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
6 years ago10,000+ Views
친한 동생을 만나 잔~뜩 수다를 떨기로 한 날! 저녁 안먹고 만났는데, 좀 조용해서 수다떨기 좋으면서도 괜찮은 곳이 어디있을까 생각해보다가 동생이 추천했던 곳이에요 :^) 일단 첫번째로 이곳이 좋았던 점은 사람이 많지 않았다는 거! 평일 저녁(수요일)이어서 그랬던 거일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으로 좋았던건 강남치고는 저렴한 가격! 안주로 치킨 데판야끼랑 가츠동을 시켰는데요. 가츠동같은 경우는 Early Dinner 메뉴 중 하나로 단돈 7천원이었어요! 밥이랑 돈카츠 양이 제법 되어서, 먹다보니 금방 배가 부르더라구요ㅠㅠ 결국 다 못먹고 남겼다며.. 데판야끼도 동생말로는 다 맛있었다고 하는데(저희가 시킨 치킨 외에도 해물 등 까지 네가지 정도가 더 있었어요) 치킨이 가장 무난무난하다고. 근데 먹다보니 치킨은 껍데기부분이 너무 많다는 느낌을 받았네요ㅠㅠ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 가츠동도 좋았구요. 그리고 술 한잔이 빠질 수 없죠 ㅎㅎㅎㅎ 메뉴판에 '여성추천' 사케들을 따로 표시해두었더라구요! 이것도 그 중 하나였는데요. 살짝 달달하면서도 너무 거슬릴정도로 달달하지는 않고, 그러면서도 목넘김이 좋아서 맛있게 마셨어요! 근데 900ml 짜리라서 마시면서 아주 배가 터질뻔 ㅠㅠ... 근데 명함이나 연락처 등과 같이 주시면 keep도 되더라구요! 대신 사케의 건강(?)을 위해 한달 이내로 다시 와주셔야하고, 그 이후로는 폐기처분한다고 하네요~ 앱솔루트 보드카도 취급하고 있었는데 가격 괜찮은 편이었어요 ㅎㅎㅎ 사케 킵해뒀다는 핑계로 또 가봐야겠음! 아참, 여기 근데 10% 부가세 따로붙어요ㅠㅠ 그점 유의하시구, 저희는 처음에 창가쪽 구석 테이블을 배정받았는데 진짜 완전 구석이고 발도 달려있어서 오붓하게 얘기나누기는 딱이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너무 덥 다 는 게 함 정...ㅠㅠ 결국 중앙에 있는 좌식좌석으로 옮겼어요. 거긴 좀 시원하더라구요~ 위치는 지오다노 뒷골목에서 얼짱 스티커사진 있는 골목 안으로 들어가시면, 왼편에 커피빈 있는 건물 3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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