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suh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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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1500일 동안 어떤 스캔들이 벌어졌을까? 책을 읽다가 메모해 둔 부분을 옮겨왔습니다. :) '작은 것도 소중히 하는 병원, 작소병원.' 먼저 잘할 수 있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병원 이름을 작소병원이라고 붙였다. 큰돈을 들여 거대하고 화려하게 꾸밀 수는 없지만 깨끗하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서비스할 수는 있었고, 곧 그것이 우리만의 강점이 되리라는 믿음에서 탄생한 이름이었다. 그렇게 우리의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내가 다른 곳에서 서비스를 받아보아도 나를 화나게 만드는 일은 아주 사소한 실수들이었다. 고객을 존중하지 않는 직원의 태도라든가, 불결한 화장실, 정성이 깃들지 않은 음식 등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불쾌하기 그지없었다. 그건 누구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주 쫀쫀하게 디테일한 것부터 바로잡았다. 침대 시트를 수시로 교체하는 일, 고객의 주차를 대신 해 주는 일... 과연 이런 것이 병원 운영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인가...?? 의문을 품는 당신이라면 한번 읽어보세요! 경영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대단한 마케팅보다도 이러한 소비자와의 접점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답니다.(서비스업일수록!)
hyeonsuh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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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사람을 따로 찾아봤는데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정말 경영을 아는 사람이다.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역시 경영은 사랑에서 온다. 손님을 사랑하고, 직원을 사랑하고,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냐고 가르쳐주는 책이구나.
5 years ago·Reply
@easthong 그쵸! ㅇㅇ 법칙, ㅇㅇ전략 이 난무하는 경영 서적들 속에서 단연 빛나는 !
5 years ago·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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