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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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남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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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in
전 맵찔이라서 남자라면은 맵더라구요.
vladimir76
@sellin 저도 맵찔인데 저한테도 맵긴 맵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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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엔 와인이죠…
간만에 장모님께서 오셨네요. 최근에 백내장 수술을 하셨는데 오늘 한쪽눈도 마저 하셨다네요. 밀치랑 우럭 좀 시켰는데 와인은 저랑 와입만 마셨습니다 ㅎ. 우럭이 쫀득쫀득… 오설록은 확실히 맛이 다른것 같아요. 오늘따라 단맛이 나는데요… 녹차가 달면 안되는거 아닌가 ㅎㅎ
해물 안성탕면
맨날 아니 자주 먹는 안성을 좀 다르게 먹어보고 싶어서요… 해물을 넣어서 먹어볼까 합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해물 안성탕면 기성 제품이 있잖습니까. 제가 딱 한번 먹어보고 더이상 데려오지 않은걸 보면 맛이 저한테 그닥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해물을 넣어서 먹어보려구요. 해물을 넣어서 먹은 웬만한 라면들은 거의다 맛있었지만 안성은 오리지널이 좀더 맛있는것 같아요. 근데 우위를 가릴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둘다 괜찮아요^^
한 잔(퇴근후)
"웃었다 그냥 웃었다 나는 웃었다 웃고 싶었고 웃어야 했다 다른말 없이" 삼형제쭈꾸미 세이점 야채샐러드+고르곤피자(젤~맛있음)+도토리묵사발 +쭈꾸미(최고맛있음) +공기밥+아메리카노 소주 한잔 내취향 테라 한잔 그녀취향 여인네 둘이 수다~11년의 인연 삼형제 쭈꾸미 "주메뉴"가 맛있어 반찬 부실해도 되는 pass~ 길거리 오뎅도 사먹고 서브웨이 커피도 마시고!! 내집으로.. 버스 타고 오늘 하루도 끝! 2022.01.27 목요일 오후 6시~
양장피, 닭갈비, 육포에도 역시 와인이죠^^
이번 설날 연휴엔 진짜 아무데도 가지 않고 방콕 할려구요. 그래선지 와입이 마트가서 식량 좀 추진해 오라고… 머 볼일도 있고해서 하루에 마트 세군데 들렀더니 진이 다 빠지네요 ㅋ 마트에서 데려온 양장피에 와인 한잔합니다. 닭갈비 소금구이도 투입했는데 이거 에프에 돌려먹으니 맛있는데요. 최근에 육포는 데려온적이 없는데 올리브 육포라고해서 데려와 봤습니다. 와인이랑도 어울리는데요… 집에 데려오는 과일들은 거의 애들 차진데 배는 저도 좋아해서 가끔 데려온답니다. 시원한 배에 맥주 한잔더 합니다…
연휴에는 백숙이죠…
물론 명절 연휴에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연휴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완전 방콕하기로 했지 말입니다. 그런데 꼭 이럴때 일이 생기네요. 연휴에 왜이리 막히나 했더니 터널엔 사고가 났더라구요. 햐, 이거 가는 날이 장날인건가… 이런 길을 헤치고 갔는데 갔던 일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설날 전에 생긴 일이니 새해전 액땜이라 생각할랍니다 기분은 별로지만 말입니다. 제가 나간 사이 와입은 시장엘 갔더라구요. 며칠전부터 백숙이 먹고싶댔더니 큰놈으로 데려왔네요. 명절 연휴에 백숙이라니… 머 꼭 명절에 먹는 음식이 따로 정해져 있기야 하겠습니까 ㅎ 아따 굵다… 죽도 맛있네요. 연휸들 머 별거 있겠습니까…
연휴엔 닭꼬치와 물만두죠^^
이런 연휴도 있나싶었던 연휴도 다 지나가고 마지막날이 왔네요. 진짜 방콕 오브더 방콕이었습니다 ㅋ 연휴에 닭꼬치를 두번 먹었는데 지난번엔 오븐에 이번엔 에프에 돌려먹었습니다. 에프가 육즙도 그나마 살아있고 좀더 낫네요. 물만두도 그럭저럭 괜찮네요. 닭꼬치 추가요. 남아있던 닭갈비 한조각도 마무리… 연휴 마지막날 반나절은 미스터 션샤인으로 보내다 저녁엔 1984 최동원 보며 저녁겸 한잔했더니 연휴가 끝나버렸네요 ㅋㅋㅋ
바담뽕
음, 이 아이의 이름을 보고 떠오르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92년인가에 나왔던 빠담풍이라는 영화 제목과 어감이 비슷해서 말이죠… 바다를 품은 짬뽕의 줄임말이라네요… 마지막에 조미유를 뿌려줍니다. 슥슥슥 저어서 먹어봅시다… 면이 맘에 들더라구요. 좀 매웠지만 맛있더라구요. 음, 근데 바다를 품었다고 하긴 그렇고 오징어는 확실히 품은듯요 ㅋ.
닭꼬치 & 치킨
주말 저녁엔 어쩌다보니 여기도 닭, 저기도 닭이었네요. 와입이 저녁으로 닭껍질 꼬치랑 닭똥집(모래주머니가 맞겠죠 ㅎ) 꼬치를 해주시네요. 닭껍질이 살짝 느끼해서 양념 닭똥집이랑 번갈아가며 먹었습니다. 아침에 먹다남은 김밥도 등장… 닭꼬치엔 와인이죠^^ 중3이 치킨 내돈내산 하면 안되냐네요. 치킨이 먹고싶은가 보더라구요. 니돈으로 니가 뭘 사먹든… 근데 결국 치킨 좀 남겼습니다 ㅋ 서울 페일 에일, 마시면 마실수록 괜찮은데요…
본격집밥 -20
짜장 윤기 좔좔~~ 파, 마늘 기름에 밥을 볶고 마지막에 계란 투하해서 볶아볶아 완성~~ 야채 가득넣은 짜장... 미리 만들어서 밀펴용기에 보관해두면 굿~~ 연어회에 이슬이~~ 연어를 좋아합니다요~~~ 소떡소떡과 어묵탕 마트에서 우연히 들고 온 소떡소떡...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추운 날 버섯전골 해먹습니다. 육수부어 한소끔 끓이연 끄읕!! 숙주 추가해서 또 먹. .. ^^ 파, 육수 추가 후 칼국수면 투하~~~ 마지막에 만두까지... 큭큭 낙지볶음 한 상에 한 잔~~~ 낙지볶음은 시판 양념장 써서 휘리릭 볶으면 끝! 냉동실 바지락 꺼내서 칼국수도 필수!! 냉장고 야채 꺼내고, 해물 데쳐서 넣고 오리엔탈 드레싱 뿌려서 샐러드도 챙겨먹었습니다.
본격집밥 -19
마트에서 산 초당순두부로 순두부 한상 해봤습니다. 맑은 순두부. 봉지 부어서 그냥 끓이면 순수한 그맛!! 마트산 짬뽕 파우더 넣고 얼큰하게 끓인 짬뽕 순두부 더덕도 구웠는데.. 비주얼이 쫌 ...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지요. 중식 도저~~언 잡채밥에 짜장소스 얹고요. 오징어, 새우, 야채넣고 짬뽕 페이스트 넣고 보글보글. 짬뽕!! 양식도 해봐야지요. 큭큭 소고기 꾸워주고요. 버섯크림 파스타. 우유를 많이 넣어서 소스를 듬뿍!!! 냉장고 야채 꺼내서 야채 샐러드 겨울이면 구룡포에서 홍게 사다먹는데... 진짜... 맛있어요. 백고둥도 조금 쪄왔는데, 요거요거 너어무 맛있더라구요. 게살 발라서 한 입 가득 !!! 게다리 육수에 라면스프 넣고 면으로 마무리!!!
원조할머니두부집-구기동
부산맛집 -25
해운대 [니히키노오니] 단골이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운 집입니다. 점심시간 한정메뉴입니다. 점보면. 13,500원에 칼칼한데 해물이 풍성한 원해물라멘입니다. 6.000원에 생연어가 올려 쫄면도 있는 생연어김초밥 10,000원 양도, 맛도 훌훌륭한 후토마키입니다. 또 점보면. 자주 갔었는데... 광안리점 가봐야겠습니다. 유명 맛집 [이태리부부] 이 시국에도 대기줄이... ㅠㅠ 포장이 답입니다!! 위에 시오리피자와 추가 샐러드 피칸데 만조에 루꼴라. 루꼴라 올리기 전 사진입니다. 요건 쫌 매콤합니다. 깔조네 크림치즈 샐러드. 포장하면 깔조네만 요렇게 줍니다. 샐러드 사진이 없네요. ^^ 마린시티 [미육]에서 육회비빔밥 포장했습니다.
팔도 틈새라면 매운김치 컵
이라고 써여져 있네요. 사진도 이름도 꽤 매워 보이는데요 ㅡ..ㅡ 틈새라면을 먹어본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안먹어봤을수도 있을것 같구요. 끓는물 붓고 전자렌지 들어갔다 나오더니 무서워졌는데요 ㅡ..ㅡ 아따 입술, 혓바닥, 입천장까지 후끈후끈 하네요 ㅋ. 맵찔이인 저한텐 완맵 ㅡ.,ㅡ 김치는 일부러 새콤한 김치를 넣은건지 새콤하더라구요… 맵지만 맛은 괜찮더라구요.
bome 청담
핫플레이스 bome 청담 왔어요 복잡한 강남은 늘 주차가문제죠 ㅜ 여긴 발렛이 가능하답니다~~^^ 압권인 정문앞 조형물 bome 조형물.인테리어 모두가 예술입니다 가게들어서면 여기가 갤러린지 레스토랑인지 하여간 압도되는 이런분위기 좋아요~ 테라스쪽은 인기가 많은 자리예요~^^ 저흰 인원이많아서 단독룸으로 예약했어요 저희가 예약한 룸은 3면이 유리여서 밖에서도 안에서도 다 보이네요 정갈한 셋팅 배고파서 식전빵이 달디답니다 ㅋ 새우들어간 로제파스타였던갓같은데 하여간 맛있의요 해산물떡볶이 거의 시그니쳐 메뉴인듯 비쥬얼이 아주감탄 이 그릇이 넘나 맘에들어요 bome 떡볶이맛집인듯 두번째 치즈떡볶이 아주 푸짐하게 맛있네요 바질페스토 갠적으로 바질 넘 좋아해서 관자랑 같이 너무맛있게 먹었어요 어란파스타 신메뉴인데 전 기냥 저냥 먹을만 디저트 시그니쳐메뉴라는 바나나푸딩 너무맛있었어요 추천!’ 화장실가는 꽃길 bomr청담은 곳곳에 보이는 꽃들이 기냥 좋네요 화장실에 들어서면 꽃냄새가 너무 행복해져요 디저트들도 다 맛있었어요 고급진베이커리들 bome판매하는 제품들 가격대비 퀼리티 디자인이 너무 괜찬아요 매장서 사용하는.그릇들도 식기들도 판매하니 구경해보세요 잘먹고 좋은구경하고 갑니다 이만총총~^^
족발볶음밥
뭐 명절에 먹어야 하는, 먹는 음식이 따로 있겠습니까 ㅎ 며칠전 먹고 남은 족발을 잘게 썰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려구요. 같이 넣어줄거라곤 양파밖에 없지만… 소금과 후추로 간을 좀 했습니다 ㅎ 음, 맛있네요 ㅎ. 그러고보니 이번 명절연휴에 먹은 명절 음식은 떡국이랑 전이 전부네요 ㅎ. 뭐 명절 음식이 따로 있겠습니까…
제주여행 -7
2020.10.16 ~10.20 제주 여행 다녀왔었지요. 마지막날은 늦은 점심으로 함덕해수욕장 앞 [문어아저씨] 갔습니다. 요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문어짬뽕과 돈까스 시켰습니다. 저녁비행기로 제주를 떠납니다. 늦은 저녁으로 새로 생긴 부어치킨에서 한 잔 합니다.
용산 제주고기국수
얼마전에 다녀온 제주고기국수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이라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 주문해야 면을 삶기 때문에 조금 오래걸리지만 그만큼 쫄깃한 식감과 맛이 보장됩니다. ✔ 사골국물맛이 진하지만 느끼하지 않게 담백하며 비린 맛이 전혀 없습니다. ✔ 곱배기면 양이 상당히 푸짐합니다. ✔ 공기밥은 무료 입니다. ✔ 실내가 좀 좁다보니 기다릴 수 있습니다. ✔ 고기국밥, 만두, 비빔국수, 냉국수, 콩국수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 만두가 정말 저렴한데, 맛은 호불호가 좀 있을듯 합니다. ✔ 주문은 키오스크 머신을 통해 주문해야 합니다. 가끔씩 먹으러 오게 될 것 같네요. 끝. by MHKing
서서갈비-수원팔달
전(煎)엔 와인이죠…
설날에 떡국들은 드셨는지… 아침이라 전(煎)엔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에 와인 안주로 먹어줬습니다 ㅎ 진짜 이번 설날같은 연휴는 없었던것 같아요. 문밖을 한번도 나서지 않다니 기록적이네요. 방콕해서 계속 TV보고 책읽고 음악듣고 ㅋㅋㅋ. 지금 TV에서 올인 하고 있네요… 연휴에 미스터 션샤인 정주행 하고 있는데 여기도 이병헌이네요^^ 전(煎)을 먹지 않는 와입과 아이들은 설날에 치킨을 시켜먹네요. 근데 교촌 박스가 바꼈네요…
을지로 라면볶음밥(짜장맛)
이건 또 뭐야 하고 데려왔습니다. 근데 을지로는 왜 붙은거지? 노가리도 아닌데… 근데 외국산 이렇게 써놔도 되는건가요? 한가득이네요… 끓는물을 붓고 전자렌지로… 헐, 깜짝 놀랐습니다. 뭔 일 생긴줄 ㅋ. 전자렌지 들어갔다 왔을 뿐인데 말이죠., 잘 보이진 않겠지만 마지막으로 유성스프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슥슥슥 비벼줍니다. 오~~~ 맛있다. 양이 아쉽지만 맛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