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suh91
6 years ago10,000+ Views
영화에서 여 주인공들이 들고 다니면서 팔았던 잡지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Big Issue 입니다. 많이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화여자대학교 앞, 연세대학교 굴다리, 등등 대학가와 주요 지하철역 주위에서 많이 팔리고 있답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 중 하나인 빅이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닌 잡지에 대한 판권을 노숙인들에게만 부여해서 이들이 이 잡지 팔아 자활의 길을 걷는 것을 돕습니다. 주간지 형식으로서 주간 발행부수가 약 16만부(ABC, 2006)에 달하는 유명한 잡지입니다. 이러한 빅이슈의 활동으로 지금까지 약 5천여명의 노숙인들이 자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저도 매주 굴다리를 지나다니며, 1부(3000원) 씩 사곤 하는데 컨텐츠의 질도 굉장하답니다. 기사는 주로 '재능 기부'로 쓰여집니다. 이번주 빅이슈는 강풀 원작의 '이웃 사람'이 표지로 등장했더라구요. 양질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잡지를 구매함과 동시에 노숙자의 자활을 돕는 잡지 Big Issue,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Working, not Begging" 빅이슈 잡지의 취지는 노숙인분들이 거리에서 구걸(Begging)을 하지 않고 노동(Working)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
hyeonsuh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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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inane 전 빅이슈를 먼저 알고 원스를 나중에 알았는데 무척 반가웠어여!
원스에 나왔었다니! 우리모두 빅이슈 잡지 구매해요~~ 잡지도 보고 홈리스도 돕고 일석이조!!
@sahn 저두요! :)
@emkim919 정말요? 한국의 빅이슈는 운영이 어렵다고 들었어요...ㅠ.ㅠ... 역시 영국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도가 높은 것 같아요!
영국에 정말정말 흔해요. "Big issue guys? Big issue?" 저희 대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의 친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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