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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해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들

아서와 클레어, 2017

- 왓챠


자신의 인생, 마지막 여행지를 암스테르담으로 정한 아서는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자신의 호텔 옆방에 투숙하던 어딘가 엉뚱하지만 함께 있으면 즐거운 클레어를 만나게 된 아서. 그리고 그들은 암스테르담의 밤길을 따라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미 비포 유, 2016

- 왓챠, 웨이브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노킹 온 헤븐스 도어, 1997

- 왓챠


뇌종양 진단을 받은 마틴과 골수암 말기의 루디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다. 단 한번도 바다를 보지 못한 루디를 위해 마틴은 그와 함께 바다로 향하는 생애 마지막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행을 위해 그들이 훔친 차는 100만 마르크가 들어있는 악당들의 스포츠카였던 것. 행복도 잠시, 악당과 경찰의 추격 속에 그들의 여행은 위태롭게 흘러 가는데…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 넷플릭스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채 혼자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며 권투 선수들을 키우는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매기(힐러리 스웽크)가 찾아온다. 선수로 키워 달라는 말에 프랭키는 30살이 넘은 여자라는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매기는 계속 체육관에 와서 연습하길 멈추지 않는다. 선수 때 한쪽 눈을 잃고 지금은 프랭키 체육관의 청소부로 일하며 지내는 스크랩(모건 프리먼)이 조금씩 매기를 돕는다. 매기의 열의에 못이긴 척 프랭키는 트레이너가 되어 ‘모쿠슈라’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함께 경기에 나가며 점점 가까워진다.



씨 인사이드, 2007

- 왓챠, 웨이브


26년 전, 수심을 알 수 없는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 전신마비자가 된 남자가 있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 침대에 누워서 오로지 입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왔던 그의 소망은 단 하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완벽한 가족, 2019

- 왓챠


두 딸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로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릴리’ 어느 날, 오직 자기 자신에게 바치는 특별한 인생 플랜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일년 중 가장 반짝거리는 하루,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녁에 가족들 앞에서 폭탄 선언을 하게 되는데…! 



채비, 2007

- 웨이브, 티빙


일곱살 같은 서른살 아들 인규를 24시간 특별 케어(?) 하느라 어느 새 30년 프로 잔소리꾼이 된 엄마 애순 씨는 앞으로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아들을 생각하니 또다시 걱정만 한 가득인 애순 씨는 세상과 어울리며 홀로 살아갈 인규를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작성하고, 잠시 소원했던 첫째 딸 문경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빈칸을 하나씩 채워나가기 시작하는데...


몬스터 콜, 2016

- 웨이브, 티빙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
어느 날 밤, ‘코너’의 방으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가 찾아온다.
‘코너’는 매일 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면했던 마음 속 상처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좋은 영화들이 많네요 ㅎㅎㅎ
영감을 얻으시길 !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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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안봣네 차례대로 봐야겠다
미비포유 ㅠㅠ
아픈손가락 같은 영화 '밀리언달러베이비' 결말을 아직도 기억하는 내 기억력이 싫다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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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갱신된 역대 디즈니 2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
엔칸토의 "We Don't Talk About Bruno" 1위: A Whole New World - (알라딘, 1992, 1위) 2위: We don't talk about Bruno - (엔칸토, 2021, 2위)←NEW 3위: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 (라이온 킹, 1994, 4위) 4위: Colors of the Wind - (포카혼타스, 1995, 4위) 5위 :Let It Go - (겨울왕국, 2013, 5위) 엔칸토의"We Don't Talk About Bruno(입에 담지마 브루노 or 브루노 언금송)"은 오늘 빌보드 핫 100 차트 2위에 올랐고 1993년 이후 디즈니 역사상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이후로 가장 높은 차트를 기록한 노래가 되었음. 현재 빌보드의 Top Song Consumption, Top Audio Streams 및 Top Video Streams 차트에서 전부 1위를 하고있음. 디즈니가 공식 채널에 올린 "We Don't Talk About Bruno" 영상은 유튜브의 음악, 뮤직비디오 부분에서 전부 1위를 기록했고 이 영상은 3주만에 1억 22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함. 세계최대 스트리밍 서비스인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는 20위째 1위를 하고있음. 코시국 극장가 타격으로 인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외 글로벌 반응은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약해서 아쉽지만, 미국 말고도 이 노래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나라가 있는데 바로 영국임. 는 영국 빌보드 1위에 가볍게 오르고 영국 스포티파이에서는 9주째 1위 기록중. UK Official Compilation 및 UK Official Soundtrack Charts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1952년 이후 처음으로 영국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디즈니 오리지널 노래로 기록됨. 상당히 드문일 이기에 수석 디즈니 EMEA 부사장의 축하를 받으며 미라벨의 성우인 스테파니 베아트리즈가 런던에서 대표로 1위상을 수상함. 빌보드 관련자들이 꼽는 이번 곡의 메가히트가 특이한 이유는 1. 여태 디즈니 애니메이션 뮤지컬의 흥행공식이었던 솔로듀엣 발라드곡이 아닌 "Prince Ali" 같은 포지션의 중독성 위주의 노래라는 점 2. 극장개봉 정주행이 아닌 OTT(디즈니플러스)와 입소문으로 시작한 역주행이라는 점 3. 작곡가와 디즈니조차도 아무도 이 곡의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점 (작곡가인 린마미의 경우엔 초등학생인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는 "애들이 전부 이 노래를 불러요"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사실 브루노언금송 말고도 엔칸토의 ost는 전부 인기가 많은 편이야.  특히 루이사의 넘버 Surface Pressure는 오늘 빌보드 핫 100 차트 10위에 진입 성공하고 영국 스포티파이에서는 브루노언금송에 이어 2위자리를 고정하고 있어. 그래서 실제로 '가장 많은 노래가 빌보드 순위에 진입성공한 영화'로 역대 디즈니신기록을 세우기도 하고 이런 인기에 힘입어 빌보드 200 차트에선 엔칸토 앨범이 2주 1위를 하고있어. 제목이 <입에 담지마 브루노>인데 누구보다 이름이 많이 불려지는 '브루노'의 성우인 존 레귀자모는 평소에도 라틴&히스패닉을 위해 활발히 목소리를 내고 관련 작품활동에도 열렬한 관심을 보이던 교주임. 본인이 브루노 역으로 출연한 엔칸토로 인해 라틴계 이민가정 출신 미국인들이 미국의 미디어에서 라틴문화와 음악이 섬세하게 담겨져있는 걸 볼 수 있는것에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음.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안타깝게 극장 흥행에 실패하고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엔칸토는 라틴계 이민자들의 문화와 심리적 문제, 가족 갈등과 분열의 형태를 은유적으로 잘 그려낸 상당히 섬세한 영화야. 가족들의 능력의 종류, 까시타, 촛불 등등 이민자들의 역사와 가정에 투영시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널려있어. 스토리라인은 평범한 디즈니 애니메이션같고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영화 곳곳에 숨겨진 떡밥과 의미를 파고드는걸 좋아하는 붕들이라면 추천함 (사실 나도 1회차땐 그냥 평범하게 봤는데 CNN이나 콜롬비아 저널의 분석기사들을 보고 뒤늦게 인생영화가 된 케이스임 ㅎ) 주변의 강하고 화려한 가족들과 달리 능력이 없는 미라벨은 '전쟁 트라우마와 정체성 혼동을 겪고 있는 콜롬비아와 라틴계 이민자들'의 입장을 상징하기도 하기때문에 라틴계 사람들에게 더 피부로 와닿았겠지만, 한국도 가까운 근대에 전쟁을 겪은 나라고 세대갈등에 전쟁이 어느정도 관여되어있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더라 출처ㅣ해연갤 안 들어볼 수 없겠죠 ? *_*
천재들을 주제로한 명작 영화 추천 8선
1. 샤인 (Shine, 1996)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전설적인 무대를 남겼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이야기 2.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였지만 참스승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이야기 3. 뷰티풀 마인드 (A Beautiful Mind, 2001) 정신병을 이겨내고 마침내 성공을 거둔 천재수학자의 이야기 4. 이미테이션 게임 (The Imitation Game, 2014) 24시간 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 암호를 풀고 1,400 만 명의 목숨을 구한 천재 수학자 이야기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지 않았고 베네딕트의 연기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5. 무한대를 본 남자 (The Man Who Knew Infinity, 2015) 하늘이 내린 수학 천재, 그를 알아준 단 한 사람 기적을 증명한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 6. 미스 슬로운 (Miss Sloane, 2016)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함 7.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2016)  미국의 우주 경쟁을 승리로 이끈, 천재 흑인 여성 수학자 이야기 8. 어메이징 메리 (Gifted, 2017)  바닷가에서 뛰어놀기 보다 어려운 수학문제 풀기를 즐거워하는 메리 그리고,  그녀에게 세상이 필요로 하는 수학자의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할머니.  촉망받는 천재 수학자였지만 불행한 죽음을 맞은 여동생과 약속한 메리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삼촌 프랭크. 이들의 바람은 결국 특별한 천재 소녀 메리를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번지는데…  옆에서 지켜봐주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는 영화 출처ㅣ도탁스
중국판에서 내용이 완벽하게 바뀐 어느 명작 영화 결말.....JPG
1999년 영화 "파이트 클럽" 은 개봉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흘러 점점 유명해지며 지금은 저항의 상징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명작 중 하나로 뽑힘 영화의 결말에는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과 손을 잡으며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빌딩들을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바라보며 끝나는데 영화 전체가 마초주의적으로 현대사회를 비판하면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면서 영화의 평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감 그런데 중국 텐센트 VOD 서비스에 있는 파이트 클럽에는 결말부분이 완전히 잘려나가고 "타일러의 정보를 바탕으로 계획을 알게 된 경찰들이 모든 범죄자를 체포하고 폭발을 막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타일러는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2012년에 퇴원했다" 라는 화면으로 끝남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정반대의 결말이 됨 현재 중국 텐센트는 결말 관련해서 언급을 거부한 상태 출처ㅣ도탁스 vod가 저렇게 정식으로 제공되는 건 제작사랑 배급사에서 허용을 한거 아닌가요 ? 원작자가 저런 결말을 허락한 건지 . . <파이트 클럽>안에 담긴 의미가 모두 뒤틀리고 사라져 버리는데 T_T 이걸 대체 왜 . . 아예 서비스를 하지 말지 . . 에휴 - 관련 기사도 찾아왔는데 참 이해가 안되네요
잔혹동화로 그려낸 스필버그의 '백 투더 시네마 클래식'
[영화리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현대사회의 차별과 혐오를 성찰한 느와르 멜로  스필버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어떤 영화일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시기,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에 만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무대에 올려진 후 1961년에 영화화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특히, 제3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등 총 10개 부문을 석권한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는 역대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 가운데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어서 과연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원작이 '스포일러'이기도 한 이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리메이크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내달 2월 8일,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발표를 앞두고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는 오스카의 전초전 격인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3관왕을 차지해 '거장의 품격'을 재확인시켰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노미네이트 된 작품을 관람해왔는데, 코로나로 인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는 3월 27일로 예정돼 늦춰지면서 더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그 첫 작품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 '시네마'에 천착한 영화적 문법, 스크린에 재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빅리그 클럽 축구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양 팀 선수들이 한쪽 무릎을 꿇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의식을 한다.  인종차별은 시대를 초월해 가장 예민하게 인류의 역사와 함께  진행되어 온 주제인 동시에  역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자주 다뤄왔던 담론이다.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미국 사회에 뿌리 깊이 내려온 인종차별을 시대를 초월해 현대 사회의 혐오로 변주한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 꾸는 이주민은 백인에게 혐오당하고, 또한 여성과 성 소수자는 차별받는다. 이 영화는 뉴욕 할렘 지역에서 피어난 청춘 남녀의 사랑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에 빗대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때문에 관객들은 서사의 참신함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클리셰도 이야기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감독은 뮤지컬이란 장르에 함몰되지 않고 '시네마'라는 가장 고전적인 문법을 재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쉴 새 없이 댄스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기존 뮤지컬 영화를 기대한 관객이라면 다소 기대에 못 미칠지도 모르지만 비대면 시대에 OTT가 일상을 사로잡은 '시네마'의 위기를 노장 감독은 스크린에 아로새겨놓은 듯하다. 생동감 넘치는 군무 사이로 사회적 혐오 담아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뮤지컬'이란 새로운 장르 도전으로 화제가 된 이번 작품은 <라라랜드>에서 인상적이었던 시퀀스를 떠올리는 극 초반 부 아니타(아리아나 드보스 분)등 여성 캐릭터들의 군무와 함께 생동감이 넘치게 시작한다.  아니타와 여성들이 부르는 'America'는 고향 푸에르토리코의 가난하고 불안하면서 비루한 삶과 대조해 풍족하고 자유로운 아메리칸드림을 찬미하면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하지만 베르나르도(데이비드 알바레즈)와 남성들이 전하는 댓구에서는 겉 보기와 달리 미국에서 피부 색깔에 의해 차별과 혐오를 견뎌야 하는 자신들은 한 방에 12명이 자야 하는 곳이라고 현실을 꼬집는다.  1950년대 미국 뉴욕 맨해튼 서부 외곽 지역 '링컨 스퀘어'를 배경으로 폴란드계 백인 갱단 제트파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푸에르토리코계 갱단 샤크파가 철거 지역에서 주도권 다툼을 벌인다. 1961년 개봉된 원작에서 이들이 주도권을 다투는 곳이 단순히 놀이터에 국한되었다면, 스필버그 감독은 청년 갱단의 대립 무대를 터전을 잃게 생긴 철거 지역으로 연출해 참혹한 현실을 투영한다.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내러티브로 전개되는 느와르 멜로 특히, 전반부의 흥이 넘치는 뮤지컬 시퀀스가 지나면 후반부에는 두 주인공의 심리와 갈등을 섬세하게 연출하면서 몰입도를 높이고 156분 간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 감독의 롤러코스터는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내러티브를 통해 전개되는 느와르 멜로처럼 다가왔다 청년 갱단의 대립은 지역 경찰도 혀를 내두르는 데, 이주 미국인 출신으로 잡화점을 운영하는 발렌티나(리타 모레노 분)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내 부모의 사랑도 제대로 받고 크지 못한 갱단 청년들을 따스하게 감싸 안고 화합과 공존의 여지를 두게 한다. 주인공 토니(안셀 엘고트 분) 역시 역시 우발적 살인 미수 혐의로 감옥에 갔다가 최근 가석방으로 풀려나 잡화점에서 일을 돕고 있다. 문제는 무도회장에서 토니가 샤크파 보스의 여동생 마리아(레이첼 지글러 분)를 만나며 할렘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플롯이 본격 시작된다. 영화의 백미는 'Tonight' 등 레전드 뮤지컬 특유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앞서 아니타와 40~50명의 청춘 남녀가 웨스트사이드 거리에서 군무를 추며 부르는 'America'가 흐르는 장면이다. 두 주인공 역의 안셀 엘고트와 레이첼 지글러의 노래도 어색하지 않게 조화를 이룬다. 인종 갈등과 계층별 혐오에 관한 묵직한 메시지 스필버그 감독은 관객들에게 실제 무대에 있는 듯한 체험을 전하는 '시네마'의 고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헌사를 하면서도 한 편의 잔혹 동화 같은 이야기를 통해 '스필버그 웨스턴'이란 장르를 개척한 듯 보였다. 청년들의 대립 기저에는 혐오와 불안이라는 정서가 자리 잡고 있는 듯 보였다. 스필버그 감독의 전작 <더 포스트>의 사회 고발성 짙은 작품과 1970년대 홍콩의 중국 반환을 두고 청년들의 불안을 조명해내며 쏟아져 나와 그 시절 우리가 열광했던 홍콩 느와르 액션의 서사도 떠올린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세트 촬영을 하지 않고 거장 감독답게 뉴욕의 실제 거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형되지 않은 채 자리하고 있는 건물들에서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인종 간의 갈등과 계층간 혐오가 시대를 초월해 스크린에 재현된다. 특히, 감독은 인종 차별에 더해 현대 사회의 여성 차별, 성 소수자 차별 등 혐오라는 담론을 극 중 제트파의 일원이 되려는 캐릭터 애니바디스 역에 실제 트랜스젠더 배우 아이리스 매나스를 캐스팅하고, 잡화점 주인 발렌티나가 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이라는 캐릭터의 조율을 통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원작을 관람하지 못했던 관계로, 말랑말랑한 뮤지컬 영화라는 생각 속에 영화관에 들어섰던 필자에게 마치 느와르를 보고 나온 듯한 깊은 충격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스필버그 감독 만의 '시네마'를 향한 집념 때문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잔혹동화로 그려낸 스필버그의 '백 투 더 시네마 클래식', 영화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였다. 별점 ★★★★☆ /소셜큐레이터 시크푸치 다음영화 뉴스 메인 장식했네요, 감사합니다
봉준호의 우상,마틴 스콜세지의 영화들 추천
비열한거리(1973) 하비 케이틀과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가 아주좋았던 영화. 구제불능 양아치역할을 맡은 드니로가 매우 인상적 택시드라이버(1976) 사회적으로 버려진남자가 사회적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뉴욕의 더러운 밤거리를 아주 잘 나타내는 영화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성난황소(1980) 갠적으로 로버트 드니로 커리어 최고연기로 꼽는영화. 코미디의 왕(1982) 최고의 코미디언이 되고싶던 남자의 이야기. 순수한 열정이 광기로 바뀌는 과정이 재밌다. 드니로의 연기는 역시 최고. 특근(1985) 스콜세지 영화중에서 제일 웃긴 영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 밤중에 여자를 만나러 간 남자가 온갖 좆같은 일과 좆같은 사람들을 만나며 개고생하는 영화. 좋은친구들(1990) 대부와 더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고의 갱스터영화 꼽는영화. 조페시의 살벌한 연기가 매우 인상적. 갱스터 세계에 의리같은 건 없다라는 걸 잘보여주는 영화. 카지노(1995) 좋은 친구들에 비견될만한 갱스터영화. 샤론스톤 짱예쁨 갱스오브뉴욕(2002) 대혼란, 대혼돈 소방관도 지들끼리 조직만들어서 싸우는 영화. 다니엘데이루이스의 압도적인 연기에 디카프리오가 완전 묻힌다. 디파티드(2006) 무간도 리메이크. 기존의 무간도와는 달리 되게 차갑고 건조한 영화. 이 영화로 오스카 작품상 받았는데 솔직히 왜 받았는지 모르것다. 셔터아일랜드(2010)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남자의 이야기. 휴고(2011) 스콜세지의 영화사랑이 돋보이는 영화. 울프오브월스트리트(2013) 섹스랑 마약이랑 섹스가 넘치는영화. 일흔살이 넘은 영감님이 찍은 영화라는게 믿기지가 않는 영화. 사일런스(2016) 침묵과 흔들리는믿음에 관한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앤드류가필드의 연기가 굉장히 돋보인다. 아이리시맨(2019) 노년의 감독과 노년의 배우들이 협심해만든 21세기 스콜세지의 최고작. 늙음과 죽음에 대한 것을 스콜세지가 잘 표현해낸것같다.
아기 거북이들이 사람 손에 잡힌 이유
동그라미 친곳 잘보면 도도도도도 찍혀있는 아주 작은 발자국들 보일거야 알에서 부화하면 대부분 바다로 직행하는데 방향값 잘못설정해서 반대로 가는 애들이 있음ㅠㅠ 윗짤에도 발자국 많다 바다쪽 반대편은 오르막길로 이어지는 모래언덕(벌판)임 길 잘못든 아가들 찾음 졸귀탱ㅠㅠㅠ 현재 붉은 바다거북은(다른류도그런지는모름) 보호종으로 지정되어있어서 관찰만 가능하고 만지는 건 안되는데 이 남자는 보호생물학자로서 '구조' 명목으로 만지는 게 가능한거임. 파닥파닥 네!!!!!!!!!!!😭😭😭😭😭 인사하듯이 한쪽팔만 파닥거리길래 못참고 움짤찜ㅋㅋ 야도 방향값 설정 잘못해서 자기 몸만한 풀들을 헤쳐나가고있음. 이남자는 이해변 거북이들 부화시기때 이러한 이유로 해변을 돌아보러 나오고 그럴때면 항상 이런 상황이 벌어져있는거임 (잘못하면 새가 물어가거나 말라죽거나ㅠㅠ) 저기 해변 어딘가에서 부화하고 여기 언덕까지 온거임. 대단하다. 성비 불균형때문에 언젠가는 개체수가 확 줄머들것으로 예상..... ㅠㅠ 모자를 바다쪽으로 엎어주니 열심히 바다쪽으로 잘가는 아가들 딴데로 새지말라고 파도가 데리러옴 복받을거유 거북들ㅠ 바닷속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어!!!ㅠㅠ https://youtu.be/_mSAskzODF8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아가들아 바다에서 건강하게 잘 살으렴 !!
혹등고래를 파고든 500kg 어망을 잘라주려 했더니.jpg
혹등고래 몸에 딸려가는 어망 (저게 다가 아님) 혹등고래뒤가 자기몸을 휘감고 뒤까지 이어진 어망을 끌고다님ㅠㅠ 어망 닿은 부분에 상처나고 있음ㅠㅠ 다이버들 2명이 다이버장비 재정비하고 칼챙겨서 본격적으로 물속으로 뛰어듦 두껍기도해라ㅠㅠ 이럴 순간마다 의사소통 할 수 있다면 하는생각이 간절해짐. 너 헤치는거 아니야 말해주고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꼬리 지느러미 뒤로 이어지는 뿌옇고 긴연기 보여? 어망임ㅠㅠ 더 깊이 들어가는건 다이버들한테 위험해서 일단 올라감 혹시 몰라서 장비 착용한채로 지켜보고 있는데 뒤쪽 어망이 이렇게 생김ㅠㅠ 이게 500kg 어망 500kg를 달았다지만 바다 생물이랑 속도가 같을 수가 없지ㅠㅠ 근데 뒤에것만 떼면 몸에 달린게 계속 상처를 낼 수 있으니 최대로 힘내서 혹등고래 꼬리까지 따라잡고 다리로는 계속 헤엄치며 엉켜있는 부분 잘라냄 엉킨부분을 잘라내니 스윽- 하고 몸에서 떨어지는 어망 꼬리에 걸려 떨어지지 못한부분은 다이버가 칼로 제거 1시간 반ㅠㅠ 두명이서 혹등고래 몸크기, 헤엄치는 속도에 맞추며 1시간 반동안 잘라냈고 혹여나 또 다른 생물들이 피해입을까 어망뭉치를 배로 끌어올리는 다이버들 이 문장만 다들 반복해서 말함. 어망 사용했으면 뒷처리 잘하라구!!! https://youtu.be/GK-XoCXFN6o 버려지는 어망이 바다쓰레기의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다큐 생각나네요 제발 제대로 좀 처리하길 !!!
영화 속 그녀들이 사랑한 초록색 드레스 모음
녹색 계열을 좋아하는 편이라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유독 녹색 계열 의상에 꽂힐 때가 많음   그래서 하나둘 모아봤는데 눈이 너무 즐거워서 같이 보자고 올려봄  녹색덕후라 더 그렇게 느끼는건진 몰라도 특별한 장면에서 여배우들이 녹색 계열 드레스를 선택할 때가 많은거 같음  주인공들이 처음 만날 때, 첫 데이트를 할 때, 로맨틱한 장면 등.. 그린 계열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특히 내 마음에 들었던 옷들만 골라봤음 (근데도 엄청 많아서 스압주의 ^^;;) 드레스도 이쁘지만, 당대의 쟁쟁한 스타들이 많이 등장할거임 ㅎㅎ  뿐만 아니라 역사 속의 쟁쟁한 여인(캐릭터)들도..ㅎ  순서는 개봉시기(방영시기)순임 ㅇㅇ   1.1939년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 리) 여동생 드레스를 가로채서 자기가 입고 무도회에 나간 스칼렛 (여동생은 엄마에게 이 사실을 이르면서 울고 불고) 자매간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에피소드 같지만 스칼렛의 캐릭터를 초반에 복선처럼 보여주는 에피소드이기도 함 나중에 그 여동생 약혼자까지 가로채서 결혼함으로써 여동생에게 온갖 원망을 사게되니깐. 아, 그리고 남주인 레트 버틀러를 처음 만나는 것도 이 드레스를 입고 나간 무도회였음.. 여동생 약혼자를 가로채서 결혼했지만 얼마 안 가서 미망인이 된 스칼렛이  레트 버틀러에게 경제적 도움을 요청하러 갈 때 입었던 드레스... 자존심 빼면 시체인 스칼렛은 차마 후즐근한 차림으로 레트에게 가기가 망설여져 고민하다가  커튼을 뜯어서 이 옷을 만들어 입음 레트와 재혼 후 신혼 시절에 입은 드레스ㅎㅎ   2.1944년작, 커버걸 (리타 헤이워드) 사실 이 영화는 못 봤지만, 얼굴은 익숙함 쇼생크탈출에서 앤디가 이분의 대형포스터를 자기 감옥방에 붙여놓았었지  3.1948년작, 이스터 퍼레이드 (주디 갈란드)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역 맡았던 그분임  4.1954년작, 돌아오지 않는 강 (마릴린 먼로) 이 드레스는 경매에서 한화 5억7천만원에 팔렸다고 함  5.1955년작, 시씨 (로미 슈나이더) 오스트리아의 시씨 황후 역할임  6.1957년작, 이창 (그레이스 켈리) 7.1962년작, 십계 (앤 박스터) 람세스2세의 왕비인 네페르타리 역할  10.1963년작, 히치콕의 새 (티피 헤드런) 9.1964년작, 뜨거운 포옹 (오드리 헵번) 쟈켓 하단에 단장식이 더해져서 포인트가 되고 귀여움  10.1967년작, 클레오파트라 (엘리자베스 테일러)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결혼을 8번 했는데  4번째 결혼식과 6번째 결혼식에서도 그린 계열 웨딩드레스를 입기도 했음..(아래 의상들임) 11.1969년작, 천일의 앤 (쥬느비에브 부졸드, 레슬리 패터슨) 헨리8세의 두번째 왕비인 앤 불린 역할  앤 불린의 시녀이자 헨리8세의 세번째 왕비인 제인 시모어 역할  12.1998년작, 엘리자베스 (케이트 블란쳇) 엘리자베스 1세 역할  13.1998년작, 위대한 유산 (기네스 펠트로) 가장 유명한 의상은 맨위에 올린 의상이지만 이 영화엔 그밖에도 초록색 의상이 많이 나옴 남주와 여주가 어릴 때부터 같이 춤연습 하다가 성인이 되어서 춤연습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는데 둘다 초록 의상이고  남주와 여주가 애기 때 분수대에서 물마시다가 첫 키스할 때도 초록 의상...  세월이 지나 다시 재회해서 분수대에서 또 급키스 할 때도 초록 의상..(그게 바로 맨위에 올린 초록셔츠에 초록롱스커트 의상)  14.2000년작, 화양연화 (장만옥) 역대 중화권 배우 중에 치파오를 제일 잘 소화했다고 생각하는 장만옥...  15.2002년작, 프리다 (셀마 헤이엑) 멕시코의 여성화가 프리다칼로 역할   16.2003년작,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리브 타일러) 아라곤과 아르웬의 결혼식 웨딩드레스 17.2004년작, 연인 (장쯔이) 18.2005년작, 오만과 편견 (키이라 나이틀리) 19.2006년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헤서웨이) 20.2007년작, 색계 (탕웨이) 21.2007년작, 어톤먼트 (키이라 나이틀리)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을 드레스 ㅎㅎㅎ  초록 드레스 하면 이 드레스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 영화팬들이 많은 듯  고전 중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교적)최근 영화 중에서는 어톤먼트 ㅇㅇ  22.2007년작, 황진이 (송혜교) 23.2008년작, 천일의 스캔들 (나탈리 포트만) 앤 불린 역할  24.2009년작, 영 빅토리아 (에밀리 블런트) 빅토리아 여왕 역할  25.2010년작, 버레스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26.2011년작,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폴라 패턴) 27.2011년작, 타누 웨즈 마누 (칸가나 라놀트) 발리우드 영화인데 여주인공 결혼식 드레스임  28. 2012년작, 페어웰 마이퀸(레아 세이두) 마리앙투아네트의 시녀 시어도 역할  29.2014년작, 미녀와 야수(레아 세이두) 30.2015년작, 신데렐라(케이트 블란쳇) 새엄마 역할 ㅎㅎ 31.2015년작, 해어화(한효주, 천우희) 이 영화 속 한복들 색상이 넘 곱고 이뿜  32.2016년작, 라라랜드(엠마 스톤) 라라랜드에 나오는 의상들 다 존예인데 그중에서도 이 드레스가 젤 이뿜 남주와 여주가 처음으로 데이트 하던 날 입은 드레스 33.2016년작, 아가씨(김민희) 34.2017년작, 너브(엠마 로버츠) 줄리아로버츠 조카 35.2017년작, 얼라이드 (마리옹 꼬띠아르) 36.2019년작, 알라딘 (나오미 스콧) 쟈스민 공주 37.2019년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아델 에넬) 38.2021년작, 더그레이트(엘르 페닝) 출처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색깔이에요 저는 가장 최신작이라 그런지 몰라도 타오르는 여인들의 초상 작품 속 초록 드레스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
칼에 등을 찔렸는데 어떻게 비명을 지른단 말인가?
피터 잭슨 : 다음은 사루만이 등에 칼을 맞는 장면을 찍을 겁니다. 최대한 고통스럽게 비명을 질러주시면 됩니다. 크리스토퍼 리 : 응? 등에 칼을 맞는 장면이라고 하지 않았나? 피터 잭슨 : 그야.. 등이 칼에 찔렸으니까요? 크리스토퍼 리 : 그러니까 등이 칼에 찔렸는데 어떻게 비명을 지른단 말인가? 피터 잭슨 : ? 크리스토퍼 리 : ? 크리스토퍼 리 겨울전쟁 참전, 공군정보병과, 북아프리카/이탈리아 전역에서 비행대대정보장교 전쟁 마지막 해에는 공군본부에서 전략폭격 목표물 작전 기획업무 전후에는 1년간 전범 조사 부서에서 근무 후 전역 전쟁중 특수작전집행부(SOE)와 장거리사막정찰대(LRDG), 공수특전단(SAS) 소속으로 근무 그는 감독 피터잭슨에게 “사람은 칼에 등을 찔리면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 실제로는 공기가 폐에서 빠져나와 큰 소리 없이 ‘신음’한다.”라고 설명해주었다. 출처 : 클리앙 한 가지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최고의 전쟁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지상 최대의 작전' 오디션에 크리스토퍼 리도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는데.. 떨어진 이유가 '군인처럼 보이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2차대전 참전용사에게 군인처럼 보이지 않는다니 참 아이러니 아닙니까? 핳핳 저 과거 사진도 연합군 로마 점령 직후 촬영된 사진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