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s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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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40만원 한다 vs 안 한다

흠 기절한 사람들이 있고 일당이 저렇게 세다는 말은 처음에는 일당이 안 셌는데 사람들 들어갈때마다 기절해서 나오고 안한다고 하고 그래서 계속 일당이 오른듯...?

그럼 난 못하지 ㅋㅋㅋ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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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작업 하나만 허락해주면 바로 갈거 같아요. 건물 외벽에서 창문 막은 판자들 부수는것만 허락해준다면야 들어가볼만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층별로 창문 한개씩 부순 다음에 후레쉬 단 드론을 먼저 투입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거 같고요.
돌비라디오에서 나온적 있었는데 결국 잘 해결되서 건물 허물었다는것 같던데요
무당이랑 동반해야겠네
까짓거 쉽게 버는일이 워딨어‥ 오케 1층 클리‥2층 뭐 별거읍구만‥ 3층 와 벌써 얼마번거야‥ 4층 가만‥저기머꼬‥에이씨 깜짝아 5층 또 지랄‥한번속지 두번‥😱 쿵!🤪👼
공대모집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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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난리난 아이 둘 사망 사건 반전 결말
중국 사천성 성도시에서 2020년 11월 2일 아파트 단지 베린다에서 아이둘이 낙상으로 사망하는 사고발생 아이를 잃은 어머님의 끈질긴 재조사 요청으로 결국 얼마전에 사건의 배후가 밝혀졌습니다  2020년 11월 2일 성도의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아이들이 떨어져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큰 아이는 2살 반인 딸, 작은아이는 한살 반인 아들 아직 너무 어린 애기들  집에 있던 아이의 아버지는 아파트 아래로 내려와 대성통곡하며 울부짖었고 그걸 본 사람들이 너무 마음 아파했음 위 출처를 가면 짧은 영상 있음 이 영상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울었다고 ... 이 여성은 아이의 엄마  이때 당시 두 사람은 이혼한 상태로 엄마는 딸 아빠는 아들 이렇게 서로 양육하고 있었음 아이들 아빠가 아이들이랑 놀고 싶다고 주말에 아이들과 2주간 걸쳐서 같이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사고가 발생 너무 귀여운 아이들  현지에서는 사건만 검색해도 아이들과 관련자들 사진이 나옵니다  아이들 사망 이후 한 살 반 두 살 반의 아이들이 절대 베란다 난간을 넘을 수 없다며 엄마는 경찰서에 끊임없이 재조사 요구를 했고, 당시 CCTV나 목격자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 엄마의 계속된 경찰서 방문과 재조사 요구로 결국 사건 발생 거의 1년이 지나 재조사를 했고, 얼마 전 결과가 발표됐음 이 사진은 불륜녀와 아이 아빠 이 둘의 불륜으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된 건데 이 둘이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불륜녀가 아이와 나 둘 중 선택해라 그렇지 않으면 결혼을 안 하겠다고, 자살하겠다며 자해하는 사진을 첨부 하는 등 빨리 처리하라며 독촉했고 결국 둘이 사전모의를하고 남편이 전처에게 전화해서 아이들과 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며 쇼핑도하고 맜있는 음식도 먹으며 집으로 데려갔으나 아이들의 할머니가 집에 같이 있었기에 실행 실패 그 후 둘은 자주 싸웠고, 불륜녀는 빨리 정리하라며 독촉함 채팅내용은 이미 경찰에 의해 공개 되었는데 남자측이 3일안에 해결하겠다 불륜녀는 최후의 통첩으로 4일안에 해결못할시 파혼이다 결혼은 없다  빨리 실행하라며 독촉  다시 한번 주말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겠다며 전처에게 전화하였고 큰 딸아이는  이혼 전의 아빠는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않았는데 지난주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빠와 같이 놀고싶다고 아빠의 집에 놀러간다고 너무 즐거워 했다고 함 그래서 주말을 기다렸다고 아빠보고 싶다고 .... 이날도 밥을먹고 놀다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아파트 베란다 15층에서 아래로 던져버려서 살해한 상황 꾸준한 엄마의 요청덕에 재조사 후 결국 사건 종결 현재 검거된 두사람 불륜녀측은  직접 자기가 죽인것아이나라며 나는 아무 상관없다 저사람이 문제지 내가무슨문제냐며 공분을사고 아이아빠는 여자가 시키는데로 한것이라며 안하면 자살 하겟다고 하는데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냐며 발언을해서 현제 공분을사는중 실제로 첨부된 사진에는 여성이 칼로 손목을 긋고 피를흘리는사진등을 첨부하여 남자에게 발송하였음  중국현지에서도 엄청난 이슈임
소오름 돋는 인육 썰..txt
이제 정말 봄이 왔나봅니다 주말엔 24도까지 올라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리고 다음주는 비소식이 제법 많은 걸 보니 이번 주말은 꽃구경 나온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것 같네요 물론 저는 아직 사람 많은 곳이 무섭기에 집에 있을 예정입니다 ^^ 공포 소설, 괴담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닉넴 태그를 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무엇인가? 이 질문을 들은 당신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떠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정답이 아니다. 일단 정답은 ‘인육’이다. 일단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사람이라면 말이지. 당연히 의아할 것이다. 당신은 인육이라는 단어를 보고 혐오감 내지는 구토감을 느꼈을 테지. 하지만 생각해보라. 애초에 ‘맛있는 음식’에서 ‘맛있다’는 감각은 무엇일까? 바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것을 섭취했을 때 느끼는 감각’이다. 단 것과 고기는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낀다. 또한 짭잘한 음식도 마찬가지이다. 왜일까? 바로 몸이 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음식은? 인육이다!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그대로 담고 있는 완전식품이다! 당신의 이성은 인육을 거부할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본능은 인육을 원하고 있을 테지. 하지만 이 전 세계 어디에도 인육을 권장하는 나라는 없다. 왜일까? 당연히 너도나도 사람고기를 먹겠다고 달려들면 사회라는 틀이 깨질테니까. 사람이 서로 먹고 먹히는 야생 같은 사회에서, 내가 인육을 먹으면 다른 사람도 나를 먹고 싶어지지 않겠는가? 포식자는 언제나 피식자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세뇌적으로 인육에 대한 혐오감을 주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육을 먹을 방법은 있다. 조금의 노력과 시간을 들이면 말이지. 2) 인육을 접한 계기는 사소했다. 그냥 호기심이었다. 미국 수사 드라마를 보던 중에 인육이라는 테마가 나와서 키워드를 인터넷에 검색했다. 중국인과 조선족이 사람을 납치해서 고기로 팔고 있다는 뉴스 기사나 블로그 글을 읽던 와중이었다. 어떤 블로그의 카테고리에 ‘인육 판매’라는 항목이 있었다. 나는 클릭했고, 곧바로 다른 사이트로 연결됐다. 웬 생뚱맞게 ‘농사짓는 사람들’이라는 초록색 컬러의 카페가 튀어나왔다. 운영자의 아이디는 ‘농부’에 카페 설명에는 ‘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라는 문구가 써져있었다. 가입자 수가 50명 정도의 작은 카페였다. 내가 낚시를 당해 엉뚱한 농업인 동호회에 들어 왔나 싶어서 나가려던 찰나에 혹시 ‘위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그 생각은 들어맞았다. 농산물 동호회라는 카페에 농산물에 대한 정보는 없고 온통 후기 글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게시물은 전부 비공개였지만 제목은 읽어볼 수 있었다. -택배 잘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육질이 좋네요. -잘 먹었습니다. 좀 싸게 사고 싶은데 안되나요?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A급은 왜 안 파나요? 한 번도 못 본 것 같은데. 왜 농산물 사이트에 육질이 좋다는 글이 있단 말인가. 그래, 농가에서 키운 돼지나 닭 같은 걸 거래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라는 단어가 어째서인지 수상하고 찝찝하기 그지없었다. 나는 가입신청을 눌렀지만, 이곳은 신청 후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방식이었다. 신청하면 전화번호, 주소와 함께 카페지기에게 하고 싶은 말을 쓰는 란이 있었는데, 나는 거기에 이렇게 적었다. -여기 유기농만 거래하는 카페 맞죠?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가입허가 부탁드립니다. 그날 새벽에 바로 가입 허가가 났다. 3) 가입한 후에 확인한 카페의 규칙은 이러했다. 1. 신규가입 회원은 ‘새싹’등급입니다. 2. 등급은 새싹-모-벼 순으로, ‘택배’라는 것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올라간다. 3. 벼 등급은 아이디가 정지되고, 다른 카페로 옮겨진다. 택배란 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농산물 택배다. 설명에는 ‘유기농으로 재배해서 항암효과와 항산화 효과, 효소가 풍부한 신토불이 우리 잡곡’이라고 써져있었다. 의아한 건 잡곡엔 A, B, C로 등급이 나누어져 있었다. 곡물에 사용하는 등급이 아니지 않나? 내가 알기로는 농산물은 보통, 상급, 특급.. 이런 식으로 나뉜다. 최소한 쌀을 사면서 A급이라고 붙은 건 못 봤다. 명색이 농산물 카페가 등급을 잘못 표기했나? 뭐, 내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고. 가격은 등급에 따라서 2배씩 뛴다는 모양이고 C급이 1kg에 10만 원이라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1kg당 10~40만 원이나 하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나. 또한, 택배를 5번 구매할 때마다 등급이 하나씩 올라간다고 한다. 카페를 살펴보니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회원은 5명 안팎인 것 같았다. 벼 등급부터는 더 좋은 고기를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비밀카페의 가입 자격을 얻는다는 것 같은데 공지에 언급은 되어있지 않았다. 대부분 등급이 올라가서 다른 카페로 옮긴 모양이다. -공지- 농산물 공동구매 신청하실 분은 이쪽으로 공지글을 눌러보니 상품에 대한 사진과 (쌀 포대 사진이었다) 입금할 계좌, 그리고 ‘B등급: 1kg당 20만 원’이라는 정신 나간 수준의 가격이 적혀있었다. 이 부분에서 나는 어찌해야 할지 고민했다. 하지만 인육에 대한 호기심과 혹시 손해 보는 기분이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1kg을 구매했다. 택배는 이틀 후에 도착했는데, 품목에는 곡물이라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포장을 뜯어보니 하얀색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냉동된 고기가 담겨져 있었다. 포장지 안쪽에는 ‘되도록 강한 양념은 사용하지 마시고 소금을 쳐서 살짝 구워내십시오’라고 쓰여 있었다. 내 추측은 맞은 모양이다. 나는 이걸 경찰서에 들고 갈지, 내가 먹을지를 고민했다. 일단 20만 원이라는 돈이 아까우니 맛이나 보자- 라고 생각해서 포장을 뜯고 1/3 정도를 떼어다 해동시켰다. 살짝 달군 후라이팬에 고기는 얹고, 써있는 조리법대로 소금만 살짝 쳐서 구워냈다. 고기를 구우면서든 생각은, 지금까지 먹었던 어떤 고기보다 향이 강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기 한 점을 먹고 난 뒤, 남은 고기 전부를 해동시켰다. 4) 처음 산 1kg를 다 먹고 나니 다음 판매는 일주일 후였다. 나는 그 일주일이 일 년처럼 느껴졌다. 기다리는 동안 다른 고기는 입에 대지도 못했다. 처음 먹어본 인육의 맛이 너무나 강렬했던 것이다. 비싼 한우 등심을 사서 구워봐도 냄새는 누릿했고 맛은 느끼했으며 식감은 질겼다. 인육! 인육이 필요하다! 그렇게 길고 길었던 일주일이 지나고, 나는 적금을 깨서 B등급 10kg을 구매했다. 200만 원을 쓴 것이다. 어쩔 수가 없다. 한번 맛을 보고 나니 계속 먹고 싶었다. 일하면서도 계속 고기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점심으로 나온 제육볶음은 손도 안 대고 퇴근 시간이 되자 바로 집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문 앞에 놓여있는 택배 상자를 부리나케 챙겨서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바로 두 덩이를 해동. 이걸 먹으면서 신기했던 것은, 고기만 먹어도 전혀 느끼하거나 물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양념을 안 하고 소금만 쳐서 구워도, 아니 소금을 안 쳐도 상관없다. 채소나 소스 등을 안 곁들여도, 맥주나 콜라와 같이 안 먹어도 괜찮다. 그 자체로 완벽하다. 한 덩이를 구워서 먹기 시작하면 배가 불러 터질 때까지 먹게 된다. 돼지고기는 제일 많이 먹어본 게 한 근 반, 1kg 정도였는데 이건 2kg을 먹어도 더 먹고 싶어진다.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서 제일 ‘맛있다’. 한참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데 전화가 울렸다. 핸드폰을 집어 드니 발신자표시 제한이다. 입에 있는 고기를 억지로 삼켰다. 살짝 짜증이 올라왔다. 보이스피싱이면 욕이나 거하게 하고 끊어주려고 통화버튼을 눌렀다. -여보세요? 강성준 씨 핸드폰 맞으시죠? “누구시죠?” -아, 농부입니다. 그.. 카페지기요. “아아아~ 예~ 안녕하세요.” 순간 살짝 소름이 돋았다. 새삼 맛있게 먹고 있는 이 고기가 사람고기라는 걸 떠올렸다. 그리고 지금 전화를 건 이 사람은 사람을 잡아다가 해체하는 살인마 내지는 미친놈이겠지. 나는 지금 사람을 몇 명 죽였는지 모를 녀석이랑 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최대한 떨리는 티를 안 내기 위해서 헛기침을 했다. “큼.. 그런데 무슨 일로..” -혹시 먹고 계셨나요? 에고, 식사 도중에 죄송합니다. 나중에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아뇨, 아뇨. 지금 말씀하셔도 됩니다.” -아 예. 죄송합니다. 금방 끝내겠습니다. 강성준 씨가 11번, 총 220만 원의 구매로 카페에서 ‘벼’ 등급이 되셨는데요. 벼 등급부터는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이 가능합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가 하고요. 참, 현재 활동하고 계신 카페 아이디는 정지되셨고 다른 카페에 재가입하셔야 해요. 이성이 경고를 보냈다. 아무리 그래도 이 미친놈들이랑 실제로 만나는 건 위험하다. 열심히 먹고 있는 내가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지만 공포라는 감각이 아직 남아있었다. 나는 안전하게 고기를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면 만족한다. 나는 일단 거절하려고 했다. “아.. 제가 직장도 있고, 주말에도 예정이 있어서 좀..” -지금까지 B등급만 구매하셨는데, 오프모임에서는 A등급 고기도 구매가 가능해요. 또 다른 카페에 재가입하는 방법도 거기서 설명드릴 거고요. 비밀유지가 중요하다 보니까.. A등급. 이 한 단어가 내 이성을 마비시켰다. 지금 먹고 있는 이것보다 더 맛있는 고기가 있다고? -참, 오프 참여하시려면 지금 가지고 계신 고기는 좀 아까우실 거에요. 왜냐면 A등급을 한번 맛보면 냉동 배송되는 B등급은 맛없어서 못 먹을 정도거든요. 버리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이야기만 들었는데 침이 고인다. 꿀꺽 “그.. 언제죠?” 나는 이성과 식욕 사이에서 결국 식욕을 선택했다. 5) 오프모임은 나흘 후였다. 10kg은 의외로 양이 많아서 나흘 안에 다 먹는 것은 상당히 힘들었다. 하지만 kg당 20만 원짜린데 버릴 수야 있겠는가. 고기로만 때우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무리였는지 그 맛있는데 살짝 물리는 감도 있긴 했지만 A급 이상의 고기라는 것은 그런 느낌을 전부 날려버리고도 남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농부라는 아이디대로 장소는 경기도의 한 농촌이었다. 버스 간격이 30분이었는데, 버스에서 내려서도 한참 걸어가야 했다. 날씨가 꽤나 더웠던지라 땀이 주르륵 흘렀다. 농가라고 하니 좀 낡고 허름한 건물을 상상했는데, 주소를 찾아가 보니 으리으리한 저택 하나가 등장했다. 나는 살짝 긴장하며 초인종을 눌렀다. 마중 나온 건 진짜 농부 같은 인상의 사내였다. 그을려서 까무잡잡하고, 키는 조금 작지만, 근육으로 다부진 몸매였다. “강성준 씨 맞으시죠?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화 건너편에서 듣던 그 목소리다. 나는 꾸벅 묵례를 했다. 나는 거실의 소파로 안내받았다. 아내로 보이는 사람이 커피를 내왔다. 하지만 나는 쉬이 커피를 입에 대지 못했다. 아무리 식욕에 이끌려서 여기까지 왔다지만 저 커피에 뭐가 들어있을지 어떻게 아는가. 경계를 풀지 않는 나는 ‘커피는 싫어해서요.’라고 거절했다. 농부는 쓴웃음을 지었다. “보통 그러시더라고요. 커피에 뭐가 섞여 있는지 의심이 가나 봐요.” 정곡이다. 나는 떨떠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 고기로 쓰는 건 동남아인이나 중국인이거든요. 여긴 중간 유통경로일 뿐이고 보통 그쪽에서 생산해서 들여와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래도 쉽게 경계를 풀 수 있겠는가. 하지만 계절은 여름이었고, 여기까지 와서 힘든 건 사실이었다. 앞의 커피가 김이 모락모락 나지만 않았어도 들이켰을 것이다. "그나저나 그 많은 고기를 나흘 동안 다 드신 거에요?" "아 예. 먹다 보니까 그래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럼 고기만 드신 건가요? 이야...이거 대단하신데요?" "그런가요? 그래도 맛있어서 크게 힘들진 않았어요." "이거이거... 오늘 오시길 잘하셨네요. 방금 막 A++짜리 고기가 들어왔거든요." "아 그런가요?" "예예, 일단 여기서 먹는 모든 고기는 무료예요. 홍보 차원이랄까요. 많이 드시고, 많이 사 가주세요. A급은 가격이 쌔다 보니까 사길 주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단 드셔보시면 없어서 못 드실 겁니다. 하하하!" "하하, 그거 진짜 기대되는데요." 말을 하다 보니까 목이 마른다. 천만다행으로 정수기가 눈에 들어왔다. 저거라면 안심할 수 있겠지. 나는 정수기 위의 컵을 꺼내서 물을 담았다. 마침 정수기에는 얼음 기능까지 있었다. 얼음이 둥둥 뜬 시원한 물을 그대로 들이켠 나는 약한 씁쓸한 맛과 함께 정신을 잃고 말았다. 6) 눈을 떴을 때는 머리에 두건 같은 게 씌워져 있었다. 몸은 어디인가에 묶여있었는데 팔다리를 옴짝달싹할 수가 없다. 아니, 전신의 관절을 뭔가로 묶어 놓은 것 같다. 너무 저려서 팔다리에 감각이 거의 안 느껴진다. 소리치려고 했지만, 입에 재갈이 물려있어서 읍은 거리는 것밖에 불가능했다. "강성준 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뭔지 아시나요?" 농부다. 가까이 서 농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묘하게 아래쪽에서 들린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바로 떠올렸다. '인육'이다. 그 맛에 심취해서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는가. "하하. 인육이라고 생각하셨죠? 압니다. 그럼 인육이 왜 맛있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사람의 몸은 자기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한 음식일수록 맛있게 느껴요. 그런 점에서 필요한 구성성분이 다 들어가 있는 인육은 엄청나게 맛있죠. 그렇지 않나요?" 고개를 끄덕이자니 지금 저 미친놈이 할 말이 너무 쉽게 예상된다. 내 몸을 해체해서 맛있게 먹어주겠다고 할 테지. 나는 어떻게 해야 이 난관을 극복할지 필사적으로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몸과 비슷한 구성성분을 가진 고기일수록 맛있게 느껴져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먹는 B급은 동남아인이나 중국인이죠. 잘 먹지 못해서 육질도 별론데 거기다가 냉동까지 해와요. 맛이 없어요. 그렇다면 A급이나 A+, A++급은 뭘까요?" 지금 내가 저 세 등급 중에 하나란 건 쉽게 추리가 가능했다.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눈물이 흐른다.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버둥거리지만 불가능하다. "아, 움직이셔도 소용없어요. 온몸을 테이프로 감아놨거든요. 하던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A급은 신선한 고기를 그 자리에서 바로 먹었을 때에요. 역시 신선한 고기가 맛있죠. 냉동하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니까요. 그리고 A+급은 사람고기를 먹은 사람이에요. 맛있는 걸 많이 먹을수록 더 맛있어지지 않겠어요? 그럼 A++급은 뭘까요?" 부르릉! 하면서 저편에서 기계 같은 게 돌아가는 소리가 났다. "한번 맞춰보실래요?" 두건이 벗겨졌다. 주위를 둘러보자 나는 커다란 테이블 위에 의자 같은 것에 묶여있었다. 소리가 아래쪽에서 들린 건 이것 때문이었나. 기계 소리의 정체인 듯 저쪽에서 정육점에서나 볼법한 정육기가 보였다. 그리고 10명 정도의, 눈만 가리는 형태의 가면을 쓴 사람들이 테이블 주위에 앉아있었다. 군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농부도 가면을 쓰고 있었는데, 목소리로 그가 농부라는 것이 분간 가능했다. 농부가 손을 뻗어 내 재갈을 벗겼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뭘 원하는 거예요? 돈? 다 드릴 테니까!!" "하하. 사실 성준 씨는 여기 테이블 위가 아니라 아래에 앉아도 됐었는데요... 원래는 그 자리에 다른 중국인이 앉아있을 거였거든요. 근데 그 10kg를 다 드셨다고 하니까요. 하하. 설마 그걸 다 드셨을줄은.. A+급 중에서도 특급인데 놓칠 수야 없죠." "사실 다 버렸어요! 고기만 먹으니까 물려서 다 버렸다고요! 제발....제발...." "왜요? 먹는 건 좋아도 먹히는 건 싫으신가요?" "흐으흐으으윽..." 나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 애초에 인육 같은 거 손대는 게 아니었는데! "그건 그렇고 A++급이 뭘까요? 이왕 이렇게 된 거 한번 맞춰보시겠어요?" 알 것 같다. 근데 대답할 수가 없다. 아까부터 저놈이 방금 말했지 않았는가. 자기 몸이랑 비슷한 구성성분일수록 맛있다고! "눈치 채셨나 보네요. A++급은 바로 자기 자신의 고기에요. 극상의 맛이죠. 사실 여기 모인 사람들은 A+밖에 맛보지 못할 거에요. 성준 씨만 특별히 A++급을 맛보게 해드릴게요.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던데 사양하지 마세요. 참. 죄송하지만 마취는 못 해 드려요. 약이 들어가면 고기가 쓰거든요. 혹시 혀 깨무시면 안 되니까 재갈 다시 물려드릴게요." "제발!! 집이라도 팔아습 읍! 읍!" 다시 재갈이 물려지고 두건이 씌워졌다. 찌지직 털이 뽑히는 따끔한 감각과 함께 오른쪽 다리의 테이프가 떼어지고 여러 명이 내 다리를 붙잡고 눌렀다. 그리고 기계 소리와 함께 정육이 시작됐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2739609498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zlem777 @eggram @dhrl5258 @psycokim8989 @newt207 @sunmommy2 @WindyBlue @lucy1116 @greentea6905 @lkb606403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 방법.gif
코어는 몸의 중심이자, 모든 움직임의 시작점 이다. 코어 운동은 나쁜 자세 때문에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 하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을 소개한다. 사이드 플랭크 1. 옆을 보고 눕는다. 2. 왼쪽 팔꿈치는 바닥에, 오른쪽 손은 허리를 짚는다. 3. 몸 전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3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귀를 어깨에 붙이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허리. 버드독 1.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2. 양쪽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린다. 3. 오른팔과 왼발이 일자가 되도록 동시에 들어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1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다리는 골반보다 더 높이 들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엉덩이. 슈퍼맨 1. 엎드린 자세에서 두 팔과 두 발을 쭉 편다. 2.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3. 시선은 45도 바닥을 향한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팔과 다리에 힘을 뺀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허벅지. 브릿지 1. 무릎은 A형태로 세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눕는다. 2. 두 팔은 쭉 펴서 바닥을 지탱한다. 3. 허벅지와 상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발가락이 아닌 뒤꿈치에 힘을 싣는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 코어 운동을 할 때는 팔다리 대신 복부, 허리, 엉덩이 등 몸의 중심 부분을 이용한다. 단, 동작을 너무 크고 빠르게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각 운동은 왼쪽과 오른쪽 모두 5회 이상 반복한다. 완성된 자세에서 버틸 때는 정해둔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만큼 실시한다.
지하철 여성전용칸 : 여성만 분리해버리면 만사해결일까?
오늘부터 3개월간 부산 지하철에는 출퇴근 시간 여성전용 칸이 시범운영된다고 합니다. 20년도 더 전에 서울에서도 시행된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도 논란이 있어 폐지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단 Ttimes의 기사를 먼저 살펴보시죠. 출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지만 어쩌다가 타게 되었을 때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사회적 거리를 안쪽으로, 가족이나 연인에게나 허락되는 공간을 불특정 타인들과 공유하는 경험을 하게 되죠. 매일 경험하는 분들에겐 익숙한 일인지 몰라도 어쩌다 빼곡한 콩나물 시루같은 공간에 끼어버리면 참 난감합니다. 어쩌다 탔음에도 고의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 신체접촉은 일일히 언급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여성만 따로 탑승하는 칸을 만드는 것은 참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발상입니다. 발상을 그렇게 하려면 아예 세계 초유의 남녀칠세부동석 지하철을 만들면 어떨까요? 남자는 1-5량, 여자는 6-10량.. 이용성비에 따라 6:4나 7:3이 될수도 있겠구요. 해외 가십뉴스에 등장하기 딱 좋겠죠? 지하철 성추행, 치한 범죄는 우리나라 뿐만은 아닙니다. 가까운 일본에도 특히 동경과 사이타마현을 오가는 사이쿄센이라는 노선은 '치한선' '치한전차'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출퇴근 시간 치한범죄가 많이 일어납니다. 빽빽하게 사람이 가득찬 전철 안에서 불가피한 자극에 의해 성적 욕망이 생길수는 있겠지습니다. 몸이 자극에 반응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죠. 하지만 그 욕망을 넘어 타인의 신체를 동의없이 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게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겠지만요. 여성전용칸을 만드는 것 자체에 대해 행정편의적 발상이고 근본적으로 삐뚤어진 사고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그렇다면 넌 어떤 뾰족한 수가 있니라고 대안을 요구받으면 저 역시 ....... 근본주의적인 답변밖에 할수 없는 상황이네요. 이래저래 서민들, 그중에서도 서민 여성들은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 White 혜연
불친절한 직원, 폐허같은 시설, 비싼 입장료로 딱 한달만 운영하는 미친놀이공원
영국의 한 마을에 만들어진 놀이공원. 입장부터 조잡한 보안검색대에서 보안검색 흉내를 냄. 어린이에게 희망과 행운을 주는 물건은 위험해서 반입 불가 ㄷㄷ 공원 내부는 더 처참한데 그야말로 폐허 같은 모습에다가 놀이기구도 하나 같이 정신나간 컨셉 그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직원들조차도 항상 썩은 표정에 맛이간 풍선을 들고다님 화려했던 과거시절은 간데 없고 황량한 현재의 모습을 보고 영감이 떠오른 뱅크시는 그런 컨셉의 예술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영화촬영장을 만든다고 뻥치고 50인의 예술가를 초대하여  이런 놀이공원을 만든 것. 절망과 좌절이 컨셉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도 절대 웃지 말것을 강조함. 놀이기구는 다 정신나갔고 시설은 개판에 직원은 불친절한데 누가 여길 올까???? 사람들 :  뱅크시가 만들었고, 정신나간 컨셉인데다가 단 5주만 운영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결론 : 초 절정 인기를 구가함 출처 : 루리웹 네임드 예술가 뱅크시 + 유니크한 컨셉 + 5주간 한정적 운영 이건.... 아주 귀하군요...... 궁금해서 사진을 더 찾아봤는데 정말 꿈과 희망은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이네요 + 만능 자본주의의 폐해 불합리한 사회구조 등을 풍자하고자 제작 맑고 따뜻한 디즈니랜드와 다르게 ‘악’을 표현하려 했다고. 17개국에서 5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함. 2015년에 완공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사라졌을지도 ++ 영상도 있는데 묘하게 팀버튼이 떠오르는..?
대한민국에서 사람 제일많이 죽인사람.jpg
◆ 박인근(부산) 부산 형제복지원사건 1987년 3월 22일 원생 1명이 구타로 숨지면서 형제복지원의 실체가 사회에 알려지게 되었다. 조사 결과 형제복지원은 길거리에서 주민등록증이 없는 사람을 끌고 가서 불법 감금시키고 강제노역을 시켰으며 심지어 살해하여 암매장까지 하였다. 이렇게 하여 12년 동안 무려 531명이 사망하였고, 일부 시신은 3백~5백만 원에 의과대학의 해부학 실습용으로 팔려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 검·경은 수사 한 달 만에 형제복지원 원장을 특수감금,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 그러나 형제복지원 이사장은 재판 끝에 징역 2년 6개월을 받는데 그쳤다. ------ 방송 중 내가 가장 기가 막히게 봤던 것은 뉴스타파가 박인근과 박인근 아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내용이다. 뉴스타파가 형제복지원 사건을 묻자, 박인근 아들이 폭력을 행사하며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묻는다. “우리 아버지는 인권이 없냐” -------- 3줄 요약 1. 길거리에서 고아, 장애인 납치함 2. 감금해서 존나 패고 노동시키고 죽으면 해부실험용으로 돈 받고 팖 3. 530명 이상 죽이고 징역 2년 지금도 잘 살음 펨코펌 고아 장애인만 납치한거 아니고 멀쩡한 사람 부랑인으로 몰아서 납치함 ㅇㅇ 다른 죄로 처벌 안 받고 오직 횡령죄로만 2년6개월 선고 그 뒤로 또 복지원 차리고 심지어 학교도 차렸다가 16년인가 뇌출혈로 뒤짐 그리고 형제복지원은 부랑자들이 거리 미관 해친다며 따로 수용하라고 그당시에 법까지 만든 정부개입 사건임 꼬꼬무에서 보고 진짜 대가리 터지는 느낌이였음 ㅅㅂ
[접근금지] 제9차 소망대교 탐사 기록
* 시작하기 전 먼저 지난 소망대교 글을 읽지 않았거나, 잘 기억나지 않는 빙글러가 있다면 다시 읽고 오시길 권장합니다! 이 금고는 금지된 정보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개방 및 열람하지 마십시오. 상부의 지시가 있었거나 본인의 충동을 제어하기 힘들다면  아래 번호로 연락하십시오. 제7부서//051-****-7088 담당 정신감정사//011-****-5368 만일 열람하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 크다면 복약지침에 따라 XD70을 복용하십시오. 부작용을 고려하여 최대 6개월의 유급 휴가가 주어집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열람에는 국장과 임원급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며 높은 확률로 당신의 상사는 지시를 내릴 권한이 없습니다. 이 정보를 파괴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았을 때에만 예외적으로 접근이 허용됩니다. 허가 없이 이 이상 접근한다면 보안시스템에 의해 사살됩니다. *금고의 비밀번호는 79764403입니다. 어서 문을 여십시오. ㅡㅡㅡㅡ 비밀번호 여덟 자리 입력:: 비밀번호가 일치합니다. 금고를 개방합니다. ㅡㅡㅡㅡ 환영합니다 로컬디스크(F) 이동식 저장장치 연결 됨 로딩중. . . . . . 로딩 완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9차 소망대교 탐사 보고서 2009/ 08/ 05 이 보고서는 2009년7월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9차 소망대교 탐사 기록으로, 탐사요원의 영상 녹화물을 문자화한 것이다. 영상을 직접 시청하는것은 절대 금한다. 탐사인원: 탐사2팀 최명길 수석 요원 1명 탐사 목적: 소망대교와 해서동 일부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 원인 분석, 비 자발적 소망대교 진입자를 위한 지침서 작성 탐사 요건: 전문 훈련을 받은 요원 1명, MP5기관단총 1정과 탄알집 5개, 맞춤 개조된 쏘렌토 차량 탐사방법: 소망대교 통과 1. 새로 정립된 안전수칙을 바탕으로 9차 탐사가 실시되었다. 요원은 훈련받은대로 소망대교에 진입한다. 요원이 톨게이트에 진입하여 1200원을 지불한다. 2. 친절한 미소를 띠며 직원이 영수증을 내민다. 당국에서 작성한 안전수칙이 쓰여있다. 1분간 대기했지만 아무 특이사항이 없다. 지휘실에서 구두 보고를 지시하여 영수증 내용을 확인했으며, 8차 탐사 이후 작성된 안전수칙이 정확히 적혀있었다. 이로서 알파-15 조치가 성공했음이 증명되었다. 3. 구두 보고를 끝낸 요원이 출발했다. 내비게이션을 해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설정하였다.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 약 400미터 구간에서 속삭임이 녹음되었다. 음성의 주체는 불분명했으나 내용은 특정할 수 있었다. "빨간색, 빨간색, 나는 빨간색이 좋아. 노을녘 하늘도, 가을의 단풍도, 모두 모두 예쁜 빨간색." 요원은 해당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위 현상은 이전에 보고된 적 없었다. 4. 야간처럼 어두워지는 현상이 500미터 구간에서 발생하였다. 내비게이션이 좌회전을 안내하였다. 해무가 짙어 갈림길은 아직 보이지 않았다. 5. 안내 음성과 반대로 요원은 우회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잠시 후 세 갈래길이 나타났다. 양갈래길 이외의 길은 보고된 적 없었다. 요원은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변속기 개조로 인하여 속도는 매시 46km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6. 영거리에 진입할 때 까지 요원은 방향을 정하지 못하여 가운데길로 직진하였다. 이 시점에서 지휘부와 실시간 영상 및 음성 통신은 단절되었다. 이후 내용은 모두 녹화본을 토대로 쓰여졌다. 7. 2차선에 빨간 페인트로 "환영합니다" 라고 쓰여있다. 500미터 후 4차선이 사라졌다. 300미터 후 3차선이 사라졌다. 200미터 앞에 2차선이 사라진다. 요원은 1차선에 진입한 뒤 시동을 끄고 기관단총을 장전하여 턱을 겨눈다. 8. 제 아들내미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거든요. 잘 좀 돌봐주세요. - 요원은 이 말을 남기고 방아쇠를 당겼다. 총성은 울리지 않았다. 거듭 방아쇠를 당겼으나 총은 작동하지 않았다. 침착하게 탄창을 갈아끼우고 다시 자살을 시도했다. 총은 작동하지 않았다. 요원은 핸들에 머리를 거듭 들이받았다. 경적소리가 울릴때 마다 핸들이 빨갛게 물든다. 30초가 지나자 창문이 모두 깨진다. 1차선의 존재가 나타낟안ㅁㅇㄹ 9. 우린 이제 함께야.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위 문장은 당국이 작성한 것이 아님. ※ 이전 문서 작성자가 녹화물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1차선의 존재를 간접 목격한 후 1급 정신오염자로 분류됨. 1차선 존재가 화면에 녹화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며, 어떠한 방법으로든 목격할 시 심각한 정신오염이 유발됨. 따라서 절대 영상을 시청하지 말 것. 10. 인영이 암전된 화면에서 점점 형태를 드러낸다. 최명길 요원이 도로 한 가운데 서 있다. 요원은 카메라 쪽으로 걸어와 카메라를 집어들더니 가슴 마운트에 고정한다. 그는 10여미터쯤 떨어져 있는 쏘렌토 차량으로 돌아가 탑승한다. 11. 함정 갈림길은 200여미터 진행하는동안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12. 깨진 유리조각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600미터 구간에서 삼중추돌 사고 현장이 목격된다. BMW차량과 덤프트럭 사이에 쏘나타 차량이 찌뿌려져 있다. 13. 야간처럼 어두워지는 현상이 또 한번 발생한다. 1km구간을 지나는 중이었다. 가로등이 모두 깨지고 균열이 일어난다. 14. 난 이미 (알 수 없음)이야. 봐. - 요원이 창문 밖으로 팔을 내밀며 말했다. 균열이 멈추고 주변이 밝아졌다. 15. 붓기가 오른 얼굴로 울고있는 아이가 목격된다. 요원이 차를 세운다. 그는 차 문을 열었다. 16. 넌 길을 잃었구나. 엄마 아빠는 먼저 가 있을 거야. 뒤에 타렴. 오늘은 어린이날이니까 아저씨가 태워주마. - 이에 "지훈"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뒷좌석에 올라탔다. 17. 물안개 속에서 갈림길이 나타난다. 내비게이션이 좌회전을 지시한다. 18. 감정의 동요 없이 요원은 왼쪽 길로 진입했다. 19. 함정일 것임이 분명했으므로 요원은 자살을 선택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태연히 직진했다. 20. 깨어날 기미도 없이 "지훈"은 잠들어있다. 이례적인 일이다. 21. 구백미터 앞에 좌회전 이라는 안내 음성이 들려왔다. 22. 음성이 지시하는대로 진행했다. 23. 을명IC라 명명된 차선이 나타났다. 을명동은 2006년 대규모 인구 손실 이후 해서동과 통합되어 사라진 지명이다.  요원은 을명IC로 빠져나가 "지훈"을 갓길에 내려주었다. 주변은 새빨간 안개가 가득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내비게이션은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알린다. "지훈"이 배꼽인사를 하면서 빨간 안개 너머로 사라진다. 24. 마찬가지로 손을 흔들어준 뒤 요원은 차량을 돌렸다.   목적지에 초자연 현상 관리국 해서동 지부를 입력하고 주행한다. 25. 시간이 지나자 콘크리트 구조물과 쇠사슬이 보인다. 쇠사슬 너머에 당국에서 파견한 차량이 몇 대 서 있다. 요원은 차량을 쇠사슬로부터 열 걸음 앞에 세운 뒤 천천히 걸어 경계를 넘었다. 대기중인 의료진이 그를 격리하여 건강 및 정신감정을 실시했다. 26. 며칠동안 수면과 식사도 없이 활동했음에도 그는 건강했다. 정신오염도 수치 또한 정상이었다. 그는 관리국 해서동 지부로 이송되었다. 담당관 김준경이 표준 문답지에 따라 최명길 요원을 심문했다. 그의 카메라는 수거되어 정보부로 전달되었다. 아래 내용은 증언 및 CCTV 등 여러 데이터를 취합하여 작성되었다. 27. 하나 하나 답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다며 요원은 펜과 종이를 요청했다. 김준경은 수첩과 모나미 볼펜 두 개를 건네주고 자리를 떴다. 삼십 분 뒤 작성이 끝났다며 요원이 수첩을 제출했다. 김준경은 수첩을 가지고 사무실로 돌아갔다. 28. 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우리는 후회합니다. 영원히 후회하겠지요. - 최명길은 김준경 과장의 사무실 앞에 서서 위 문장을 거듭 중얼거렸다. 13분 42초 뒤 문이 열리고 김준경이 나왔다. 텅 빈 눈두덩에서 피가 솟구쳤다. 스스로 눈을 뽑아낸 그는 미소를 띠고 있었다. 29. 을명동으로 가세요. 오늘은 어린이날이니 즐거운 일이 있을 겁니다. 후회는 이제 그만 하셔도 좋습니다. - 최명길이 말했다. 김준경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다. 머리부터 떨어진 그는 목이 꺾이고 두개골이 깨져 뇌수를 흘리면서도 즐겁게 바닷가로 달려가 물 속으로 가라앉았다. 30. 칠십일명의 직원이 정신오염 증상을 일으켰다. 대부분이 영상을 분석하던 정보부 직원이었다. 오염이 심각한 직원들은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그들은 김준경과 똑같은 증상을 보이며 바닷가로 달려갔다. 31. 하나, 둘 사망자가 누적되어 총 열일곱 명이 사망했다. 코드 R-1이 발령되어 기동대 병력이 투입되었다. 기동대는 정신오염된 직원들을 제압하여 격리하고 심각한 정신오염 수치를 보이는 자를 사살하였다. 최명길 요원은 방송실에서 발견되었다. 해서동 전체에 수첩 내용을 읽기 직전 기동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32. 자동소총 격발음이 몇 차례 더 울린다. 확인사살을 끝낸 기동대가 복도에 널부러진 시신을 추려 철수한다. 33. 빨갛게 변한 복도는 텅 비어있다. 머리에 구멍이 뚫린 최명길이 방송실에서 나온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촬영된 이후 그는 사라졌다. 요원은 사망 처리 되었다. 여러 정황을 볼 때 1차선 존재와 상호작용한 이후 최명길 요원은 더 이상 일반적인 인간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일반인 중 1차선 존재와 접촉하고도 무사히 탈출한 이들은 위험인물로 파악되는 바, 생존자들을 추적하여  격리하여야 한다. //부록// - 최명길 요원 면담 기록 중 일부 [요원은 탐사에서 돌아온 뒤 10분56초간 김준경 과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그 내용의 일부이다.] 김준경: 1차선에 있던 것은 무엇입니까? 최명길: (온화하게 웃으며)궁금하십니까? 김준경: 궁금하지요. 그것을 직접 보고도 돌아왔다고 방금 말하지 않았습니까? 1차선의 그것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피해자는 줄어들겁니다. 혹시 기억하기 괴로우시면 마음을 추스릴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최명길: 아니요, 괴롭긴요. 오히려 기쁩니다. 호기심은 잘 닦인 길과 같아서 달리기에 어려움이 없지요.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호기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준경: 갑자기 무슨 말인가요? 최명길: 종이와 펜을 주시겠습니까? 김준경: 제가 메모하겠습니다. 말씀하세요. 최명길: 하나 하나 말하기엔 너무 길어서요. 부탁드립니다. [김준경은 펜과 수첩을 건네주고 심문실을 나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명훈 부장 0급 인지오염체 탈취 사건에 대한 심문기록 2022년 11월19일 오전11:34 [오명훈은 해서동 지부 행정부에 근무하는 자로서 직급은 부장이다. 사건 발생 일 주일 전 그의 딸이 스스로 소망대교에 진입하여 실종된 이후 0급 인지오염체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으로 진술했다. 그는 전기회로를 조작하여 보안시설을 정전시킨 뒤 USB를 탈취했다. 이미 정보오염이 진행되어 경고문에 금고 비밀번호가 기입되어있는 상태였다. 그는 자신의 노트북에 0급 인지오염체를 삽입하여 문서를 열람하였다. 그는 탈취 후 95분 이후 본인의 차량에서 체포 및 압송되었다. 인지오염위험도를 측정하기 위해  XD190을 복용한 곽민성 요원이  유도심문을 진행하였다.] //곽민성//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왜 그것과 접촉한 것입니까? //오명훈// 말했잖나. 딸래미가 왜 거기에 갔는지 알고싶었어. 그 것 뿐이야. //곽민성// 다른 안전한 기록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9차 탐사기록을 제외하면 모든 정보를 열람할 권한이 있지 않습니까?왜 하필 9차 탐사기록이 필요했던겁니까? //오명훈// 그것도 말했지. 호기심 때문이라고. //곽민성// 겨우 그런 이유라고요? //오명훈// "겨우"라니, 이건 그런 종류의 호기심이 아니야. 난 원래 그런것에 관심조차 없었어. 알 게 뭐야, 난 행정부 소속이라고. 씨발. 소망대교니 뭐니 좆같은 다리는 매 달 올라오는 실종자 보고서로만 접했다고. 난 거기 도장을 찍었을 뿐이고. 그런데 있잖나, 내 딸내미가 그렇게 되고 나니까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어. 대체 왜 그 생지옥으로 들어갔는지, 어째서 입구에 세워진 경고문을 보고도 들어가야만 했는지 알아야 했어. 난 이제 그 이유를 알아. 지금껏 수 많은 사람들이 경고문을 무시한 채 소망대교로 뛰어든 이유, 인부들이 자꾸 실종되어서 콘크리트로 입구를 막을 수조차 없는 이유, 정보부의 인지저항약물 소비가 유독 큰 이유. 바로 호기심 때문이야. 가끔씩 해무가 옅어지면 강변도로 끝자락에 소망대교가 모습을 드러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시하지만, 불쌍한 민정이는 작은 호기심을 가졌어. "처음 보는 다리네, 원래 저기 있었나?" 그리고 며칠 뒤 민정이는 지옥으로 스스로 뛰어들었지. 나도 그랬어. 한 번 생긴 관심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더군. 자네는 정보부니까 알겠지. 그 끈적하고 따끔따끔한 호기심, 두개골을 갈라서 뇌를 박박 긁어내고싶은 호기심말이야. //곽민성// (자리에서 일어서며) 2급 인지오염자로 판별됨. 그럼 이만. //오명훈// 자네도, 궁금하지 않나? //곽민성// 허튼 수작 마시죠. 저는 약물 처방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그나마 치료될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으니 죽이지는 않겠습니다. 당분간 독방에서 귓구멍에 주사를 꽂고 살아야 겠지만. //오명훈// (비웃으며) 그런가. 궁금하지 않단 말이지. 알겠네. 그럼 나가보게. [곽민성이 문쪽으로 다가간다. 그의 걸음이 망설이듯 느려지더니 문 앞에서 멈춘다. 문고리를 잡은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가 뒤돌아선다.] //곽민성// 하나만 묻죠. 대체, 거긴 뭐라고 적혀 있었습니까? [오명훈이 환하게 웃는다.] //오명훈// 알고싶나? //곽민성// (침묵) //오명훈// 자네도 이미 알고 있어. //곽민성// 아니요, 전 그걸 본 적없어요. //오명훈// 그래, 넌 본 적 없겠지. 질문 하나만 할까. 보고서의 문항이 총 몇 개지? //곽민성// 서른 세...어? //오명훈// 그 때 투입된 요원의 이름은? //곽민성// 최명...어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다) 왜 알지? 내가 왜 알고 있는거지? //오명훈// 그럼 1차선에 뭐가 있는지도 알겠니? [곽민성은 비명을 지르고 두피를 박박 긁으며 바닥을 뒹군다. 살점이 벗겨지고 피가 쏟아진다. 인지 과부하로 비혈이 흐른다. 오명훈이 다가와 그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곽민성이 발작을 멈춘다. 오명훈은 새빨간 눈동자로 그를 내려다보며 인자한 목소리로 말한다.] 난 이미 너에게 닿았단다. 밀려드는 생각들을 거부하지 말려무나. 보고서의 항목은 서른 세 개. 매 항목의 첫글자들. 그곳에 내 흔적을 남겨두었어. 그저 떠올리기만 하면 돼. 어서 오렴. 생각의 끝자락에 난 두 팔 벌리고 기다린단다. //곽민성// ..새 친구야 안녕 //오명훈// 우린 이제 함께야. //곽민성// 난 붓, 넌 물감. //오명훈// 함께 구름을 마시며 하늘을 칠하자 //오명훈// 빨갛게. //곽민성// 빨갛게. *이후 오명훈과 곽민성은 실종처리되었다.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두 인물을 1급 오염체로 지정하고 추적중이다. 출처 : 나폴리탄갤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mbmv0 @eyjj486 @Eolaha @chooam49 @gusaudsla @bullgul01 @molumolu @steven0902 @dodu66 @bydlekd @mandarin0713 @rareram3 @coroconavo @zlem777 @eggram @dhrl5258 @psycokim8989 @newt207 @sunmommy2 @WindyBlue @lucy1116 @greentea6905 @lkb606403 @jiwonjeong123 @hyun81082988 @oldamn @kimsang87 @bagopa @pshyeon0411 @hood12297370 @nnsrpgj 공포 소설, 괴담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남겨주십쇼 괴담 업로드 시 아이디를 태그해드립니다. 오늘도 즐감하셨다면 댓글 하나 부탁드립니다 ^^ 다 읽으셨다면 다시 위로 올라가셔서 탐사보고서 문장들의 첫번째 글자들만 확인해보십쇼 후후 소름이 쫙..... 혹시 읽으면서 눈치채신 분들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프로 나폴리탄 괴담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