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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범인 “윤석열이 우리를 오래 봐줬다” 검찰에서 진술했었다 정영학 변호사가 검찰에 ‘김만배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래 아는 사이를 넘어, 윤 전 총장이 대장동 사업자들의 뒤를 오랜 기간 봐주었음’을 보여주는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열린공감TV> 방송화면 갈무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장동 범인들과 오랜 기간 한몸통으로 움직여 왔음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정영학 회계사의 검찰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5일 확인됐습니다. 정 회계사는 검찰에 “윤 전 총장이김만배씨에게 ‘봐주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김씨와 대립각을 세운 적이 있었다”는 취지로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repoac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