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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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의 필수요소-야망

매력학에서 소개되었듯 매력적인 사람들은 야망을 가지고 있다. 책에 내용에 따르면 야망이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인류의 역사적으로 비리비리하면서 오늘내일 걱정하는 사람보다, 큰 야망을 품고 한발한발 앞으로 전진했던 사람들이 더욱더 크게 성공하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많은 자원을 손에 넣었으며, 강한 적들과 용맹하게 싸워 승리하였다. 누가 과연 이렇게 멋진 사람들을 싫어할 수있었을까? 야망을 가진 사람들은 언제나 꾸준히 노력한다. 그들의 특징중 두드러진 부분이 바로 '노력'이다. 생각을 해보면 쉽게 알수있다.  우리가 읽고 있는 모든 자기계발서에서 우리에게  '꾸준히 노력하라'라고 말한다. 우리는 멍청하게 앉아서 눈만뜨고 있는 것이 아닌데, 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그런말을 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노력이라고 말함은 원하는 야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어야 한다. 사실 지금 사람들이 계속해서 매력을 잃어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그냥 단순히 사람들이 걷고 있는 방향으로 걷고 있을 뿐이다.  마라톤의 끝이 어디인가? 골인 라인은 정해져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마라톤처럼 정해진 삶을 살 뿐이다. 중간에 쉬어가느냐 더 빨리 뛰어가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같은 곳으로 간다. 그 누구도 그런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현상황에서 상위 1%가 아닌 인간들이 도착할 곳은 정해져있기때문이다. 나는 제안하고 싶다. 꿈을 가지라고, 야망을 가지라고. 최소한 자신의 인생이 한번이라는 것을 안다면 더 멋지고 매력적으로 살아야할 것이다. 마라톤라인에 있는가? 지금당장 밖으로 뚫고 나와라. 이제 당신이 만든 골대로 뛰어갈 때이다. [포레스트검프]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무작정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달려보아라. 이런 어리석음도  당신을 당신이 원하는 곳에 이르게 해줄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꿈과 야망은 여자와 남자 모두에게 함께 하고 싶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것이다. 더많은 매력정보 http://m.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25669715&search.menuid=87&search.boardty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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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는 관계에 마음을 쏟는 이유
유월에 좋아하는 친구 두 명이 회사를 떠났다. 2년간 함께 일했던 ㅎ은 오랜 고민 끝에 퇴사를 결심했고, 6개월간 내 앞자리에서 반짝이던 ㅇ는 계약이 만료되어 학교로 돌아갔다. 예정된 이별이었지만, 나는 사람에 큰 의미를 두는 인간이므로 당분간 빈자리를 볼 때마다 적적해할 계획이다. 때마침 장마도 시작됐으니 바야흐로 센티멘털해지기 좋은 계절이다. 상황과 계절 핑계를 앞세웠지만, 실은 매 순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일정량 이상 껴안고 지낸다. 본격적으로 관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때는 아마도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넘어가던 겨울이 아니었나 싶다. 수능 끝난 수험생이었던 우리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학교 운동장에 있는 동산을 산책 삼아 오르내리며 쉴 새 없이 떠들었다. 주로 미지의 영역인 대학 생활에 대한 상상이었다. “대학 가면 진짜 친구 사귀기가 어렵대. 거의 다 겉 친구래.” “고등학교 때 사귄 친구가 오래간다더라” 같은 소리를 하며 이상한 의리를 쌓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막상 고등학교를 벗어나 만난 관계에서 생긴 말썽은 예상과 전혀 다른 종류의 것이었다. 친구를 사귀는 일은 의외로 어렵지 않았다. 운 좋게도 내가 속한 집단마다 성별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친구가 되는 자유로운 문화가 있었다. 덕분에 나는 놀랄 만큼 쉽고 깊게 새 친구들을 좋아하게 됐다. 다만 문제가 있었다면, 관계의 지속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거. 급하게 가까워진 친구는 여름날의 반찬처럼 쉽게 상했다.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은 이십 대 초반에는 일상의 중심이 자주 바뀌는 법이니까. 일정표를 채운 단어가 ‘동아리’에서 ‘아르바이트’로 바뀌었다는 이유로, 서로를 소울 메이트라고 불렀던 친구와 별일 없이 멀어졌을 때. 봉사 활동을 하며 한 달 동안 동고동락했던 이들이 하나둘 인사도 없이 메신저 단체방을 나갔을 때. 나는 놀이터에 홀로 남은 아이처럼 처량한 기분을 맛봐야 했다. 그때 손에 꼭 쥐고 있었던 주인 없는 마음은 미처 식지 못해 아직 따뜻한 상태였는데…. 비슷한 일을 몇 번 겪고는 매사에 계산적으로 굴고 싶어졌다. 스쳐 지나가는 관계에 연연하는 촌스러운 애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상처받지 않을 것인가’하고 머리를 굴리는 일이 늘었다. 언젠가는 모두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채로 지내기도 했다. 누군가 좋아진다 싶으면 혼자 지레 겁을 먹고 뾰족한 말로 선을 그었다. 그렇게 애를 써도 역시나 마음은 계획대로 되는 게 아니어서, 좋아하는 사람과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일은 어려운 수학 문제 푸는 것처럼 매번 어려웠다. 어쩌다 한 번 정답을 맞춘 뒤에도 비슷한 유형의 다른 문제에서는 또 헤매야 했다. 그 방황을 끝내준 사람은 뜻밖에도 스물셋 겨울 함께 토익 공부를 하던 언니 오빠들이었다. 보통 토익 스터디에서 만난 이들과는 지극히 사무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마련인데, 그때 만난 사람들과는 예외적으로 합이 좋았다. 수업 전후 짧은 대화를 나눌 때마다 다정한 기운이 깃들어서, 머리로는 ‘어차피 곧 다시 못 볼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새 그들을 좋아하고 있었다. 수업이 끝나던 날 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회식은 육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그날 나는 언제라도 다시 만날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어쩐지 야속해서 내내 꽁해 있었다. 그리고 비뚤어진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한마디 했다. “어차피 오늘 지나면 만나지도 않을 거잖아요.” 흥이 깨질 것을 각오하고 뱉은 말이었으나, 과연 좋은 사람이었던 언니 오빠들은 어른스럽게 나를 달랬다. “꼭 자주 봐야만 인연인가? 길 가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사이가 된 것만으로도 엄청난 인연이지!”그건 찰나의 대화였지만 이제껏 관계가 변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상처받았던 느린 마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온기였다. 아, 현재진행형이 아니라고 해서 좋아했던 마음까지 깎아내릴 필요는 없는 것이구나. 그동안 오늘 손에 쥔 관계까지만 유효하다고 생각해서 마음이 가난했던 거구나. 예상했던 대로 우리의 관계는 그날로 끝났다. 대신 눈이 많이 내리던 겨울의 술자리는 기억 속에 잠겨 있다가, 내가 관계에 회의감을 느낄 때면 슬그머니 떠오른다. 그리고 다정했던 언니 오빠들처럼 내가 너무 인색해지지 않게 다독여준다. ‘지속되지 않아도 설령 끝이 나쁘더라도 한때 좋았던 관계를 깎아내리진 말자.’ 다시 유월에 했던 두 사람과의 이별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우리는 분명 매일 사무실에서 얼굴을 부딪칠 때보다는 멀어질 것이다. 곧 무언가 일상의 가운데를 차지할 테고 지나간 이는 자리를 내주어야겠지. 그래도 우리가 주고받은 다정한 쪽지나 사진 같은 것들은 여전히 남아 있으니까. 괜찮다. 마음을 쏟길 잘했다. 마음을 홀가분하게 해주는 주문 현재진행형이 아니라고 해서 좋아했던 마음까지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