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n
5 years ago1,000+ Views
개인적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만, 지나치게 가벼워서 얻을 게 없거나 심히 진지한 학술 논문들만 있어서 읽을 책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에게 단비같은 책이었습니다. 라틴아메리카의 독립과 근대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미시적으로, 동시에 거시적으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록된 일화와 비화들이 굉장히 재미있어서 방대한 내용임에도 쏙쏙 읽힙니다. 왜 제목이 "아메리카노"인지는 머리말을 읽으시면 알 수 있습니다. 남미에 관심 있으신 분들, 스페인어 배우시는 분들, 혹은 역사 재밌어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1 comment
정말 한국엔 라틴아메리카 자료가 생각보다 많지 않는 거 같아요~ 예전에 팀플로 아르헨티나 과거청산을 주제로 공부했었는데 그때 이책을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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