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0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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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사람들 아메리카노 신기하게 보는 이유가 한국인이랑 다르게



모야 예시보니까 나라도 신기하게 보겠넼ㅋㅋㅇㅇ

아아도 삼계탕을 차게먹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ㅊㅊ 해연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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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더라도 정식 메뉴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있습니다. 단지 에스프레소에 아이스 두어덩이를 톡 빠뜨려주는 정도일뿐, 에스프레소 투샷에 물과 아이스 잔뜩 들어가는 스타일은 아니지요...
에스프레소 먹다보면 맛있는데… 쓰다는 선입견이 너무 강한듯
보자마자 시리얼 생각났는데 이미 있네 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 라는 말이 이태리사람들이 물태워마시는 미국인들 조롱할때쓴 말이 유래라고 빙글에서 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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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인간과 커피 : 커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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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성능의 대결! 전함파 vs 항공모함파
사실 일본이 '함대결전사상'을 버리지 못하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기름이 없었기 때문이죠 부족한 자원과 밀리는 생산량 탓에 어떻게든 한번의 한타로 결정적인 승기를 잡는 것이 중요했던 일본 해군은 함대를 운용할 때 굉장히 소극적이고 조심스럽게 움직였죠 그럼에도 불구, 전쟁 말기에는 굉장한 자원부족으로 고통받게 됩니다 반면 미군은 원하는 곳에, 원하는 양의 함대를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었기에 굳이 함대결전에 목을 맬 필요가 없었습니다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 영화의 장면에서 당시 분위기를 살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전함파 vs 항공모함파의 대립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야마토를 만들 돈이면 제로센을 천기는 만들 수 있다'는 항공모함파와 '함대결전사상이 일본 해군의 근본이다'는 전함파의 의견이 대사로 나옵니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또한 과연 진정한 의미로 일본 해군에서 '진보파'였는지도 의견이 갈립니다 이소로쿠가 일본 군부 내에선 그나마 항공모함에 집중한 것도 맞지만 항모 운영에도 미숙한 실수가 계속 발견될 뿐더러 파벌 때문인지 전쟁 끝까지 전함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미국 제독들과 비교해서) 다만 미군에서도 인정했듯이, 당시 일본 해군 내에서 이소로쿠를 대체할만한 인물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출처)
백정 양산 신도시점
친구 삼실에 갖다줄게 있어서 갔다가 의도치않게 양산에서 벙개를 하게 됐습니다. 일찍 퇴근하는 친구에게 전활했더니 담날 대장내시경 하기로 했다고 안되겠다고 하네요. 다른 친구는 확답을 하지 않더라구요. 워 그럼 둘이서 한잔하지 머… 하고 있는데 일찍 퇴근한 친구가 오겠답니다. 오후에 내시경을 한다고 내시경 약은 낼 아침부터 먹으면 된다고 차 몰고 양산까지 왔더라구요. ㅋ 이게 친구지^^ 근데 담날 내시경 못했다네요. 속을 비우는 약을 먹었는데 아래가 아니라 자꾸 위로 넘어왔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양산사는 친구가 단골 소고기 집으로 데려가네요. 아,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가게 안으로 바로 들어가는 바람에 가게 사진을 못찍었어요. 소갈비부터 시작합니다. 하, 저희 동네 소고기집 가격이 많이 싸긴 싸네요. 단가가 제법 있더라구요. 하지만 맛은 굿^^ 양산 친구가 자꾸 소고기를 삼겹살 굽듯이 여러 조각을 한꺼번에 올리길래 제가 집게를 압수하고 직접 구웠습니다. 밑반찬 사진을 못찍었는데 수구레 선짓국이 나오는데 맛있어서 몇번 리필해 먹었습니다. 포장 판매도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하게 돌김이 나오는데 고기를 싸먹으면 맛있다고 하던데 전 숯불에 살짝 구워 그냥 먹었습니다 ㅋ 소주가 몇 순배 돌아갈때쯤 확답을 주지 않던 친구도 쟈철을 타고 도착했더라구요 ㅋ 그럼 다 모였으니 안창살로다가^^ 다들 제가 구워주니 맛있다고… 고기 자체가 일단 좋은것 같더라구요. 마무리로 육회까지… 아, 좋은데이, 대선, C1 까지 너무 섞어 마신건가… 넷이서 간만에 좀 마셨네요. 테이블에 빈병 더 있는건 안비밀 ㅋ.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초간단 아이스 믹스커피 레시피 5개
1. 아이스 커피 ↓ 믹스커피 한개, 인스턴트 블랙커피 1개씩 (커피 브랜드는 상관없음) 뜨거운 물 조금만 붓고 녹여주기 텀블러에 기호에 맞게 설탕 넣고 얼음 1~2개, 적당량의 우유를 넣고 텀블러 쉐킷쉐킷 얼음잔에 아까 녹인 커피 믹스 원액 붓고 그 위에 (텀블러로 쉐킷쉐킷한) 우유 부으면 완성! 2. 카페 라 샤워 ↓ 블랙커피 넣고 물 조금만 넣고 녹이기 얼음잔에 사이다 넣고 (탄산수는 노노!) 사이다 위에 커피 부으면 완성! 3. 카페 모카 ↓ 우유 조금 넣고 블랙 커피 믹스 넣고 쉐킷쉐킷 이게 카페 모카 소스임! 얼음잔에 우유 넣고 아까 만든 카페 모카 소스 부어주면 완성! 4. 녹차 라떼 ↓ 뜨거운 물 최소로 넣고 믹스 커피 녹이기 녹차 아이스크림 퍼서 우유 살짝 넣고 섞어주기 얼음잔에 우유, 커피 믹스, 녹차아이스크림 순으로 붓기 5. 콜드브루 샤케라또 ↓ 텀블러에 얼음 5~6개 넣고 기호에 맞게 설탕 넣기 텀블러에 콜드 브루 넣고 쉐킷쉐킷 (단맛 있는 콜드 브루는 안됨! 스위트 콜드 브루 이런거는 노노) 얼음 안깨지게 살살 흔들어주기 잔에 따르면 완성! 원본영상 출처 유튜버 남자커피 Namja Coffee 님 글출처 요즘 카페 못가니 너무 아쉬웠는데 홈카페로 만들어먹기 좋은 레시피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