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h1212
10,000+ Views

자녀는 부모의 부족한 부분을 먼저 닮는다.

100% 공감.... 육아를 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엄마아빠가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 박노해 센터장 『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오아시스 원장』 자녀에게서 부모 자신의 부족한 부분, 이것만은 닮지 않았으면 하는 모습이 발견될 때 희비(喜悲)가 교차하게 된다. 이때 부모는 은근히 자식이 보기 싫어지고 심지어 화가 나기도 한다. 부모는 자녀가 바른 행동을 해주기 기대하게 된다. 당연히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 듣는 아이 그리고 어느 때는 자기주장도 잘하고 경쟁에서 지지 않고 악착같은 부분도 있었으면 한다. 그러나 부모의 말을 지나치게 잘 듣는 아이는 자신감은 부족하고 소심하며 위축된 경우가 많다. 그러니 부모의 말을 잘 들을 때는 걱정이 없다가 자기주장을 못할 때 근심을 주게 된다. 자연히 자녀의 모습에서 부모 자신의 당당하지 못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야단치게 되는 것이다.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채득(採得)’ 한다. 자녀에게서 부모의 부족한 모습이 발견된다면 부모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관찰해 보아야 한다. 언젠가 필자가 운전을 하면서 앞으로 뒤로 끼어드는 운전자에게 “아! 저 사람이 미쳤나!” 하고 욕을 하니, 아들이 욕을 따라하는 것이다. 다음부터 필자가 의식하고 욕을 줄이니, 아이의 행동은 어느새 소거되었다. 자녀는 부모의 기질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영향을 받고 성장하게 된다. 그러고 보면 자녀가 부모의 성격이나 행동, 습관을 닮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기질적인 요인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환경적인 요인은 부모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가능하다. 자녀는 태어나면서 자신을 보호해주는 부모를 느낀다. 부모와 아이가 상호작용하는 동안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채득(採得)’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부모가 보여주는 행동을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익히며 사진 찍듯이 ‘인상’, 혹은 ‘표상’으로 인식하고 기억하는 것이다. 어느 날 아이의 모습에서 남편의 행동을 혹은 아내의 행동을 발견하게 되는 이유가 그러한 이유다. 당연히 부정적인 표현을 많이 하는 부모는 자녀가 부정적인 모습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의 행동에서 부모의 부정적인 모습이 발견된다고 부모가 지나치게 민감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는 없다. 자녀의 부정적인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마음을 알아주면 별 문제가 없다. 싫어하는 부모의 부정적인 모습을 닮는다. 어떤 경우에 자녀가 부모의 부정적인 모습을 닮게 되는 것일까?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부부갈등이 심한 부모의 경우, 아빠가 열등감이 심한 경우, 엄마가 소극적인 경우, 부모가 화를 많이 내는 경우 등의 수많은 이유로 자녀는 부모의 부정적인 모습을 자주 목격하고 모델링(modeling)하게 된다. 부부싸움의 경우도 아이들은 부모의 갈등을 통하여 불안을 느끼게 된다. 또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폭력이라도 가한 경우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자신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결심하고도 자신도 모르게 아내에게 폭력을 가하게 되는 일은 우리주변에 허다하다.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은 싫다고 하면서 절대로 그러한 인생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도 부모의 삶을 되풀이 하니 말이다. 이러한 행동을 ‘공격자와의 동일시’라고 한다. 즉 자신에게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가해자를 모델링하여 자신도 공격자의 태도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이 발견되면 자녀의 그러한 행동을 변화시키기에 앞서 자신의 내면을 관찰해보아야 한다. “나의 행동을 저 아이가 부모라고 저를 보호해주는 보호자라고 모델링하였구나! 내가 보호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구나!”하는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부모는 자녀를 통해 자신을 만난다. 자신의 부족한 모습과 자신의 긍정적인 모습을 말이다. 부모는 자식을 통해 인생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yth1212
5 Likes
13 Shares
Comment
Suggested
Recent
>-<!! 완전 공감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내 아이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은 부모님께 소개하는 공부법 전문가의 인터뷰
약 20년간 1,000명 이상의 초중고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공부법 교정 전문가 ‘공부의습관’ 학원 조용현 대표원장이 ‘수학 문해력’에 관한 첫 번째 책 <초등 수학 문해력 비밀수업>을 출간했다. 저자는 “국어, 영어, 사회 등의 어학이나 인문과목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수학 같은 이과과목도 문제를 읽고 문제의 정확한 의미를 독해해내고 정답을 위한 풀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능력이 중요해졌습니다.”라고 말한다.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수학 문제를 접했을 때, 문제에서 핵심을 찾아내고 주어진 상황에 맞는 풀이 아이디어를 즉각 생각해내지 못한다면, 결국 수학 공부의 최종목표인 수능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더욱이 ‘문해력’은 단기간에 기를 수 있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 공부 습관을 바로잡고 계속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Q1. 요즘 학습 관련된 책들은 ‘문해력’ 키워드가 빠질 수 없는데요, ‘수학 공부법’과 ‘문해력’은 생소한 듯합니다. 왜 수학도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못 푸는 가장 큰 이유는 수학 교과지식을 어려워해서가 아닙니다. 문제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예요.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아무 생각이 안 나는 거죠. 그런데 누군가가 문제 자체만 잘 설명해줘도 풀이 실마리를 스스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 문제 해결력의 첫 단추가 문제를 읽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것이죠. 그러면 풀이 아이디어는 실과 바늘처럼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점에서 수학 문제의 문해 과정을 수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2. 책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공부법과는 무척 다른 내용들이 있어 놀랐는데요, 예를 들면 ‘해설지를 보라’고 하거나 ‘오답노트가 별도움이 안 된다’거나 ‘유형 문제집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등이요. 저자님의 공부교정법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A. 기본기를 잡을 수 있다는 거죠. 골프를 처음 배울 때, 보통 자세만 몇 달 잡죠. 기본이 중요하다면서요. 손가락 위치가 조금만 틀어져도 코치에게 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수학 공부할 때는 자기 마음대로 풀고 답이 맞으면 ‘창의적’으로 잘 풀었다고 생각해요. 풀이과정에 관심이 없는 거죠. 해설지도 안 보고 자기가 푼 아이디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학도 기본기가 있어요. 이는 반드시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줄 맞추기‘부터 시작해서 ‘풀이의 근거 쓰기‘와 같은 것들이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풀이에 ’이유‘를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수포자가 생기는 이유예요. 반드시 ’이유‘를 알고 넘어가는 자세, 그 자체를 가르쳐야 됩니다. 이는 교과내용과 별개입니다. 바로 공부하는 기본태도와 관련이 있죠. 초등학교 때 체득한 공부 태도는 고등학교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공부법을 교정해야 됩니다. Q3. 책에서 수학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비주얼 싱킹, 관계도 등)을 알려주셨는데, 좀 설명해주세요.  A. 먼저 어떤 문제든 문제 자체를 꼼꼼하게 읽어야 합니다. 읽는다는 행위는 ‘보기’와 ‘연결’이 기본이죠. 예를 들면, ‘y=x‘라는 그래프와 ’y=-x’라는 그래프를 시각적으로 상상할 수 있어야 하지만, 둘의 관계가 ‘수직’이라는 것도 관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런 관찰 이면에는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죠.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념을 배운 후 시험 문제를 실제로 풀면서 문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Q4. 수학 시험에서 실수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A. 실수는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감점 요인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모든 풀이 순간마다 확고한 ‘근거’가 있어야 해요. 이러한 근거는 문제에서 나온 표현일 수도 있고, 내가 예전에 틀렸던 경험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실수로 문제를 틀렸을 때, ‘아! 집중을 못 했네.’하고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 뼈아프게 가슴에 새겨야 해요. 마치 무언가를 잊지 않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듯 말이죠. 이러한 ‘경험’의 양이 문제 풀이 매순간마다 근거로 작용합니다. 내 머릿속에서 매번 근거를 떠올리고 말하면서 문제를 푼다면, 실수는 줄게 될 것입니다. Q5. 쉬운 문제는 잘 풀고 맞히는데, 문제가 서술형으로 조금만 길어지거나 기본유형을 변형한 응용문제는 잘 못 푸는 이유와 그에 대한 해법은 무엇일까요?  A. 개념이 중요하죠. 하지만 개념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개념은 기초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풀 수 있게 만드는 ‘분류체계’입니다. 개념을 갖기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영역 중에 ‘문제요약’이 있어요. 주변에 수능 수학문제를 잘 푸는 사람에게 수학 문제 하나를 질문해보면, 이런 식의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 문제는 **년도 *월 평가원 20번 문제와 유사해.” 그들의 머릿속에는 많은 수의 문제 풀이 요약집이 들어있는 거죠. 정확히 말하면 분류되어 저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억지로 암기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분류가 되어 체계가 잡히면 자연스럽게 기억이 됩니다. 이 분류 작업 자체가 ‘개념화 작업’이에요. 고난도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 많은 문제를 요약하고 분류해서 기억해야 합니다. Q6. 초등 3학년 이전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저자님께서 추천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A. ‘2+3=5’인 것은 그냥 장면을 상상했을 때 그렇기 때문입니다. 초등수학은 직관적이고 상식적입니다. 그래서 초등수학 교과서의 거의 모든 내용이 이미지로 정리되어 있어요.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상식적인 수학의 세계를 ‘그림’으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교과서를 읽고 그 내용을 간단히 그림으로 표현하게 해보세요.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몇 번 연습하다 보면 빠르게 습득하고 익숙해질 것입니다. Q7. 마지막으로 방학을 이용해 초등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한 가지만 소개해주세요.  A. ‘설명하기’는 가장 좋은 수학공부법 중 하나입니다. ‘풀이’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설명’까지 할 수 있게 문제를 분석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문제를 푸는 것에 만족하면 안 됩니다. 왜 하필 그런 풀이를 할 수밖에 없는지 누군가를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해요. 문제를 읽고, 상황을 설명하고, 왜 하필 그런 풀이를 하게 되는지 설명하는 거죠. 이것이 바로 선생님들이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이고, 또한 선생님들은 점점 수학을 잘하게 되는 반면 학생들은 점점 수학을 어려워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지금 선생님들이 하는 것을 학생들이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무작정 ‘문제를 한번 설명해봐.’라고 떠넘기면 안 되겠죠.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은 학생이 ‘설명’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516
호랑이 시리즈 1.2.3탄 생각보다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감사감사 꾸벅~~♡ 종종 초딩 막내집사랑 놀이 해주려고 하는데 참 좋아해요^^ 고학년 되고나서는 주로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게임놀이를 하는데 집중도 되고 규칙도 자연스레 익혀서 좋은것 같아요ㅎㅎ #놀이재료//종이컵.탁구공.줄넘기또는 좀 굵은 실. "굴러온다~ 굴러온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핳 ~ 엄마가 굴린공이 떨어졌다며 좋아합니닷ㅎㅎ 골인 성공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ㅎㅎㅎ 영상>>> 줄을 서로 팽팽하게 잡아당겨야되요~제가 맨끝에 넣으려다 실패 ㅎㅎㅎ (서로경쟁 하지만 협동이필요합니다^^) 영상>>> 엄마가 또 실패하니까 저렇게 신나하네요ㅎㅎㅎ ㅡㅅㅡ 영상>>> 컵이 쓰러지고 공이 빠지고ㅎㅎ 실망 ~;; 영상>>> 성공~~~!!!! 넘나 좋은것~ >ㅁ<)/ 영상>>> 실의 균형이 맞지않아서 떨어졌어요ㅎㅎ 골인 시키는 쪽에서 실을 살짝 벌려주면 되고 가운데 기준점 정한뒤 멀리골인 시키는 쪽이 이기는 걸로 했어요ㅎㅎ 성인들 게임으로 해도 잼나겠어요~^-^) ⬇️그리고 행운이 탱구가 좋아하는 비닐놀이 >ㅁ<)/ 행운이는 여러번 타봤다고 좀 더 여유있는 모습입니닷~ 살짝 내려가자 다시 올라가는 뇨석 ㅎㅎ 하도 자주 갖고 놀아서 비닐이 너덜너덜~;;ㅎㅎㅎ 필수템입니다^^ 냥이들은 거의 비닐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이들과 행운이 탱구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