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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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15)

하나님의 표현은 사뭇 비장하기조차 하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2절) 굶어죽어도(?) 너를 찾지 않겠다는 표현처럼 들린다. 사실 하나님이 네게 손을 내밀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강조하시기 위한 표현이지만... 하나님은 고기와 피를 위해 제사를 요구하신 것이 아니다.(13절) 또, 우리 제물의 크고 작음을 계산하지 않으신다.(8절) 그렇다면 하나님은 제사를 왜 요구하셨는가? 하나님은 그 무엇보다 당신의 영광을 좋아하신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에 걸맞는 영광을 누리길 원하신다. 그런 영광은 입력된 프로그램에 의해 수동적으로 읊조리는 찬송으로는 보여줄 수 없다. 하나님은 그 정도로 수준이 낮은 분이 아니시다. 인격과 의지를 가진 존재가 자발적으로 높이고자 할 때 영광은 참 영광이 된다. 결국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23절) * 지난주 가정예배의 묵상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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