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mol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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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등심 고르는 팁


연휴인데 집에서 등심이나 궈 먹어볼까나~~~^^
원래 명절에는 고기 먹어야 하는 게 국룰 아닙니까요~~
와인 하나 사서 분위기 좀 내보렵니다요 후후

출처: 도탁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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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했는데 정답을 모르겠네요ㅋㅋㅋ
@banya0310 뭔가 하얀 빗살무늬가 많거나 새우가 대하인거?고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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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는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계륵 같은 음식 부위들
먹기는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계륵 같은 음식 부위들 1.식빵 테두리 식빵 테두리는 은근 호불호가 갈린다. 그냥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다 떼고 먹는 경우도 있다. 시판 샌드위치 전문점 가게 제품들이라면  높은 확률로 이 테두리가 떼어져 있다. 안먹는 식빵 테두리를 먹기위해 만들어진 요리들도 있는데 '러스크'가 대표적이다. 또한, 테두리를 사각형으로 잘라서 크루통으로 만들어 스프에 넣어 먹기도 한다. 2.피자 테두리 맛있는 토핑이 있는 도우 안쪽 부위에 비해 아무런 내용물이 없는 피자 테두리는 질긴 빵맛 뿐이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서, 빵안에 치즈를 넣거나 갈릭 소스를 찍어서 먹는다. 안먹고 버리는 사람도 있고, 버리기 아까우니 다 먹는 사람으로 나뉜다. 3.생선 머리 '어두육미'라는 고사성어도 있듯이 생선의 머리는 맛있는 부위이지만 눈이 보이는 머리를 먹는다는 비주얼 적 거부감 때문에 먹기를 꺼려하는 경우도 많다. 잘 먹는 사람은 통채로 씹어서 잘만 먹는다. 4.배추 꼬다리 배추의 심지 부분인 배추 꼬다리는 비주얼 적으로 별로인지 안먹고 버리는 사람도 있고 무우 같은 식감이라며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5.새우튀김 머리와 꼬리 새우를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지 않고  통채로 튀긴 새우튀김은 그냥 머리,꼬리 다 먹는 사람도 있고 제거하고 먹는 사람으로 나뉜다. 5.오돌뼈(오도독뼈) 연골 부위, 현재는 "오돌뼈" 라는 명칭이 더 많이 쓰이고 있으나,  표준어를 제정할 당시에는 오돌뼈보다 오도독뼈라는 명칭이 흔하게 사용이 되었다. 이 부위만 모아서 만드는 요리도 있다. 삼겹살이나 닭을 먹을 때  이 부위를 그냥 씹어먹는 사람도 있고  이빨에 안좋다고 안먹는 사람도 있다. 6.오징어 입 오징어 눈으로 착각하기 쉬운 오징어 입은  손질된 오징어에 제품에는 보통 떼어내고 팔지만 통채로 말린 마른 오징어에는 이 부위가 붙어 있다. 먹을 것도 별로 없고 딱딱한 입은 발라내기도 귀찮아서 곧잘 버리는 부위이지만 이 부위만 모아서 만든 요리들도 있다. 7.치킨무 국물 안먹는 사람은 국물은 안 먹고 버리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치킨무가 담긴 국물까지 마시는 경우도 있다. 치킨무 국물을 마시는 사람의 이야길 들어보면  치킨의 느끼함을 단 한방에 싹 없애줄 정도로 상쾌하다고 한다.  8.회 무채,천사채 회 밑에 깔린 무채나 천사채는 회의 수분이 증발하여 마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산폐를 막아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준다. 식품이니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보통 회를 먹을 때 무채나 천사채는 거의 안먹고 버려지는 게 보통이다. 9.감자껍질 싹이 난 감자에는 솔라닌이란 독성이 있어서 껍질까지 벗겨야 독성을 줄일수 있다고 벗겨먹는 사람도 있고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면서 이 부분을 다 먹는 사람도 있다. 하루 세끼를 감자로만 뗴우거나, 녹색으로 변한 감자를 먹지 않는 한 1~2개 먹는 정도로는 솔라닌에 중독될 염려는 적다. 감자껍질로 만드는 요리들도 있다. 10.게 집게발 게를 먹을 때 몸통이나 길다란 다른 다리 부위에 비해 집게발 부분은 딱딱하고 살을 발라 먹기 힘든 부위이다. 역시 먹기는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부위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eyetoy님 펌
은근 잘못 알려진 역사 상식들
300명으로 페르시아와 맞다이뜬 스파르타 - 스파트라인 300명 포함 연합군 총병력은 7천명이였음 예수가 태어난 해부터 기원후 1년 - 예수가 태어난 해가 기준은 맞는데 측정 오류로 실제로는 기워전 7~2년 사이에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 최영 장군의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 - 최영이 한말이 아니라 최영 아빠가 한말임 당나라 군대 - X밥 아님. 쇠퇴기에 약해지는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홍길동전의 홍길동 - 허구인물이 아니라 실존인물임 의자왕 - 삼천궁녀는 실존하지 않았음, 그리고 의자왕의 의자는 시호가 아니라 이름임 한신이 조나라를 상대할때 배수진을 쳐서 죽기살기로 싸워 승리 - 배수진은 미끼였고 별동대로 빈집털이해 승리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 - 실제로는 도시락이 아닌 물통 폭탄을 던졌음 선조 때 처음 등장한 거북선 - 태종 때 처음 등장함 목숨걸고 한반도에 목화를 처음 들여온 문익점 - 목화 자체는 이전부터 한반도에도 있었고 밀수해온것도 아님 바보 온달 - 바보 아님 고구려 세운 동명왕 - 동명왕은 부여의 시조임 귀주대첩 강감찬 - 무신이 아니고 공부만 존나 한 문신임, 귀주대첩 당시 받은 무관직도 임시로 받은거 대동여지도와 관련된 대부분의 일화 - 실제로는 김정호가 국가 지시로 만들었고 실측했다는 기록도 없고 감옥 가지도 않았음 주초위왕 -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며 중종실록에도 등장안함 클레오파트라 - 이집트인이 아니라 그리스인임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바이킹족의 이미지 - 실제로는 깔끔하게 면도하고 다님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무시할수 없는 캐나다의 국방력
캐나다는 지리적으로 북미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전쟁과는 동떨어져 보이나 실제로는 영국의 식민지로 시작했기 때문에 영국이 참전한 수많은 전쟁에 자동으로 참전했음 미영전쟁을 시작으로 보어전쟁, 제1, 2차 세계대전, 6·25전쟁, 아프간전 등 다양한 국제전쟁에 참전하여 수많은 실전 경험을 쌓았음 특히 미영전쟁 당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를 점령해 백악관을 불태운것도 식민지 캐나다군의 활약 캐나다는 2차세계대전 전후로 캐나다의 경제,사회구조가 전반적으로 산업화되기 전까지 냉혹하기 짝이 없는 혹한의 캐나다 대자연과 싸우며 먹고 살아온 농부, 수렵꾼, 벌목꾼 같은 강인하고 인내심을 요구하는 1차산업 종사자가 많았기 때문에 병사들의 기량이 다른 나라 군대보다 높았음 1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전투에서 활약해 독일군한테 악명이 높았고 전쟁 당시 적을 가장 많이 사살한 저격수도 캐나다군이 배출함 (378명 사살한 원주민계 캐나다군 프랜시스 페가마가보) 역시 2차세계 대전에서도 활약했는데 캐나다군은 110만명이 참전하였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캐나다군은 상륙 15분만에 독일군 진지를 돌파해 주노 해변을 점령하고 영국군이 고전하고 있던 골드 해변의 후방을 차단해 독일군들을 포위섬멸해서 1시간 먼저 상륙한 미군보다 더 빨리 해변을 장악함 캐나다군이 상륙한 주노 해변은 미군이 상륙한 오하마 해변 다음으로 사망자 수가 나온 곳으로 캐나다군의 15분의 기적은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캐나다군의 피지컬로 해냈다는것. 대전 기간에 윈스턴 처칠은 "나에게 캐나다 병사와 미국의 기술력, 영국의 장교들이 주어졌다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그만큼 캐나다 병사들의 전투력이 뛰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6.25전쟁에서도 캐나다군은 미국,영국 다음으로 많은 수의 군인들을 파병했는데 당시 캐나다군의 절반을 한국으로 보냈다. 6.25전쟁때 캐나다군이 가장 활약한 가평 전투는 캐나다군 보다 13배나 많은 중공군 6000명을 뉴질랜드군 포병대대의 지원 하나로 버틴 전투로 자신들의 참호에 포격요청을 했을정도로 긴박했는데 결국 캐나다군은 중공군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이때 캐나다군은 1개 대대 수준인 450명으로 6000명이 넘는 중공군을 상대로 47명의 사망자와 99명의 부상자를 내고 중공군은 최소 1000명에서 최대 400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평 전투로 인해 중공군은 이후 더 이상 대대적인 공세를 퍼붓지 못 하고 38선까지 후퇴해 방어선을 구축하게 되어 한국전쟁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된 전투라고 할 수 있다. 캐나다는 병사들의 기량만 높은게 아니라 방위산업도 상당이 높은편에 속한데 2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가 생산한 군수품들은 소총 170만정 80만대의 군사차량 5만 대의 탱크 4만 대의 대공포 16000대의 군용기 1만톤급 선박 348대를 생산해서 연합국들한테 공급했다 이렇게 캐나다는 전쟁을 통해 대공황을 극복하고 산업화를 이루며 경제를 크게 키울 수 있었고 전쟁이 끝났을 때 캐나다는 세계 3위의 교역국이 되어 있었다. 또한 세계 4위 규모의 공군력을 갖게 됐고, 전쟁전 불과 수 척의 군함밖에 없었던 해군은 400대 이상의 군함을 보유한 해군으로 성장해 있었다. 뿐만아니라 6·25전쟁 중 한반도 상공을 수호하던 항공기 중 상당수가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캐나다의 방위산업은 2차대전 중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육·해·공 전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전문기술인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군사갤러리 ㅇㅇ님 펌
마트에서 등심 실패하지않고 고르는 방법.jpg
마트에서 고기를 고르신다면  어떤거 먼저 고르시겠습니까 선택하셨다면 정답을 확인해봅시다 제대로 고르셨나요? 혹시 등뼈 번호가 나와 당황하셨나요 이제 천천히 알아봅시다 고기를 집에서 구우면  맛이없는 이유는 고기가 애초에 별로인 부위거나 조리방법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의 전자인경우가 많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드럽고 소에서 나오는양이 적을수록 비싼고기입니다 등심은 목심과 채끝 사이에 있는 부위입니다  고기는 너무 질겨도 별로 너무 물러도 맛이없습니다 식감은 부위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윗등심부터 천천히 살펴봅시다 윗등심에서 중요한 부위는  살치살입니다  맛있는 부위지만 질긴부분도 너무 많이 포함되어있죠 같은 살치살인데 고기에 빗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살치살의  빗살무늬가 많이 생겼습니다 이 두가지밖에 선택권이 없다면 당연히 살치살의 빗금을 보고  고르시는게 현명합니다  이제 슬슬 살치살도 작아지고 딱봐도 고기 별로인것처럼 보입니다  살치살은 없고 질긴부분들만 남았습니다 이 고기는 어떤 방법으로 조리해도 맛이 없는 부위입니다  이제 부드러운 부분입니다 흔히들 들어보신 꽃등심이죠 새우살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부분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있으며 등심덧살이 큰부위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같은 꽃등심이여도 오른쪽은 새우살이 작고 등심덧살이 많은편입니다 왼쪽을 고르셔야합니다 떡심이 없는 부위 아랫등심입니다  떡심이 없더라도 위에 설명된 새우살이나 살치살을 보고 부위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아랫등심도 마찬가지로 새우살이 큰쪽은 택해야합니다 알등심은 허리로 이어져 채끝이 됩니다 이 두가지만 있다면 당연히 새우살의 크기를 보고 결정하시는게 낫습니다 1번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없다면 차선으로 고기를 고르신다면 질긴부위는 피하실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방법으로 미국산을 고르게 된다면 더 저렴하게 좋은 부위를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나 척아이롤에서도 피해야하는 부위가있죠 목심에 가까운 부위를 선택하시면 돈과 턱을 모두 잃게됩니다  미국산엔 떡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붙어있는 부위를 보고  판단해야죠 역시 살치살이 빗살무늬를 띄고있습니다 부드럽고 가격도 착하군요 출처 - 유튜브  Zattwo Z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