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멀리해야 하는 사람 유형
< 내가 먼저 멀리해야 하는 사람 유형 > 1. 눈치가 없고, 장난의 정도를 모르는 사람 원래 성격이라는 이유로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만한 말을 아무 생각 없이 하고, 선을 넘는 장난을 해서 기분이 자주 상하게끔 만든다. 2. 남을 질투하고,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 항상 자신에게만 좋은 일이 있어야 하고,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해서 가까운 지인에게 축하할 일이 생겨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지 않는다. 3.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 세상의 모든 일을 부정하고 힘들다고 말해서 함께 하는 사람들까지 기운이 빠지게 만들며, 상대방에게 안 좋은 영향력을 끼친다. 4.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 자신의 처지와 고민만 끊임없이 말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아서 대화를 이어나가기 싫게 만든다. 5. 남의 뒷담화를 습관처럼 하는 사람 한 사람이 자리를 비우자마자 험담을 시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내 험담을 똑같이 하는 사람일 때가 많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끔 나를 힘들게 하고, 계속 연락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게 인생이지만, 굳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애써 관계를 이어 나가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나를 먼저 생각해 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 나가다 보면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을 겁니다. 여러 관계를 겪어오고, 맺어오며, 느꼈던 건 우리 모두 각자의 행복에 충실하고 있다는 것,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행복과 안녕을 추구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니까. - 김상현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中 -