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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슨' 리뷰] 어느 날 갑자기 가족, 아이들을 빼앗긴다면?

<2020년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서 '미래의 사자상(최우수 데뷔 작품상)', '오리종티 상(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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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높은 영화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 드리는 무비 프리즘!

2020년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서
'미래의 사자상(최우수 데뷔 작품상)',
'오리종티 상(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영화 '리슨'을 소개합니다.

"포르투갈에서 영국으로 온 이민자 벨라는 자식을 무척 사랑하는 엄마입니다.
가난은 벨라 가족의 삶을 짓누르지만 그들은 서로를 아낍니다.
벨라와 남편은 절대 자식을 내팽개치는 부모가 아니지만
엄격한 영국의 아동 보호 제도 때문에 큰 위기를 맞습니다.
영국은 아동 학대가 의심되면 부모와 아이를 즉시 분리하고
아동 학대가 확실하면 법원의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입양을 보냅니다.
그런데 아동 학대냐 아니냐를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벨라 부부는 세 아이를 사회복지국에 빼앗깁니다.
혹시 가난한 이민자에 대한 편견이 작용했던 것은 아닐까요?
벨라 부부는 억장이 무너지면서도 저항 한 번 제대로 못합니다.
만약 내 가족을 눈앞에서 잃는다면 당신은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영화 '리슨'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가난하지만 함께여서 행복한 어느 가족을 해체시켜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보여줍니다.
가난한 이민자들에게 세상은 때론 너무 가혹합니다.
편견 어린 시선으로 그들을 몰아붙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삶은 쉽게 일반화할 수 없고
각자가 처한 상황은 너무나 다를 수 있기에
하나하나의 목소리에 더 세심하게 귀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 '리슨'을 추천합니다."

* 영화 '리슨' 줄거리 소개

* 영화 '리슨' 딥 토크
0. Intro 00:00 ~
1. 가난한 가족 노래 03:05 ~
2. 아동 학대 없는 세상을 위하여 07:16 ~
3. 좋은 부모의 조건 12:25 ~
4. 명장면 14:08 ~


* 감독 : 아나 로샤(호차) Ana Rocha
* 주연 : 루치아 모니즈 Lucia Moniz, 소피아 마일즈 Sophia Myles
* 조연 : 루벤 가르시아 Ruben Garcia, 메이지 슬라이 Maisie Sly


저희 리뷰 영상을 보시고, 자신만의 영화 평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
함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영화의 의미와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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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일, 11일, 21일에 새로운 리뷰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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