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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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가서 사와야겠네요. 먹고싶네요~~
@kh4455 저는 GS에서 데려왔습니다.
@vladimir76 감사합니다
오호!
@vladimir76 저는요즘..우동면따로팔길래사와서어묵탕에넣어서끓여먹는데...김장김치랑..!
@jhhj4860 우와 오늘같은 날씨에 소주 한잔이 저절로 생각나는데요 ㅎ
@vladimir76 저는먹지못하니만드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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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만을 위한 급식 5
이제 중3은 마지막 셤도 끝났고 고등학교 뺑뺑이만 남았습니다. 이젠 대면수업이지만 그래도 집에 와서 학원 가기전에 일찍 저녁을 먹습니다. 학원 다녀와서는 안먹긴 그렇고 가벼운 음식 위주로 또 먹긴 합니다^^ https://vin.gl/p/3960152?isrc=copylink 재료가 고급지죠. 흠, 근데 조리한 사진이 없네요 ㅋ 술안주스러운데요 ㅋ 눈에 확 띠더라구요. 저 햄 때문에 삼양라면 안먹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삼양은 알까요… 애슐리와 홈플러스의 콜라보이자 치킨과 소불고기의 콜라보. 잡채와 소불고기는 원래 하나의 음식 아니었나요 ㅋ 와, 이번엔 볶음밥이 아닙니다. 온더고 도시락입니다. 중3은 방콕가서 맛나게 먹었던 푸팟퐁커리부터 먹겠다네요. 두개 먹었습니다 ㅎ. 저 야채는 제가 먹었습니다 ㅡ..ㅡ 숯불 닭갈비라… 좋지요… 무려 7인분짜리… 스볶은 예전에도 먹어본지라 계후를 올려줬습니다. 같은건 저도 먹이기가 싫지 말입니다 ㅋ 닭새우(딱새우) 까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맛있지 말입니다. 닭과 새우의 조합이라… 이번에 계후 올려습니다. 스팸김치랑 새우… 스팸김치랑 닭갈비… 이번에도 계후 올라갑니다. 숯닭은 이미 먹어본터라 된장찌개 남은걸 곁들여줬습니다. 그래선지 촉촉해졌어요. 옛다 계후도 올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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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독일인들의 추억의 요리 '토스트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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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오늘은 마지막 코스를 숙소 근처에 있는 방주교회와 본태박물관으로 잡았습니다. 일찍 숙소로 돌아가서 좀 쉬려구요. 그래봤자 오후 5시지만 ㅎ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와입과 초2는 수영장에 간답니다. 이러려고 숙소로 빨리 들어온거랍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뷰도 좋아서 괜찮았답니다. 서머셋 탐모라에선 사람들도 많고 물 튀기는 친구들도 많아서 별로였는데 초2도 여긴 마음에 들어하네요. 노천탕도 있는데 나갔다가 얼어죽을뻔 했답니다 ㅋ. 사진은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도 와입과 초2가 수영장 가는동안 온천 아니 목욕탕에 갔습니다. 중3은 수영도 싫고, 목욕도 싫다네요 ㅡ..ㅡ 오늘 1100 고지도 다녀왔는데 따뜻한 탕안에서 몸 좀 지져볼까 합니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이라는게 확 땡기더라구요. 특히 저 물색깔이 말입니다. 저는 목욕탕이나 온천에 그리 오래 머무는 타입은 아닌데 할일도 있고해서 일찍 나왔습니다. 뭐 물은 좋은것 같았습니다 ㅎ. 이 사진들도 역시 홈피에서 가져왔답니다. 겨울엔 온천도 좋죠. 그것도 제주도 산속에서 말이죠 ㅎ. 제가 할일이라는게 저녁식사 추진하는거였습니다. 온천만 간단히 하고 룸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지시한 메뉴를 추진하러 중문까지 나가서 치킨 두마리 튀겨 왔습니다. 제 뒤로 바로 와입과 초2가 따라 들어오더군요. 초2는 실컷 재밌게 놀다온 표정이었고 와입은 지친 기색이었습니다 ㅋ 혹시나 했는데 너도 별로구나 ㅡ..ㅡ 디아넥스의 두번째 밤은 이렇게 깊어갑니다. 중3이랑 초2가 수영장에서 갖고 놀던 비치볼로 장난치다 와인잔 깬건 안비밀. 혹시라도 민폐를 끼칠것 같아 체크아웃 할때 와인잔 깨진거랑 위치 이야기하고 청소 철저 부탁했습니다. 다음 손님을 위해서 말이죠. 조식 먹는데 어제 갔었던 본태박물관이 보이네요… 디아넥스 패밀리 스위트 만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