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g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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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주남저수지.

설맞이로 영천의 요양병원 계신 모친을 찾아뵙고 겨울철새를 보러 창원 주남저수지로 갔다.
람사르 문화관에서 새들 사진을 보다가 남양주 물의 정원에서 본 배가 하얀 오리가 비오리인가 했더니 댕기머리 흰죽지였다.
익히 알고있는 청둥오리 수컷들이 연꽃단지 논의 주인인양 우글거리고 부리와 발이 까만 큰고니가 드문드문, 고동색 뺨이 돋보이는 홍오리가 몇마리 섞여있었다.
저수지 안쪽 갑문 쪽에 흰비오리가, 갑문 아래 주천강에는 쇠오리인지 가창오리인지 고개를 돌릴때 마다 연두색깔이 보였다.
주남 돌다리까지 갔다 돌아오는 길에 엄청나게 큰 대나무 같은 갈대가 있어 생태학습관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무늬 물대인데 사람들이 서양 갈대, 왕갈대라고 부른다고 한다.
서쪽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막기위해 일본강점기인 1910~1912년 식민지 백성들을 동원하여 만든 무라이 제방이 시초이며 1928년 부터 9년간 동쪽의 낙동강 본류 제방도 쌓았다고 한다.
저수지라지만 홍수때는 자연제방을 넘어오는 낙동강 역류를 막는 반대 역할도 했다는데 제방 아닌가?
정작 주남 저수지는 람사르 습지가 아니라는 인터넷 글을보고 멘붕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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