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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밤에도 낮과 비슷한 고온을 기록하면서 뇌가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것이다. 최근 가전업계는 불면증을 극복하고 숙면을 도울 수 있는 이색 기기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 춥지도 덥지도 않게…꿀맛 같은 단잠을 위한 에어컨 LG전자(066570)가 올해 내놓은 신제품 LG 휘센 손흥민 빅토리 에어컨은 열대야에 특화된 제품이다. 구체적으로는 '열대야 절전 숙면 기능'이 담겼다. '열대야 절전 숙면 기능'은 세계 최초로 수면다원검사 결과로 개발된 기능으로, 수면 단계에 따라 변화하는 몸의 상태에 맞춰 온도를 조절해서 수면효율을 높여주고 수면 중 깨는 횟수를 줄여준다. 여기에 불면증의 원인 중 하나인 높은 습도를 완화시켜주는 제습기능도 담았다. 습도가 높은 날 희망습도까지 빠르게 제습할 경우에는 '강력모드'를, 쾌적한 정도로 제습 할 때는 '절전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이 밖에 최근 에어컨 업계의 핵심 관심사인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공기청정 시스템까지 갖췄다. ◆ 불빛이 숙면을 돕는다?…LED 캔들로 숙면 당연한 얘기지만, 조명이 밝으면 잠 드는데 방해가 된다. 잠들기 전 백색 파장의 빛에 너무 오래 노출되면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간접조명의 은은한 불빛을 켜두면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필립스의 '마이리빙액센트' 컬렉션은 촛불 모양의 LED를 사용한 램프다. 촛불을 켜놓은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침대 옆에 두어도 눈이 부시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촛대, 꽃봉오리, 컵 등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 되어서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사용 가능하다. 건전지를 사용해 장소에 구애 없이 어느 장소에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 잠자리 산뜻하게 침구 청소기로 잘 준비 장마철 눅눅해진 침구는 불면을 돕는 원인으로 꼽힌다. 불쾌감을 제거한다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레이캅코리아의 '레이캅 RS'는 침구 살균 청소기다. 제품 바닥에 있는 더블 파워 진동 펀치가 이불을 두드려 섬유 속에 있는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등을 털어내고, 회전 브러시가 이를 빨아들인 후, UV 램프가 자외선을 발생시켜 살균하는 방식의 시스템이다. ◆ 잠못드는 아기 이렇게 재우자 열대야 불면증은 온도 변화에 민감한 아기들에게 성인들보다 더 큰 고통을 준다. 게다가 아기들은 수면 중에 성장호르몬이 3배 이상 분비되기 때문에 아기들에게 수면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기들의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매일 정기적인 시간에 잠들 수 있도록 동화나 자장가 같은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LG전자의 '블루투스 미니빔 TV' (모델명: PW700)는 천장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동화 및 각종 숙면용 영상을 투영해 이를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아기의 수면을 유도할 수 있는 휴대용 프로젝터다. 무선 스크린쉐어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어 평소 애용하던 동화, 자장가 콘텐츠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생수 한 병 무게와 비슷한 580g으로 무게를 줄여 아기 침실에서 사용한 후에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조선비즈 | 한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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