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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하지만 회전하지 않는다? 환상적인 착시 현상

지난 21일 Youtube 에 공개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하얀점에 빨간 동그라미 원 안에서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회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이냐고요? 영상을 보시면 압니다 :)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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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7533 유머 관심사 제거했습니다 :)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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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퍼스트’ 시대의 현명한 동영상 마케팅 비법
‘비디오 퍼스트’(Video First) 스마트폰의 대중화 등에 힘입어 동영상이 온라인 마케팅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텍스트·배너 광고와 달리 동영상은 정보 전달과 소비자의 감성 자극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IT 시장 전문조사 기관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동영상 광고의 클릭률(CTR)은 이미지 형태의 광고보다 최대 3.4배 높다.  이 같은 비디오 마케팅의 보다 확실한 광고 효과를 위해선 유통 채널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채널마다 시청자들의 이용 행태가 다른 만큼 접근 방식도 달라야 하는 것. ‘비디오 퍼스트’ 시대의 동영상 마케팅 활용법을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다. 페이스북은 3초 안에 승부를 보라 “5년 뒤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콘텐츠는 동영상이 될 것이다.” 지난 2014년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F8’ 행사 무대에 오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다. 실제 페이스북 이용자의 일평균 동영상 시청 시간은 총 1억 시간(2016년 기준)으로, 매년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선 영상 초반 3초 안에 승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페이스북 뉴스피드에는 하루에도 수십·수백 개의 동영상이 새로 올라오는 만큼, 초반에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면 ‘콘텐츠 홍수’ 속에 묻히기 십상이다. 동영상 제작 플랫폼 ‘쉐이커미디어’의 이인우 이사는 “페이스북 유저의 대다수는 모바일 유저”라며 “스마트폰 화면을 쓸어올리는 엄지손가락을 멈추게 하려면 사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공감을 유발하는 내용을 영상 초반에 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상 첫 화면에 텍스트를 집어넣는 것이다. 글로벌 광고회사 ‘MEC’에 따르면 페이스북 이용자의 85%가 무음 상태로 영상을 시청한다. 따라서 소리 없이 텍스트만 보고도 영상 내용을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좋다.  광고 영상은 30초 내외로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NS 통계분석 사이트 ‘소셜베이커스’(Socialbakers)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도달률 상위 25%에 속한 영상 광고의 평균 길이는 21초로, 영상 길이가 길어질수록 도달률과 재시청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를 집행하기 전 이 영상을 어떤 이용자에게 노출시킬지 명확히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이용자의 연령·성별·지역·좋아하는 페이지·장소 등에 대한 옵션을 다양하게 고려해 타깃 고객층을 설정하고, 광고 효과에 따라 이를 재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이사는 “같은 제품을 홍보하더라도 영상 첫 화면이나 홍보 문구에 따라 광고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페이스북 전환픽셀(이용자의 사이트 내 행동을 추적하는 장치) 등을 활용해 실제 광고 효과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인스타그램에선 ‘티 안 나게’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SNS인 페이스북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좁지만 깊은’ 소통을 지향하는 폐쇄형 SNS다.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지인과 소통하려는 목적으로 가입한 이들이 많은 만큼 주요 SNS 채널 중 광고에 대한 이용자의 거부감이 높은 것이 특징. 따라서 인스타그램에선 ‘광고 같지 않은 광고’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전문가들은 “인스타그램에선 제품·브랜드명을 드러내지 않은 네이티브 콘텐츠나 감성적인 영상 광고가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영상 화면은 가급적 정사각형 비율로 제작하는 것이 좋다. 최근엔 다양한 비율을 허용하고 있지만 인스타그램이 초기부터 고집해오던 화면 비율이 정사각형이기 때문. 마케팅 업계 종사자들 또한 “이용자들에게 익숙해서인지 가로나 세로 직사각형보단 정사각형 비율 영상의 클릭률이 훨씬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해시태그’(#·콘텐츠를 손쉽게 모아보도록 붙이는 꼬리표)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한다. SNS 마케팅 분석업체 ‘섬올’(SumAll)은 “해시태그는 12세 이용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야 한다”며 “서너 단어 이하의 짧고 간결한 해시태그를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제품이나 브랜드명만 쓰는 것보단 영상 속 분위기와 어울리는 상황이나 개인적 느낌, 인기 있는 신조어 등을 함께 적는 것이 효과적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해시태그(Hashtag) 마케팅 사례와 활용 방향’ 보고서에서 “인스타그램 주 이용자가 20·30대 젊은 층인 만큼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용어로 해시태그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광고 효과는 인스타그램의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티그램’(Statigram)을 활용하자. 스타티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타깃층의 주 활동 시간, 팔로워 흐름, 인기 게시물 순위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오프라인은 실내·실외 차별화 전략 지하철 통로, 버스정류장, 복합 쇼핑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움직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빨강·파랑·노랑 등 눈에 띄는 색을 활용하고 빠른 화면 전환으로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이사는 “오프라인의 광고 영상은 매 장면이 훅(hook·흥미를 끄는 요소)이 돼야 한다”며 “큰 글씨와 컬러풀한 디자인을 활용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자세한 설명보다는‘50% 세일’, ‘특별 이벤트’처럼 임팩트 있는 키워드로 매장 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매장 안에 설치되는 영상 광고의 경우 상세한 정보 전달이 핵심이다. 매장에 들어온 고객은 이미 어느 정도 구매 의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사용 방법·기존 구매자들의 후기·할인 정보 등을 통해 실제 구매 행위를 유도해내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가독성 있는 속도와 편안한 색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통 채널과 설치 장소를 고려해 재편집 과정을 거친다면 영상 광고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인포그래픽= 비즈업 조가연 기자 gyjo@bzup.kr 
2018년 3월 첫째 주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최고중의 최고만 모였다 2018년 다시 돌아온 <빙글 명예의 전당> 언제나처럼 덕후들을 응원하는 빙글 명예의 전당, 2018년 네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덕후들이 빙글의 마음을 선덕선덕 설레게 했는지 얼른 만나 볼까요? #1 첫번째로 소개시켜드릴 이번주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봤던 영화도 다시 보게 만드는 리뷰를 써주고 계시는 @Pistolstar 님이 쓰신 영화 리뷰 '<리틀 포레스트>, 영혼의 허기를 채우다' 입니다. #영화 #한국영화 글을 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따끔거렸어요. 왜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때로는 요리에, 때로는 묘목에 가닿는 오롯이 내가 되는 과정들에 대한 비유가 매서운 세상을 겨우 휘적휘적 걸어내는 우리네들을 다독여서이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지금 흔들리는 우리는 아직 아주심기를 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겠지요. 아직 보지 못한 영화임에도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를 들은 기분. 지난한 삶에 큰 위로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추천해 주신 @solarsystemstar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카드 보러 가기 #2 두번째로 소개시켜드릴 카드는 꿀팁으로 영상을 만드시는 @mango1995 님의 '프리미어 편집팁, 프리미어로 편집 할 때 덜 버벅거리게 하는 방법 2가지' 입니다. #DidYouKnow? #비디오아트&비디오그래피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버벅대는 컴퓨터에 기기탓부터 하신 적 다들 있으실 거예요. 물론 좋은 기기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전에 렉을 조금 줄여줄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겠죠. @mango1995 님도 그런 시행착오를 겪다가 터득하신 꿀팁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렉 걸려서 한숨쉬던 날들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찬스! >> 카드 보러 가기 #3 마지막 주인공은 개인화보 작업을 주로 하시는 사진작가 @snapdog 님의 사진 '농촌청년 한태웅 개인화보' 입니다. #사진예술 이 청년, 낯익지 않으세요? TV에 나와 가진 매력을 한없이 발산하던 농사가 너무 좋은 농촌청년 한태웅군! 아직 모르는 분이 계신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아니 이 청년이 겨우 중학생이라니, 오며가며 영상들을 볼 때 마다 알면서도 화들짝 놀라곤 했는데 @snapdog 님의 사진 속에서는 영락없는 어린 소년. 태웅군의 매력에 빠져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 사진들도 한번 보시겠어요? 여태 몰랐던 다른 매력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카드 보러 가기 _ 어때요, 잘 보셨어요? 마음에 드신다면 각각의 카드에 따뜻한 댓글을 남겨 보거나, 계속 카드를 받아보고 싶은 빙글러들은 팔로우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보셨듯 명예의 전당은 일주일에 딱 세개, 빙글이 엄선한 최고의 카드를 소개하는 영광스런 자리입니다. 빙글이 고르기도, 여러분의 추천을 받기도 하지요. 어디서든 마음에 드는 카드를 발견한다면 댓글란에 @VingleKorean 을 태그하고 '이 카드를 명예의 전당으로!'라고 적어 주시면 바로 달려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추천대상 - 추천일로부터 한달이내에 작성된 카드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펌글이 아닌, 빙글러가 직접 작성한 오리지널 카드 - 댓글 빵개, 좋아요 빵개여도 OK! - 심지어 본인이 쓴 카드를 추천해도 OK! - 다른 빙글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정말 '좋은 카드'이기만 하면 돼요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