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n
5,000+ Views

게리 올드만

오늘 드디어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 편에서 유난히 저의 눈을 끌어당긴 것은 조셉 고든 레빗도 앤 해서웨이도 아닌, 게리 올드만이었습니다. 지난편에서는 생뚱맞게 집사에게 반했었는데 이번엔 청장이군요. 3편 연속 캐고생 캐릭터 고든 청장님을 멋지게 연기해 주셨습니다. 게리 올드만은 '악역전문배우'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레옹>에서 보여준 광기어린 연기는 잊혀지지 않아요. 크리스토퍼 놀란과 베트맨 시리즈를 찍은 후에, 가족들이 왜 이렇게 착한 역으로 나오냐며 이상해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헐리우드 대표 개성파, 연기파 배우인 게리 올드만. 이제 놀란 감독이 베트맨 시리즈는 그만 찍는다 하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6 Comments
Suggested
Recent
@kidterrible 트루로맨스 안봤는데 레게머리 흑인 마약상ㄷㄷ
전 레옹도 레옹이지만... 트루로맨스에서의 게리 올드만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레게머리한 흑인 마약상으로 나왔다는 -_-;;; ㅋㅋㅋㅋㅋㅋㅋ
고든 청장님도 배트맨 트릴로지의 또 다른 히어로죠>_<
서양인들은 빨리 늙어요 ㅋㅋㅋㅋ
58년생입니다! 어쩐지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ㄷㄷ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세상을 떠난 뒤 빛을 본 천재 여성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의 사진들
비비안 마이어 (Vivian Maier, 1926~2009) 2007년, 존 말루프라는 사람이 우연히 동네 경매장에서 엄청난 양의 네거티브필름이 담긴 박스를 구입한다 시카고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려던 그는 원하는 사진은 찾을 수 없었지만, 그 필름 속 사진들이 범상치 않음을 발견하고 SNS에 올리자, 폭발적 반응을 얻는다 박스에는 엄청난 양의 사진을 비롯한 옷, 악세서리, 모자, 신발, 편지, 티켓, 메모 영수증 등의 물품들이 담겨 있었는데, 그 주인이 대단한 수집광이었다는 점을 나타낸다 아주 사소한 종이 쪼가리까지 종류별로 모아져 있었고, 존 말루프는 종이들에 적힌 주소를 통해 물건들의 주인 ‘비비안 마이어’ 에 대해 추적해나가기 시작한다 놀랍도록 감각적인 그의 사진들은 1950년대 이후 길거리의 모습을 날것 그대로 비추고 있었다 연출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장면이면서도 예술 작품처럼 절묘한 구도의 사진들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녹아 있었고 생생한 사람들의 표정과 감정이 가감없이 담겨 있다 존 말루프가 구매한 박스에 든 사진은 자그마치 '15만 장' (주로 유리창이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비비안 마이어) 부유한 가정들에서 보모로 일했던 비비안 마이어 이런 어마어마한 작품들을 찍고서 전혀 세상에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인터넷 어디에도 검색되지 않는 ‘비비안 마이어’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많은 궁금증이 생긴 존 말루프는 비비안의 고향을 찾고 그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 생전의 이야기를 들으며 베일에 싸였던 그를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사진 출처: 비비안 마이어 홈페이지 존 말루프가 직접 감독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2015) 에 그 과정이 담겨 있음 재미요소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사진을 좋아한다면 흥미롭게 볼만함 (왓챠에 있어) 출처ㅣ쭉빵
외국에서 꽤 인기많은 것 같은 제이슨 모모아(아쿠아맨) 컬러링북
이 사람이 제이슨 모모아. 아쿠아맨에서 아쿠아맨 역할을 맡았고, 왕좌의 게임에서 칼 드로고 역할을 맡은 배우임. 최근(2020년 1월)에 제이슨 모모아 컬러링북이 나왔음...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음....... (아마 제이슨 모모아도 모르지 않을까...) 하지만 여튼 이제 나온지 세 달 됐는데 유명인 사진집 부분에서 1위하면서 베스트셀러 됨. 아마존 기준 별점도 5점이고 평도 200개가 넘음... 그것을 입증하는 듯한 평들... 남편이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 ㅋㅋㅋ 받고서 5분동안이나 웃어서 갈비뼈가 다 아팠어요ㅎㅎ 진지하게.. 이거 대체 누가 생각해낸 색칠공부 책이죠? 정말 세상 천재가 아닐 수 없네요.... 아무튼 스케치들 너무 훌륭하구요, 색칠공부 하기 너~무 좋네요 ^^ 많이 느끼하긴 하지만, 그래서 더 좋아요~^^ 여자친구가 좋아하네요....... 그래서인지.. 요즘에.. 여친을 자주 볼 수가 없네요..ㅎㅎ...고마워요..ㅎ.... 동료한테 선물로 사줬는데요...너무 좋아하네요..... 심지어 점심시간에 점심먹으면서까지 색연필 가져와서 색칠하네요.....ㅎㅎ... 등등 그 외에도 많은 평이 있음 받은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색칠하는데 ㅋㅋㅋㅋㅋ 덬들도 분명 하고싶을 것 같아서 스케치 몇 개 가져옴 (아마존 제공) 목욕하는 모모아 명상하는 모모아 항해하는 모모아 아침엔 물 한 컵을 마시는 모모아 하하하 간지러워 토마스 편지를 쓰는 모모아 나무꾼 모모아 뗏목을 탄 모모아 개를 산책시키는 모모아 잔디를 깎는 모모아 저장해서 인쇄해서 색칠하면 될 듯... 책에는 위와 같은 모모아들을 포함한 32종의 멋진 스케치가 마련되어있다고 함. 근데 아쉽게도 한국 배송은 안되더라고....... 한국덬들은 일단 위 스케치들로 만족해야할듯.... 그럼 즐컬러링.. + 최근에도 인기있는듯. 2021년 11월 현재에도 산 사람들의 구매 후기가 있음. (총 리뷰는 2,600개 이상) 댓글: 사랑해 모모아, 좋아요 / 가치있는 책이네요 (근데 아마존 댓글에 제이슨 모모아가 엘렌쇼에서 컬러링북 이름 허락해준 적은 없다고 말했다고.. 출판사가 그냥 낸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음. 엘렌쇼 검색했는데 안나와서..ㅠ 컬러링북이니까 초상권은 필요가 없겠지만은.. 그래도 아마존 1위 계속 했는데.. 이름값도 안주면 너무한 ㅠ🤷‍♀️)  출처ㅣ더쿠
영화 "돈룩업" (Don't Look Up , 2021)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구를 파괴할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올리언(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블란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더 데일리 립’ 출연까지 이어가지만 성과가 없다.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6개월, 24시간 내내 뉴스와 정보는 쏟아지고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푹 빠져있는 시대이지만 정작 이 중요한 뉴스는 대중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세상 사람들이 하늘을 좀 올려다볼 수 있을까?! 감독 아담 맥케이 출처ㅣ이종격투기 출연진 빵빵 - 한 거 보세요 *_* 평이 좀 나뉘기는 하는데 결말 깔끔하고 나름 볼만하다는 평이 더 많아서 이번 주말에 보려고요 ! 쿠키영상을 꼭 봐야한다고 하네요 :) 빙글러 중에 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스릴러,판타지 영화 7편
엑스페리먼트 (The Stanford Prison Experiment, 2015) 단지 게임이라 여겼던 14일간의 가상 감옥 체험 실험 5일째,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한다! 원작 독일판, 리메이크 둘 다 추천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1999) 인형을 조종하는 남자가 우연히 배우 존 말코비치의 머릿속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블랙코미디이자 판타지 큐브 (Cube, 1997) 당신은 지금 큐브 속에 갇혀 있다. 그곳은 17,576개의 큐브로 이뤄진 거대한 미로의 한 부분. 출구의 방향을 잘못 택하다면 당신의 몸은 무참히 조각날 것이다.생각해야 한다. 이 큐브들이 배열된 법칙과 나가기 위한 길을... 나비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 그는 과거를 바꿔 그가 원하는 현재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불행한 현재에 영원히 갇혀버릴 것인가? 메멘토 (Memento, 2000) 한 사내가 있다. 그는 사고를 당해 더 이상 새로운 기억을 만들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불과 십여 분 전의 사건까지만 기억한다.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 힘든 고달픈 인생. 그러나 그에겐 인생을 지탱 시키는 사명이 있다. 아내를 죽이고 자신의 기억을 빼앗은 자에 대한 복수. 이 어찌 흥미롭지 않겠는가? 돌이킬 수 없는 (Irreversible, Irréversible, 2002) 어느 날 밤, 한 여자가 인적 드문 지하도에서 끔찍하게 강간당한다. 피투성이가 된 그녀의 모습에 이성을 잃은 그녀의 애인과 옛 애인. 분노와 복수심으로 끓어오른 두 남자는 직접 앙갚음하기 위해 강간범을 찾아 나선다. 블레어위치 프로젝트 (The Blair Witch Project, 1999) 1994년, 2백여 년 동안 내려온 블레어 위치 전설의 진실을 찾고자 영화학도 헤더 도나휴, 조슈아 레너드, 마이클 윌리엄스 등 3명이 메릴랜드 주 버키츠빌 숲에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러 간다. 하지만 그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1년 후, 블랙힐 숲에서 그들이 직접 촬영한 필름이 발견된다.
추천받기도 해주기도 좋은 영화 추천.jpg
비기너스(2011) 건조한 두 사람의 연애 현실에 치여 연애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분들께 적극추천 잠수종과 나비 (2008) 갑작스런 사고로 몸이 마비되는 감금증후군 즉 루게릭병에 걸린 주인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로서 글을 쓴다 주인공의 내면 묘사에 있어 어느 부분도 극대화 시키지 않아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었던 영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도 일조 진저 앤 로사 (2014) 어릴 적부터 같이 커온 진저와 로사 감독이 여성이라 그런지 십대 여자에게 있어서 친구의 의미를 잘 나타낸 것 같아요. 우울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비우티풀 (2011) 가난한 빈민층 아버지의 이야기 사랑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게 바로 부모노릇이죠..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는 정말 최고 시네마 천국 (1990) 꼭보세요. 정말 잘만든 영화는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게 해줬던 영화입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2009) 퀴즈쇼에 참가한 남자 주인공 하지만 퀴즈를 하나둘씩 맞춰가자 의심을 받고 고문을 당한다 그리고 그가 퀴즈를 맞출 수 있었던 이유를 말한다. 인도라는 나라의 가난함을 경험하게 해줬던 영화입니다. 이거보고 인도 유학갔다 온 친구에게 싱크로율 몇프로냐 물어봤더니 저것도 미화시킨거라고..... 프리퀀시(2000) 30년전 죽은 아버지와 무전기로 연락이 닿은 아들 타임슬립소재인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해 정말 많이 봤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영화라 자부합니다. 영화 끝에 쯤에선 아마 서서 보고있을 거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 음향 효과 하나 없는데도 런닝 타임 내내 긴장타며 봤던 영화. 코엔형제 클라스... 디 벨레 (2008) 영화 맨 처음 '독일이 다시 독재를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선생님의 질문에 스스로 답변하는 영화 피아니스트 (2002) 수용소를 나와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몰래 생활하는 주인공 홀로코스터 영화들을 많이 봤는데 그 중 가장 현실적이게 잘 만든 영화같습니다  아무도 모른다(2009) 동생들을 잘 부탁한다는 편지와 조금의 돈을 두고 떠난 엄마  그리고 엄마의 몫을 하는 장남  과연 정말 아무도 몰랐을까 ... 보고나서 가장 생각에 오래 머물었던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들은 전부 다 담담해서 더 슬픈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찍고 장남으로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 14살 나이로 깐느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았죠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2007) 감정에 있어서 가장 순수했던 마츠코 그래서 온전히 상처를 떠안은 것도 마츠코 마츠코는 괜찮다 하는데 관객들은 울고있죠ㅠㅠ 수면의 과학 (2006) 찌질했던 짝사랑 끝 정말 혼자보기 아까운 좋은 영화들로만 가져왔습니다 즐감! 출처ㅣ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