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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보다 더 비싸네’ 1만 원 배달비, 잡힐까?

치솟는 배달비를 잡기 위해 정부가 꺼내든 ‘배달비 공시제’. 배달앱별 가격비교를 통해 가격경쟁을 유도하겠다는 건데요. 소비자와 관련 업계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기획 : 박희원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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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대접과 대우를 잘해주지 배달원 고용해서 쓸때는 고정급나가서 부담스럽고 쉬는 꼴을 못보고 월급은 적게 주고싶고 사람관리는 귀찮고 그래서 배달대행쓰다가 이사태가 나서야 애꿎은 배달원탓하고 배달앱에는 아무소리 못하고 탓하기 쉬운 배달원만 탓하고 진작에 대우좀하고 잘하지 배달비탓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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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바닷가 여행지 추천 1위에 남해·거제, 공원 추천 1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년간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시국 이전에는 주목을 끌지 못했던 관광지에도 여행객들이 모여들었고, 많은 이들이 국내 여행의 매력을 재발견했는데요. 올여름도 여전히 해외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 다가오는 여름휴가도 국내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한국인들이 직접 추천하는 국내 바다·공원 여행 지역을 살펴봤습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그만큼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이 많은데요. 현지인·여행자가 가장 추천하는 바다 여행 지역 1위는 독일마을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과 해양관광도시인 거제시가 공동으로 차지했습니다. 3위에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인 전남 진도군과, 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시, 서해안이 아름다운 충남 태안군이 랭크됐지요. 동해에서는 강원 동해시가 공동 6위, 강원 고성군이 공동 10위로 톱 11 안에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바다뿐 아니라 아름다운 공원도 많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현지인·여행자가 추천하는 공원 여행지에는 어디가 있을까요? 1위는 송도 센트럴파크가 있는 인천 연수구였습니다. 센트럴파크는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주변으로는 높은 건물들이 많아 밤에 야경이 화려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일산호수공원이 있는 경기 고양시, 순천만국가정원이 있는 전남 순천시, 울산대공원이 있는 울산 남구가 공동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에서도 톱 11에 든 지역이 두 곳 있었는데요. 올림픽공원이 있는 서울 송파구가 7위, 서울숲이 있는 성동구가 공동 8위에 랭크됐습니다. ---------- 이상으로 우리나라의 바다·공원 추천지역을 살펴봤습니다. 여권을 가지고 떠날 필요 없고, 짧은 일정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는데요. 갈만한 명소도 다양했습니다. 특히, 뛰어난 자연을 보유한 지자체 공원뿐 아니라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신설된 공원과 재개발 목적으로 조성된 공원도 눈에 띄었습니다. 바다에서도 해양스포츠, 낚시 등 해외 못지않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아직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현지인·여행자가 추천하는 이 지역들은 어떤가요? ---------- 글·구성 :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빵 & 저녁메뉴
왜용아 아무것도 없어 엄마가 다 봤어 ;;; 천장에 벌레 있는줄 알고 저렇게;;; 망부석이 되버린 왜용이 크크크 소리도 내보고 으르렁?? 거려도 보고 ㅎ 이미 벌레는 날아가버렸는데 .... 좀 더 놀게 놔둬야겠어요 버터와 우유 소진을 위한 카스테라 ❤️ 버터랑 우유랑 카놀라유 넣구 가열~ 🔥 버터를 80%정도만 녹이고 불에서 내립니다 잔열로 마무리하시면되요 살짝 식혀주시고 버터 다 녹으면 소금 바닐라익스트렉 박력분 ㄱ ㄱ 또 좀 더 식으면 노른자 섞섞 냉장고에 모셔줬던 흰자 머랭을 쳐봅니다 럭셀 너무 오랫만이네;;; 반갑다 😘 설탕을 3번 나눠가며 머랭을 올립니다 큰거품때 한번 고운 거품에 한번 은은한 윤기가 돌때 한번 설탕 넣는 타이밍~ 내 머랭 스탱그릇이 아닌데 ㅜㅜ 그립감이 이상한데 하고 봤더니만 묵은지가 자고있네요;;;; 😅 묵은지는 내일 반찬으로 만나자 좀 전에 제가 담가놨는데 벌써 까묵었네요 ㅋㅋㅋㅋㅋ ㅜㅜ 아무튼 머랭은 뿔이 살짝 꼬부라질 정도 새부리 요정도면 되영 희생 머랭을 한두어번 넣고 아까 그 데워줬던 반죽에 섞어줍니다 머랭이 가벼운데 갑자기 무거운 질감에 반죽과 섞이면 거품다 꺼져서 먼저 조금 덜어서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질감은 맞춰주는거에요 머랭 죽으묜 안돼~ 살살 주걱을 세워서 들어올리는 형식으로 섞어주어요 뜨거운물에 받치고 중탕으로 오븐 ㄱ ㄱ 한시간 굽습니다 바로 저녁 준비 들어갑니다 이것은 위샹로스 소스입니다 언제 샀는지 가물가물한데 일단 올해 10월까지 유통기한이라 먹어야겠어요 두개로 나눠져있으나 다 사용예정 채소들 준비~ 돼지고기 가지 볶음 할라했는데 이렇게 해먹어야겠어요 가지 표고버섯 당근 피망(파프리카보다 피망이 좋아요) 오이 까먹고 양파를 안넣었는데 안넣어도됩니다 오히려 양파를 무르지 않게 볶는게 어려워 안넣으시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약불에 파를 넣고 천천히 향을 뽑아줘용 어느정도 파가 익으면 중불로 올려서 마늘 추가 목살 냉동실에 있던거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우유+생강에 재워놨다가 소금+후추 밑간 했습니다 생고기로 하시는 분들은 앞에 귀찮은거 다 필요없이 밑간 좀 해서 바로 볶으시면 됩니다 이래서 고기는 남겨서 냉동하게되면 안되는겁미다 다음에 요리할때가 넘넘 귀찮음입니다 고추가루 한스픈 넣어줘요 (사실 위샹로스 소스있는거 모르고 양념할라고 하다가 ..... ㅋㅋㅋㅋ) 소스를 넣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가 반정도 익으면 채소를 조금씩 넣어줍니다 아까 썰어둔게 다 안들어가요 더 더 큰 웍이 필요해 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지만 채소들은 사기꾼들이라 익으면서 숨이죽어요 팍 쪼그라들죠 조금씩 추가해봅니다 다 넣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소스도 약간 기름기가 있고 아까 파기름도 있고 고기에서도 좀 나왔을테죠 천천히 볶으세요 물 넣으면 맛이 없어지더라구여 나는 너무 승질이 급해서 안되겠다 물 넣어야겠다 하시는분들은 완성 전에 전분물 넣어서 농도 조절해도되영 위샹로스 (고기와 채소들이 丝는 아니지만 ㅋㅋㅋㅋ) 덮밥식으로 먹어보아요 쌀+찰보리+곤약쌀 섞었어요 ....... 저 기름진 음식에 곤약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을 위해 🤣 금동이는 곤약을 먹으면 안되기땜에;;; 냄비밥을 했습니다 (햇반 떨어짐 😭) 그사이 카스테라도 완성입니다 원래 내일 먹으려던 카스테라는 ...... 저녁 디저트로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 금동이랑 남편이 생크림까지 올려서 야무지게 다 드셨네요 ㅎ
'배민이 배신했다'…소비자 불매운동 조짐
"토종앱이라더니 독일 기업에 매각, 배신감 느껴" 벤처전문가 "투자금 회수돼야 재창업 선순환…국내 자본 M&A 참여 높여야" (사진=유튜브 '배달의 민족' 캡처) 주문결제앱 기업인 '배달의민족'이 매각 후폭풍을 맞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배민' 매각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포괄하고 있는 연합회로서는 국내 주문결제앱 시장 1위인 '배민'이 업계 2,3위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계 기업 '딜리버리히어로'에 매각되면 시장 독점으로 인해 수수료가 인상될 것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민마저 가져간다면 국내 주문결제앱 시장의 99%는 딜리버리히어로가 차지하는 셈"이라며 "독점으로 인해 경쟁은 사라지고 이는 결국 중계 수수료 인상으로 이어져 자영업자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중개 수수료 인상이 음식값 등에 반영돼 결국 매각과 시장 독점에 의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같은 관점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민-딜리버리히어로간의 기업결합을 더욱 엄격히 심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배민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다. 배민 매각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부정적 시각은 자영업자들과는 조금 다르다. 업계 1위 앱이 해외 자본에 팔려가는 것에 대한 불만이 깔려 있다. 특히 배민이 '우리가 어떤 민족이냐'며 '토종앱'을 내세우는 마케팅 전략을 써오며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해외 경쟁 자본에 쉽게 안긴 것에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이들은 "우리 민족을 강조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독일에게 회사를 팔아치우느냐"며 "배달의 민족이 독일민족이었냐"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배민' 앱 대신 음식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배민에서 메뉴만 검색한 뒤 주문은 직접 전화로 하자는 구체적인 행동요령까지 제시하고 있다. 벤처전문가들은 '배민'의 해외매각을 국내 벤처기업·스타업 투자 회수 시장의 취약한 사례로 보고 있다. 벤처기업·스타업에 대한 투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자본의 참여는 낮고 투자를 회수할 수 있는 국내 M&A 시장 자체도 미약하다는 것이다. 배민만 하더라도 딜리버리히어로에 매각되기 이전부터 이미 외국기업이나 마찬가지였다. 개인 지분을 제외한 배민 지분의 87% 가운데 75%가 중국 힐하우스, 미국 골드만삭스 등 해외 자본이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은 일본 소프트뱅크가 무려 2조원 이상을 쏟아부은 쿠팡이나 직방(골드만삭스), 토스(미국 페이팔, 굿워터) 등 잘 나가는 국내 유니콘 기업에게도 마찬가지다. 국내 자본이 미약한 것은 투자 시장보다 회수 시장이다. 벤처나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투자금을 회수할 방법은 기업공개(IPO)나 M&A 밖에 없다. 그러나 국내에서 IPO로 투자금을 회수하는데는 보통 13~15년이 걸린다. 결국 단시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은 M&A 밖에 없다. 하지만 국내 자본은 M&A시장에 좀처럼 뛰어들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 잘 나가는 국내 벤처기업·스타업들은 해외 자본에 줄줄이 매각되고 있다. 배민에 앞서 국내 숙박앱인 '여기어때' 역시 지난 9월 유럽 최대 사모펀드인 CVC 캐피탈에 매각됐고 10월에는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수아랩'이 미국 기업 '코그넥스'에 팔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소기업연구원 나수미 연구위원은 "벤처기업이 매각돼 투자 자금이 회수되면 다시 재창업을 활성화하는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리콘밸리의 예를 들며 "활성화된 회수 시장은 창업 생태계로의 재투자 폭포를 일으켜 혁신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배민 매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독점에 따른 폐해 여부는 공정거래위가 판단할 것"이라며 M&A 활성화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배달중 고객 치킨 빼먹는 '新밥도둑'은 누구?
고객 주문 치킨·탕수육·피자 등 먹고 보란 듯 인증 직접 고용 직원 아니라 음식점 책임 묻기도 어려워 약 15조원 규모 배달음식 시장에서 배달대행은 필수 훔친 음식을 인증하는 배달대행 아르바이트생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나는 배달할 때 (고객음식을) 빼먹기보다 '보온통' 하나 들고 한두개씩 담는다. 퇴근하고 집에서 맥주랑 먹는데 꿀맛이다." 배달대행 아르바이트생 A씨가 자신이 배달한 고객의 음식 일부를 빼내 보온통에 담아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다. 최근 외식 산업이 O2O(Online to offline) 배달앱의 편의성을 등에 업고 새롭게 도약했지만, 함께 급성장한 배달대행 종업원들의 '고객음식 빼먹기', '무전취식 팁 공유' 등 기행 때문에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논란은 배달대행 아르바이트생(이하 배달대행)들의 '훔친 고객음식 인증'에서부터 비롯됐다. 외식업 점주들에게 필수인력이 되어버린 배달대행들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훔쳐간 배달음식들을 인증했기 때문인데, 배달대행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허니콤O 배달시켜줘서 고맙다 호구OO들아', '치킨 시켜줘서 고맙다 이OOOO들아' 등 배달음식을 시킨 고객들을 조롱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들은 '배달음식 티나지 않게 빼먹는 팁'까지 공유하며 배달음식 절도 난이도를 상·중·하로 나눴다. 난이도가 '하'인 순살치킨이나 탕수육은 한두개씩 빼먹어도 되고, 난이도가 '중'인 피자의 경우 피자토핑이 많은 부분을 잘 파악해 토핑을 일부 빼먹고, 피자 레귤러 사이즈 8조각 중 2조각을 먹은 후 6조각을 티가 나지않게 붙여놓으라는 등의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감자탕이나 닭볶음탕 등 국물음식의 국물을 일회용 수저로 티 나지 않게 먹는 것은 난이도 '상'에 속한다. 이처럼 배달대행들이 고객 음식을 훔칠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이 음식점에 직접 고용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배달대행업체 소속인 만큼 음식점주가 배달대행들을 강력하게 관리감독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업주들은 최근 이같은 사례들이 온라인상에 나돌면서 고객들의 피해의심 전화들을 자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수도권 신도시에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과거 배달원을 직접 고용했을 때보다 배달대행업체에 배달을 맡기고 항의전화가 더 자주 오는 느낌을 받는다"며, "책임감을 가지려면 소속감과 주인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간접고용 형태인 배달대행들에게 이러한 점을 바라긴 어렵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배달사고를 낸 배달원에게 배달을 다시 맡기긴 싫지만, 이른바 '전투콜'에서 이기면 다시 오기도 한다. 중국음식 특성상 면이 잘 불어서 배달원을 거절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한번은 국물이 흐를 수 있으니 조심해달라는 이야기를 하니 '어련히 할까'라며 퉁명스런 반응을 보이고 나가더라"고 고충을 전했다. '전투콜(주문 배차 경쟁)'은 배달대행들끼리 배달원 전용앱에서 경쟁해 노출된 주문을 먼저 따내는 것을 말하는데, 노출된 주문을 배달대행이 먼저 클릭해 배차를 잡으면 해당 주문에 대한 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음식배달 방식의 변화 (사진=고용노동부) ◇ 배달앱·배달대행업체 없으면 '장사를 못한다'…문제점은? 기존에 배달음식으로 대표되는 외식업종은 중국음식점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배달앱으로 주문을 받고 제휴 배달대행업체를 통해 배달서비스가 이뤄지면서 배달원을 고용하지 않았던 파스타·쌀국수전문점 등 음식점들은 물론 디저트·커피전문점까지도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 미세먼지 등 날씨의 영향, 배달앱을 통한 배달서비스 활성화로 배달을 하지 않던 업체들에게도 배달은 '필수사항'이 된 것이다. 자연스럽게 배달앱과 배달대행업체는 현재 외식업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음식점 매출액 약 107조원(2017년 기준) 중 배달음식 시장의 규모는 약 15조원으로 약 14%정도 수준이다. 배달서비스가 광범위하게 확대되면서 배달앱 수수료, 배달료 추가 등 새로운 형태의 유통비용 증가와 함께 배달대행의 안전문제 등 여러 문제점들도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포착된 배달대행들의 일탈행위도 배달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문제점들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해 외식산업 관계자는 "배달서비스가 광범위하게 이뤄지면서 고객들의 불만사항도 함께 늘어났다. 배달대행업체에서 배달원들을 위한 배달교육 등을 실시한다고는 하지만,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엔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며, "실제로 한 외식산업 관련 연구단체의 배달서비스 고객불만 사항 조사결과를 보면, 배달직원의 태도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대행들의 안전의식도 문제다. 성과급제이다 보니 배달대행들끼리는 이른바 전투콜 경쟁을 하며 배달을 하나라도 더 수행하기 위해 한손으로 운전을 하고, 한손으론 스마트폰 클릭을 한다"면서 "배달대행들의 안전의식 문제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