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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정말 잘타서 돈 쓸어 모았었다는 백화점.jpg
바로 삼풍백화점 (1989 - 1995) 당시도 여유 넘치는 층이 돈 쓰는 곳이 백화점이었는데 당시 롯백을 이기고 매출 1위 였던 그것도 대규모 호화 백화점 대부분 자료화면등으로 보이는 붕괴된 모습과 촌스러운 핑크색 외관 일부만 보고 초호화 백화점인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 대놓고 비싼 땅인 강남 서초일대서도 서초 법원 앞에 겁나 크게 지어진 정말 초호화 of 호화 백화점이자 매출 1위 백화점이었음 1층 일반 매대에 몇 십만원 짜리 옷도 팔았고 또 그게 잘 팔렸다고... 당시 삼풍백화점은 지금이라면 무모할 정도의 금액을 투자하며 온갖 고가 브랜드 제품들과 고급 이미지를 앞세우고 투자해서 초호화 콘셉트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고 대성공함 그 전략이 성공한데는 흥미로운 사실 하나가 있음 바로 90년대 초,중반 당시 한국이 역대급 취업률을 보여주며 국내 역사상 가장 경제 호황기였던거 더군다나 트렌드 자체가 지금과 다르게 가성비나 실용성이 아니라 가장 럭셔리하거나 최고급, 세련된것 혹은 나만의 개성 등이었고 취미로 고가의 악기를 배우는 사람도 많았고 태닝숍서 태닝에 매달 몇 십만원을 지출했으며 헬스장서 개인 지도사를 붙여서 운동하며 건강과 몸매를 가꿀정도로 당시 국내의 주소비층들 자체가 그 무엇보다 자기자신에게 투자하기를 좋아했음 한 마디로 싸구려 이미지는 먹히지도 않았고 돈ㅈㄹ 하는게 유행이었음 천연 오렌지 쥬스 한잔에 2만원을 호가했음에도 가서 사먹는 사람도 많았을 정도로 고급화 전력이 먹혀 들어가던 세대였음 과감하게 소비하고 즐기며 자유롭게사는 바이브와 여유가 사진만 봐도 느껴짐 이 기가막힌 타이밍을 타고 지금보면 무모해 보이던 고급화 전략이 먹혔고 이 비싼 물품으로 가득찼음에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매출 1위를 자랑하던 삼풍백화점은 결국 1995년 6월 5년만에 부실공사로 인해 그 인기와 규모만큼이나 큰 사상자를 내며 붕괴되는 어처구니 없는 대형사고를 남기고 현재는 삼풍백화점 사고 자체도 모르는 젊은층이 많을정도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림 백화점 역사도 워낙 짧고 갑작스레 붕괴되는 바람에 내부 모습이나 자료도 구하기 힘들고 90년대 당시 실제 방문했던 사람들의 경험으로 듣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실제로 방문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내 유원지 같았다는 소리도 많았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 컸다고함 여기 식품매장 베이커리서 파는 빵도 일반 빵집 빵보다 그렇게 맛있었다고..' 출처 뉴스나 기사로만 봤었는데.. 삼풍백화점 정말 어마어마했구나.. 그때 안무너지고 잘 유지됐으면 지금 엄청날지도..?
신종 보이스피싱에 당할 뻔 했던 사람이 올린 글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신종 보이스피싱에 당할 뻔 했던 사람이 올린 글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조금 전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해서 다른 분들은 조심하시라고 올려봅니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당한 적도 없었고 워낙 사례들을 접했었기에 저는 괜찮을 줄 알았어요. 010으로 시작하는 개인번호로 본인을 형사라고 했고, 서울번호 02로 여러번 전화 했었는데 제가 스팸인줄 알고 계속 안 받았대요. 작년 3월 16일 문래동 우리은행에서 제 주민번호를 도용해 50대 남성이 계좌를 개설, 1억 6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사기 쳤다더군요. 계좌 명의가 저였기에 피해자들이 저를 고소했다고 말하며 전화상으로 조사를 받았어요. 저는 계좌 개설 문자도 온 적 없고 그때가 평일이라 재택근무였다고 말했어요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어느 은행에 어떤 통장을 몇개 소유하고 있냐길래 간단하게만 얘기했고 그쪽에서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같은건 묻지 않았습니다. 사건번호, 검사 이름, 서울 중앙지검 어디까지 받아적은 후 검사를 연결 해줄테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했어요. 이후에 다른 남자가 이어 받았어요 사기범이랑 문자 전화를 주고 받은 기록도 없고, 내가 계좌 개설을 몰랐다고 주장하니 입증되면 피해자 신분으로 전환해줄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법이 바껴서 내 주민번호를 관리하지 못해 도용이 일어난건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억울했어요. 제 카톡으로 아래의 문서들을 보내줬고요. 강압 수사, 협조 수사 저한테 선택하래요. 검찰청 같은데서 개인번호로 전화 안하지 않아? 어떻게 속지? 싶지만 제 이름이 자필로 적힌 문서 사진들이 너무 감쪽 같았어요. 내일 오전에 반차 써달라고 물어보며 9시부터 통화로 협조 수사 시작하겠다고 전화하면 받아달래요. 그렇게 통화가 끝났어요. 재택근무 중이었는데...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울면서 부모님이랑 통화를 했어요. 부모님은 보이스피싱이라고, 아빠 친구 중에 경찰서에서 일하시는 분이 있으니 물어보겠다 하시고는 보이스피싱인 것 같다고 확정 지어 주셨어요. 근데도 제 스스로 완벽하게 안심이 안 되더라고요. 구글에서 서치해보다가 1, 2번 사진 처럼 저랑 똑같은 문서에 제 이름만 바꾼 사진을 발견했어요. 그때서야 '내가 보이스피싱 당한게 맞구나. 그래도 다행히 금전적인 피해는 없었구나' 깨달았어요. 그동안 수많은 보이스피싱 사례들을 봤었지만 직접 당하고 보니 제대로 배워갑니다. 출처)https://twitter.com/gamer_aruss/status/1477910831417683968?t=w3hCo6TgXPKBbVWW-lTQ3g&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