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입사 제의 받은 디시인의 포트폴리오.jpg
워 이정도는 되야 구글에 입사하는건가 ㄷㄷㄷ 일단 창의력이 어마어마한데 예술을 자기만의 걸로 해석하고 표현하는게 대단함 일에 대한 집념까지 갖추셨네 + 원글쓴이가 말하는 포폴팁 저는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런 쓸데없는 짓이 저를 부지런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 외엔 따른 취미생활이 없어요. 게임도 안하고 티비도 안봅니다. 그냥 일하는게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쓸데없는 개인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 돈도 안되고, 또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하기에는 힘든 기술과, 디자인이지만, 이런걸 만들어봄으로써 배우는게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웠던 것들이 나를 성장 시키고 실제 프로젝트에도 유용하게 쓰였던 적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 작업을 보고 구글에서 입사제의가 와서 지금까지 구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제가 이런 개인 작업을 하지 않고 회사 일만 했었다면, 세상 누구도 내가 어떤 디자이너인지, 뭐를 잘하는지 몰랐을 겁니다. 나는 어떤 일을 하고싶어 라고 말로만 하기보단, 내가 하고싶은 디자인을 개인작업으로라도 포트폴리오를 계속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쌓은 포트폴리오는 나라는 디자이너를 정의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 움직이는 모습과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