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r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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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학생 23층 아파트에서 떨어졌는데 생존

98년도 일임
학원 수업을 마치고 0시에 귀가하던 김 모씨
집 열쇠가 없던 김씨는 평소처럼 아파트 중앙 베란다를 통해 집으로 넘어가려다
57m 높이에서 추락 (????)
미끄러지면서 변을 당했습니다.
김 군은 이 모씨의 승용차 위에 떨어졌고



차는 완전히 뽀개졌습니다.
그런데도 김 군은 왼쪽 팔과 엉덩이에 골절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아무 지장은 없습니다.






인터뷰
"아가 철이 없네"

"중3이면 올라갈 수 있는 높이"vs"근데 23층인데"
"애가 별나서..."

살아있으니 다행이긴 한데..
23층이라니...
겁도 없는 애군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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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지금쯤 뭐하고 살까요? ㅎ
신기하네‥ 외벽과 주차라인 사이에 화단이 있을텐데 어떻게 차위에 떨어졌지?😳🙄
미래의 파쿠르 꿈나무인가...
와 떨어질때 얼마나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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