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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이미지' IT기업, 비장의 무기는?..동물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딱딱한 이미지가 연상되기 쉬운 IT기업들이 ‘동물’ 캐릭터를 앞다퉈 활용하고 있다. 이는 이들 업체들이 친근한 동물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기사에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기업들과 그 효과를 소개했다. 대표적인 업체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와 포털 기업 텐센트를 들 수 있다. 샤오미는 토끼를 닮은 캐릭터 ‘미 버니(Mi Bunny)’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 토끼 인형은 설립된지 4년밖에 안된 샤오미의 대중적 이미지를 친근하게 만들었다. 다른 예로는 텐센트의 ‘펭귄’이 있다.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펭귄 또한 귀여운 이미지로 소비자를 공략했다. 서구 기업으로는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 리눅스의 펭귄 등이 있다. 딘 크러치필드 브랜딩 컨설턴트는 “IT 기업들이 0과 1이라는 디지털 숫자로만 연상된다”면서도 “이들 기업이 귀여운 강아지를 캐릭터로 쓸 때 누구도 그냥 지나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 캐릭터 사용이 해당 기업 이미지를 친근하게 만들어주고 대중 인지도 또한 높여준다는 얘기다. 또 IT기업들은 동물을 통해 자신들이 추구하는 바를 쉽게 표현할 수 있다. 브랜드 컨설팅 회사 ‘랜더 어소시에이츠’의 수지 이벨리치 이사는 “지식, 속도, 충성도 등 기업 이념을 일반인들에게 호소할 때 동물 캐릭터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이 캐릭터 인형을 선보이면 잠재 고객인 어린이 소비자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등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동물 캐릭터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특정 동물에 대한 인식이 문화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거북은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장수를 상징하지만 미국 등 서구 진영에서는 ‘느리다’는 부정적 인식이 크다. 이데일리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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