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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훈 기자> 과연 그렇습니다. 문재인 정부 내내 경제가 폭망하여 수출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무역규모는 세계 8위에 올랐고, G7 정상회의가 2년 연속 한국 대통령을 초청했고, 유엔개발기구는 한국을 선진국으로 등급을 올렸고, 스페인 의회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독도가 한국령으로 표기된 고지도를 보여주며 일본보다 한국과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폭망의 성과가 찬란합니다. 기자님들, 누구의 주장과 발언을 기사로 전할 때는 포문을 열었다느니 지적했다느니 날선 비판을 했다느니 하는 상투어를 동원하여 자판기에서 기사 뽑듯이 기계적으로 기사를 쓰지 마세요. 기사를 돋보이게 하려는 상투적 표현, 발언자보다 기자가 더 흥분한 것 같아 촌스럽고 식상해요. 보도준칙에도 그러지 말라고 써 있어요. 그리고 그런 기사를 쓸 때는 기사 말미에 '폭망이라는 김기현 원내대표의 주장과는 달리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경제는 상승 곡선을 그리며 순항하고 있다'는 보충 설명을 붙여주어야 친절한 기사가 되는 겁니다. 진짜로 폭망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만. 그런데, 김기현 국힘 원내대표는 무슨 근거로 문재인 정부 폭망을 주장하는 건가요? 근거도 없이 일방적인 주장으로 비방을 하면 그것이 바로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살포 아닌가요? (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