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r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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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망에 온몸이 감긴 채 헤엄치던 거북이

파닥파닥 헤엄치는 거북이 뒤로 뭔가가 딸려있음

온몸이 칭칭 감겨서

얘는 자의도 아닌채로 (인간으로치면)
모래사장어서 타이어 몸에 달고 달려온거임
얼마를 이러고 다녔을지도 모름.
헤엄을 멈추니 밑으로 가라앉는, 딱 봐도 어마어마해 보이는
폐그물
엉켜있는 어망 이길이가 다가 아님
너무 길어서 거북이를 배위에놓고도
뒷 어망은 물에 잠겨있을 정도
어망이 잘려나가는 구조자 눈에 보인건

거북이 목 살부분에 파고든 어망 줄.

거북이 목쪽에 하얗게 색빠진 v자 그물쪽에
피묻어있음. 저부분이 목을 파고들었던 부분.


어망을 다 잘라내고 드디어
가볍고 자유롭게 파닥거리는 거북쓰
구조자는 선장으로부터 안전하게 거북이를 받고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모습들을
우리보다 더 많이 볼테니까..
우리가 모르는 죽음들이 많았고 지금도 진행중이겠지..

바다 풀어주니
아까와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헤엄쳐가는 거북이.
원래 이속도 였을텐데 폐그물에 감겨서 온힘 다해도
속도도 안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인간들이 싸지르고 뒷처리는 죄없는 동물들의 몫.

아이고오 ㅜㅜ 거북이야 ㅜㅜ
얼마나 고생했을까..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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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미안해 ㅜㅜ
바다 오염중에 제일 심각한건 폐어망이라던데....바다를 생계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다를 막 사용하면 우짭니까~
건강하게 잘 살아!
저수지같은데만 가봐도 정치망 같은 어망쓰고 아무데나 버려두고 진짜 양심 썩은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먹고살려고 어망 무자비하게 치는건 이해하는데 다 썼으면 제대로 버려야는건 모르나봄... 인간은 자연을 좀 더 소중히 대해야함ㅠㅠ
다 죽어버리면 좋겠다 양심 개썩은 벌레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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