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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길을 잃었을때 함부로 다리를 건너면 안되는 이유.jpg
커플 트래킹 왔다가 존나 싸우는 5년차 커플 조시 & 멜 멜은 미지근해져가는 관계를 되살리고 싶지만 조시는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노력하지 않는 조시에게 멜이 화가 나 있음 근데 싸우던 중에 갑자기 무슨 교회 종소리 같은게 산속에서 들림;; 길을 헤매고 있는 중이라 일단 가보기로 함 짙은 안개를 지나갔더니 갑자기 비가 멈추고 "슈미가둔" 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뭔가 미감이..... 존나 세트장같은 마을이 등장함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세트장같은 길을 따라 마을로 들어갔더니 ㄹㅇ 옛날 배경 같은.... 그런 곳에 사람들이 코스튬 입고 모여있음 조시(뮤지컬 싫어함)가 들리는 음악을 감지함과 동시에 시작되는 오프닝 넘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뮤덕) - 조시(뮤지컬 싫어함) 표정 차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민속촌 공연인듯? 멜은 고퀄 공연에 신났고 조시는 빨리 집에 가고싶음 뮤지컬 취좆 갈기는 조시 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 블라인드 캐스팅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멜을 부르는 누군가 웬 핫가이(뮤지컬배우 아론 트베잇)가 나타나서 고전영화에서 튀어나온듯한 껄렁한 말투로 추파를 던짐 그리고 그 추파를 중간에서 컷하는 이 마을 목사의 아내 레이턴 부인 (크리스틴 체노웨스, 위키드 오리지널 글린다ㅇㅇ) 카니발 쓰레기라지만 뒤돌아보게 되는 매력..........☆ 하지만 좀 더 있다보니까 수시로 노래 불러대는거 에바라서 바로 ㅌㅌ하기로 함ㅋㅋㅋㅋㅋㅋ 특히 조시가 ㅈㄴ 질색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 들어왔던 다리에 올라가는데 앞에도 똑같이 슈미가둔 마을이 보임? 당황하고 있는 두 사람 앞에 존나 고전 시각효과와 함께 나타나는 레프리콘 ㅇㅇ님들 트루럽 찾을때까지 뮤지컬 세상에 갇힘 ㅂ2 빨리 나가고 싶어서 어 사랑해 나도 사랑해; 급하게 갈긴 뒤에 다시 다리를 지나가려는데 .................. 트루럽이 아니래 = 전쟁같은 싸움의 서막 과 함께 1화 끝 뮤지컬 세상에 갇힌 조시와 멜은 무사히 돌아갈수 있을까?! 아리아나 드보즈랑  도브 카메론도 나옴ㅋㅋㅋㅋ 40-50년대 고전 뮤지컬들을 오마주하는 뮤지컬코미디 미드 "슈미가둔" 30분짜리 6부작이라 후루룩 보기 쌉가능 존잼이니까 봐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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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명장면.gif
Good evening, Ladies and gentleman... We're tonight's entertainment. 조커: 좋은 저녁입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여흥을 좀 돋구러 왔는데. I have only one question: Where is Harvey Dent? 조커: 그 전에 질문 하나. 하비 덴트 어디 있나? Do you know where Harvey is? Do you know who he is? 조커: 하비 덴트 어디 있는지 아나? 하비 덴트를 알기는 해? Hands up, pretty boy. 브루스 웨인: 손 들어, 멋쟁이. Do you know where I can find Harvey? I need to talk to him about something. Just something little. Huh? No? 조커: 하비 덴트 어디 있는지 아나? 할 얘기가 좀 있어서 말이야. 몰라? 모르는군. -You know, I'll settle for his loved ones. -We're not intimidated by you thugs. -조커: 그러면 그놈 애인이라도 데려와 봐. -노인: 양아치 놈들 협박은 통하지 않아. -... You know, you remind me of my father. -조커: ... 당신은 내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는군. - I hated my father! - Ok, stop. - 조커: 난 우리 아버지를 아주 혐오했거든! - 레이첼: 이쯤에서 그만하지. - Well, hello, beautiful. - 조커: 오호, 안녕, 예쁜이. You must be Harvey's squeeze. And you are beautiful. 조커: 보아하니 당신이 하비 여친이군. 아주 아름다워. Well, you look nervous. Is it the scars? You wanna know how I get'em? - 조커: 긴장한 것 같은데. 흉터 때문에 그래? 이 흉터들이 어떻게 생긴 건지 알려줄까? Come here. Hey. So, I had a wife. Beautiful like you, who tells me... I worry too much. - 조커: 이리 와봐. 나도 한때는 아내가 있었지. 너처럼 아름다웠어. 그녀는 항상 내가 걱정을 너무 많이 한다고 말하곤 했지. Who tells me I oughta smile more. Who gambles and gets in deep. The sharks... Hey, one day, they carve her face. - 조커: 나보고 좀 웃고 다니라고 하더군. 그런데 도박에 발을 들여서 사채까지 썼지. 어느 날, 놈들이 아내 얼굴을 난도질했어. We have no money to have surgeries. She can't take it. I just wanted to see her smile again. Hmm? I just want her to know that I dont't care about the scars. - 조커: 우리는 수술할 돈도 없었어. 아내는 견딜 수 없이 힘들어했지. 난 그저 그녀의 웃는 얼굴을 다시 보고 싶었어. 알겠어? 난 그저 흉터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내가 알아주길 바랬다고. So.. I stick a razor in my mouth... and do this to myself! And you know what? She can't stand the sight of me! -조커: 그래서 면도기를 입에 물고 스스로 그었어. 그 다음에 어떻게 됐는지 알아? 내가 보기 싫다고 떠나버리더군! She leaves, and now I see the funny side... Now I'm always smiling! 조커: 그녀는 떠났고, 참 웃기지...이제 난 항상 웃고 다녀! - A little fight in you? I like that. - Then you gonna love me. 조커: 거칠게 나오시겠다? 마음에 드는데. 배트맨: 그럼 나랑은 사랑에 빠지겠군. - Drop the gun. - Sure, you just take off your little mask and show us all who you are... - 배트맨: 총 버려. - 조커: 물론이지. 네가 마스크를 벗고 정체를 공개하면 말이야. - Let her go. - Very poor choice of words. - 배트맨: 여자를 놔 줘. - 조커: 그 말 후회할 거다. - Are you ok? - Let's not do that again. Is Harvey ok? - He's safe. - 배트맨: 괜찮아? - 레이첼: 다신 이러지 말자. 하비는? - 배트맨: 무사해.
당신이 몰랐던 영화 <트루먼 쇼> 속 디테일들.jpg
트루먼이 (역할상) 엄마 집을 방문했을 때 있던 앨범 속에 어렸을 적 트루먼 사진 위에 쓰여있는 문구 'My little clown(나의 작은 광대)' 우주복 입은 우주비행사로도 볼 수 있지만, 안테나 두 개가 달린 텔레비전으로도 볼 수 있음 책상 위에 놓여있던 비타민D, 결국 트루먼이 사는 세상은 진짜가 아닌 햇빛이 없는 촬영장(돔)이라는 말 트루먼의 행동이 수상해지기 시작하자, 감시하는 사람이 LA 타임스 구직 광고를 보기 시작함 트루먼이 메릴과 씨헤븐 아일랜드를 떠나려고 할 때 다리 옆 표지판에 적혀있는 "Are you sure it's a good idea?(이게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까?) 트루먼이 하는 대사 "Good morning, and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 미리 인사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는 다른 전 세계에서 이 방송을 보고 있을 수도 있음을 내포 트루먼이 해변가에 앉아있을 때 벼락이 치는데 동시에 달도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음 우리가 보는 평범한 달은 아니라는 것 신문지 발행번호를 보면 Vol.XXIX(29), No.10,765(29년 6개월) 즉, 트루먼이 태어나면서 같이 시작된 신문이라는 뜻 트루먼이 여행사 업체에 방문했을 때 화장하느라 늦게 온 이 사람 왜냐하면 평소에는 출근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얼마나 당황+바쁘게 화장하고 왔으면 목에 묻지말라고 대놓은 것도 빼는 걸 까먹음 참고로 뒤에 브로셔가 꽂혀있는 곳 제일 위에   있는 검은 동그라미는 카메라 맨홀 뚜껑 위에 있는 벽, 이 말인즉슨 이 벽은 쇼를 위해 지어졌으며 아무런 실용성이 없는 것 추가로 닭 그림 포스터 위의 동그란 검은색 원형도 역시 카메라 생각 이상으로 영화 곳곳에서 발견하기 쉬운 카메라의 흔적 이런 트루먼을 구하고자 하는 실비아가 TV 인터뷰를 하려고 전화한 곳은 '헤이그' 네덜란드의 헤이그에는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재판을 다루는 국제사법재판소의 법원이 있음 트루먼 쇼가 제작되는 씨헤븐 스튜디오센터의 게이트에 적혀있는 문구는. 'UNUS PRO OMNIBUS, OMNES PRO UNO' 영어로 하면 One for all, all for one(하나는 전체를 위해, 전체는 하나를 위해) 트루먼이 사라지고 나서 나중에 찾기 어려워했던 이유, 예전에 역할상 아빠로부터 받았던 카메라가 달린 반지를 나중에 재회하면서 다시 그 아빠에게 돌려줬기 때문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각한 트루먼이 스튜디오를 탈출하기 위해 탔던 보트의 이름은 산타마리아 콜럼버스가 탔던 배와 같은 이름으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기 위함
먹기는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계륵 같은 음식 부위들
먹기는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계륵 같은 음식 부위들 1.식빵 테두리 식빵 테두리는 은근 호불호가 갈린다. 그냥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다 떼고 먹는 경우도 있다. 시판 샌드위치 전문점 가게 제품들이라면  높은 확률로 이 테두리가 떼어져 있다. 안먹는 식빵 테두리를 먹기위해 만들어진 요리들도 있는데 '러스크'가 대표적이다. 또한, 테두리를 사각형으로 잘라서 크루통으로 만들어 스프에 넣어 먹기도 한다. 2.피자 테두리 맛있는 토핑이 있는 도우 안쪽 부위에 비해 아무런 내용물이 없는 피자 테두리는 질긴 빵맛 뿐이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서, 빵안에 치즈를 넣거나 갈릭 소스를 찍어서 먹는다. 안먹고 버리는 사람도 있고, 버리기 아까우니 다 먹는 사람으로 나뉜다. 3.생선 머리 '어두육미'라는 고사성어도 있듯이 생선의 머리는 맛있는 부위이지만 눈이 보이는 머리를 먹는다는 비주얼 적 거부감 때문에 먹기를 꺼려하는 경우도 많다. 잘 먹는 사람은 통채로 씹어서 잘만 먹는다. 4.배추 꼬다리 배추의 심지 부분인 배추 꼬다리는 비주얼 적으로 별로인지 안먹고 버리는 사람도 있고 무우 같은 식감이라며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5.새우튀김 머리와 꼬리 새우를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지 않고  통채로 튀긴 새우튀김은 그냥 머리,꼬리 다 먹는 사람도 있고 제거하고 먹는 사람으로 나뉜다. 5.오돌뼈(오도독뼈) 연골 부위, 현재는 "오돌뼈" 라는 명칭이 더 많이 쓰이고 있으나,  표준어를 제정할 당시에는 오돌뼈보다 오도독뼈라는 명칭이 흔하게 사용이 되었다. 이 부위만 모아서 만드는 요리도 있다. 삼겹살이나 닭을 먹을 때  이 부위를 그냥 씹어먹는 사람도 있고  이빨에 안좋다고 안먹는 사람도 있다. 6.오징어 입 오징어 눈으로 착각하기 쉬운 오징어 입은  손질된 오징어에 제품에는 보통 떼어내고 팔지만 통채로 말린 마른 오징어에는 이 부위가 붙어 있다. 먹을 것도 별로 없고 딱딱한 입은 발라내기도 귀찮아서 곧잘 버리는 부위이지만 이 부위만 모아서 만든 요리들도 있다. 7.치킨무 국물 안먹는 사람은 국물은 안 먹고 버리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치킨무가 담긴 국물까지 마시는 경우도 있다. 치킨무 국물을 마시는 사람의 이야길 들어보면  치킨의 느끼함을 단 한방에 싹 없애줄 정도로 상쾌하다고 한다.  8.회 무채,천사채 회 밑에 깔린 무채나 천사채는 회의 수분이 증발하여 마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산폐를 막아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준다. 식품이니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보통 회를 먹을 때 무채나 천사채는 거의 안먹고 버려지는 게 보통이다. 9.감자껍질 싹이 난 감자에는 솔라닌이란 독성이 있어서 껍질까지 벗겨야 독성을 줄일수 있다고 벗겨먹는 사람도 있고 껍질에 영양분이 많다면서 이 부분을 다 먹는 사람도 있다. 하루 세끼를 감자로만 뗴우거나, 녹색으로 변한 감자를 먹지 않는 한 1~2개 먹는 정도로는 솔라닌에 중독될 염려는 적다. 감자껍질로 만드는 요리들도 있다. 10.게 집게발 게를 먹을 때 몸통이나 길다란 다른 다리 부위에 비해 집게발 부분은 딱딱하고 살을 발라 먹기 힘든 부위이다. 역시 먹기는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부위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eyetoy님 펌
1997년 영화 '초록물고기'에 등장한 철도 관련 장면들
영화 '초록물고기'는 1997년 개봉한 한석규, 심혜진, 문성근 주연의 영화야. 내용은 한석규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보스인 문성근의 애인인 심혜진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야. 당시 신인이었던 송강호가 깡패 연기를 실감나게 해서 진짜 깡패 아니냐고 오해까지 받으며 주목받게 된 영화이기도 해. 결말이 비극적이긴 하지만 나름 볼 만한 영화라서 볼 사람들은 보는 걸 추천. 영화 시작 장면부터 열차가 나와. 통일호인가 비둘기호인가? 일반 철도는 잘 모르겠네. 오늘 갓 전역한 민간인(진) 한석규는 객차 사이에서 담배도 피우고 바람도 쐬면서 전역날의 기쁨을 만끽하는 중이야. 실제로 어렸을 때 기차 타면 저 칸 사이에서 담배 피우던 사람들이 있었던 게 기억이 나. 근데 열차 출입문인데 마치 방문처럼 문고리가 달려있는게 신기하네. 열차 모습. 어딘지 모르겠지만 풍경이 좋네. 열차 내부 모습. 객석 커버는 초록색. 객차 사이에서 양아치들에게 희롱당하고 있는 여주인공. 정의의 사도 한석규가 가서 말려보지만... 다굴 앞엔 장사없다고 바로 양아치들에게 밟히고 만다. 그 와중에 이문식 형님 젊은 것 좀 보소 ㅋㅋㅋ 전역빵을 부대가 아닌 사회에서 민간인들에게 맞고 있는 한석규 병장. 다굴 맞고 야마가 제대로 돌아버린 한석규는 짐을 챙겨 열차에서 내리는데... 양아치들을 따라 내린 한석규는 바로 부대에서 받은 기념패를 양아치 뒤통수에 꽂아버린다. 기관사 분이 보이네. 맞짱뜨는 한석규 뒤로 보이는 열차에 붙어 있는 신탄리-의정부 표지. 경원선 열차인 듯? 양아치들에게 복수를 해준 한석규는 출발하는 열차를 잡아보려고 뛰지만 열차는 이미 떠난 뒤였다. 그렇게 멀어져가는 열차. 뒷부분이 잘 보이네. 곧바로 쫓아온 양아치들을 피해 런치는 한석규. 저 역명판이 좀 제대로 나왔으면 모르겠는데 여기가 어느 역인지 도대체 모르겠네. 검색해봐도 안나와.. 아는 사람 있으면 댓글 바람! 중앙에 지적확인 안전수송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네. 바로 다음 장면에 등장하는 3호선 쵸퍼 열차. 그 당시 일산선 대곡역의 모습. 화정역 방면 승강장이다. 이런 지상 역들은 스크린도어가 없던 시절에는 뻥 뚫린 느낌이라 시원하고 좋았는데... 스크린도어만 빼면 지금하고 큰 차이가 없는 듯? 대곡역 역명판과 노선도, 역삼각 한국철도 마크가 보이네. 양아치들을 겨우 따돌리고 대곡역에 내려 터덜터덜 걸어가는 한석규의 모습. LED 행선기가 보인다. 일산선은 개통 당시부터 LED 행선기가 도입되었나보네. 대곡역 출구 앞에 선 한석규. 마치 처음 와보는 듯한 모습이다. 일산선 개통이 1996년 1월이고 당시에는 군복무가 26개월이었기 때문에 군대가기 전에는 없었던 지하철이 전역하고 보니 생겼을 수도 있다. 20개월 복무한 나는 그저 감사할 뿐... 안내판에 일산신도시가 눈에 띄네. 개통 초기라 그런지 역사 내에 정말 아무것도 없네... 대곡역을 뒤로 한 채 집까지 걸어가는 주인공의 모습. 근데 대곡역 주변은 지금도 이렇지 않나..? 철도 건널목의 모습. 오른쪽에 위험! 철도건널목 멈추자 살피자 건너자 표지판이 보이네. 그렇게 전역 후 깡패 조직에 들어가게 된 한석규는 기차에서 만났던 조직 보스의 애인과 사랑에 빠져 여행을 떠나려는데... 당시 청량리역의 모습이야. 거울에 비친 매표소와 광고판의 홍삼톤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ㅋㅋㅋ 그렇게 열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는 두 사람... 열차는 처음에 나온 열차와 같은 건가? 당시 운정역 구 역사의 모습. 지금은 사라졌지.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을 사용하던 시절이라 Unjŏng이라고 쓰여있네. 나도 파주에서 군생활할 때 운정역에 가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완전 딴판이더라... 이상 영화 초록물고기에 등장한 철도 관련 장면이었어. 읽어줘서 고마워! 모노레일갤러리 의사양반님 펌
태안 여행 안면도 가볼만한곳 게국지 맛집과 해루질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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