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m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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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연예인 tmi 모음집 ㅋㅋ

채닝 테이텀
영화 더 이글 찍다가 뜨거운 물에 거시기 부상당함

제이미 벨
채닝 테이텀의 거시기 부상 사진을 훔쳐감
제이슨 스타뎀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출신으로 88 올림픽 출전
샤를리즈 테론
친해지면 야한 농담 잘한다고 함
리버 피닉스
본명은 리버 바텀. 동생이랑 같이 새로 시작한단 의미에서 성을 바꿈

칼럼 터너
어머니가 클럽MD셨음
케이티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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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보스만
인생동물 거북이
산드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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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아이큐 148
엘리자베스 올슨
학생때 배구선수. 아주 잘해서 장학생으로 아이비리그 가는 것도 고려했다고..
크리스 햄스워스
학교다닐 때 인도네시아어 배워서
간단한 말들은 알아먹음
이기홍
부모님이 LA에서 두부빌리지라는 순두부집 했는데 지금은 안하심



뭐여 왜케 웃김 ㅋㅋㅋ
다들 멋지고 삐까한 연예인들인데
TMI보니까 사람사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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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해리포터
영화 <해리포터> 스크린 테스트 받으러 온 뽀시래기 다니엘 래드클리프 ~폭풍 연기중~ 안경 한번 써볼래? 넹ㅎㅎ ㅇ0ㅇ 고개 들어볼래? 옆모습도 한번...ㅎㅎ 정작 본인은 어색ㅋㅋㅋㅋㅋㅋ ~확신의 줌인~ 당시 오디션 경쟁률 4만대 1 ㄷㄷㄷ 다니엘이 오디션 받으러 들어올 때 제작진이 해리포터가 걸어 들어오는줄 알았다는데 넘나 그럴만함ㅇㅇ +) 삼총사 첫 스크린 테스트 받던 날ㅋㅋㅋㅋㅋㅋ 책 읽으며 세상 신난 엠마 왓슨 누가 봐도 지금 노잼인 루퍼트 그린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다니엘, 머리 짚는 루퍼트, 심각한 표정의 엠마 심지어 이날 엠마는 오디션 대사를 통째로 외워옴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인간 헤르미온느 그래서 루퍼트랑 다니엘 대사하는데 옆에서 자꾸 입모양으로 따라함ㅋㅋㅋㅋㅋㅋ 테스트 끝나고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 +) 영혼캐스팅 그 자체인 삼총사 촬영장에서 엠마왓슨은 '한컷에 끝내는 왓슨' 다니엘은 '한번만 더 댄' 루퍼트는 '다시 하자 루퍼트'로 불렸다 촬영 도중에 엠마는 최대한 학교를 많이 나가려고 노력했고 (8과목 중에 6개 A+, 2개 A 받아옴) 다니엘은 중간중간 다녀왔고 루퍼트는 그냥 안다님 유명한 숙제 일화 촬영중 책 찢어먹고 얼어버린 엠마와 황급히 덮어버리고 모른척 하는 다니엘 같이 모른척 하는 루퍼트 캐스팅 발표 후 첫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첫 출연료를 받으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다니엘: 음...전 잘 모르겠어요ㅎㅎ 엠마: 제가 21살이 될 때까지 은행에 저축해둘거예요 루퍼트: 마법사로서 말하는데, 왜 출연료를 머글 돈으로 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캐스팅 발표 후 풀린 뽀시래기들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영혼 캐스팅 ㅠㅠㅠㅠ 출처 : http://www.dmitory.com/hy/25907362#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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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고 싶다면?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라 는 틀렸다! 고 말해주는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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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LA에서 국뽕 한사발 말고 온 한국 게임 근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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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절친 스칼렛 요한슨 & 크리스 에반스
2002년의 한순이와 캡아 2004년에 영화 <퍼펙트스코어>를 함께 찍고 영화 <내니다이어리>도 같이 찍음 크리스에반스 파이기한테 캡아 장기계약제의받고 망설일때 전화해서 설득한게 평소 친하게지내던 스칼렛요한슨이랑 로버트다우니주니어 질문: 댄스 경연대회에서 우승할 것 같은 사람은? 오 내가 이길듯! 진심이야? 질문: 캡틴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나 앨범은? 크리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퍼펙트 스코어 스칼렛: (급정색) 크리스: 내니 다이어리 스칼렛: 두번째는 제발 빼라고.. (퍼펙트 스코어를 싫어하는 한순이ㅋㅋ) 우리가 맨처음 함께 찍은 작품은 케이블에서 위협적으로 계속 방영해주는 영화 '퍼펙트 스코어'였어요 2016 2017 어벤져스 배우들에게 타투 하자고 먼저 제안한 사람이 한순이였고 뉴욕에서 먼저 크리스랑 둘이 같이 새김  -둘이 함깨 출연한 영화들- 1. 퍼펙트 스코어 2. 내니 다이어리 3. 어벤져스 4.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6.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Q. 크리스랑 함께 찍은 영화가 몇개야? 한순 : 헐 몰라 다섯갠가 Q. 일곱개야!!!! 그리고 8번째 촬영장에서의 두 절친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역대 여자친구들.jpg (스크롤주의)
한사람의 여자친구를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긴글을 쓸 수 잇다는 거에 놀라며,, 시작스 1대 - 브리짓 홀 (Bridget Hall, 1994년 교제) 1977년생, 미국, 모델. 레오나르도의 공식적인 첫번째 여자친구. 2대 - 브리트니 다니엘 (Brittany Daniel, 1994~1995년 교제) 1976년생, 미국, 모델 겸 배우. 바스켓볼 다이어리에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 3대 - 클레어 데인즈 (Claire Danes, 1995~1996년 교제) 1979년생, 미국, 배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 4대 - 크리스틴 장 (Kristen Zang, 1996~1997년 교제) 1974년생, 미국, 모델. 이 시기에 타이타닉 촬영, 크리스틴 장은 니콜라스 케이지와도 사귄바 있음. 5대 - 라이나 디에트릭슨 (Linnea Dietrichson, 1997년 교제) 모델. 짧게 스쳐 지나간 여친. 6대 - 헬레나 크리스텐슨 (Helena Christensen, 1997년 교제) 1968년생 덴마크, 모델. 영화 캣워크의 주연. 워킹데드 데릴 역으로 유명해진 노만 리더스의 아내. 7대 - 나타샤 헨스트리지 (Natasha Henstridge, 1997년 교제) 1974년생 캐나다, 배우. 영화 스피시즈에서 반인간 반외계인인 씰(Sil)을 연기하면서 몸매가 돋보임 8대 - 엠버 발레타 (Amber Valletta, 1998년 교제) 1974년생, 미국, 모델겸 배우. 트랜스포터 2편의 엄마 역으로 잘 알려진 모델 겸 배우. 2001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 9대 - 에바 헤르지고바 (Eva Herzigova, 1998년 교제) 1973년생, 체코, 모델. 10대 - 비쥬 필립스 (Bijou Phillips, 1998년 교제) 1980년생, 미국, 배우겸 가수. CSI: 라스베가스 시즌6에서 릴 체리 역을 연기함. 11대 - 리브 타일러 (Liv Tyler, 1998년 교제) 1977년생, 미국, 영화배우. 반지의 제왕의 아르웬역 으로도 유명함. 아버지는 에어로스미스의 리드싱어 스티븐타일러. 12대 - 지젤 번천 (Gisele Bundchen, 99~04년 교제) 1980년생, 브라질, 모델. 빅토리아 시크릿의 레전드모델. 레오나르도 생애 첫 결혼설 대상. 여자친구들을 몇개월만 사귀며 매일 바꾸다시피 했던 디카프리오가 한여자를 무려 5년이나 사귀었음. 13대 - 나탈리 대닝 (Natalie Denning, 2004년 교제) 1983년생, 영국, 모델. 14대 - 시에나 밀러 (Sienna Miller, 2005년 교제) 1981년생, 미국, 영화배우. 할리우드의 스캔들 메이커. 주드로와는 약혼. 다니엘 크레이그, 브래드 피트 등과 외도. 15대 - 트리셀레 카나텔라 (Trishelle Cannatella, 2005년 교제) 1979년생, 미국, 모델. 16대 - 바 라파엘리 (Bar Refaeli, 2005~2010년 교제) 1985년생, 이스라엘, 모델. 둘이 밴드 U2 콘서트 파티 이후 눈이 맞아 사귐. 5년을 교제함 디카프리오 인생에서 두번째로 결혼설이 나왔고, 임신 루머까지 있었음. 17대 - 앤 비알리치나 (Anne Vyalitsyna, 2009년 교제) 1986년생, 러시아, 모델. 바 라파엘리와 헤어지고나서 비알리치나와 짧게 만나고, 다시 바 라파엘리와 재결합. 그러나 얼마 못가 라파엘리와 헤어짐. 18대 - 애슐리 로버츠 (Ashley Roberts, 2010년 교제) 1981년생, 미국, 가수. 19대 - 엠마 밀러 (Emma miller, 2010년 교제) 1992년생, 영국, 모델. 드디어 90년대에도 손을 대시기 시작함 20대 - 블레이크 라이블리 (Blake Lively, 2011년 교제) 1987년생, 미국, 영화배우. 현재 남편은 라이언 레이놀즈. 미드 가십걸의 화려한 파티걸로 잘알려짐. 레오나르도와 사귀면서 매스컴의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블레이크가 조신한 현모양처 스타일로 집순이였고, 레오나르도는 파티와 유흥을 너무 좋아해 결국 헤어짐. 21대 - 엘리스 크로포드 (Alyce Crawford, 2011년 교제) 1990년생, 모델. 22대 - 켄달 슐러 (Kendal Schuler, 2011년 교제) 1991년생, 직업(모델). 23대 - 마달리나 기니어 (Madalina Ghenea, 2011년 교제) 1988년생 루마니아, 모델 겸 배우. 이젠 흑발녀도 사귀기 시작한 디카프리오. 마달리나 기니어는 영화 300으로 유명한 제라드 버틀러와 사귐. 24대 - 에린 헤더튼 (Erin Heatherton, 2011~2012년 교제) 1989년생, 미국, 모델. 25대 - 알레시아 리아벤코파 (Alesia Riabenkova) 1992년생, 라트비아, 모델. 날강두새끼랑도 사귄이력이있음. 여러 남자들과의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스캔들메이커. 26대 - 미란다 커 (Miranda Kerr, 2013년 교제) 1983생, 호주, 모델. 미란다 커와 디카프리오가 2013년에 라스베가스에서 데이트 하는게 포착됨. 미란다 커 역시 남자없인 못사는 스캔들 메이커 양다리에, 불륜에 끝내주는 인생을 살고 있음. 올랜도 블룸과 결혼생활 중에 저스틴 비버와 잠자리를 하고, 제임스 파커와 불륜, 제임스 파커와 결혼 후, 에반 스피겔과 또 불륜, 남성편력이 어마어마함. 현재는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에 정착한 상태 27대 - 토니 가른 (Toni Garrn, 2013~2014년 교제) 1992년생, 독일, 모델. 레오나르도는 비시즌기에 무성한 털복숭이 수염과 충격적인 뱃살 사진들이 파파라치에 잡히게 되는데, 여친과의 관계가 삼촌과 조카뻘로 보이기 시작함. 28대 - 리한나 (Rihanna, 2015년 교제) 1988년생, 바베이도스, 가수. 가장 의외인 인물. 크리스 브라운과 드레이크와도 교제했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디카프리오와도 스캔들이 났었음. 29대 - 켈리 로르바흐 (Kelly Rohrbach, 2015년 교제) 1990년생, 미국, 모델 겸 배우. 영화 베이워치(SOS 해상구조대 리메이크 작)로 유명해짐. 켈리 로르바흐가 워낙 외모와 피지컬이 출중하여 제2의 지젤번천이라 불리지만 디카프리오와 오래가지는 못함. 30대 - 엘라 카와렉 (Ela Kawalec, 2016년 교제) 1997년생, 폴란드, 모델. 타이타닉이 개봉하던 해에 태어났음 선넘기 시작함 31대 - 사라 스나이더 (Sarah Snyder, 2017년 교제) 1995년생. 모델.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의 전 여자친구. 동료배우 아들 여자친구랑 사귄거임...;; 32대 - 니나 아그달 (Nina Agdal, 2017년 교제) 1992년생, 덴마크, 모델. 33대 - 로레나 레이 (Lorena Rae, 2017년 교제) 1994년생, 독일, 모델. 34대 - 카밀라 모로네 (Camila Morrone, 2017년~2020년 현재까지) 1997년생, 아르헨티나, 모델. 여친의 어머니가 디카프리오보다 한살 연하임. 이제 선을 진짜넘어버림 이번에 2020아카데미에서 옆자리에 데리고 온 여자친구도 카밀라 모로네임. 총평하자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994년 부터 공식적으로 사귄 여친들은 30명 이상. 물론 비공식적으로 짧게 스쳐지나간 여친까지하면 그 이상 수두룩함. 헬레나를 제외하면 여친나이가 25살을 넘긴적이없음. 여성 취향으로는 단연코 금발&모델. 최고령자는 헬레나 크리스텐슨 (1968년생), 최연소는 엘라 카와렉 (1997년생), 카밀라 모로네 (1997년생) 디카프리오와 23살차이... 60,70,80,90 다만나보심 ㄷㄷ 출처
미국의 공포, 영화 '어스' 솔직후기/리뷰/해설 (스포주의)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입니다. 조던 필 감독이 또 한 번의 사고를 쳤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흥행까지 성공한 '겟아웃'의 명성을 이을 새로운 작품을 가지고 찾아왔는데요! 과연 기대는 만족으로 바뀌었을까요? 오늘의 영화는 귀신은 없지만 더 무서운 공포, 영화 '어스'입니다. 겟아웃 정도는 스릴러나 미스테리 정도로 봤는데 이번 영화 '어스'는 확실한 공포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이 훅 지나가더군요. 숨 막다가 질식할 뻔 했어요... 여운이 강하게 남는 작품 리뷰 지금 시작할게요! *이 글은 스포성이 다분한 글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US)의 그림자 조던 필 감독의 풍자란 이미 검증을 마쳤습니다. 겟아웃이라는 작품 하나만으로도 감독의 능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번에도 다른 방식의 인종차별을 다루지 않았을까 했는데, 제 실수였습니다. 사실 조던 필 감독은 겟아웃에서도 인종차별이라는 미시적인 주제가 아니라 미국 전체의 위선이라는 거시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었으니까요. 이 영화도 명백히 현 미국의 양면을 '상상력' 만으로 날카로운 검을 가지게 됐습니다. 제목이 'US'인 이유는 미국(United States)의 약자 'US'도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극중 '우리는 미국인이다' 라고 정체를 밝힌 대사를 통해서도 드러나는데요. 처음에는 생뚱한 대답이 아닌가 싶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현상, 이 문제, 이 재앙은 우리가 미국인이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빛과 어둠 세상에는 빛이 존재하면 언제나 어둠이 존재하죠. 둘은 양립하기 어려우나 양립하고야 마는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기도 합니다. 영화는 양면성에 대해 단순하고도 의미있게 접근합니다. 빛과 어둠은 어느새 섞여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이죠. 그리고 누가 선이고 악인지도 단순히 빛과 어둠이라는 명사적인 개념을 통해서는 정의 짓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보통 빛이 선하다고 믿고 어둠이 악하다고 믿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을 수 있죠. 심지어 영화를 보는 관객들마저도 시선을 그렇게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저조차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빛과 어둠은 공존하고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존재합니다. 다소 추상적인 말이었는데요! 영화를 자세히 보시면 보이는게 다가 아닐 수도 있음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핸즈 어크로스 아메리카 감독이 현재 미국을 비판하기 위해 꺼내든 수단이 바로 과거의 '핸즈 어크로스 아메리카'입니다. 이 캠페인은 영화 속에서 매우 큰 장치로 작용합니다.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빨간 캐릭터들이 손을 맞잡고 서있는 티셔츠며 광고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빈곤층과 노숙자를 지원한다는 의미의 공익캠페인인데요. 문제는 이 캠페인은 실패했고 그 이유가 공익의 성격을 띄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도 등장했던 '라이브 에이드'처럼 당시에 화제였던 캠페인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자 무리를 해서 캠페인을 진행했던 행사가 바로 이 '핸즈 어크로스 아메리카'였습니다. 결국 빈부의 격차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오히려 더 심화되고 있죠. 이를 증명하는 건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 가족이 꽤 잘사는 집안이라는 점입니다. 집, 음식, 놀이까지 빈곤층의 그것과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 단순히 빛과 어둠의 대립, 선과 악의 대립, 진짜와 모조품의 대결이 아니라 부와 빈의 갈등을 묘사하고자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레미아 11장 11절 작품 속에서서는 또한 11:11이 자주 등장합니다. 시간도 11:11, 예레미아 11장 11절이 반복해서 사용됩니다. 실제 예레미아 11장 11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결국 악순환을 끊는 고리로서는 신의 계시, 운명적인 만남이 작용합니다. 그것은 재앙의 시작이고 눈치채지 못할 보복이죠. 하룻밤 사이 세상은 진실로 가득 찼다고 믿게 될 것입니다. 거짓 뿐인 세상과 위선 뿐인 세상을 청소하고 자신들이 어둠에서 나와 세상 빛을 향해 소리치는 건 어쩌면 지금 현실을 꼬집는 영화 속 장면일지 모릅니다. 결국 영화는 이전 겟아웃처럼 시원한 결말로 끝내지 않습니다. 끝나지 않는 재앙의 불씨를 마음에 둔 채 찝찝한 기분을 가지고 집으로 가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게 지금 우리의 모습이고 언제나처럼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감독의 의도입니다. 복제품이 복제품을 아직 정확히 뜻을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만 토끼의 등장은 '복제'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 오프닝과 다르게 우리를 박차고 나와 자유로워진 토끼들의 모습은 빛으로 나와 자신들의 진짜 대상자를 죽이고 살아가는 모조품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그들은 모조품이고 토끼들 역시 모조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조품은 또 모조품을 잡아먹으며 연명하고 삽니다. 위에서 사는 빛을 보는 인간들은 이런 내면에 관심도 없이 말이죠. 겉만 봐서는 터무니 없는 재앙이지만 자세히보면 또 인재고 미국의 그림자를 들춘 설정입니다. 물론 실화라고 말하기에는 억지가 있지만, 영화 초반 등장하는 설명들은 관객들이 이 장치에 몰입할 수 있도록 친절히 도와줍니다. 확실히 잔혹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더 잔혹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림자가 그림자를 사실 슬픈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결말을 보고 정체를 알게되면 다시 이 영화를 봤을때 공포보다는 안타까움과 슬픈 감정도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동족상잔이니까요. 영화는 어떻게 태어냤나기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말하고 싶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태어난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걸 바꾸는 건 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림자로 태어난 이들의 운명은 항상 기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두려움과 죄책감에 평생을 살아가야할지도 모르니까요. 언제나 이용당하고 수동적인 이들의 외침이 영화가 진행될 수록 명백하게 귀에 들려왔습니다. 겟아웃 보다? 영화가 분명 잘 만들어졌습니다. 분명 이전 작품과 비교했을 때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작품이 메시지가 더 강렬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인지 전작인 겟아웃보다 훨씬 공포스러웠습니다. 잔혹하기도 했고 긴장감이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충격과 임팩트는 역시 겟아웃이 강렬합니다. 통쾌한 결말 역시 관객들을 열광시키게 만들었었죠. 각자의 장단점이 갈린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벌써 조던 필의 2번 째 영화를 감상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빨리 다음 작품을 보고 싶게 됐습니다. 시리즈도 아닌데 괜히 시리즈처럼 기다리게 되네요. 오랜만에 간담 서늘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 영화 '어스'였습니다.
도배를 잘하는 도배사와 대충하는 도배사 차이
도배는 철거 -> 퍼티(빠대/핸디코트)->초배->정배 순임 철거 일단 이미 발라져있던 오래된 벽지를 뜯어야함. 그다음에 요철이 있는부분을 그라인더로 갈아서 매끄럽게 해줌 그리고 핸디코트를 이용해서 요철을 매꿔줌 이런 기초작업을 해야 벽이 반듯하고 깔끔하게 됨. 근데 내가 전셋집들 이사하면서 느낀 개빡치는 유형 1. 기존에 발라져있던 벽지 제거를 안하고 그냥 그 위에 새벽지를 덧발라버림(덧방) 2. 퍼티작업하는 업체가 ㅎ.... 후... 이 작업을 안하면 어떻게 되냐면 이따구로 됨 벽이 깔끔하지않고 울퉁불퉁함. 기초가 안된 도배는 벽지를 금싸래기 벽지를 발라도 울퉁불퉁하니까 필요한거임.. 업체 찾을때는 오래된 벽지 제거하는지 퍼티작업 하는지 칼질 제대로 하는지(칼질이 도배사의 능력을 가장 많이 탄대) ㅡ 칼질같은 경우는 실제 작업상태를 보고서 판단할 수 밖에 없지만 덧방하는지 퍼티작업해주는지는 계약하기전에 확실하게 물어봐야할듯.... (퍼티 추가요금 받는데있으니까 확실히 물어보고 하세요. 안물어보면 요청 안했잖아? 하고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쌩까는 업체도 있대) 한번부르면 100만원 우습게 깨지면서 이런거 하나하나 소비자가 다 찾아봐야함. https://youtu.be/36hBI-OGx74 출처 진짜 인테리어 알아볼때 진짜 신중해야함 ㅜ 잘못 알아보면 돈날리고 시간 날리고.. 무엇보다 기술이 중요한 부분이라 진짜 잘 알아보고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