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아점먹고 서울 하고도 마포로 왔습니다. 숙소를 글래드 호텔로 잡았거든요.

여긴 특이하게 글래드 마포가 있는 건물에 주차를 하는게 아니라 바로 뒷편 효성 해링턴 스퀘어 B동에 주차를 하고 글래드 마포가 있는 A동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주차를 3층에 하고 연결통로가 있는 2층으로 내려갑니다. 캐리어를 들고 내려가야 됩니다 ㅡ..ㅡ

A동으로 가는 연결통로…


세븐일레븐 매장입구라고 써여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호텔 엘베가 나옵니다. 살짝 헷갈리더라구요.





구조가 이렇습니다 ㅋ. 엘베타고 다시 L층으로 가야됩니다.


드뎌 로비라운지에 도착… 잠깐 쉬자…


디자인이 다른 키 두장을 주시네요.



깔끔합니다…




슬리퍼가 이렇게 됐어요 ㅡ..ㅡ


특이하게 세면대가 화장실이 아니라 실내에 있어요. 화장실 갔다가 나와서 손 씻어야 되요 ㅋ




이런건 좀 버리자…



세면대가 있어야 할 자리는 암것도 없이 깨끗…





공덕역이 코앞이더라구요. 저녁 먹으러 나갑니다…

여기 뉴스에 한동안 나오더니… 풀브라이트 재단…

어린이날 에버랜드 풍경이라더라구요 ㅡ..ㅡ 초3이 놀이동산 가자고 하지 않아서 천만다행^^

담날 아침 아주 쬐끔만보이는 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