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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 되는 아이 버릇... 빨리 바로 잡기

정말 걱정 되는 아이 버릇... 빨리 바로 잡기 내배 아파서 낳은 아이지만 '대체 왜 이럴까' 싶을 정도로 아이의 성향이 걱정될 때가 있다. 엄마들이 스스로 꼽아준 내 아이 못된 성향 빨리 바로잡는 아이디어. 고민 1 툭하면 떼를 쓴다! … 막무가내로 떼 부리는 아이를 잘 달래기란 쉽지 않다. 아무 데서나 징징대고 소리 지르고 울며 누워버리는 아이를 보면 어느 엄마고 소리를 안지르겠는가. 아이가 떼를 쓰는 것은 자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유독 심한 경우에는 평소 돌보기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엄마 자신부터 뒤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떼를 쓰는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과잉보호’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은 자라면서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부모로부터 뭐든지 제공받으며 자라는 경우가 많다. 부모로부터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의존성이 강하고 자기중심적이라 원하는 것은 떼를 써서라도 어떻게든 얻어내려고 하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아이의 행동에 너무 관심이 없는 경우에도 이같은 문제가 생겨날 수 있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일부러 떼를 쓰거나 고집을 피우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뜻을 부모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부모가 아이의 감정표현마저도 지나치게 억압할 경우에는 아이는 적절한 행동 대신 떼를 쓰게 된다. 아이의 말이나 행동에 적절한 관심과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떼쓰기 빨리 바로잡기 * 1) 화를 표현하는 다른 방법을 가르친다 화가 날 때, 짜증이 날 때, 슬플 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나쁜 것이 아니라 떼쓰는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말해주고, 쿠션을 때리거나 고무공을 던지는 행동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무조건 아이를 제지하기보다는 주변 사물로 관심을 돌리게 한다. 혹은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한 권 정도 가지고 다니다가 읽어주며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다. 그래도 소용없을 때는 뒤에서 아이의 몸을 꽉 껴안아 본다. 이 때 아이에게 겁을 주지 않도록 한다. 3) 5분간 타임아웃을 가진다 떼를 쓰면 아무도 없는 방 안에 아이를 5분 정도 혼자 있게 한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 떼를 쓰면 시간을 더 늘린다. 비디오나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가벼운 벌주기도 한 방법이다. 4) 돌 전 아이의 떼쓰기는 받아준다 돌 전 아이가 울며 떼를 쓰는 것은 엄마에게 자신을 봐달라는 신호와도 같다. 엄마들은 아이가 울 때마다 안아주면 버릇이 나빠지고 울보가 되어버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순간 아이를 안아주지 않으면 아이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여 아이는 더 심하게 떼를 쓰게 된다. 5) 구체적인 약속을 한다 외출을 하기 전에는 그 곳에 가면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미리 이야기해 주고, 얌전히 잘하고 오면 다음엔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곳에 가겠다고 한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약속을 한다. 아이가 떼를 쓰는 경우는 같은 상황에서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떤 상황에서 그런지 미리 파악해두면 도움이 된다. 6) 떼쓰지 않은 날은 칭찬해 준다 떼쓰지 않고 하루 종일 잘 지낸 날은 칭찬과 관심을 보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내어주거나 “떼쓰지 않고 잘 참으니까 정말 자랑스러워”라고 말해준다. 엄마가 칭찬해주면 아이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는 계기가 된다. 고민 2 사회성이 부족하다! … 집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을 보고도 낯선 사람만 보면 우는 아이 때문에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낯가림은 아이의 인지능력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낯을 가리기 시작했다고 해서 지나치게 고민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낯가림은 대개 7~8개월 정도가 되면 심해지는데 이것은 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줄 모르고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면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사회성 부족한 아이들은 가족들과의 생활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가 놀이방이나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하면서 단체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형제들 틈에서 서로 싸우고 양보하며 자란 경험이 없는 외동아이들이 많은 요즘에는 서로 돕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회성이 결여되기 쉽다. 물론 외동아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사회성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소심한 아이나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는 ‘이기적인 아이’ ‘혼자 놀려는 아이’ ‘소극적인 아이’ 등의 유형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자라면서 주변 환경이나 부모로부터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 사회성 빨리 키워주기 * 1) 일관성 있는 육아법을 지킨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일정 규칙을 정해두고 그 규칙에 따라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나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은 기본적으로 제지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의 행동을 통제할 때는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쓴다고 해서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아이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2) 자신감과 독립성을 키워준다 부모가 아이의 모든 일에 참견을 하고 제재를 가하면 아이는 자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된다.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독립적으로 크기 위해서는 아이 혼자 하는 일을 믿어주고 칭찬을 해주는 부모 역할이 필요하다. 부모의 격려는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준다. 3)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질문을 하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의견 또는 장기를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어려서부터 그런 경험을 자주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족이나 친구들 앞에서 우선 아이가 자신 있어 하는 것들을 발표해 보게 하고, 아이의 발표 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4) 또래 아이들과의 모임을 만들어 준다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과 어울려 놀면서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면서 사회성을 키워나가게 된다. 아이가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 때는 아이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놀아보게 하면 우리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수 있다. 5) 소꿉놀이, 역할 놀이를 자주 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소꿉놀이가 있다. 각자 다른 상대방의 역할을 맡아 상황에 따른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는 인형을 가지고 소꿉놀이를 하면서 여러 상황을 만들어 보자. 6) 과잉보호를 삼간다 무조건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아이는 남과 타협하는 방법은 모르는 채 자기의 의견과 생각만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쉽다. 안 되는 일은 끝까지 단호하게 안 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나친 과잉보호는 아이가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들고, 이기적인 아이로 자라게 만든다. 글 기자 : 이승아 기자 <출처:best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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