다시 걱정만 한 가득인 애순 씨는 세상과 어울리며 홀로 살아갈 인규를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고, 잠시 소원했던 첫째 딸 문경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빈칸을 하나씩 채워나가기 시작하는데... 몬스터 콜, 2016 - 웨이브, 티빙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 어느 날 밤, ‘코너’의 방으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가 찾아온다. ‘코너’는 매일 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면했던 마음 속 상처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출처 좋은 영화들이 많네요 ㅎㅎㅎ 영감을 얻으시길 !
오싹오싹 풍선 근육 (약혐)
원래 인터넷에서 흔히 말하는 '풍선근육' 은 시청도 만렙인 키보드 워리어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얻은 벌크업 근육'을 비하하는 용어이다. 이런식으로 고중량 고립 운동(+약물)을 반복해 얻은 근육은 격투기에 쓸모가 없다는 의미인데 근육의 크기가 근협응력이나 반사신경, 격투기술을 키워주는건 아니기 때문에 프로레벨에서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어쨌건 근육이 크다는건 최대로 낼 수 있는 파워의 상한선이 높단 뜻이고 이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득이기 때문에 적어도 풍선근육이라고 비하될 만한건 아니다.  하지만 이 글에선 진짜 풍선근육을 소개하고자 한다. 가끔 유투브나 짤방으로 이런 이상한 근육맨들을 본적이 있을거다.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포샵질이라고 생각했을텐데 놀랍게도 아니다. 이 좆같이 생긴 근육은 신톨(Synthol) 이라 불리는 화학물질 투여로 만들어진 인공 근육이다. 약물주사로 만들어지는 근육 이란점에선 위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등으로 만들어진 벌크업 근육과 공통점이 있지만... 이 신톨이란 물질은 도핑검사에 걸리지 않는다.  왜냐면 걍 순수한 알콜과 기름이기 때문! 저걸 그냥 근육에 주사해서 성괴들이 주름 펴겠다고 보형물 넣어서 모양만들듯이 부풀리는거다.  알다시피 보디빌딩이라는건 자기과시욕의 끝판왕이기 때문에 열등감과 경쟁심리에 의해 객관성을 잃기 쉬운 종목이다. 쇠질좀 해본 놈들은 다 알겠지만 근육은 아주 조금 늘리는데도 너무 좆같이 번거롭고 많은 좌절을 겪는다. 식단, 쇠질 모든게 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가하는데 반해서 얻어지는 근육증가량은 좆만하기 때문에 도핑에도 걸리지 않고 주사 한번으로 꽤 큰 펌핑을 얻을수 있다는 말에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간이라면 좆까는 소리라고 일축할테지만 로이더들은 이미 쇠질의 피로와 왜소한 신체에 대한 열등감으로 뇌가 피폐해져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가 없게 된 상태이므로 '한번쯤은' 이라면서 저걸 주사하게 된다.  그래도 '좀 보기 흉하지만 본인만 행복하면 뭐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저 끝이 영 좋지 않다는거다. 우선, 위에도 말했듯이 신톨은 그냥 기름 알콜의 혼합물이다.  제대로 된 의료용 보형물도 아니기 때문에 주사한 위치가 나쁘거나 했을 경우, 힘주면 저런식으로 새어나온다.   또한 제대로 된 근육이 아니기 때문에 인대와 힘줄이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하고 중력의 영향을 받아 축 쳐지므로 모양이 굉장히 나쁘다. 피부조직 또한 신톨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점점 늘어나고 괴사하게 되며 마찬가지로 인대와 힘줄도 손상을 받는다. 신톨 투여자들은 대게 이 통증을 견딜 수 없게 되었을때 쯤 의사선생을 찾게 되고 신톨이 자기몸에 어떤 손상을 줬는지 정밀검진 받고나서 알게 된다. 신톨 투여자의 팔근육의 상태... 저 흰부분이 전부 신톨이다. 아래에 얇게 깔린 회색부분이 진짜 근조직인데 신톨에 눌려 거의 괴사직전의 상태인걸 볼 수 있다.  이물질, 그것도 기름과 알코올을 피하에 직접투여 하는거니까 당연히 순환, 면역 계에도 매우 좋지 않다. 감염증에 취약해지고 상처도 낫지 않게 되며 피에는 기름이 섞여 흐른다.  결국엔 근조직이 전부 괴사하고 저런 괴물같은 혹덩이를 달고 살던지 괴사가 더 진행되기 전에 잘라내던지 하게 된다.  교훈: 허세 근육 만들겠다고 용쓰다가 좆되지 말고 생긴대로 살자. (출처) 이야말로 찐광기 저런 걸 진짜 사용하다니 자기 과시의 세계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