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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1)

여드름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강!! 읽어보시고 도움되셨으면 댓글도 부탁드려용~!! ================== 안녕하세요 압햏 입니다. 오늘은 제가 게시판에서 여러 햏자들의 고민글이나 질문글을 읽으면서, 언젠가는 한번 정리를 해봐야 겠다. 라고 마음 먹은 여드름에 관한 문제를 다룰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고, 갑자기 찾아드는 이 불청객을 나름대로의 방법을 써가며(가능하면 피부과의 약물 치료를 받지 않으시려고) 애를 써 보지만 오히려 더 악화가 되고 게시판에 어떤 화장품이 좋은지, 약을 꼭 먹어야만 되는지, 등등 과 같은 질문을 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아는 지식이 일천하지만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 할지 막막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때마다 시간을 내서 있는 자료 모두 끌어 모아 정리를 한번 해야 겠다 하고 마음 먹은 것이 오늘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몇개의 글을 써보니 글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해도 굉장히 길어지는 것을 경험 한 바, 오늘도 적절한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 각설 하고 오늘의 주제인 여드름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여드름은 일반적으로 남성 (16~19세), 여성 (14~16세)에 많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며, 가장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한두개 정도 고름이 잡혔다가 고름이 터지면 사라지는 것들은 대부분 모낭염이며 이는 여드름과는 다릅니다. 모낭염은 피부 표피에 상주하는 포도상구균이 표피층의 손상으로 모낭안에 침투하여 발생하게 되며 면도와 같은 피부 마찰 시에 자주 발생 되게 됩니다. 그럼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_-;) 하지만 피지선이 발달하는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되어지는 것으로 보아 피지분비를 촉진 시키는 남성 호르몬(안드로겐)이 원인인 것은 어느 정도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발생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호르몬의 변화, 잘못된 피부관리 등) 피지가 과다 분비가 됩니다. -> 과다하게 생성된 피지는 털을 따라 피부표면에서 각질과 세균등과 섞이게 됩니다. -> 이러한 혼합물이 다시 모공 내로 흘러들어가 쌓이거나 모공 입구를 좁히게 됩니다. -> 좁아진 모공입구 혹은 모공내에 피지가 계속 쌓이게 되며 배출이 어렵게 되어 정체피지를 형성하게 됩니다.(블랙헤드, 화이트헤드) -> 만일 혼합물에 여드름균이 섞여 있었다면 여드름균이 증식하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여드름의 주요 발생 부위는 얼굴과 목, 가슴의 윗부분, 어께등에 주로 생길 수 있습니다. 피지의 과다분비에 대하여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어떤사람은 청소년기에 똑같은 홀몬의 변화를 겪음에도 불구하고 여드름이 생기지 않고 어떤 사람들은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왜 일까요? 성장기에는 모두가 지성인 피부를 갖게 되는데 왜 이런 차이를 만들게 될까요?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하는데 어떤 유전 인자가 이런 결과를 만들게 될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유전적으로 표피층이 약한 인자를 가지고 태아난 사람이 성장기에 홀몬의 영향으로 피지를 과다하게 배출하게 됩니다. 이상태에서 평상시에 하던 습관대로 과도한 세안이나, 아예 세안을 게을리 하거나, 유분기가 과한 화장품의 사용등이 더해져서 발생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마디로 약한 피부환경에서 적절치 못한 생활 습관 플러스 성장기 홀몬의 변화로 인한 피지의 과다분비가 만나 찰떡궁합을 이루어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만일 여러분의 가족 중 어느 한분이 성장기에 여드름을 심하게 경험 한 적이 있으시다면 기초세안과 적절한 솔루션으로 미리 예방을 하시길 권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렇지 않으셔도 말입니다. 또 한가지는 성장기에 있어서 남성홀몬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 행동은 자제 하셔야 합니다. (남성 홀몬의 분비는 과도한 운동, 적은 수면시간, 시각의 스트레스 등으로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세안의 방법과 기초적인 솔루션을 사용하는 방법 등은 제가 쓴 이전의 글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여드름의 종류와 대처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의 종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 태 주요증상 증상의 특징 비염증성 여드름초기(Micro-comedo) 피지의 과다분비로 피지막이 정상보다 두꺼워져 모공이 막히기 직전단계 ===================================================================================================== 염증성 흰색여드름(Whitehead) 모낭의 입구가 좁아져 피부표면에 알갱이가 하얗게 돋아남 (각질+피지) 검은색여드름(Blackhead) 약하게 피부표면으로 올라와 모낭 입구가 열려있고 검게 보임(멜라닌+산화된 피지) 구진(Papule) 장기적으로 지속, 압통을 동반한 경미한 염증. 색조는 붉지만 고름이 없습니다. 농포(Pustules) 모낭벽이 파괴되고 진피내로 고름이 있는 상태. 고름이 있으나 박테리아 등 세균은 없음 낭포(Cyst) 모낭의 염증이 진피에서 파괴되어 넓고 깊게 부풀어 오르고 딱딱한 덩어리를 형성. 결절(Nodule) 고름이 심해져서 모낭 아래 부분이 파열된 상태. 피부 깊숙히 위치하며 통증을 동반. 여러분들이 알아 두셔야 할 것은 여드름은 적극적인 치료의 자세가 상황을 호전 시킨다는 것 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들은 상황을 방치하게 되고 이는 더욱 나쁜 상황으로 가게 될 뿐 이라는 생각 입니다. 일단 여드름 초기의 증상은 별다른 증상 없이 피지의 과다 분비로 인한 번들거림 정도 이고 이는 지성피부의 성질과 비슷해 식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이 단계에서 정확한 세안 방법과 피부밸런스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서 아하나 바하와 같은 솔루션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만 하시면 염증성 여드름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단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하신 단계라면, 이전에 말씀드린 호르몬 분비를 적게 하는 생활 습관과 더불어 약물 치료를 받으시고 정확한 세안방법과 피부밸런스를 유지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 실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미 낭포의 단계에 이르셨으면 '정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겠다.' '잘못된 생활 습관부터 복약까지 철저하게 몸을 다스려야 겠다' 라고 굳게 마음을 먹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플랜으로 조금씩 단계를 밟으셔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여드름에 대해서 병원 치료약이 좋다. 다른 솔루션이 좋다. 심지어는 화장품이 좋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전향적인 시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세계의 의료형태의 30~40%가 서양의 정통의학을 따르고 나머지는 보완의학 또는 대체의학을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보고 되어져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의사 50%이상이 대체의학을 사용하며, 독일의사의 70%이상이 통증치료에 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체의학중 상당수가 미용분야로 피부학도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민간요법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의 처방과 올바른 세안 + 피부의 밸런스를 맞추는 솔루션의 사용, 피지의 과다분비(홀몬분비)를 막는 생활습관등이 여드름 피부에서 벗어나는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믿고 있습니다. 다음은 여드름 증상에 따른 경구용 치료제와 바르는 국소 여드름 치료제에 관한 내용으로 부디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이를 근거로 처방 없이 직접 복약을 하거나 바르는 행위를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 내용을 적어드리는 이유는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으셨을때 본인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깨닫고, 혹여나 치료제가 맞지 않거나 진단이 잘못 되었을 시에는 의사와 구체적으로 다시 상담을 하여 결론적으로 제대로 된 진단을 받기위한 용도로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여기서 글을 마치고 내일 다시 이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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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세안부터 관리의 시작입니다~^^ 알칼리성제품(비누,폼)은 세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만들어 부작용(부가작용 side effect) 또는 트러블(trouble)이 나기 쉽습니다. 피부의 보호막과 같은 약산성의 제품으로 관리해 나가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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