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도 떨어져가고 장모님께서 뭘 좀 사다달라고 한것도 있고해서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미리 메모를 하지않고 가서 꼭 사야할건 까먹고 안사도 될건 폭풍쇼핑 ㅋ. 조만간 또 가야될것 같아요…



쇼핑한건 바로바로 먹어줘야겠죠. 간만에 오징어 숙회가 넘 먹고싶어서^^

고1이랑 초3이 꼭 사오라고 오더를 주더라구요 ㅋ

등심도 좀 구워줍니다. 얘는 집에 있던거…

청도 미나리도 눈에 띄길래 데려왔습니다.

멍게도 데려왔는데 와우 향기가 대박이더라구요. 이렇게 와인과 함께 먹어줬는데 그러고보니 해산물 & 와인 한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