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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 이재명 후보는 5일 오늘 새벽에 울진과 삼척 산불 현장을 비공개로 방문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04시 18분에 울진 국민체육센터 1 대피소를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 상황과 이재민들의 고충을 경청하였습니다. 그리고 04시 34분경 울진 연호문화센터 제2 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을 맞이할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04시48분경 울진 봉평신라비 전시관에 설치된 산림청, 경상북도, 소방청의 합동상황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산불 진화와 이재민 보호에 대한 진행 상황을 들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상황실에서 “산불은 소강상태이나 바람탓에 불이 쉽게 안 잡히고 인력과 장비 특히 대형헬기가 부족한 상황이며 지원 인력은 사전투표소지원과 코로나 대응 등으로 공무원 동원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05시 20분 화재현장을 차량으로 이동하며 직접 둘러보고, 06시 50분경 LNG기지 인근 강원도 삼척 원덕복지회관 제 1 대피소를 방문하여 이번 화재로 집이 전소 된 이재민의 고충과 호소를 듣고 위로를 전하며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현장 방문을 마친 후 서영교 선대위 상황실장에게(국회 행안위원장) 울진과 삼척에서 건의 받은 의견을 소상히 전달하고 화재 진화에 대한 지원과 이재민 보호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2/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특활비 문제는 이미 국회 검증을 거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사용내역 공개를 거부해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고, 최근 법원 판결로 검증 가능성이 열렸지만 항소한 상태입니다. 입만 열면 망언 아니면 거짓말이 이제 습관이 된 거겠지 뭐야… 2. 윤석열 후보는 검찰 재직 시절 최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거의 독립운동처럼 해온 사람”이라고 평가 했습니다. 또 “굉장히 유능한 검사라 아마 검찰 인사가 정상화되면 중요한 자리에 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멀쩡한 대한민국 두고 독립운동을 했다니 완전 민족 반역자라는 얘기지? 3. 윤석열 캠프의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이재명 후보 때문에 안현수(빅토르 안)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가 외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이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친중 프레임에 올라타 용트림이라도 하고 싶은 모양인데… 똥 내 나~ 4. 청와대는 윤석열 후보가 ‘집권 시 문재인 정부 적폐 수사'를 언급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반발했습니다. 청와대는 “매우 부적절하고 매우 불쾌하다"며 "아무리 선거지만 서로 지켜야 할 선은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뭔가 켕기니까 불쾌한 것 아니냐”고? 개새끼네~ 개가 아니면 화 낼일 없겠지? 5.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임명장 고발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최근 호사카 유지 교수에게 무단으로 ‘자문위원’ 임명장을 보냈는데, 민주당에서는 “이름을 보고도 실수로 발송할 수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것도 모바일 문자로 보내는 임명장으로 머릿수 채우는 짓 그만하자~ 6.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종로 출마설과 관련 “당이 요청한다면 당원으로서 당의 요청에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전 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부족한 행정 경험은 “인사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서울역 앞 노숙자도 대통령 시키면 못 할 게 뭐 있겠나~ 꾸벅~ 7. 대선 때마다 공식지지 후보를 발표하고,지지 후보가 당선된 바 있는 한국노총이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하면서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한국노총은 또 윤석열 후보의 답변이 ‘경총’ 같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총만 같으면 그나마 다행이게? 혹시라도 집권하면 볼만 할 거임~ 8.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이 “친중정책의 대가”라고 하자 진중권 전 교수는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며 비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이건 좀 모자라 보인다”며 비꼬아 말했습니다. 그 모지리들 데리고 정권 교체하라는 너님이 더 모자란 건 아니고? 9. 이른바 ‘이대남’이 여성 혐오를 펼치고 있단 편견에 남성 단체 ‘행동하느보통남자들’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단체는 정치권에서 성별과 세대로 인한 갈라치기가 혐오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갈등을 유발해서 표를 구걸하고 그것을 조장해서 편 가르기 하는 나쁜 놈들. 너~ 10. 앞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이 식사했더라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감염자의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감염 취약 시설 밀접 접촉자만 자가격리를 하고 확진자의 격리 기간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됩니다. 오미크론 한번은 걸리고 지나가야 하는 분위기라도 백신은 맞자~ 11. 일본의 아사이신문 주간지 ‘아에라’는 한국 선수단 사이에서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음식에 불만을 드러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언론은 이와 달리 일본 선수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사능 합류 음식을 먹다 보면 뭔 음식인들 맛있지 않겠니… 많이 먹어 둬~ 12. 바쁜 아침에 삶은 달걀 1~2개가 속도 편하고 든든하게 하지만 뭔가 부족합니다. 샐러드를 먹지 않는다면 비타민C 등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사과 몇 조각과 두유를 곁들이면 각종 영양소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 시간에 쫓기고 여유가 없어서 그러지 이 사람아~ 윤석열 "저 같은 사람 검찰총장 임명, 그래야 저도 산다". 윤석열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 수사, 해야죠” 공개발언. 이준석 "안철수, '완주' 아닌 듯 선거 비용·투자 안 보여". 윤석열 “단일화 10분이면 가능" 안철수 “그럴 문제 아냐”. 김혜경, '과잉 의전' 사과 “책임 회피할 생각 없다". 김건희, 2010년 이후 주식 거래 없다더니 40여 건 확인. '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상원 불출마, 대권 도전하나. 다음달 3월부터 면세점의 구매 한도 43년만에 폐지. 자아는 이미 만들어진 완성품이 아니라 끊임없이 행위의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다. - 존 듀이 -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아니라 벼락치기 공부로 장원급제를 꿈꾸는 어리석음은 없어야겠습니다. 모르는 게 자랑처럼 인사만 잘하면 된다는 주장은 정말 머리 숙여 인사하고 보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류효상 올림.
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2/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후보의 '실언 리스크'가 다시 한 번 부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유튜브 예능 채널에서 "고등학교를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로 나눠야 한다"고 말한 윤 후보의 발언이 도마에 오르면서 과거의 실언까지 소환하고 있습니다. 전두환 옹호 발언이 괜히 나왔겠어? 혼자 80년 대를 살고 있다니까~ 2.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가 안 돼서 패배한다면 그 책임은 큰 정당에 있는 것"이라며 단일화를 압박하는 국민의힘을 겨냥했습니다. 안 후보는 “권한의 크기만큼 책임의 크기가 따라가는 것이다. 왜 내가 책임이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국힘의 거저 먹으려는 수작이 꼭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 같지 않니? 3.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못본 척 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시민의 ‘폭군’ 예언이 폭탄주를 즐겨 마셔서가 아니라는 거지~ 4. 윤건영 의원은 윤석열 후보 측이 중국 측에 반중 발언 관련 사과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팩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겉으로 중국에 대해서 험한 말을 쏟아내다 뒤로 사과하는 모습이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겁먹은 강아지가 큰소리로 짖는다’고 하더니 그냥 짖어댄 거였어? 5.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해찬 전 대표가 "윤석열 후보가 정치보복을 선언했다"며 발끈한 것은 친문을 겨냥한 '자해 공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성 친문에게 "이재명 지지 안 하면 문 대통령이 당할 수 있다"라는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무식한 양반 데려다 가르치며 하려니 힘들지? 그런 신호로 알겠어~ 6. SNS 상에는 ‘윤석열 임명장'을 받았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명장은 지지자 등에게 직책을 부여해 선거운동 독려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선관위는 "선거운동이 아니다"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면죄부를 줬습니다. 표창장 가지고 난리를 치던 석열이형이 이러는 건 반칙 아니니~ 7. 이달 초 연말정산을 끝낸 직장인에게는 또 다른 연말정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년 4월마다 하는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이미 ‘13월의 월급'을 받거나 아니면 '13월의 세금폭탄'을 맞은 직장인 사이에 또다시 희비가 엇갈리게 됩니다. 월급이 오르면 자동으로 건강보험료도 오르던데 뭘 더 가져가~ 8. 충남 보령시와 원산도를 잇는 국내 최장(6927m) 보령해저터널이 지난 연말 개통된 뒤 “원산도가 쑥대밭이 됐다”는주민들의 하소연이 나오고 있습니다.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해 식수가 부족하고 쓰레기만 넘쳐 난다고 합니다. 섬에 다리 놓고 터널 뚫으면 그때부터 섬은 섬이 아닌게지… 어쩔~ 9. 러시아가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도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자하로바 대변인은 "일본의 2차대전 당시 범죄를 지워버리기 위한 조치"라며 “한국 측의 반응을 이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만 모르고 세상이 다아는 사실을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 봐라~ 10. 인구 고령화와 밤에도 뭔가를 하는 일상 탓에 수면장애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수면 습관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불규칙한 수면 스케줄을 일정하게 하면 불면증이 점차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일정한 시간에만 일어나도 일정한 시간에 잠이 온다는 거지~ 민주 “국민의힘·신남성연대, 대규모 여론 조작" 검찰 고발. 이용수 할머니 “여가부 폐지 안 돼” 부탁, 이준석 거듭 거절. 거리유세 나서는 홍준표 "정권교체 위해 모든 일 다 할 것". 건진법사가 윤석열 지지선언 주선, 무속 논란 재점화. 신천지 간부 탈퇴자, "윤석열 위해 당원 가입 지시" 폭로. 윤석열 “고등학교 나누자” 발언에 “민주 전국민 놀림거리”. 김종인 “윤석열, 총장 때는 정부 적폐 몰랐나, 적절치 않아”. 김재원 "청와대, 교도소 갈 것 스스로 알고 있나?" 주장. 대선 한복판에서 터진 문 대통령의 분노, 선거판 흔들어. 확진자 투표 저녁 7시 30분까지 연장 정개특위 통과. 큰 성공은 작은 성공을 거듭한 결과이다. - 크리스토퍼 몰리 - 한 사람의 살아온 과정만 봐도 이 사람에게 일을 맡길 수 있는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 수 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지만, 거기다 무대포에 고집까지 세다면 말 다한 것 아닐까요? 단지 정권교체를 위해서만의 선택이라면 실로 무책임한 판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화풀이 하듯 하는 선택은 반드시 후회를 가져오게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