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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역대급 자금 몰렸던 공모주 시장, 최고 수익률 종목은?

지난해 뜨거웠던 주식 시장, 아마 모르는 분들 없을 텐데요. 주식의 활황으로 공모주 시장 또한 불타올랐습니다.

2020년 5조 6,951억원이었던 공모주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4.5배 이상 증가, 20조 8,000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10조원으로 역대 최고 공모금액을 기록했던 2010년보다도 2.8배 늘어난 공모주 시장.

열풍이라는 말로도 표현이 부족할 정도인데요. 실제 상장 후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곳도 9곳에 달합니다. 어떤 종목들이 2배 이상 수익률을 올렸는지, 공모가 대비 종가 수익률을 기준으로 9위부터 1위까지 알아봤습니다.(출처: 한국거래소)
지난해 종가 기준 2배(100%)의 수익률을 기록한 플래티어가 9위. 플래티어의 공모가는 1만 1,000원이었습니다. 공모가 1만 8,000원이었던 라온테크는 3만 9,550원으로 119.7% 상승하며 지난해 장을 마쳤습니다.

엔켐레인보우로보틱스도 각각 137.0%, 171.5%로 높은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5위부터는 세 배 이상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공모가 2만 6,000원이었던 디어유의 지난해 종가는 8만 1,900원이었습니다. 수익률은 215.0%.

지난해 바이오 공모주 최대어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모가 6만 5,000원에서 종가 22만 5,000원으로 246.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4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271.0% 수익률의 지오엘리먼트와 281.0% 수익률의 나노씨엠에스가 각각 3위와 2위를 차지했지요.

그렇다면 무려 4.5배 이상의 수익률을 거둬 지금까지 언급한 쟁쟁한 종목들을 모두 제친 종목은 무엇일까요?
지난해 공모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종목은 맥스트입니다. 맥스트는 증강현실 기반 기업으로 지난해 주식 시장을 달군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공모가는 1만 5,000원이었는데요. 지난해 종가는 무려 355.33%나 오른 7만 6,200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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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열풍의 중심에 섰던 종목들의 수익률을 알아봤습니다. 공모주 시장은 지난해보다 올해 더욱 뜨거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역대 최대 규모인 LG에너지솔루션을 필두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등 쟁쟁한 종목들이 기업공개에 나서기 때문이지요.

역대급이었던 지난해와 더 큰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이는 올해, 공모주 시장이 얼마나 뜨겁게 타오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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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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