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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주입식 러브라인과 분량 몰아주기 이대로 괜찮은가
'밤을 걷는 선비'가 벌써 5회까지 방영이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응원하던 많은 시청자들이 5회를 계기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좀 실망했어요 T_T 왜 그렇게 됐을까요 ?? 주입식 러브라인 3화에서 갑자기 비가 내려서 성열(이준기)가 양선(이유비)의 손을 잡고 비 피할 곳을 찾아 뛰는데, 급 양선이 손을 놓고 빗속에서 꺄르르 아이처럼 웃으며 좋아합니다.......................... 성열은 그런 그녀를 보며 죽은 정인 명희를 떠올린다는........ 후 땀나네요 ;; 억지스러워 ;; 특히 시청자들이 이해를 할 수 없는건 120년을 그리워한 정인이 나타난(물론 얼굴만이지만) 마당에, 그래서 울고 불고 진 다 뺀 성열 선비님께서 양선이가 술에 취해서 자신에게 뽀뽀를 하니까! "이건 꿈이다. 깨고 나면 모두 잊을" 이라고 하면서 키스로 받아주셨다는거죠........!!!!!!!!!!!!!!!!!!!!!!!! 뭐야 남자는 다 이런거야? 세상에 믿을 남자 하나도 없네 T_T !!!!!!! 성열 선비님 지고지순 캐붕 어떻게 할거냐구요 !! 물론 양선이와의 러브라인은 생겨야할 것이니 좋다 이거에요.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이게 맞는지가 매우 의 to the 문 .. 캐릭터 분량 조절 실패 성열의 정인 명희가 환생한 듯한 혜령(김소은)도 이 드라마의 어엿한 주조연인데요 어제 분량이 1분도 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화살은 아무래도 제작진과 조양선(이유비)에게 가고 있지요.. 억지 러브라인과 더불어 연기력도 다소 부족하다 보니 T_T 빙글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아무리 비주얼로 먹고 들어가는 드라마라지만 제작진 여러분 계속해서 이렇게 가도 될까요 ?????
아이유가 '더 글로리' 문동은과 박연진을 연기한다면?.gif
문동은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우리 꼭 또 보자, 박연진" "신이 널 도우면 형벌. 신이 날 도우면 천벌." "행복해 죽을 만큼 딱 그만큼만 행복해졌으면 좋겠거든요." "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 거야. 자극적이고 끔찍할 거야. 막을 수도, 없앨 수도 없을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거거든. 연진아" "내 몸은 이미 다 망가뜨렸고, 내 영혼도 부서뜨렸고, 네가 뭘 더 할 수 있는데?"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어. 어떤 증오는 그리움을 닮아서 멈출 수가 없거든."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죽이고 싶었던 나의 연진아, 안녕 이게 내 마지막 편지야" 박연진 "네가 뭘 착각하는 모양인데, 난 잘못한 게 없어 동은아." "우리 이제 고딩 아니야. 우정만으로 우정이 되니? 분수에 맞게 입고 한도에 맞게 들자?" "어디서 거지 같은 새끼 만나, 거지 같은 애새끼들 줄줄이 낳고, 거지같이 살 줄 알았더니 제법이다?" "푼돈으로 방금 내가 쟤 하늘이 됐어." "너 같은 것들은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자인데, 왜들 딴 데 와서 따질까?" "내가 널 죽여 버리든 삶아 버리든, 내가 네 년을 상대할 고데기를 다시 찾을 거니까, 꺼져." "아니, 왜 없는 것들은 세상에 권선징악·인과응보만 있는 줄 알까?" "내가 잘못했네... 이 썅년을 따를 시킬 게 아니라 그때 그냥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진짜 분위기 넘 다른 거 아닌가욥 >< 두 역할 다 찰떠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모델출신 여배우의 화보
모델출신 배우들은 많이 있죠! 현재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찍고있는 이성경도 모델출신이고.. 큰키에 비율좋고 개성있는 얼굴들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많은 모델들이 배우로 전향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역시 원조는 김공신이 아니겠어요?! 김민희!! 공효진!! 신민아!! 이 세 모델 모두 배우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각자의 매력은 너무너무너무나 달라요!! 김.공.신중 제기준 가장 화보를 잘 찍는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이미 예상하셨겠지만) 신민아 입니다♥ 매력만큼이나 연기스타일도 너무 달라 연기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찍는 화보마다 족족 대박을 치고, 또 보는 재미를 선사해주는 배우는 신민아가 앞서지 않을까 생각해요>.< 일단 168cm이라는 황금 키에, 작은 얼굴! 현재 33세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잘 유지하고있는 러블리한 베이비 페이스♥ 그리고 화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표정과 포즈!! 많은 배우들이 범하는 실수가 "자신이 자신있는 표정", "내가 예쁘게 나오는 포즈"만을 모든 화보에서 일관되게 유지한다는 점인데요ㅠㅠ 이 쥬얼리 화보만을 보더라도, 어떤것이 강조되고 있는지 확연히 보이죠?♡ 물론 얼굴만 보일 수 있음ㅠㅠ 너무나도 그럴 수 있음!!! 이 청바지 화보 또한 아주아주 예전에 찍은건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레전드 화보로 회자되고 있어요 그래서 신민아의 광고 재계약률이 높은가봐요 소근소근 네츄럴하게 예쁜 배우 웃는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운 배우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작품과 화보에서 만나보고 싶어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만찢남들의 향연 '밤을 걷는 선비'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보니 남자 배우들의 비주얼이 한껏 궁금했는데요. 기대 이상의 비주얼이 펼쳐져서 감동 T T 우리 함께 느껴봐요 그 감동. 귀 - 이수혁 조선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흡혈귀 귀!!!! 으아니 세상에 이게 뭡니까. 이 비주얼 뭐지 땀나네;;;;;;;; 저 피 뭐지.. 내 목 내주고 싶기도 하궁 ;;;;;;;;;;; 어제밤 내 모습. 전 이제 가면을 배신하게 될 것 같습니다. 주지훈 오빠 미안해요 암쏴리. 그래도 뜨는 해를 따라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폭력적이야.. 내 심장도 폭행 ;;;; 귀=이수혁 바로 공식 나오네요. 저 진짜 퓨전사극 이런거 잘 안 보는데 귀 보면서 다짐했습니다. 본방사수하기로! 김성열 - 이준기 1회부터 키스신 나오고 진짜 뭐지 제작진 ㅡㅡ 나 좋아 죽으라고 진짜.ㅋㅋㅋ 꿀이 똑똑 떨어지네!! 아 역시 케미요정 이준기!!!!! 사랑, 취직 모두 완벽하게 이뤄낸 성열찡은 그.러.나 귀의 스승 해서가 죽어가면서 자신의 능력을 대물림 해주는 바람에 흡혈귀가 되고 맙니다 T T 사랑하는 약혼녀와 모시던 세자저하 모두 귀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짠내를 풍기며 드라마는 120년 후로 이동합니다. 흡혈귀라서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며 오래 오래 살고 있는 성열 피냄새에 바로 반응하는 진짜 흡혈귀가 되었네요 T T 흡혈귀 성열이 다정한 성열보다 제 취향 ♥ 정현세자 - 이현우 한 회만에 유명을 달리한 음란서생 정현세자 이현우 故 정현세자.. 오래도록 기억할께요.. 곱네요 고와. 세손 이윤 - 심창민 '밤을 걷는 선비'를 마무리하면 의경으로 입대한다는 최강창민 심창민 사극은 처음이라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네요. 일단 연기는 생각보다 안정적인듯! 아 그나저나 진짜 귀도 좋고 성열도 좋고 어떻게 하지?????? 일단 개취는 귀입니다.. 치명치명 앞으로 기대만발입니다 '밤을 걷는 선비' ♡ 드라마 컬렉션 팔로우 원하시면 클릭해주세요 :D https://www.vingle.net/collections/2626822?icsrc=v
소녀시대 수영이 8년 넘게 찾고있던 친구를 1시간만에 찾아준 팬들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 보다 더 앞선 2002년 4월 만 12살의 나이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함 한국 7194:1 일본 8698:1 합치면 15,892명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 함 그룹명은 route0 (루트영) 이연희도 함께 출연함 그때 함께 활동했던 동갑내기 다카하시 마리나 2014년 갑자기 소녀시대 수영이 그 친구를 찾고 싶다고 글을 올림 그동안 열심히 찾았는데 못찾았다고.. 그래서 팬들이 찾기시작함 우역곡절 끝에 마리나의 친구를 찾음 글 올린지 단 1시간만에 찾음 ㅋㅋㅋㅋ 찾았다해서 깜짝 놀란 수영 친구 말로는 마리나는 현재 결혼도 하고 애기도 있다고 함.. 드디어 연락이 된 마리나가 수영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 수영아 잘지내? 나는 잘 지내! 친구한테 듣고 깜짝놀랐어! 나는 애가있는 엄마야! 수영이의 활동을 내 아이와 보고 있어! 엄마의 친구라말해도 믿지않아! 근데 와쿠와쿠잇츠러브(당시 활동곡인듯) 는 가르쳐줬더니 곧 잘 외워 너의 가족은 건강하니? 활동하던 때가 그리워 난구상이라든지 이누이상이라든지 건강할까? (활동당시 일본 친구들인듯?) 에비스도 우리 둘이 갔었지 소니프라에서 시큼한 과자 샀던거 기억나? 밤중에 몰래 매운 컵라면 먹었잖아 레코딩할때 무섭다고 함께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레코딩했었지! 보아짱이 집까지 와줘서 완전 흥분했었어! 우리 집에도 왔었지! 지금 내 여동생,남동생도 사회인이되었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해.... 등 활동 당시 얘기 하며 반가워함 그리고 활동 당시 추억을 얘기하며 서로 울었다는 수영과 마리나 하고 싶은말 너무 많다며 당시 일본투어중인 소시콘서트에 가고 싶지만 애기때문에 못갈것같다고 ㅠㅠ 했는데 시간 내서 딸과 함께 콘서트에 옴ㅠㅠ 마리나는 연예계활동 안하고 일반인으로 사는듯 2002년부터 3년 활동했다고 함 당시 일본방송에서 인터뷰 나이도 어리고 일본어를 못해서 울고 힘들어했는데 한국에있는 가족들과 옆에있는 마리나가 많이 격려해줬다고 함 마리나가 활동도 일본어공부도 열심히하던 수영이가 생각난다고.. 소녀시대로 다시 데뷔하면서 수영에게 도움이 된 어릴적 일본활동
달의연인vs구르미 OST전쟁, 엑소 '달연' MV감상, K팝차트 1위
SBS '달의 연인'과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뿐만 아니라 이제 OST 경쟁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드라마 인기 상승 요인에 OST도 한 몫을 하기 때문에 드라마와 함께 OST 번외 전쟁도 꽤 흥미롭습니다. 이번 대결은 태양의 후예 OST 제작에 참가한 송동운 총괄 프로듀서와 음악감독 개미(강동윤)의 대결이기도 한데요. 달의 연인 OST를 기획한 송 프로듀서(태양의 후예)는 드라마 상영 전이지만 음악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선공개를 결정했다며 발라드 뿐만 아니라 힙합까지 아울러, 한 드라마에 모이기 힘든 라인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르미 음악을 맡은 강 감독은 사극이지만 청춘의 사랑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대적인 느낌을 많이 가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OST의 승자는 달의 연인입니다. 달의 연인의 OST Part.1 엑소의 첸·백현·시우민이 부른 너를 위해가 아시아 최대 음원 사이트인 KKBOX K팝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는데요. 극중 10황자 왕은 역을 백현이 맡아 연기에 도전할 뿐 아니라 엑소 멤버 3명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유닛 곡입니다. 너를 위해는 QQ뮤직, 쿠워(Kuwo), 쿠고우(Kugou) 등 중국 내 TOP3 음악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등극하며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엑소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 태연도 달의 연인 OST 라인업에 5번째 주자로 합류합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Part.5 All with You는 태연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지난 6일 방송된 5회에서 처음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태연은 드라마 달의 연인에 출연하는 멤버 서현을 지원하기 위해 달의 연인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태연은 만약에, 들리나요, 사랑해요 등 다수의 OST를 통해 OST 퀸으로도 사랑받은 바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OST에도 참여했던 이하이와 다비치, 여기에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까지 더해져 기존의 OST와는 다른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입니다. 특히 에픽하이는 오랜만에 OST에 참여합니다. 그동안 멤버 개별 참여 또는 프로듀싱이나 피처링 참여가 전부였는데요. 오랜만에 영상과 어우러지는 음악을 선보입니다. 또, 주목할 만한 점은 가요계 3대 기획사로 꼽히는 SM과 YG, 그리고 JYP가 한 작품에서 만났다는 건데요. SM에서 엑소와 태연이 출격했다면, YG에서는 에픽하이와 이하이, 그리고 악동뮤지션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더했습니다. 드라마 OST 시장에서 3사 가수가 한 작품에 참여한 것은 처음입니다. 가수들의 신곡 못지않게 인기 드라마의 OST가 같이 히트하면서 OST에도 상당 부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는 에픽하이와 실력과 개성으로 뭉친 젊은 뮤지션 이하이, 악동뮤지션이 어떤 음악으로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그러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역시 첫 번째 공개 OST 잠은 다 잤나봐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씨스타의 소유와 유승우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감미로우면서도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19세기 조선의 부활을 꿈꾸는 효명세자 이영(박보검)과 내시로 궁궐에 들어온 홍라온(김유정), 두 캐릭터의 분위기와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입니다. 철부지 꽃선비 김윤성 역으로 출연하는 B1A4의 리더 진영을 위해 산들이 깜짝 엔딩송을 부른 것도 화제인데요. 구르미는 유 아 마이 에브리싱(태양의 후예) 으로 OST 차트를 평정한 거미와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황치열 등이 출격 준비 중입니다. 두 드라마는 매 방송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전제작으로 완성도가 높아진 드라마 바깥 노래 대결이 뜨거울 전망입니다. 이준기, 이지은(아이유), 강하늘 등이 출연하는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여인 고하진 이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입니다. 달의 연인의 원작은 중국 소설 보보경심. 이를 고려 초 태조부터 광종시대의 이야기로 재해석했습니다. 최정화 기자 jhchoi@smartmed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