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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1

2020.10.16 ~10.20 제주 여행 다녀왔었지요.
둘쨋날은 [협재섬바다] 에서 아침식사 든든히 하고 시작합니다.
갈치구이정식이 1인 9,000원이라니욧!!!
바다만 원없이 보려구요.
올레길 이정표마다 반가움 한가득입니다.
하늘색 & 주황색 표시따라 열심히 걷습니다.
올레길 코스에 이런 곳도 있더라구요.
가까이 가면 무지 큰 비행기 격납고 입니다.
요런 귀염귀염 연못?도 만나보구요.
저녁은 물회와 해물뚝배기로...
제주도 참이슬은 라벨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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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맛있겠다 ㅠㅠ
@shm7041 네. 진짜 맛있었답니다.
와, 갈치구이 가성비 좋은데요…
@vladimir76 가성비 좋구요. 비린내 없고 반찬도 깔끔하니 맛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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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이름 참 특이하죠. 그렇다고 케이블카랑 자연휴양림이 붙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마 사천케이블카를 알리려고 자연휴양림 이름을 그렇게 지은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ㅎ. 자연휴양림도 사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작년 8월에 개장했으니 신상 자연휴양림이라고 봐야겠죠^^ 입구에서 키를 받고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야 됩니다. 500원. 아직 자연휴양림까지 도로가 정비가 되지 않아서 비포장도로를 지나와야 됩니다 ㅡ..ㅡ 4월까지 공사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일단 외관은 깔끔한데요 ㅎ 와, 캠핑하시는 분들도 몇팀 있더라구요. 와, 액자샷이 멋진데요. 여긴 노르웨이의 편백나무 숲인건가 ㅋ 있을건 다 있습니다. 비누랑 샴푸, 린스 없습니다. 타월도 없습니다. 가져 오셔야 된다는… 아, 그리고 저 세면대 배수가 넘 안되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이거 신발장 아닌가 ㅎ 야간 액자샷 ㅋ TV 다이가 좀 귀엽죠 ㅋ. TV는 휴양림에 있는것 치곤 좀 큰편인듯요. 춥지 않으면 밖에서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차돌박이 맛만 보려고 데려왔는데 구워보니 진짜 맛만 볼 정도네요 ㅎ 양념돼지불고기도 숙소 들어오기전 축협에서 데려왔습니다. 맛있더라구요. 조명이 이쁘네요… 아, 결론은 역시 데슈츤데요 ㅡ..ㅡ 어, 저긴 스파이더맨 집인건가 ㅡ.,ㅡ 야심한 밤에 산책 나왔어요… 이게 바로 진짜 달밤의 체조라는거 ㅋ 편백나무 숲이 너무 좋은데요. 외국의 어느 조용한 마을에 온듯한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다시 보는 액자샷^^ 아침 일찍 철수 하시더라구요… 간단하게 아침 식사… 담에 오게되면 저기서 삼겹살 궈 먹고싶더라구요.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괜찮더라구요^^
호텔 오션힐
1년만에 여수에 왔습니다. 장도 들렀다 숙소에 왔는데 일찌감치 체크인하러 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지하 주차장에 겨우 주차했답니다. 지하 주차장 내려가는 길이 좁은 외길이라 양방향으로 차가 지나갈수가 없어서 조심해야 되겠더라구요. 지하에 주차를 하지 못하면 호텔 뒤에 있는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됩니다. 야외 주차장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공텁니다 ㅡ..ㅡ 늦게 온 사람들은 그냥 호텔 입구 부근 길가에 주차를 하더라구요… 1년전에 여수 왔다가 라마다에 묵었었는데 라마다에서 오션힐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오게 됐지요… 저 건물이 오션힐이랍니다. 근데 여기 리셉션도 그렇고 분위기가 호텔이 아니고 뭐랄까 오피스텔이나 상가건물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입구에 뭔가를 써붙여놨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해당객실은 주식회사 드림 여수가 관리하고 있는 객실이라고 써놨더라구요. 다른 호텔에서도 비슷한걸 본적이 있는데 한 호텔에 리셉션이 두군데가 있고 따로 손님을 받더라구요. 일단 여긴 리셉션은 한곳이었어요. 보통 분양형 호텔에서 이런 문제가 종종 발생하던데 이 호텔도 분양을 했더라구요… 뷰는 좋네요 ㅎ 이 아인 그냥 장식품 ㅋ 먼지가 ㅡ..ㅡ 우와 고무 슬리퍼 니들 진짜 오랜만인데 반갑지는 않구나… 위에껀 객실용 아래껀 욕실용 ㅡ.,ㅡ 속초 호텔 더클래스 300에서 보고 5년만에 보네요. 더클래스는 첨엔 아예 슬리퍼 자체가 없어서 리셉션에 전화했더니 왠 젊은 총각이 산타 할아버지 선물 보따리 같은걸 들고 오더니 거기서 고무 슬리퍼 세개를 툭 던져주고 가더라구요. 일단 기본이 돼있지 않은 숙소는 담부턴 절대 가지 않는답니다. 뷰는 인정… 저녁 먹으러 나갔다 오려구요. 건너편 포차에서 한잔하고 들어와서 2차^^ 그래도 호텔인데 우풍이 넘 심하더라구요. 발코니에 나가보니 한쪽에 저렇게 박스 테잎을 발라놨더라구요. 타이거 JK가 다녀간건가 ㅡ..ㅡ 발코니 문도 이중창이 아니더라구요. 이동네 바람이 장난 아니던데 말이죠… 오늘도 마무리는 너구나… 뷰라도 없었음 어쩔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