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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객관적인 시선을 보고자 글을 남겨 봅니다 글이 길어지나 읽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지금 상황은 다른 친척 부친과는 연을 끊고 누나와만 연락합니다 4살때 이혼 후 부친이 한번인가 여성분을 데려오셨으나 잘안되고 콜택시 사무실 차렸다 망하고 부친은 사업한다고 저 9살 누나 11살에 중국가고 누나와 저 둘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간혹 고모들이 반찬이며 챙겨주심 그런식으로 살며 부친은 1년에 한번 정도 일이주간 밥 몇번 먹고 또 중국에 갔습니다 그리고 계속 망하며 가산을 탕진하였습니다(당시 고모들 말로는 저 죽을때까지 일 안해도 되었을거라는데 믿기진 않습니다) 그렇게 중고등 보내다 고등학교때 제가 춤과 놀이에 빠져 고2때 자퇴를 하게되고 부친이 중국에 비법을 가진 노중의사가 있다고 절 데려가려하셨는데 이때 집을 나오려다 부친의 왜소함에 중국을 따라갑니다 1년간은 중국서 같이 지내다 그 노중의사에게 돈 빌려 장사하다 망하고 타지역으로 옮겨가고 저 혼자 남겨졌으며 졸업후 1년정도 더 있어야 했는데 그때 그 중의사 가족이 저 혼자 있는 집에 들어와 문앞에 나갈때조차 따라 다녀서 대사관 통해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왔고 트라우마에 한두달 빠져있다 군대에 늦은 나이로 다녀오고 이런 저런일하다 지금 와이프 만나고 결혼하기로 합니다 그때 중국서 큰사업이 있다며 절 오라합니다 결혼 6개월전에 안오면 결혼 참석 안하겠다고 그래서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중국에 갑니다 그때 결혼 대출 받은게 있어서 혼자 벌어서 충당이 안되는데 매달 와이프에게 백만원씩 주기로하고 처음 두달만 줌 각자 대출 천만씩 마이너스 이천으로 시작 했거든요 제가 중국 가서보니 생사기꾼이어서 이주만에 한국 보내달라고 이사람 아니라고 해도 안믿어줌 와이프 혼자 결혼준비하다 결혼 1달전에 한국에 옴 그리고 결혼식때 축의금 홀랑 가져가버림 장인.장모께 상견례때도 안왔으면서 결혼식장서도 먼저 찾아가 인사도 안하였습니다 여차 저차 살다 원룸 월세서 국민임대 월세로 옮기게 되어 고모가 살고 있던집 보증금 돌려받게되었습니다 중국서 나와 같이살던 고모라 보증금을 못받았거든요 3천중 이천만 친척형이 돈을 더 못구했다고 주심 3천이 없음 국민임대에 입주못하고 살던방은 나가서 길에 나 앉을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운좋게 빌려서 입주 성공하였습니다 *알고보니 부친이 천만원 가져감 그리고 2년뒤 아이를 가짐 만삭즈음 잘 사시는 3째고모가 2달만 쓰겠다고 그리고 그때 고모한테 못받은 천만원도 준다고 모아 놓은 천만원에 카드론 써서 이천 만들어 달라심 부친 나오면 가장 잘 해주는게 3째 고모네였음 그리고 잘 사는집이어서 의심도 없이 해드림 두달 세달지나도 돈이 안돌아옴 아내 출산비랑 조리원비등이었는데 스트레스로 피토할거 같았는데 이거도 부친이 가져간거였고 3째고모 통해서 여기저기 융통했대 사기당한듯합니다 이일을 계기로 누나 이외에 친척과도 다 연을 끊고 지냈는데 누나가 어느날 그럽니다 못살고 있고 미안해한다고 컨테이너 같은데 살고 기초생활수급자에 대리 뛰어서 이자 못 만들면 3째 고모네 형들한테 엄청 욕먹는다 손주도 보고싶어한다고요 와이프는 제 생각이 중요하다는데 본인은 용서는 안된답니다 저도 용서도 안되고 보고싶진 않은데 누나 이야기를 들으니 계속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어느게 능사일까요 누나는 1년에 한번 밥이라도 먹었으면 하는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한 랭킹씨] 설에 가장 걱정되는 건 가족들의 ‘입’?
어린 시절 명절이 되면 맛있는 음식과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 덕분에 즐거운 일이 많았습니다. 설날에는 세뱃돈까지 받을 수 있어 금상첨화였는데요. 점차 나이가 들면서 신경 쓸 것이 하나 둘 늘어나기 때문에 명절은 오롯이 즐기기만 할 수 없는 날이 됩니다.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명절. 어떤 것들이 신경 쓰이고, 염려가 되는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미혼 성인남녀 243명에게 물었습니다. 명절이 되면 전을 부치는 냄새가 집안 가득 퍼지고, 식사 시간이 되면 상위에 수많은 음식들이 가득 차려집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명절음식은 고난이자 피하고 싶은 걱정거리가 되지요. 1.6%가 다이어트(6위)를 걱정거리로 꼽았습니다. 연휴를 제대로 쉬지 못하는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에겐 명절 근무(5위, 3.7%)가 걱정이었습니다. 집에 두고 가야 하는 반려동물(4위)을 걱정하는 사람은 6.6%였습니다.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교통비와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보낼 선물 구입 비용, 조카들의 세뱃돈까지 챙기려면 지갑이 텅텅 비게 됩니다. 명절이 되면 어쩔 수 없이 늘어나는 지출이 11.1%의 선택을 받아 3위에 올랐습니다. 이것 말고도 걱정할 게 있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진짜 걱정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돈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명절에 가족, 친지들이 모이면 미혼남녀에게 결혼·연애에 관한 질문이 쏟아집니다. 혹여 주변에 누군가 결혼이라도 했다면 더 많은 질문 공세가 미혼남녀에게 이어지지요. 미혼이라면 명절 마다 들어야 하는 결혼·연애 관련 질문이 명절 걱정거리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쯤 되면 1위가 무엇일지 예상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명절 걱정거리 1위는 직장(취업)에 관한 질문이 꼽혔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결혼에 관한 질문이 미혼남녀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였는데, 최근에는 비혼이 늘고, 결혼 적령기라는 개념이 무색해지면서 줄었습니다. 대신 이어진 취업한파에 직장에 대한 질문이 늘어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 미혼남녀들의 명절 걱정거리를 알아봤습니다. 가장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다름 아닌 ‘말’입니다. 가족들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걱정을 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 한 번 뱉어낸 말은 절대 주워 담을 수 없고,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자리가 즐거울 수 있도록 조언과 잔소리는 고이 접어 마음속 깊은 곳에 넣어두고 꺼내지 마세요. 특히 어떤 내용이든 누군가와 비교하는 내용이라면 절대 금물입니다. ----------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