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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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고

오늘 저녁
목살 냉동실에 남은거
묵은지랑 두부랑 팔팔 끓여서
떡
영양떡 4개에 3500 낱개로 살때는 1개에 천원

영양떡 맘에 듬!!쫄깃쫄깃 쫀득쪽득

꿀백설기 천원씩 2개 2000/
기정떡6개 한팩에 2500 요건 달지 않아 두고두고
얼렸다 꺼내먹기

야채사라다빵 개당 1500 에그마요는 2000

맛있게 다 먹어버린!!

부스터샷 맞고 너무 아픈 팔로

먹고 싶은거. 다 사다가 먹은 나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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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hj4860
우와...!
bjjj
@jhhj4860 사진은 별로인데 맛은 있네요 ㅎ~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dited
jhhj4860
@bjjj 사진도맛있어보이는걸요..!
soozynx
무조건 많이 드시고 약도 챙겨드세요~~~~
bjjj
@soozynx 네 그럴려구요 온몸이 쑤시고 왼쪽팔은 제팔이 아닌듯 하네요.. 늦었지만 11일 늦은^^*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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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쌀국수. 마트표 육수로 대충 만들어도 맛 보장!!! 새우감바스, 홍합, 야채 넣은 감바스.. 회랑 이슬이!!! 냉동실에 잠자던 문어 다리도 살짝 녹여 마늘 기름장에 먹으면 꿀맛입니다. 두릅장아찌와 생강초절임. 만들어두면 요긴합니다. 새우펜네파스타?랑 샐러드에 상큼 와인 한잔!!! 오늘은 양식으로 해볼까요. 우선 꼬기를 구워주고요.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뿌린 풀떼기!! 닭가슴살 크림파스타 바베큐소스 뿌려서 굽굽 해물잔치!!! 제주에서 봤던 태왁?을 시도해봤습니다. 동죽, 주꾸미, 새우를 각각 데쳐주고요. 통오징어, 문어도 따로 데쳐줍니다. 구운 옥수수, 청경채에 해물을 투하하고 화이타 소스 뿌려서 섞어주면 약간 매콤, 짭조름한 별미가 됩니다. 브로컬리 추가해서 또 먹고요. 남은 새우는 올리브유 넣고 구워주면 또 다른 별미!!!
역시 밥은 집 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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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디
동문시장에서 와입과 중3은 기념품을 샀습니다.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급 배가 고파져서 근처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와입이 구좌로 쏘잡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벵디군요. 벵디는 머 들판 그런 뜻이랍니다. 암튼 보아도 예능프로그램에서 왔다가고 조카도 여친이랑 다녀왔더라구요. 여긴 선주문 선결제하고 시작합니다 ㅎ 보아도 조카도 이 자리에서 먹은것 같은데 저희가 갔을땐 젊은이들이 모두 경치를 보며 식사중^^ 그나마 웨이팅 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와입과 중3은 시그니처 메뉴인 돌문어덮밥을 주문합니다. 비주얼은 인정 ㅋ 일단 식사하기전에 문어를 쏭쏭쏭 잘라줍니다. 1cm 길이로다가 말이죠. 그리곤 비벼비벼… 중3은 뭔가 진행이 잘 안되나 봅니다 ㅎ. 근데 간이 제법 쎈가 봅니다. 결국 와입은 밥을 더 가져와서 비비네요. 첨부터 양념을 다 비비는게 아닌데 하며 말이죠. 중3은 그냥 물 마셔가며 잘 먹습니다. 전 흑돼지 간장덮밥. 고기가 많은거냐 밥이 적은거냐 ㅋ. 와입이 가져온 밥 좀 덜어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ㅎ 초2는 치즈돈가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부르게 아주 잘 먹었습니다 벵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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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엔 와인이죠^^
명절 연휴에 어울리지(?) 않는 음식들과 함께 진정한 방콕중입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닭꼬치… 쏘야… 와입이 참치, 양배추, 라이스 페이퍼를 안에 넣고 전을 구웠습니다. 낯써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낮에 와입이 중3이랑 교복을 맞추고 왔습니다. 이제 3월이면 고1이 되는군요. 교복 구매 안내문 뒤에 흡연 관련 안내문도 있네요. 흡연 측정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냄새로? 아이들이 담배 냄새를 없애는 기술은 많이 진화했을래나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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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명절 연휴에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연휴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완전 방콕하기로 했지 말입니다. 그런데 꼭 이럴때 일이 생기네요. 연휴에 왜이리 막히나 했더니 터널엔 사고가 났더라구요. 햐, 이거 가는 날이 장날인건가… 이런 길을 헤치고 갔는데 갔던 일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설날 전에 생긴 일이니 새해전 액땜이라 생각할랍니다 기분은 별로지만 말입니다. 제가 나간 사이 와입은 시장엘 갔더라구요. 며칠전부터 백숙이 먹고싶댔더니 큰놈으로 데려왔네요. 명절 연휴에 백숙이라니… 머 꼭 명절에 먹는 음식이 따로 정해져 있기야 하겠습니까 ㅎ 아따 굵다… 죽도 맛있네요. 연휸들 머 별거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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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해보겠다고 동죽 해감시키고, 면도 직접 밀어서 끓였는데요. 국물은 시원했고요. 면은 대비업 제품 사는 걸로~~~ 연어는 사랑입니다. 바지락술찜도 최애안주이지요. 파스타면 함께하면 든든한 한끼!! 가끔씩 꼬기도 먹어줘야겠지요. 냉장고에서 죽어가던 시금치로 된장국도 끓여서 합체!! 닭볶음탕은 밥도둑 & 술도둑이지요. 겉절이 바로 무치면 곁들임으로 최고입니다! 닭볶음탕 국물에 볶음밥은 국룰이지요. 배부를 즈음... 치즈 얹어세 오븐 돌려주면 새로운 안주~~ ^^ 밀페유나베 도전~~~ 모양은 그럭저럭입니다. 큭큭 버섯전, 굴전, 밀페유나배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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