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oid
6 years ago1,000+ Views
제주도에는 서민적인 횟집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청해일, 한라회센타, 우도봉 등... (참고로 우도봉은 우도에 있지 않습니다 ^_^) 그 중 청해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청해일은 제주도의 가장 서민적인 횟집 중 하나로서, 성인 4명이서 술 값 제외 6만 5천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는 개뿔 횟감도 다 떨어질듯한 손님들의 행렬과, 탁상 위에서 펼쳐지는 음식들의 행렬을 보다보면 눈이 휘둥그레 넘어갑니다. 침도 꼴깍꼴깍 넘어가구요. 사진들은 모두 하나의 메뉴, '모듬회'에서 비롯된 음식들의 행렬입니다. 미친듯한 속도로 흡입하는 사람들에게는 회의 재생산 속도보다 회의 흡입속도가 빠르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회가 새로 나와도 이미 나온걸 다 먹지 못해서 점점 쌓일 정도입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보니 아무래도 좀 시끄럽긴 합니다만, 회만 따진다면 이런 경험을 다시 하기도 쉽지 않은 곳이 되리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o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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