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
6 years ago5,000+ Views
시애틀 숙소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여기더라구요! 그린 토토이즈, 초록 거북이 호스텔! 시애틀은 다운타운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데요. 그 중에서도 스페이스 니들 센터와 함께 시애틀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라 할 수 있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 이 호스텔 바로 앞에 있어요. 스페이스 니들 센터도 지도상으로는 멀어보이지만, 막상 실제로 가보니 도보로 15분쯤! 걸어서 가기에 전혀 무리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위치도 좋고, 호스텔이다 보니 가격도 저렴해서 특히나 젊은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곳이었어요. 저는 겨울방학시즌에 찾았는데, 시애틀 혹은 근방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방학때 기숙사 빼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잠깐 머무르는 친구들도 있었구 저랑 제 친구처럼 여행을 온 젊은 사람들도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여기 스태프들도 그렇구, 로비나 복도 등이 꾸며진 방식도 그렇고… 뭔가 힙스터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어요. ㅋㅋㅋ 간단한 토스트랑 팬케익 반죽, 과일정도로 구성되어있긴 하지만 어쨌든 매일매일 아침도 무료로 제공되구요! +_+ 방에서 무선 와이파이가 되는건 물론이고, 로비에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도 두어대 마련되어 있어요. 다만 되게 느리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할 듯…. 또 앉아서 간단히 뭘 먹고 마시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테이블이랑 쇼파도 준비되어 있었구요. 아마 투숙객들이 두고 간듯한 책들도 꽤 많이 있더라구요. (요기서 한국어로 된 책도 꽤 보였다며! ㅎㅎㅎ) 대부분 도미토리 형식으로 방에 침대가 몇 개가 있냐(=몇 명이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여섯명이 쓰는 방이라고 해도 그닥 좁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방에는 침대랑 세면대만 있고, 샤워는 공용 화장실에서 하셔야해요. 보통 방 두개에 화장실 한 개정도 되는 듯. 그리고 체크아웃 하시는 날에는, 너무 장기간 보관이 아닌 이상 큰 짐을 잠시 맡아주기도 한답니다~ 시애틀에 혼자 혹은 친구와 여행가신거라면, 이 숙소가 제일 괜찮지 싶네요 :)
4 comments
딱 제 스타일의 숙소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게스트 하우스의 느낌인가요??
@odroid 제가 우리나라 게스트하우스를 안가봐서ㅠㅠ 민박집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그거랑은 조금 달라요! 약간 유스호스텔같다고 해야하나... 근데 막 수련원 유스호스텔 느낌은 아니구요. 그냥 평범한 기숙사형태의 숙소라고 보시면 되실거에요 ^^
민박집...보다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묵는 그런 느낌의 장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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