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와보네요 꺼거..홍콩음식에 취해보자구요
저녁에 조명이 비추니 진짜 홍콩에온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가게는 작지만 홍콩느낌이 나는 소품들이 좋네요


우리의 장국영 그가없는 홍콩영화는 상상할수없었죠

추억이새록새록 올라오게하는 영화포스터들
참 홍콩영화 많이도 봤었는데

저 조그마한 의자 자태가 어찌나 이쁜지
꽃무늬가 빈티지스러운게 가져오고싶더군요 ㅋ

닭고기볶음면도 먹고

토마토탕 이게 이집 시그니쳐음식인듯
전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우리딸이 먹고싶다던 마파두부.
중국집 마파두부는 고추기름 베이스라면
이건 춘장? 하여간 맛의차이가 있네요

우리딸 좋아하는 두번째요리 크림새우..
상큼한맛이 좋았어요

고량주보다 더욱
맛이강한 중국술을 주문했는데
갠적으로 연태고량주가 제 스타일인듯 싶네요

추억의 홍콩여행 얘기로 추억에 잠겼네요
장국영 얘기 홍콩영화얘기
간만에 추억팔이해보며~다시
홍콩 가고싶다ㅜㅜ
이만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