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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1/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특검과 관련해 "성역 없이, 조건 달지 말고 반드시 특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도 유세 현장에서 즉석연설을 통해 "특검 반드시 하자. 여러분이 하게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뭘 하자고 조르다가도 막상 하자고 하면 뒷걸음치는 분이 계셔서 영~ 2. 국민의힘은 무속인의 조언을 받고 윤석열 후보가 신천지 압수수색 영장을 거부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말도 안 되는 수사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터무니없는 무속 프레임”이라는 주장입니다. 설마 무속인의 조언을 받았겠어? 무속인이 시키는 대로 했겠지~ 3.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당선되면 청와대 영빈관을 옮기겠다”는 발언으로 배우자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습니다. 또 “홍준표 의원이 빨간색 속옷을 입고 다녔다”는 주장도 나와 원팀 구성은 물 건너갔다는 평가입니다. 아랫도리 얘기는 하지 말았어야지… 지들이 무슨 빤스 목사도 아니고~ 4. 안철수 후보 측이 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의 설 연휴 양자 TV 초청토론을 추진하는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결론이 26일 내려집니다. 이와는 별도로 심상정 후보 역시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국민이 뭘 보고 싶어 하는지 진짜 모르는 모양인데 그래서 지지율이 그런 거임~ 5.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이 방송되는 것과 관련해 “법률을 위반한 부분들이 틀림없이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것에 대해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사법적으로 대응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굿민의힘의 검사 출신들이 벌써 검찰공화국을 만든 모양이네… 무서버라~ 6. 강준만 교수가 김건희 씨와 무속 논란에 대해 '언론 탓'을 한 윤석열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강 교수는 “배우자 김건희 씨 문제와 잇단 무속·실언 논란으로 인한 ‘김건희 뉴스'의 폭증은 윤석열 후보의 자업자득이었다"고 질타했습니다. 김건희 팬클럽도 생기고 지지율도 오르니 좋아 죽을라고 하던데요~ 7. 일본 산케이신문이 코로나19 오미크론의 유행에 따른 급격한 감염자 확산에 대응하는 자국의 방역대책 상황을 “손으로 더듬는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부 당국과 전문가 모두 ‘한 마디로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J방역이 최고라고 호들갑 떨던 조중동은 왜 말한마디 없냐? 응~ 8. 폴란드 남부에 있는 나치 독일의 유대인 강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네덜란드 관광객이 나치식 경례를 하다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폴란드 언론은 “그는 자신의 잘못을 자백했으며 나치 선전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땅에는 벌건 대낮에도 일제를 찬양하는 골빈놈이 천지라… 에혀~ 9. 벌목 작업 중 적절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근로자 사망 사고를 유발한 공사장 현장 소장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 유족에게 진지하게 사과하거나 합의 노력 없이 보험처리에만 의존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사람이 다치거나 죽으면 제일 먼저 하는 게 회피, 전가 아닌가 싶어~ 10. 인도네시아의 ‘신수도법’이 공포되자 수도 이전 반대론자들의 제소로 헌법재판소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언론들은 한국 헌재가 2004년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조치법’에 위헌결정을 내린 사례를 소개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어떤 관습을 자지고 사나? 관습법이 헌법에 우선 하거든~ 호사카 유지, 윤석열 겨냥 “주술 의존하면 나라 망해”. 윤석열, 김건희 “굿했다” 주장, 홍전표·유승민에 사과. '무속인 조언' 신천지 압색거부 의혹 윤석열 수사착수. 김건희 "난 밥 안 해, 남편이 해" 진중권 "미담이냐?” 오미크론 대유행 시작 대응체계 전국확대·격리기간 조정. 비록 힘써 배웠으되 사고하지 않으면 맹목적으로 추종할 뿐이고, 거꾸로 사고는 하되 배우지 않으면 허튼 생각에 떨어진다. - 목민심서 - 제대로 배우고 배운 만큼 지혜로운 삶을 살지 않으면 헛된 것에 속고, 중요한 것은 속은 지도 모르고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을 많이 받아 가방끈이 길다는 말을 듣는다고 꼭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혼자서는 잘 모르는 것도 우리라면 알 수 있습니다. 함께라서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2/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윤석열 후보를 도와주라는 지시를 내려 약 10만 명이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아무리 선거 때라지만 정말 좀스럽고 민망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니까 선거 때 신천지가 좀스럽고 민망스러운 짓을 왜 했을까? 2. 윤석열 후보는 “진실을 왜곡한 기사 하나가 언론사 전체를 파산하게도 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이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이 추진했던 언론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건희가 얘기한 “내가 집권하면 거기서 알아서 죽인다”는 그 얘기지? 3.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여론조사 경선' 방식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안 후보가 전격적으로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면서 대선 정국이 급속도로 '단일화' 격랑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안 철수하는 줄 알았다면 그건 오해~ 이번에도 그는 철수~ 4. 이준석 대표는 후보가 여론조사 등 국민 경선을 통한 야권 단일화를 공식 제안하자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라고 비꼬았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는 손오공’의 사진을 올리며 안 후보를 비꼬았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재수 없게 하는 능력의 소유자 진중권과 이준석 콤비~ 5. 대선 경선에 개입하기 위해 신천지 신도가 대거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민주당은 “모든 유사 종교는 윤석열에게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경선 상대였던 홍준표 의원도 “진즉 알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무당, 법사에 사이비종교까지… 대한민국 국격이 신격화되는 모양입니다~ 6. 문화예술인 200인의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 명단에 당사자 동의도 없이 이름을 무단 도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정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윤 후보 지지 선언 광주 목회자’중에서도 무단도용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없는 사람도 만들어 내는 걸 보면 이것도 분명 법사님의 둔갑술 솜씨? 7. 사무금융노조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김건희 씨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에게 해명을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주가조작 사건은 자본시장의 질서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로 최대 피해자는 선량한 국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가족이면 어떤 사건도 피해갈 수 있다는 아주 공정한 사건이지요~ 8.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대구로 낙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 시점에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으로 만약 대선 전에 정치적 메시지를 낼 경우 판세에 영향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안 하겠다”는 스텐스를 취하지 않을까 하는… 9.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 연예계 인사는 배우 김가연·김규리·김의성·박혁권, 기타리스트 신대철, 작곡가 윤일상 등입니다. 반면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 연예인은 배우 독고영재·정동남, 가수 김흥국 등이 대표적입니다. 누구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는 것은 자유~ 그러나 그 수준차는 어쩔~ 10.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방송 6사가 공동 주관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를 보면 우리 언론과 방송의 현주소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협회나 방송사 중 어느 곳도 특정 후보가 거짓말하는데도 실시간으로 팩트체크를 전혀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도 뻔뻔하게 들이대니까 그게 진실인 줄 알았다는 거야 뭐야~ 11. 서울 광진구의 ‘대순진리회’ 도장 앞에서 수백 명의 신도가 며칠이 넘도록 종파 간에 대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표면적으로 도장 사용권 등을 두고 대립 중이지만, 이면에는 단체 명의로 된 4천억 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권하면 청와대 해체 운운하는 게 혹시 법사 간에 싸움 날까 봐는 아니겠지? 12.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기존 코로나19 대표 증상이었던 ‘발열’이 아닌 ‘인후통’ 증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흘 이상 목이 따끔거리는 등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이제 코로나19는 그냥 감기처럼 떠나보내야 할 때가 된 건 아닐까? 13.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 진통제를 자주 복용할 경우 이명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명은 실제로 외부 소음이 없는데도, 귓속 또는 머릿속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이며,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듣기 싫은 건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는~ 14. 가입할 때와는 달리 구독·결제 취소를 어렵게 만든 구글, 넷플릭스, KT, LG유플러스, 콘텐츠웨이브 등 5개 OTT 사업자가 제재를 받습니다. 이들은 불리한 청약 철회 조건을 안내하고, 온라인으로는 계약 해지를 할 수 없게 했습니다. 들어올때는 몰라도 나갈 때는 맘대로 못 하는… 조폭이라고 봐야지? 이재명 “윤석열 후보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 특검 필요”. 윤석열 "이재명 많이 급한 모양, 신천지 특검? 소가 웃어”. 심상정 "문 정부 오락가락 외교로 한일관계 신뢰 깨져”. 윤석열 "허위기사 언론사 문 닫을 수도" 이준석 주워 담아. 안철수 단일화 제안에 윤석열 “긍정적, 국민경선은 거부”. 윤석열 구두 사진에 ‘킹스맨’ 소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아직 빈 집인데 “박근혜 사저 보자" 몰려드는 지지자들. 보건당국, 오늘 4차 접종 계획 발표 노바백스 접종도 시작.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 번쯤 너에 대한 보답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 모건 프리먼 - 윤석열의 정치 보복성 발언을 보고 새삼 떠오르는 말입니다. 왜 쓰레기일 수 밖에 없는지를 스스로가 밝힌 것이라 이견도 없을 것입니다. 정월 대보름이 내일입니다. 둥근달 보시면서 올해 액운은 모두 물리치기 바랍니다. 코로나도 이제 물렀거라~ 류효상 올림.
초3과 데이트…
며칠전 초3에게 가야금 공연 구경하러 가려고 하는데 갈 생각이 있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초3은 가끔 휴일에 낮잠을 자려는 아빠의 머리맡에 유튭 가야금 연속듣기를 틀어놓기도 한답니다. 진짜 잠이 솔솔 잘 온답니다 ㅋ 오랜만에 와보는군… 공연 시간이 7시 30분인데 퇴근시간 차 막히는걸 생각 못하고 넘 늑장을 부려 겨우 늦지않게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포항에서 하는 공연보러 갔었는데 이번엔 부산에서 하는 공연인데도 부담가질까봐 연락을 안했다네요 ㅡ.,ㅡ 벌써 독주회가 열세번짼데 첨 와보네요 ㅡ..ㅡ 일찍 왔음 친구랑 이야기라도 좀 했을텐데 바로 입장해야겠어요. 롤케잌이랑 마카롱을 좀 샀어요. 못먹는 꽃보단 나을것 같아서… 공연장 안에는 반입금지라… 공연 딱 한시간 하더라구요. 초3이 "아빠! 한곡 언제 끝나?" 하고 묻는데 곧 끝날거라고 했습니다. 근데 한시간만에 한곡이 끝났고 독주회도 끝나더라구요 ㅋㅋㅋ. 지루할수도 있었을텐데 초3 독주회 끝나고나서 집에 와서 물어보니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포항에서 봤던 연주회보다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깜짝 놀랐답니다. 포항에서 봤던 공연은 그나마 익숙한 트롯곡들을 가야금이나 다른 국악기들로 연주하는거였는데 말입니다. 초3은 "아빠 난 아이돌 노래도 커버곡보단 원곡이 더좋아!" 하네요. 오늘 연주한 곡 속에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세산조시가 들어있고 뒤로 갈수록 템포가 빨라진다고 친구가 나중에 설명해 주더라구요 ㅎ 오늘 다행히 예전에 출강하던 부산외대 학생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이 영상도 초3이 유튭에서 찾아서 제게 보여주더라구요^^ 집에 가는길에 초3이 편의점 들렀다 가자길래 저도 맥주 겟… 라구니타스 IPA 예전에 병맥으로 마셔봤던 기억이… 오늘의 안주는 추억의 크라운 산도^^
이춘근 밤비
이춘근이라는 이름은 몰라도 '어서 말을해' 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아, 이 가수 하실겁니다. 친구의 형이 좋아해서 데려온 음반들을 지금은 친구가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 친구도, 저도 좋아하는 가숩니다. 목소리가 참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끌리는 목소리^^ '잊지는 말아야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 를 부른 백영규와 '물레방아' 라는 팀으로 듀엣 활동도 했었죠. 토속적인 이름이네요 ㅎ 악, 누가 낙서한겨? 89년 3월 29일에 구입했다고 써놨네요 ㅋ 다른 가수들의 노래들도 많이 불렀었군요. 그대 먼곳에… 85년 마음과 마음이 불러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곡. 중딩때 속리산으로 가는 수학여행 버스안에서 친구가 아주 똑같이 불러서 앵콜을 받았는데 다른 곡을 부를줄 알았는데 같은 곡을 한번더 부르더라구요 ㅋ. 전, 김승진의 스잔을 불렀었나 기억이 잘 ㅡ..ㅡ 마음과 마음, 그대 먼곳에… 캬, 뽕끼 가득한 독특한 보이스 좀 보소. 어서 말을해. 유익종과 듀엣으로 부른 곡도 많이 들었었는데… 잊지는 말아야지… 너무 합니다… 김수희의 노래도 좋아하지만 이춘근의 목소리로 살짝 디스코풍으로 듣는 곡도 좋네요. 순이 생각…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이렇게 간드러지게 부르시다니 ㅋ 어차피 떠난 사람… 김연자의 창법같기도 ㅎ 생각이 나면… 빈 의자…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ㅋ ㅋ 독도는 우리땅을 이런 창법으로 소화시키다니 대박… 옛날 가사가 저한텐 훨씬 익숙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