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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행 가면 딱 좋은 ‘봄 섬’ 9선

여러분은 어떤 섬에 누구와 가장 가고 싶나요?

기획 : 이석희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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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 이쁜카페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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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집? 다음에는 맥주 한잔하러 펍(Pub) 어떠신가요? 2편
보통 펍으로 가자고 하면 아마 아일리쉬 펍이나 영국 축구 문화를 컨셉으로 한 펍을 연상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저번 카드에서도 알려드렸듯이 현대 크래프트 비어 시장에서 펍이라는 존재는 아주 보편적인 장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https://www.vingle.net/posts/4428963 이런 추세와 함께 한국에서도 다양한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펍이 상당히 많은데요. 어떤 펍은 자체 맥주를 양조해 손님들에게 선보이기도 하며, 어떤 펍은 세계적으로 정말 구하기 힘들고 유명한 맥주들을 서빙해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 펍에 가실 때 이 펍이 어떤 펍인지 순전히 소비자 입장에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1. 텝 리스트(Tap List) 보통 어느 식당에 가면 메뉴판을 보면서 음식을 주문하듯이, 대부분 펍에서는 바로 이 텝 리스트가 있습니다. 위에 간판 부분에 맥주 이름들이 써져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텝(Tap)은 수도꼭지 부분을 얘기하는데, 바로 '생맥주'라고 불리우는 드래프트 맥주들 입니다. 텝 리스트는 무엇보다 각 펍의 성격과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이나 캔 포장이 아닌, 케그 포장으로 입고가 되며 최상의 컨디션에서 서빙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텝 청소를 진행하는 만큼 각 펍을 대표하는 맥주들을 마셔볼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펍에 방문하시면 꼭 텝 리스트에 있는 맥주를 주문해 보세요. 2. 모르는 맥주가 많다? 오히려 좋아! ???: DDH? IPA? 뭐지 BEER는 어디있는거야? 모르는 맥주가 있다고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매번 펍에 방문할 때 마다 모르는 맥주가 존재하고 바로 그런 새로운 맥주를 맛보는 경험이 펍을 방문하는 큰 재미이자 매력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과감히 도전해 보세요! 3. 모른다! 그럼 마음껏 물어보자! 모르는 맥주가 있다! 그러면 주저없이 서버 분에게 직관적으로 맥주에 대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맥주도 술이고, 결국에는 우리 혀가 느끼고 몸이 마시는 '음료'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맛을 직관적으로 말해도 되고, 각 맥주가 무슨 맛이 나는지 물어보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이것이 가장 빠르게 최애 맥주를 찾을 수 있는 지름길이자, 무료로 맥주 서버분에게 맥주 튜터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깐요! 4. 그래도 모르겠다! 샘플을 주문하자! 저의 카드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처음 방문한 펍이나 양조장에서는 항상 첫 주문으로 샘플러를 주문하는데요. 첫 방문에 샘플러 주문은 현명한 주문이죠(?) ㅎㅎㅎ 한번에 소량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나오기에 하나씩 맛을 보고 다음 잔으로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시는 맥주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 5. 느끼는 맛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대부분 사람들은 대형 기업 맥주 맛과 향의 익숙하기 때문에 맥주를 마실 때도 그냥 '맥주 맛'으로 모호하게 표현하시는데요. 제가 작성하는 테이스팅 리뷰 글 보시면, 항상 특정 캐릭터를 얘기하곤 합니다. 맥주를 마실때 전체적인 맛을 잡기보다는 처음 부터는 본인이 가장 잘 느껴지는 캐릭터를 콕 집어서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날 또 다른날 같은 맥주를 마시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도 있는 놀라움을 경험하실 겁니다. :) 아직 크래프트 비어펍은 한국인에게 새롭고 낯선 공간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누군가는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하고자 혹은 자신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서 펍을 찾죠. 우리나라에서도 지역의 무늬와 색깔을 잔뜩 머금은 수제맥주 펍들이 ‘21세기의 주막’으로 자리잡아 동네 주민들이 언제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사랑방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조만간 3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에 미리 만나본 수국 따라 여행코스 추천
인스타를 보다가 수국핫플 휴애리를 보고 친구들과 함께 수국여행을 다녀왔어요 :) 오늘 소개드리는 수국여행코스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코스랍니다 '휴애리' '멜버즈' '물팡과허벅' 은 특별히 더 추천드리는 곳들!! 힘든 코스도 없고 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어요 💐#큰엉해안경승지 제주특별자치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22-17 💐#북타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 160 💐#이피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구로 8 💐#휴애리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토종흑염소목장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자배오름로 74-274 💐#멜버즈 제주 제주시 한라대학로 114 골든스퀘어 1층 멜버즈 💐#물팡과허벅 제주 제주시 원노형로 35 💐#시리우스호텔 제주 제주시 도령로 133 이 코스 중에서도 세 군데를 특별히 더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너무 좋았던 곳들이라 나만 가기 아깝다는 마음에..ㅎㅎ 첫번째는 휴애리! 이번 여행의 메인이었죠 제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국축제답게 화사한 수국을 마음껏 볼 수 있었어요.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꽃향기도 향기롭고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 셔터를 멈출 수가 없었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기에 중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곳들도 있기도 하고, 지금은 수국이 메인이니 꼭 전체를 다 돌지 않더라도 수국길들 위주로만 걸어도 좋을 것 같네요 :) 두번째는 멜버즈인데요. 제주공항 근처 신제주 노형에 위치한 로스터리&베이커리 카페에요. 카페가 분위기도 너무 좋고 좌석도 편안하고 커피, 디저트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원두 로스팅을 카페에서 직접 하고 있다보니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를 바로 마실 수 있어요. 그럼 향도 훨씬 배가 되고 맛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답니다. 호텔 출신의 파티셰가 직접 만들어주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는 멜버즈만의 부드러운 커피와도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데요. 치즈케이크도 새롭게 선보인다는데 얼른 또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기분좋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멜버즈였습니다! 마지막은 물팡과 허벅이에요~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의 황토인테리어,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우신 손맛 좋은 친절한 사장님,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맛좋은 음식들, 세 박자가 고루 갖춰진 곳이에요. 그래서인지 이미 도민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게 났답니다!! 저도 몇 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맛 없는게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장님이 그 날 더 좋은 메뉴도 추천해주시기도하고, 이미 한 번 맛보고나면 사장님에 대한 신뢰가 올라가서 사장님께서 알아서 추천해주세요! 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ㅎㅎ 간이 너무 세지도 않고 딱 적당하고, 배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저녁 안먹고 가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하루를 근사한 저녁과 함께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 🏨#제주숙소#제주호텔[뛰놀자]에서 예약하자 (뛰놀자 홈페이지&네이버스토어 Go Go!) 🎥제주여행정보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제주길잡이] 검색 #제주여행#국내여행#제주여행코스#제주힐링여행#제주당일치기#제주주말여행#제주데이트코스#제주핫플#제주핫플레이스#제주관광지#여행에미치다_제주#수국#제주수국#제주포토존#제주봄여행
청와대 관람 개방 첫날 다녀옴 교통편, 준비물
#청와대 #청와대관람 #청와대개방 #청와대관람코스 #청와대방문후기 #청와대가볼만한곳 다리에 알배겼을 때 빨리 푸는 방법 아세요? * 댓글 링크를 누르면 청와대 관람 신청부터 교통편 후기까지 안내합니다. * 청와대 생생 관람 영상도 감상해요. *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이르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상상하며 우리 동네는 개들이 없는지 개 짖는 소리는 안 들리네요. 차 소리와 새소리로 하루를 엽니다. 드디어 청와대 방문 후기를 소개합니다. 청와대 곳곳을 다 둘러보려면 2시간 이상 둘러봐야 할 것 같았어요. 청와대 시설물을 다 둘러보려고 했지만 스쳐간 곳도 있고 두 다리가 너무 아파서 95%만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마침 22일에 열린 음악회가 있다고 해서 또 신청했어요. 혹시 열린 음악회 보고 싶은 분들은 오늘까지 신청 마감입니다. 5월 22일까지 이번 개방은 6월 11까지 연장한다고 해요. 다양한 행사를 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코스를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번 후기는 2편 중 1편입니다 공유 스크랩 많이 해주세요. 청와대 관람 준비물 예약한 바코드 필수, 이동하는 구간이 숲도 있지만 뙤약볕 아래 걸어야 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선크림, 챙 넓은 모자, 생수, 약간 먹거리, 양산, 편한 운동화, 편한 복장, 부채 등 청와대 관람 코스 청와대 관람 입장하는 곳 3곳 : 1.영빈관(영빈문), 2. 정문(경복궁신무문 앞), 3.춘추관 #청와대 #청와대관람신청 #청와대관람예약 #청와대관람 #청와대방문후기 #청와대개방 #청와대관람코스 #서울핫플레이스 #서울청와대가는법 #서울관광명소 #서울명소 #청와대예약 #청와대관람신청방법 #청와대정문 #청와대본관 #청와대상춘재 #청와대대통령관저 #청와대관저 #청와대녹지원 #청와대영빈관 #청와대구본관터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여행지 #서울여행 #서울데이트 #서울데이트코스
무시할수 없는 캐나다의 국방력
캐나다는 지리적으로 북미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전쟁과는 동떨어져 보이나 실제로는 영국의 식민지로 시작했기 때문에 영국이 참전한 수많은 전쟁에 자동으로 참전했음 미영전쟁을 시작으로 보어전쟁, 제1, 2차 세계대전, 6·25전쟁, 아프간전 등 다양한 국제전쟁에 참전하여 수많은 실전 경험을 쌓았음 특히 미영전쟁 당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를 점령해 백악관을 불태운것도 식민지 캐나다군의 활약 캐나다는 2차세계대전 전후로 캐나다의 경제,사회구조가 전반적으로 산업화되기 전까지 냉혹하기 짝이 없는 혹한의 캐나다 대자연과 싸우며 먹고 살아온 농부, 수렵꾼, 벌목꾼 같은 강인하고 인내심을 요구하는 1차산업 종사자가 많았기 때문에 병사들의 기량이 다른 나라 군대보다 높았음 1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전투에서 활약해 독일군한테 악명이 높았고 전쟁 당시 적을 가장 많이 사살한 저격수도 캐나다군이 배출함 (378명 사살한 원주민계 캐나다군 프랜시스 페가마가보) 역시 2차세계 대전에서도 활약했는데 캐나다군은 110만명이 참전하였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캐나다군은 상륙 15분만에 독일군 진지를 돌파해 주노 해변을 점령하고 영국군이 고전하고 있던 골드 해변의 후방을 차단해 독일군들을 포위섬멸해서 1시간 먼저 상륙한 미군보다 더 빨리 해변을 장악함 캐나다군이 상륙한 주노 해변은 미군이 상륙한 오하마 해변 다음으로 사망자 수가 나온 곳으로 캐나다군의 15분의 기적은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캐나다군의 피지컬로 해냈다는것. 대전 기간에 윈스턴 처칠은 "나에게 캐나다 병사와 미국의 기술력, 영국의 장교들이 주어졌다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그만큼 캐나다 병사들의 전투력이 뛰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6.25전쟁에서도 캐나다군은 미국,영국 다음으로 많은 수의 군인들을 파병했는데 당시 캐나다군의 절반을 한국으로 보냈다. 6.25전쟁때 캐나다군이 가장 활약한 가평 전투는 캐나다군 보다 13배나 많은 중공군 6000명을 뉴질랜드군 포병대대의 지원 하나로 버틴 전투로 자신들의 참호에 포격요청을 했을정도로 긴박했는데 결국 캐나다군은 중공군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이때 캐나다군은 1개 대대 수준인 450명으로 6000명이 넘는 중공군을 상대로 47명의 사망자와 99명의 부상자를 내고 중공군은 최소 1000명에서 최대 400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평 전투로 인해 중공군은 이후 더 이상 대대적인 공세를 퍼붓지 못 하고 38선까지 후퇴해 방어선을 구축하게 되어 한국전쟁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된 전투라고 할 수 있다. 캐나다는 병사들의 기량만 높은게 아니라 방위산업도 상당이 높은편에 속한데 2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가 생산한 군수품들은 소총 170만정 80만대의 군사차량 5만 대의 탱크 4만 대의 대공포 16000대의 군용기 1만톤급 선박 348대를 생산해서 연합국들한테 공급했다 이렇게 캐나다는 전쟁을 통해 대공황을 극복하고 산업화를 이루며 경제를 크게 키울 수 있었고 전쟁이 끝났을 때 캐나다는 세계 3위의 교역국이 되어 있었다. 또한 세계 4위 규모의 공군력을 갖게 됐고, 전쟁전 불과 수 척의 군함밖에 없었던 해군은 400대 이상의 군함을 보유한 해군으로 성장해 있었다. 뿐만아니라 6·25전쟁 중 한반도 상공을 수호하던 항공기 중 상당수가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캐나다의 방위산업은 2차대전 중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육·해·공 전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전문기술인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군사갤러리 ㅇㅇ님 펌
[스토리뉴스 #더] "어서 와, JMS는 처음이지?" OTT 가더니 물 만난 다큐
다큐멘터리(documentary)란 현실을 사실적으로 기록하는 영상물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인 MBC 'PD수첩'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다큐 양대 산맥으로 꼽히곤 하는데, 최근 두 프로그램의 PD들이 각각 OTT 시장으로 진출했다. 'PD수첩'의 조성현 PD는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배정훈 PD는 웨이브에서 '국가수사본부'를 공개했다. 이들은 방송 규제나 보도 지침이 따로 없는 OTT 시장에서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다큐를 제작했다. 작품들은 흥행에 대성공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뜨거운 이슈는 '나는 신이다'이다. 대한민국 사이비 종교 4곳의 만행을 차례로 폭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지난 3일 공개된 영상은 일주일 만에 다큐멘터리 장르 최초로 국내 OTT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의 성폭행 녹취록으로 시작된다. 이어 녹취록을 공개한 피해자 여성이 등장해 인터뷰를 시작하는데, 그녀의 용기 있는 폭로와 함께 화려한 외모·메이크업, 스튜디오 조명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영상 곳곳에서 피해자들의 신체 주요부위가 모자이크도 없이 노출되는 등 지상파 방송이었다면 절대 방영되지 못했을법한 각종 장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기존에 봐온 다큐보다 훨씬 파격적인 연출에 많은 시청자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기도 했다. '나는 신이다'와 같은 날 공개된 '국가수사본부'도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력계 형사들의 실제 수사 내용을 담고 있는 콘텐츠는 공개 이후 줄곧 웨이브 시사교양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가수사본부' 역시 수사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노출한다. 15세 이상 시청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범죄 현장에 놓인 흉기들까지 모자이크 없이 영상 속에서 보여진다. 스타 다큐 PD들의 OTT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각 OTT 플랫폼도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뜨거운 인기만큼 OTT 다큐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우선 각종 노골적인 연출에 대한 지적이다. 다큐 도입부에서 '사실적인 성적 학대 묘사가 있으며, 일부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등 경고 문구가 있었지만, 여전히 성범죄 장면 묘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성범죄 보도 준칙'에 위배된다는 비판이 나온다. 범죄 행위가 연출되는 과정에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배려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적나라한 범죄 기법 묘사를 접한 이들이 모방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반면 OTT만이 가능한 연출이라는 호평도 있다. 우리 사회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현실을 고발한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일부 사람들이 다큐를 보고 현실을 깨달아 사이비 종교로부터 탈퇴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울러 다큐 흥행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발생했던 비극을 대중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공익성이 높다는 평가도 있다. OTT 콘텐츠는 방송법이 아닌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기 때문에 모든 권한과 책임이 오롯이 제작자에게 주어진다. OTT 내부 보도 지침도 따로 없기 때문에 그만큼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그런데 최근 OTT 콘텐츠의 영향력이 가히 TV 방송을 뛰어넘으면서 새로운 제작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큐멘터리 장르의 흥행은 이러한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나는 신이다', '국가수사본부'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다큐 장르 콘텐츠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전에 새로운 가이드라인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기획 : 박희원 기자 / 그래픽 : 박혜수 기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평균 3.26개 뚝딱…햄버거, 어느 프랜차이즈가 1위? [친절한 랭킹씨]
햄버거 많이들 드실 텐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버거를 얼마나 자주 먹고, 또 어떤 프랜차이즈를 애용하고 있을까요? 오픈서베이가 조사·발표한 '버거 프랜차이즈 트렌드 리포트 2023*'을 들여다봤습니다. * 수도권 15~59세 남녀 2000명 대상 설문조사(성·연령 인구 비례 할당, 조사기간 2023.2.24~26) 우선 조사 대상자 중 최근 1개월 안에 버거를 먹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1062명, 53.1%였습니다. 또 이들 1062명의 1개월 내 평균 버거 취식 빈도는 3.26회로 집계됐지요. 그렇다면 다양한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이 찾는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먼저 주 이용 브랜드 1위 자리에는 응답률 30.7%의 버거킹이 올랐습니다. 2위와 3위는 맥도날드(22.4%)와 맘스터치(15.1%)의 차지. 맘스터치에 밀린 4위 롯데리아(13.8%)까지 두 자릿수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1개월 안에 갔던 비율 역시 버거킹(52.5%)과 맥도날드(47.4%) 순이었는데요. 여기서는 롯데리아(38.1%)가 맘스터치(36.1%)를 근소하게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범위를 넓혀 해당 프랜차이즈를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는지 물었는데요. 맥도날드(95.5%), 버거킹(95.3%), 롯데리아(95.0%)가 나란히 95%대를 기록하며 국내 버거 시장의 유서 깊은 3대 브랜드임을 증명했습니다. 이어 선호하는 버거 종류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결과는 비프(소고기) 버거(38.4%)와 치킨 버거(38.1%)가 1, 2위를 다투는 가운데 불고기 버거(28.5%)와 치즈 버거(24.4%) 그 뒤를 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 선호하는 버거 메뉴도 다를 텐데요. 재료 등에 따른 버거 유형 순위와 해당 버거가 맛있다고 생각되는 브랜드는 아래 그래픽과 같습니다. 이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와 선호 메뉴 등을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프랜차이즈의 어떤 버거를 가장 즐겨 찾나요? 이성인 기자 silee@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시골 한달살이 대천숙소,보령숙소,안면도숙소 원산도
#보령숙소 #보령펜션 #안면도숙소 #안면도펜션 #원산도숙소 #원산도펜션 #원산도민박 #한달살기숙소 #국내한달살기 #시골한달살기 #바닷가한달살기 #장기투숙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벌써 3월 17일 봄으로 향한 걸음속도가 쏜살처럼 빠른 것 같아요. 봄 맞을 준비도 다 못했는데요. 꽃 소식에 마음은 설레고 분주합니다. 이번 주말 가볼만한곳 저에게도 소개해주세요.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요즘 한달살이가 붐처럼 유행하고 있잖아요. 장기 숙박, 장기 요양이 가능한 충남 보령 원산도의 민박 펜션을 소개합니다. 보령해저터널을 이용할 수 있어 보령 대천이 가깝고 안면도 영목항과 꽃지해수욕장이 가까운 곳이라 서해 바다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국내 한달살기 시골 한달살기 충남 보령 대천과 안면도에서 가까운 원산도 숙소 1. 원산도 오봉해수욕장- 서해일몰명소. 바닷가 산책(차량 거리 3분) 2. 원산도 숙소 신성콘도 민박 펜션(장기숙박. 시골 한달살기 추천)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7길 93 신성콘도 전화 문의: 0507-1491-2255 3. 원산도 오봉산 등산 코스 주변 볼거리 가볼만한곳 원산도 초전항(차량 5분) 원산도 커피(5분) 바이더오 카페(6분) 대천해수욕장(17분) 보령 대천항수산시장(15분). 안면도 영목항(8분),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20분) * 댓글 링크를 눌러 보령 원산도 민박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 한달살기 원산도 숙소 및 주변 볼거리 생생 영상 * #시골한달살기 #국내한달살기 #한달살기숙소 #원산도 #보령숙소 #안면도숙소 #대천숙소 #원산도숙소 #오봉산해수욕장 #장기숙박숙소 #장기숙박 #장기요양숙박 #장기요양숙소 #원산도오봉산 #오봉산등산코스 #원산도민박 #원산도펜션 #원산도숙소 #보령숙박 #대천숙박 #안면도숙박 #장기숙소 #안면도영목항 #영목항 #보령해저터널 #대천해수욕장 #대천항수산시장 #대천항
불친절한 직원, 폐허같은 시설, 비싼 입장료로 딱 한달만 운영하는 미친놀이공원
영국의 한 마을에 만들어진 놀이공원. 입장부터 조잡한 보안검색대에서 보안검색 흉내를 냄. 어린이에게 희망과 행운을 주는 물건은 위험해서 반입 불가 ㄷㄷ 공원 내부는 더 처참한데 그야말로 폐허 같은 모습에다가 놀이기구도 하나 같이 정신나간 컨셉 그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직원들조차도 항상 썩은 표정에 맛이간 풍선을 들고다님 화려했던 과거시절은 간데 없고 황량한 현재의 모습을 보고 영감이 떠오른 뱅크시는 그런 컨셉의 예술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영화촬영장을 만든다고 뻥치고 50인의 예술가를 초대하여  이런 놀이공원을 만든 것. 절망과 좌절이 컨셉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도 절대 웃지 말것을 강조함. 놀이기구는 다 정신나갔고 시설은 개판에 직원은 불친절한데 누가 여길 올까???? 사람들 :  뱅크시가 만들었고, 정신나간 컨셉인데다가 단 5주만 운영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결론 : 초 절정 인기를 구가함 출처 : 루리웹 네임드 예술가 뱅크시 + 유니크한 컨셉 + 5주간 한정적 운영 이건.... 아주 귀하군요...... 궁금해서 사진을 더 찾아봤는데 정말 꿈과 희망은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이네요 + 만능 자본주의의 폐해 불합리한 사회구조 등을 풍자하고자 제작 맑고 따뜻한 디즈니랜드와 다르게 ‘악’을 표현하려 했다고. 17개국에서 5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함. 2015년에 완공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사라졌을지도 ++ 영상도 있는데 묘하게 팀버튼이 떠오르는..?
최근 몇년 간 그것이 알고 싶다 인상 깊었던 편들 추천.jpg
1062회 흔적 없는 증발 -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를 조금 봤다고 하면 바로 알 수 있는 인상깊은 미스테리한 사건.  신혼부부가 실종되었는데 나가는 장면은 찍혀있지 않는 이상한 사건.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남편의 전 여자친구.  1068회 죽음을 부른 실습 - 열아홉 연쇄사망 미스터리 최근 영화 <다음 소희>의 모티브가 된 회차. 초반에 어떻게 사망하게 된 지의 추리가 상당히 긴데 지금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보게 되면 조금 길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상당한 충격이었을 듯 함.  1076회 열여덟 계단 밑 백골, 덕성 63 -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백골 시신이 콘크리트에 암매장 된 채 발견된 사건. 용의자를 찾는 과정이 상당히 인상깊은 사건.  1077회 아침의 살인자 - 배산 여대생 피살 사건 미스터리 :개인적으로 가장 소름 돋았던 편 중에 한 편임. 유명한 회차 중에 한 편. 선입견에 대한 생각을 뒤집었던 회차.  1090회 DNA와 단추의 증언 -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 미스터리 많은 사람들이 교수를 용의자로 추측하고 있는 데 이 회차를 전체적으로 보면 사건 자체가 미스테리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인상깊었던 회차. 1134회 빨간 대문집의 비극 - 고 허은정 양 납치살인사건 : 유일한 목격자인 할아버지가 사건 이후 몇달만에 돌아가셨던게 안타까워서 기억남는 회차. 상당히 잔인했던 내용이라 기억에 남는 회차. 1154회 드레스룸의 마지막 메세지 - 전주 20대 여성 사망 미스터리 : 피해자가 일란성 쌍둥이 중 한명인데 아이가 이모를 보고 울음을 터트린게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남. 길게 얘기하긴 그렇지만 남편의 행동에 석연치 않은게 한두가지가 아님. 안타깝게도 무죄 판결.  (시체가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 - 나왔다면 정정 부탁할게)  1160회 새벽 4시의 울음소리 - 마지막 목격자는 누구인가? :정나리씨의 실종 사건. 이 사건이 기억 남는 이유가 그알 측에서 제보를 받았는데 피해자가 살던 원룸 근처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추측되는 루이비통의 가방을 주웠다는 여성의 제보가 있었음. 진품에다가 싫증 나서 버릴 제품이 아니라는 전문가의 말에 수사 증거물로 이관됨.  1162회 그 남자의 매니큐어 -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그알이 아니고도 다른 여러 방송에서 많이 다뤘던 사건. 16년만에 새로운 제보가 들어왔는데 이 사건 5일 전 납치당할뻔하다가 탈출한 사람이 있었고 그런 면에서 인상깊었던 회차. 유력 용의자가 자살을 함.  1169회 실종 3년의 비밀 - 사라진 신혼부부와 노르웨이의 여인 처음에 소개한 부산 신혼부부 살인사건의 연장선상 방송. 유력 용의자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까지 직접 방문하였으나 재판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용의자는 한국에 오지 않음.  1173회 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 -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경찰의 빡치는 반응 때문에 더 분노를 일으켰던 사건. 잊어버리기에 급급하고 덮어버리기에 급급한 모습들에 분노했던 사건. (2014년 방송 연장선상 방송)   1186회 오후 2시의 미스터리 - 양산 여학생 실종 미스터리 오후라는 대낮에 2명이나 실종되어 기억에 남는 사건. 부산에서 앵벌이를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두 사람이랑 비슷한 제보를 받게 되어 앵벌이 쪽으로 깊게 타고 들었지만 크나큰 소득은 없었음.  1190회 그날의 접촉 - 부산 농수로 살인사건 <아침의 살인자>편 이후로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편. '즉시성 시강' 이라는 상태가 피해자한테 왔는데 너무 긴장해서 힘을 강하게 주다가 사망한 현상. 강제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후 공포끝에 강한 힘을 주다가 그 자세 그대로 세상을 떠나신게 안타까웠던 회차. 경찰들이 끝까지 추적할거라는 의지를 나타낸 회차.  1195회 컴퓨터 로그기록의 비밀 - 수의대생 이윤희는 어디로 사라졌나 여러모로 미스테리가 많았던 회차. 사람들이 끔찍한 결론을 추측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그 추측이 맞는거 같아서 그런 의미에서 공포스러운 회차.  1212회 사라진 엄마와 마지막 고객 - 자동차 영업사원 윤남희 씨 실종 사건 엄마가 실종되고 나서 이모가 육아를 도맡아했는데 아이가 '엄마를 찾아주세요' 라는 동화책을 이모에게 자주 읽어달라고 해서 이모(님)이 많이 속상해했던게 기억남는 회차. 성인으로 성장한 아들도 어머니에 대한 모든 흔적을 남기고 싶어 이 편을 DVD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던 회차임. 시신 없는 살인 사건.  1242회 아라뱃길 살인사건 미스터리 - 범인은 무엇을 숨기려 했나 치아치료까지 할정도로 가난한 사람은 아니었는데 왜 찾는 사람도 없을까. 아니면 범인이 살아있다고 숨기면서 사는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게하고 마지막즈음이었나 아리랑이 나오는데 그렇게 구슬플수가 없음.  1248회 단칸방의 유령들 사건은 아니고 복지제도 등에 대해 너무나 참담함을 많이 느꼈음. 우리나라는 진짜 이런 복지제도 면에서는 아직도 후진국임. 발전이 없음. 그리고 뒷북이야. 그런면에서 너무나도 슬펐던 회차. 그렇다고 복지담당자들만 탓하기는 너무 힘들었던 일.. 결국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인원과 예산을 확충해야 함.  1271회 다락방의 침입자들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의 진실 어머니를 지켜주겠다던 아들인데 옛 아버지에게 참혹하게 살해되서 너무나 안타까웠던 회차임. 범인으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으로 신변보호를 요청했는데도 그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 비상호출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으나 실수로 지급이 늦어졌고 그 스마트워치를 받기 전에 살해 당하고 만 것. 분노할 수밖에 없었음.  1281회 나비약과 뼈말라족 걸그룹 등 여자연예인의 지나친 마름을 동경해 프로아나 등 나비약 등을 먹는 문제에 대해서 고발한 회차. 문제는 방송에 나온 병원이 방송 후 더 사람이 많아졌다는(...) 그러라고 한 방송이 아닐텐데.  1293회 악마의 이상한 선택 - 막대기 살인사건 미스터리 내가 알고 있는 살인사건 중 상당히 엽기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살해함. 그냥 영상을 보는 것인데도 상당히 고통스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주로 어리거나 아랫사람에게 폭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았음.  1324회 고발과 증발 - 마지막 통화 미스터리 가스라이팅이 의심되는 실종 사건. 울고 웃다가를 반복해서 그녀의 조울증이 의심되었던 회차. 유력한 용의자가 있지만 물증이 없다고 함.  1325회 공포의 하얀 차 -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 최근 성폭행범 중에 가장 기사화가 많이 됐던 성폭행범. 당시 인천에서 하얀 승합차를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한게 유명했던 이유가 이 사건 때문. 오직 아동과 청소년만을 노렸던 끔찍한 성폭행범.  1341회 1216호에 갇힌 진실 - 정다금 사망 사건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 회차 중 화제가 된 사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고 이 사건은 싸이월드 전성기 시절부터 유명했던 사건이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편. 가해자로 추측되는 4명이 입을 열지 않는 이상 정다금씨가 어떻게 사망한 건지 아무도 모를 듯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